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etail View

Detail View

페어플레이 : nonsense 공화국에서 fair play 공화국으로 (Loan 3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임병덕
Title Statement
페어플레이 = Fair play : nonsense 공화국에서 fair play 공화국으로 / 임병덕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for book,   2013  
Physical Medium
309 p. ; 23 cm
ISBN
9788993418712
General Note
반칙과 편법이 판치는 대한민국을 향한 경고! 한국인의 의식에는 페어플레이 DNA가 없다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p. 309
000 00794camcc2200253 c 4500
001 000045775563
005 20131122094409
007 ta
008 131030s2013 ulk b 000c kor
020 ▼a 9788993418712 ▼g 03190
035 ▼a (KERIS)BIB000013317008
040 ▼a 211006 ▼c 211006 ▼d 211009
082 0 4 ▼a 301.09519 ▼2 23
085 ▼a 301.0953 ▼2 DDCK
090 ▼a 301.0953 ▼b 2013z20
100 1 ▼a 임병덕 ▼0 AUTH(211009)36893
245 1 0 ▼a 페어플레이 = ▼x Fair play : ▼b nonsense 공화국에서 fair play 공화국으로 / ▼d 임병덕 지음
260 ▼a 서울 : ▼b for book, ▼c 2013
300 ▼a 309 p. ; ▼c 23 cm
500 ▼a 반칙과 편법이 판치는 대한민국을 향한 경고! 한국인의 의식에는 페어플레이 DNA가 없다
504 ▼a 참고문헌: p. 309
900 1 0 ▼a Yim, Benedict B., ▼e
945 ▼a KLPA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01.0953 2013z20 Accession No. 11170724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01.0953 2013z20 Accession No. 15132012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01.0953 2013z20 Accession No. 11170724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01.0953 2013z20 Accession No. 15132012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고등학교에 입학한지 3주 만에 미국으로 건너가 고교와 대학을 마친 후 변호사로 활동하던 저자가 한국으로 돌아와 일하면서 한국 사회에 대해 아쉽게 느꼈던 점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저자는 한국에서 일하는 동안, 글로벌 시각으로 한국의 기업 문화와 우리 사회의 난센스들을 직시하면서 고민을 거듭한 끝에 ‘페어플레이’라는 인식의 관점에서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아간다.

더불어 공정한 경쟁을 회피하고, 담합이라는 수단을 통해 부당한 이득을 얻으려는 한국 사회의 반칙과 부조리에 대한 그의 비판은 섬뜩한 관찰과 통찰로 우리들의 마음을 파고든다. 모국을 사랑한 교포 변호사가 절망적으로 지켜본 한국 사회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선진 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 해답은 무엇인지를 이 책을 통해 찾아본다.

부정부패, 반칙과 편법이 판치는 대한민국,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페어플레이’ 정신이다!

페어플레이 인식의 부재가 낳은 난센스 공화국,
한국 사회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내가 누군 줄 알아!”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항공기 기내 승무원에게 라면 타박을 하다가 폭행한 ‘라면 상무’, 탑승 수속이 끝난 비행기를 타겠다고 억지를 부리다가 항공사 직원을 폭행한 ‘신문지 회장님’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민의 공분을 산 사건이 있었다. 한국 사회에서 돈 좀 있고, 힘깨나 쓴다는 사람, 권력 언저리에 있는 사람들의 의식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어디 그뿐인가? 학연과 지연, 선후배 관계를 연결고리로 삼아 자기들만의 철옹성을 구축해 기득권을 독점하며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는 ‘편짜기 문화’는 한국 사회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난센스들은 무조건 앞서 가야 한다는 안달복달 새치기, 꼬리 물기 같은 자동차 운전 문화 속에, 승강기를 타자마자 스마트폰에서 눈도 떼지 않은 채 승강기 닫힘 버튼을 기관총 쏘듯 다닥다닥 누르고 있는 강박관념 밑에, 공평해야 할 계약서에 공공연히 ‘갑’과 ‘을’이라고 써 놓고 힘센 자가 약한 자를 착취하는 제도 밑에, 무례하다 못해 잔인하기까지 한 악성 댓글 문화 밑에, 국가 경제에 이바지했다는 핑계를 들어 상장기업의 공금을 자기 돈 쓰듯 횡령한 재벌 총수도 당당하게 행세하는 기이한 정서 밑에 깔려 도도하게 존재한다.
이런 모든 행위들은 한마디로 부당하고 구차한 이득을 얻으려는 비겁하고 치사하며, 격이 낮다. 페어플레이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행위는 내 차례를 기다리기 싫다는 것이고, 공정하게 경쟁하기 싫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부정부패를 통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면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 또한 한 사람이 새치기 또는 실례를 하여 구차한 이득을 추구한다면 누군가는 불편과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왜 내 차례를 기다리기 싫고, 공정하게 경쟁하기 싫을까? 왜 그다지도 절박하게, 그리고 경망하게 새치기를 해서라도 남보다 앞서야 하고,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할까?
저자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사례를 통해 한국 사회의 편법과 반칙 문화를 낱낱이 파헤친다. 그의 오랜 고민과 사색의 무게가 느껴지는 통렬한 비판이 한국인들의 마음에 비수처럼 날아와 꽂히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페어플레이보다는 반칙과 편법에 너무 익숙해 있었던 양심의 가책 때문은 아닐까? 이 책은 우리의 이기적인 이성을 따갑게 자극한다.

한국 사회에 페어플레이는 없고 반칙과 편법이 판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저자는 한국 사회에 반칙과 편법의 난센스가 넘쳐나는 이유를 ‘페어플레이’ 인식의 부재에 찾는다. 또한 그 근거를 동, 서양의 이질적인 문화와 한국전쟁을 비롯한 산업화, 민주화 과정의 역사적 흐름에 있음을 그만의 예리한 시각으로 조명한다.
본래 ‘페어플레이’ 개념은 서양 역사 속에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전제군주제가 뿌리 내린 적이 없고, 혁명에 혁명을 거쳐 오늘의 민주주의에 이른 서양에서는 페어플레이와 같은 수평적 행동 수칙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 반면에 동양의 역사나 문화 속에서는 페어플레이 개념이 원천적인 문화 요소로 자리 잡지 못했다는 것이다. 즉 전제군주제와 대륙을 관리하기 위한 고관대작 문화가 수천 년 전부터 뿌리 내렸고, 1911년 중국의 쑨원이 신해혁명을 일으키기 이전까지는 체재 개혁을 위한 혁명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동양에서는 왕권신수설이나 부모공경 같은 수직적 개념이 꽃피었을 뿐, 수평적 개념의 페어플레이가 생성될 수 있는 수평적 사회 여건이 아니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특히 한국 사회의 경우는 조선 후기의 임진왜란과 말기의 일제강점기, 그리고 한국전쟁을 거치는 동안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쳐야 하는 환경에서 한민족 고유의 나눔과 배려, 상부상조의 미덕이 사라져 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더욱이 초단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어내는 국가 발전 과정에서 이기적인 문화가 한국인의 잠재의식 속에, 일상생활 속에, 산업 활동 전반에 뿌리 내렸음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지금껏 내가 경험한 바로는 한국 사회에 ‘페어플레이’라는 인식이 없는 것 같다. 어려서 한국 역사도 배워 보았고, 한국 문화도 이만하면 많이 접해 보았는데, 한국의 역사와 문화 속에 페어플레이 개념이 미화되는 것을 본 기억이 없다. 기억을 애써 들춰 봐도 어린 시절에 읽었던 동화 속에서조차도 접해 본 기억이 없다. 그 누구도 사회의 각종 부정부패와 반칙, 편법 등에 ‘페어플레이’라는 원초적 기준을 잣대로 들이대는 것을 보지 못했다. 사회 전반적으로 페어플레이를 하지도 않고, 서로 요구하지도 않는 것 같다. 게다가 페어플레이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 30p, <프롤로그> 중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세계 유일의 국가 ‘대한민국’
그러나 이제는 선진화 세대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저자는 한국 사회 저변에 퍼져 있는 각종 부정부패, 편법과 반칙의 행태를 냉철하게 분석한 후,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난센스들은 공정한 경쟁을 회피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그로 인한 이득을 독점하려는 자들의 담합에 의해 유지되고 있음을 통렬히 비판한다. 그와 동시에 급변하고 있는 세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각종 난센스들을 뒤로 하고, 공정한 경쟁을 기반으로 한 세련된 선진국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방안들을 찾아본다. 또한 페어플레이 인식을 한국 문화에 심는 작업을 거국적 과제로 삼아 정부 차원에서, 교육적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한다.
한국전쟁 이후 피와 땀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쟁취한 대한민국은 이제 난센스가 판치는 불공정한 사회를 뒤로 하고 ‘세련된 민주 사회’로 나아갈 차례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없었던 페어플레이 개념이 21세기 한국 국민의 인식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페어플레이 정신이 한국 사회 전반에 기준 잣대로 자리 잡아 반칙과 편법이 없는 ‘공정한 경쟁의 장’이 형성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한국인의 역량과 창의력을 짓누르는 반칙과 편법의 난센스들로부터 해방될 것이고, 각자의 능력과 노력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렇게 되었을 때 한국인이 추구하는 ‘경제민주화’와 ‘창조경제’도 가능할 것이다.

페어플레이Fair Play란? _ 페어플레이는 고의적으로 힘, 위협, 반칙, 편견, 새치기, 실례 등을 행함으로써 부당하고 구차한 이득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개념이다. 힘은 권력, 폭력, 완력, 그 외의 재력 또는 높은 지위 등으로부터 비롯하는 우위를 말한다. 위협은 그런 힘을 행사하는 협박을 말한다. 반칙은 사기, 기만, 거짓말, 위법, 부정부패, 비리 등을 포함하는 모든 편법적 방법을 말한다. 편견은 공정하지 못하고 사사롭게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고수하는 행위를 말한다. 새치기는 차례 끼어들기, 꼬리 물기, 아부 등 비겁하고 치사한 모든 행동을 말한다. 실례는 남에 대한 배려의 부재와 예의에 벗어난 언행을 말한다. 여기서 힘, 위협, 반칙, 편견, 새치기, 실례 등은 모두 고의적인 경우를 말한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임병덕(지은이)

15세 되던 해에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경기고등학교 입학 후 3주일 만이었다. 도미 후 매사추세츠 주 명문 사립 고등학교인 ‘Northfield Mount Hermon’을 졸업하였고, 캘리포니아 주 클레어몬트 소재 ‘Pomona College’에서 서양 철학과 미술 역사를 공부하였다. 그 후 ‘UC Davis Law School’을 졸업한 후 비즈니스 분야의 재판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변호사로 재직하면서 1990년대 중반부터는 유럽과 미국의 인베스트 뱅커investment banker 출신들이 운영하는 부티크 인베스트먼트 뱅킹 펌boutique investment banking firm의 일원으로서 한국을 자주 드나들며 업무를 수행했다. 2009년부터는 한국에 정착하여 홈플러스 점포를 개발 및 운영하는 삼성테스코(영국 테스코 그룹의 자회사)에서 부동산 전문 법률 고문으로 2013년까지 재직했다. 현재는 대한변호사협회 산하 대한민국금융국제화 TF 위원장과 국제교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추천의 글 = 8
글머리에 = 12
프롤로그 = 21
1부 페어플레이란 무엇인가? 
 01 페어플레이 = 43
 02 역사 속의 페어플레이 = 48
 03 페어플레이와 도덕성 = 52
 04 페어플레이와 정의 = 58
 05 페어플레이와 운명 = 68
 06 페어플레이와 공정성 = 75
 07 페어플레이와 평등주의 = 81
 08 페어플레이와 한국의 절대 평등주의 = 86
 09 페어플레이와 예절 = 92
 10 페어플레이와 한국형 수직적 예절 = 95
 11 페어플레이와 용기 = 99
 12 페어플레이와 영예 = 103
 13 공정한 경쟁을 위하여 = 105
2부 페어플레이 부재가 낳은 난센스 공화국 
 01 사회 전반 = 111
  한국 사람의 '믿는다'는 정서 = 112
  Integrity, 한국인은 정직하지 못하다? = 120
  편짜기 1 : 학연과 지연 = 126
  편짜기 2 : 선후배 계열 문화 = 130
  편짜기 3 : 지역감정 문화 = 132
  프라이버시 문화 = 134
  예절 문화와 운전 문화 = 138
 02 차별 문화 = 152
  나이 차별 = 153
  갑과 을 차별 = 165
 03 비즈니스 문화 = 174
  재벌과 재벌 오너 문화 = 174
  품의서 문화 = 182
  연공서열식 인사 문화 = 189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 - Fiduciary Duty = 192
  비밀을 지키기로 하는 계약 - Confidentiality Agreement = 198
 04 법문화 = 203
  정서법 = 203
  떼법 = 208
  공권력 = 216
 05 정치 문화 : 국민의 눈높이와 전직 대통령 = 223
 06 교육 문화 : 왕따 현상 = 229
 07 종교 문화 : 교회 세습 = 235
 08 토론 문화 : 논쟁, 댓글, 신상 털기, 악플 = 245
3부 페어플레이 공화국을 향하여 
 01 한국인의 자화상 = 251
 02 이제부터는 페어플레이가 필요하다 = 256
  산업화 세대 = 257
  민주화 세대 = 267
  산업화 세대의 화석과 민주화 세대의 화석 = 270
  선진화 세대로 가기 위해 한국이 써야 할 안경 = 271
 03 경제민주화와 창조경제 = 274
  경제민주화 = 274
  창조경제 = 279
 04 페어플레이는 실천해야만 얻을 수 있다 = 287
  아이들과 페어플레이 = 288
  어른들과 페어플레이 = 289
 05 게임이론으로 본 페어플레이 = 292
 06 맺음말 = 300
에필로그 = 303
참고문헌 = 309

New Arrivals Books in Related Fields

Bourdieu, Pierre (2022)
전우용 (2022)
Luhmann, Niklas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