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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만들어진 세계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 : 미국인이 쓴 착한 사마리아인의 탈을 벗기다 (2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Chomsky, Noam 강주헌, 姜周憲, 1957-, 역
서명 / 저자사항
촘스키, 만들어진 세계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 : 미국인이 쓴 착한 사마리아인의 탈을 벗기다 / 노엄 촘스키 지음 ; 강주헌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시대의창,   2014  
형태사항
335 p. ; 23 cm
원표제
Making the future : occupations, interventions, empire and resistance
ISBN
9788959402809
일반주기
<<뉴욕타임스>> 신디케이트 기고 최신 칼럼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Unipolarity (International relations)
주제명(지명)
United States --Foreign relations --200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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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27.73 2014 등록번호 11171025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27.73 2014 등록번호 15132011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27.73 2014 등록번호 11171025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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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27.73 2014 등록번호 15132011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최근 6년간의 중요한 세계적 이슈를 촘스키에게 듣는다. 촘스키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뉴욕타임스》 신디케이트에 기고한 최신 칼럼 52편을 모은 책이다. 첫 칼럼은 북한의 외교정책에 대해 다루는데, 이 외에도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갈등 등 현재 대한민국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들을 발견할 수 있다.

촘스키는 또한 오랫동안 세계 최강대국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미국의 자리를 넘보며 급부상하기 시작한 중국과 여기에서 비롯된 세계 질서의 변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며 노동자들을 절벽 끝으로 내밀었던 2008년 금융 위기와 ‘점령하라’ 운동 등 최근 있었던 굵직굵직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의 전쟁, 미국의 중동 정책, 라틴아메리카의 좌경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인류를 위협하는 핵 문제와 기후변화 등 다양하고 중요한 세계적 이슈를 분석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촘스키의 칼럼은 독자에게 세계 정세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판의식을 갖게 도와줄 것이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촘스키의 목소리
최근 6년간의 중요한 세계적 이슈를 빠짐없이 담았다

《촘스키, 만들어진 세계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는 촘스키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뉴욕타임스》 신디케이트에 기고한 최신 칼럼 52편을 모은 책이다. 첫 칼럼은 북한의 외교정책에 대해 다루는데, 이 외에도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갈등 등 현재 대한민국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들을 발견할 수 있다. 촘스키는 또한 오랫동안 세계 최강대국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미국의 자리를 넘보며 급부상하기 시작한 중국과 여기에서 비롯된 세계 질서의 변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며 노동자들을 절벽 끝으로 내밀었던 2008년 금융 위기와 ‘점령하라’ 운동 등 최근 있었던 굵직굵직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의 전쟁, 미국의 중동 정책, 라틴아메리카의 좌경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인류를 위협하는 핵 문제와 기후변화 등 다양하고 중요한 세계적 이슈를 분석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촘스키의 칼럼은 독자에게 세계 정세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판의식을 갖게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은 반입하실 수 없습니다’, ‘촘스키를 감시하라’
미국은 이 책이 읽히기를 바라지 않는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의 촘스키의 칼럼을 모은 첫 번째 칼럼집 《촘스키,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는 2009년 미군에 의해 관타나모 수용소에 반입을 거부당했다. 또 얼마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촘스키의 행적을 감시하며 그에 관한 정보를 축적해왔던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었다. 촘스키는 미국 국적의 백인 남성이며 한 대학의 교수일 뿐, 미국에 위협을 가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그런데 미국은 왜 정보기관까지 동원해 그토록 촘스키를 경계하고 무서워하는가?
답은 간단하다. 촘스키가 진실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는 치밀하게 조사하고 파고들어 미국이 프로파간다를 통해 만들어낸 거짓을 걷어내고 진실을 폭로한다. 세계를 자기 뜻대로 좌지우지하기 위해 국민의 관심을 정치가 아닌 다른 곳으로 돌려야 하는 권력자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촘스키의 글은 쉽다.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끔 명료하게 풀어 말하는 데다, 그의 전매특허인 풍자에서 나오는 시크함까지 갖췄다.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두려워하는, 그리고 사람들이 알지 못하기를 바라는 정보가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세상을 읽는 기준은 이념이나 개인적 신념이 아닌 ‘상식’이어야 한다
깊이 숨겨져 있는 근본적 문제를 꼬집는 냉철한 분석과 비판

모두가 촘스키를 좌파 석학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촘스키는 ‘좌파’라는 용어를 그다지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그가 어떤 사안을 판단하는 기준은 이념이나 실리가 아닌 ‘상식’이다. 촘스키는 이 책에 등장하는 쟁점들을 분석할 때 ‘상식’이라는 기준을 사용한다. 일례로, 이라크 전쟁에 대한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의 입장을 분석하며 촘스키는 그 누구도 원칙론적 입장에서 이라크 전쟁을 반대하지 않았다고 비판한다. 이라크 전쟁을 반대해야 하는 이유는, 이라크전이 ‘전략적 대실책’(오바마)이나 ‘다른 나라의 내전에 간섭한 승리할 수 없는 전쟁’(힐러리)이어서, 즉 ‘실용주의적인 관점’에서 실패했기 때문이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결론 난 것처럼 ‘무력 침략’은 ‘최악의 국제범죄’이기 때문이다. 상식을 기준으로 쓴 촘스키의 칼럼을 읽다 보면, 민주주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과연 민주주의 사회가 맞는가를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될 것이다.

과거와 현재를 올바로 이해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가 직접 만들어갈 미래를 위하여’

이 책에서 촘스키는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카를 마르크스의 말을 인용하며 이렇게 말한다. “미래로 나아갈 방법을 계획해서 실행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을 잘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와 현재를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역사를 통해 배우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며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이 책에 수록된 칼럼들은 2007년 이후 미래를 만들어간 사건들의 역사적 기록이자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통찰이며, 거대 권력의 프로파간다에서 우리를 구해낼 해독제이다. ‘만들어진 세계’를 살아왔지만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를 꿈꾸는 당신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놈 촘스키(지은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 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강주헌(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권력에 맞선 이성』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노엄 촘스키의 저서들과 『유럽사 산책』 『문명의 붕괴』 『월든』 『습관의 힘』 『어제까지의 세계』 『12가지 인생의 법칙』 『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 등이 있다. 노암 촘스키의 생성문법으로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을 썼고, 프랑스의 언어학자 모리스 그로스의 분포 문법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두 이론은 상충되는 면이 있지만, 그로스의 분포 문법론과 촘스키의 생성 문법론을 결합해보려는 시도가 이 문법 에세이의 결실이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서문 : 미래를 위하여 - 존 스티크니,《뉴욕타임스》신디케이트 선임 편집자 = 6 
착한 사마리아인의 탈을 쓴 전쟁광의 질주 
 북한의 위협, 북한과의 대화와 바람직한 합의 = 16
 토르티야 전쟁 = 20
 세계는 우리 것! = 25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 공존은 가능한가? = 31
 이란을 봉쇄하라 = 37
 아나폴리스의 위선과 희망 = 42
 소말리아 증후군 = 47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들려온 '반가운 소식' = 53
 선거 유세에서 사라진 전쟁 = 58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 미국의 중동 정책이 달라질까? = 64
 최후의 심판일을 맞이할 수는 없다: 21세기의 과제 = 74
 중동 순방 = 84
 이라크 석유: 악마와의 거래 = 89
 핵위협: 모든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 95
 조지아와 네오콘의 냉전주의자들 = 102
 선거운동과 금융 위기 = 109
속고 속이는 진실 게임: 미국에 민주주의는 없다 
 버락 오바마가 해결해야 할 과제 1: 선거와 경제 = 116  
 버락 오바마가 해결해야 할 과제 2: 이라크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 123
 가자 지구의 악몽 = 131
 버락 오바마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 137
 반항하는 라틴아메리카 = 142
 듀랜드 라인이여, 안녕! = 148
 고문도 전통인가? = 154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버락 오바마의 입장 = 159
 모방의 계절 = 163
 평화를 지키려고 전쟁을 한다? = 170
 라틴아메리카의 군사화 = 177
 전쟁과 평화 그리고 오바마의 노벨상 = 182
 두 반구에 남겨진 1989년의 유산 = 188
 오바마, 라틴아메리카의 평화를 지킬까 = 194
 기업이 인수한 미국 민주주의 = 200
 국민이 선택하지 않은 '정책 설계자들' = 205
 동예루살렘의 '유감스러운' 사건 = 211
 러스트 벨트의 분노 = 217
 자유의 선단에 가해지는 위협 = 222 
 이란에 드리운 먹구름 = 227
 아프가니스탄 전쟁: 베트남의 재판 = 233
세계 최강대국 타이틀전  
 중국과 새로운 세계 질서 1 = 240
 중국과 새로운 세계 질서 2 = 245
 미국의 중간 선거: 엉뚱한 방향으로 표출된 분노 = 249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회담에서 기대할 것이 있을까 = 254
 교착 상태에 빠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협상을 끝내려면 = 259
 아랍 세계가 불타고 있다 = 265
 카이로-매디슨 커넥션 = 271
 리비아와 석유 세계 = 277
 노동을 공격하는 국제사회 = 283
 오사마 빈라덴에게 복수하다 = 288
 이스라엘에 닥친 쓰나미 경고 = 294
 쇠락하는 미국 = 300
 9ㆍ11 사태 이후, 전쟁만이 유일한 선택이었는가? = 306
 해군기지 건설로 위협받는 '세계 평화의 섬' = 311
 미래를 점령하라 = 315 
옮긴이의 글 :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 322
찾아보기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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