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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87 ▼b 또랑 그 | |
100 | 0 | ▼a 또랑, ▼d 1977- ▼0 AUTH(211009)82617 |
245 | 1 0 | ▼a 그물 / ▼d 또랑 지음 |
260 | ▼a 서울 : ▼b 파랑새미디어, ▼c 2013 | |
300 | ▼a 463 p. : ▼b 삽화(일부천연색), 도판 ; ▼c 23 cm | |
500 | ▼a 본표제는 표지표제임 | |
945 | ▼a KLPA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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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897.87 또랑 그 | Accession No. 111704221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내 안에서 나와 나의 그물을 벗고 나니, 나의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주신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3년간의 생각을 담아 책으로 엮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십여년을 줄기차게 달려왔지만, 가치를 상실했다.
모든 것을 내려 놓을 수 밖에 없었고, 오로지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자신을 만나는 여행, 자신을 마주하기 위해 내 안에 숨은 내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서서히 빛을 발견하고, 나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어둠 속에서 서서히 나올 수 있게 되고, 새로운 비젼, 내 안에 가득한 선물 보따리를 한번도 제대로 풀어 보지 않는 것들이 너무도 많음을 깨닫게 되었다.
글 시작에 앞서 작은 생각을 담기 위해 먹으로 작업했던 것, 사진, 그림 속에 시를 넣었다. 우리 모두의 삶 속에 세상을 담은 철학이 있고, 예술이 숨쉬고 있다. 이 책은 내가 쓰는 일기, 나와의 대화, 나에게 쓰는 편지, 내 스스로를 위로하고, 또는 나를 다잡기 위한 글이다. 그리고 함께 나누고 싶다.
'또랑'
세상 속으로 "그물"을 던지다.
내 안의 "나의 그물"을 벗어 던지고, 온 세상을 낚다.
나를 깨우고 나와 온 세상을 뒤흔들다.
모든 이들이여!
"자신을 둘러싼 '그물'을 벗어 던져라."
<타인의 삶이 아닌,'진정한 나'로 살기 위한 자신의 생각여행을 떠나 보는 것이다.>
내 안에서 나와 나의 그물을 벗고 나니, 나의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주신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3년간의 생각을 담아 책으로 엮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십여년을 줄기차게 달려왔지만, 가치를 상실했다. 모든 것을 내려 놓을 수 밖에 없었고, 오로지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자신을 만나는 여행, 자신을 마주하기 위해 내 안에 숨은 내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서서히 빛을 발견하고, 나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어둠 속에서 서서히 나올 수 있게 되고, 새로운 비젼, 내 안에 가득한 선물 보따리를 한번도 제대로 풀어 보지 않는 것들이 너무도 많음을 깨닫게 되었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나를 찾기 위해 내 안과 밖을 수없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며, 나를 찾고자 무수한 시간을 보냈다.
미술과는 전혀 인연이 없었던 삶이었지만, 그림도 전혀 그려 본적도 없었지만, 내 안의 것을 끌어 올리니 나조차도 전혀 몰랐던 것을 발견하게 되고, 부족한 것들이 하나하나 채워지더라. 글 시작에 앞서 작은 생각을 담기 위해 먹으로 작업했던 것, 사진, 그림 속에 시를 넣었다. 우리 모두의 삶 속에 세상을 담은 철학이 있고, 예술이 숨쉬고 있다.
이 책은 내가 쓰는 일기, 나와의 대화, 나에게 쓰는 편지, 내 스스로를 위로하고, 또는 나를 다잡기 위한 글이다. 그리고 함께 나누고 싶다.
내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다같이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서이다. 어떤 이 보다는 한 발짝 뒤쳐지고, 어떤 이 보다는 앞설 수도 있겠지만, 각자 자신의 걸음으로 자신의 보폭만큼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삶을 일구어 가길 원한다.
본문의 내용은 자신이 읽고 싶은 순서대로 읽음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키웠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책은 나의 그물을 벗어 가는 과정 속에 담은 생각들을 펼친 것이다. 각자 자신이 벗어야 하는 자신만의 그물은 지상의 존재하는 수십억 인구의 수만큼 각자 모두가 다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담아보는 것이다. 이 책 속에 자신의 생각을 담아 자신의 책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우리 모든 자신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져야 이 사회가 바로 설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든 이들의 삶은 다르리라. 살아가는 동안 각자가 감당해 내야 하는 자신을 칭칭 감고 있는 그물 또한 제각각이리라.
자신의 환경을 뛰어 넘고 나와야 한다. 자신만의 각자의 삶의 이유 또한 다르리라.
자신이 쌓아온 지식과 경험, 죽어도 어떠한 것만은 꼭 해야 한다는 자신만의 갈망
진정으로 자신을 찾고자 하는 자는 자신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을 때 채워지리라.
나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 속에 보이지 않을 뿐, 꽁꽁 숨겨져 있을 뿐, 모든 이들 속에 자신만의 선물과 보물들이 가득 담겨 있음을 믿고 확신하라.
'죽음'이라는 물음 앞에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는가!
인생에 결코 한방은 없다. 그 한방은 쌓이고 쌓여 한 순간에 터지는 것일 뿐이리라. 각자 자신이 걸어온 삶의 길, 그 속에서의 수많은 생각과 고뇌를 한 자라면, 자신이 찾고 있는 간절한 것을 이 책 속에서 조금이라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신 속에서 자신과 진정으로 마주하고, 자신을 찾으려 하는 자는 하늘이, 우주가, 신, 혹은 대자연이 그냥 내버려 두지는 않으리라. 자신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을 때, 채워주고 부어 줄 것이다. 그 어느 누구에게든...
바쁜 시간들이지만, 자신과 대화하고, 생각을 좀더 깊이 있게 하길 바란다.
자신을 위해, 자신의 멋진 삶을 위해
지금 이 시대 우리가 이 곳에 있는 것은 분명 모두에게 자신의 이유들이 각자 있을 것이다. 세상과 타협한 꿈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충분히 대화하고, 스스로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 납득해 가는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
알에서 막 깨어난 새 생명체처럼,
지금 이 시대의 나를 찾는 것.
스스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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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또랑(지은이)
1977년 12월 25일생(전남 곡성) 김종식과 양소임 사이 2남 3녀중 막내. 1990 입면 국민학교 졸업 1993 입면 중학교 졸업 1996 옥과 고등학교 졸업 1998 서울보건대학(現 을지대학교) 관광영어통역학과 졸업 2000 일본어학연수 2004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 침뜸요법과정 수료 2004 홍익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 한국어교사 과정 수료 2005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학점은행제(학사취득) 2007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석사과정 입학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석사과정 4학기 자퇴 온세통신 / 한국신용평가정보 / 서울보증보험 등 근무 2008 대학로 '두드림 愛' 드럼공연 2011 ~ 現 1인기업 'Art Nuvou' 대표 2011 ~ 2012 Ann Arbor Art Center - Ceramic Course (USA) 2012 멍석 김문태 선생 사사(현대서예) 2012 인강 신은숙 선생 사사(문인화) 2012 한국서예명가전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 2013 Washtenaw Community College - Painting Course(Acrylic, Mixed Media) (USA)

Table of Contents
목차 α. 프喜로그 = 46 β. 기획의 글 = 35 Ⅰ. 악장 : '본아(本我)'∥본성(本性), 본연의 씨앗 = 57 1. 과연 삶에서 무엇이 '성실'인가! = 62 2. 현상유지 흑은 노후대책만을 위해 삶을 좀 먹도록 내버려 둘 것인가! = 81 3. 결기리에 산송장, 쥐새끼 떼로 분주하기만 하다 = 89 4. 다만,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다 오라고 보내졌을 분인데... = 99 5. 너만의 신물 꾸러미를 열어 보았느냐! = 116 Ⅱ. 악장 : '가아(假我) : 거짓자아'∥가려진 씨앗 = 133 1. '꿈의 포로'가 되고 말았다 = 136 2. 공부에 대한 회의가 밀려오다 = 153 3. 관계가 액세서리마냥,거주장스럽기만 하다(가족, 친구도 그물저럼 나를 옭아 맨다.) = 178 4. 설마 밥 굶고 살가 봐 걱정하는가! = 198 5. 행복의 모타토리엄은 끝났다 = 210 Ⅲ. 악장 : 본아(本我)찾기 : 본성(本性)대로∥다시 찾은 씨앗 = 223 1. 내 안에 어린 자아가 쭈그려 울고 있다(어린 자아가 아우성을 치는데 들리지 아니한가!) = 226 2. 나, 여릴 적 무엇을 꿈꾸었는가!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었는가!(어렸을 적 꿈과의 만남) = 240 3. 이 세상 모든 이들이 자신의 아픔 속에 갇혀 있다 = 249 4. 내가 내가 아니었더라 = 261 5. '진정한 자아'를 찾고 갈 때, 타인의 삶도 보이기 시작하리라 = 277 Ⅳ. 악장 : 탈아(脫我), 무아(無我)∥껍질을 벗어 던진 영롱한 씨앗 = 291 1. 삶 속에 만나는 모든 것들이 '선물'이라는 것을…(언제나 감사와 겸손 속에 자신을 키워야 하리라.) = 294 2. 나를 놓으니 내가 보이더라 = 299 3. 죽어야 산다는 진리, 무릎 꿇고 눈물로 간구하라 = 326 4. BEING, 존재함, 그 자제의 아름다움 = 333 5. 우리는 모두 다르다. 우리 모두, 각자 자신만의 삶에 이유가 있으리라 = 350 Ⅴ. 악장 : 진아(眞我)∥본래의 그 씨앗으로 이제는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성장하고 잎을 키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우리 모두가 각자 자신의 것을 함께 서로 나누어 먹는 세상 = 375 1. 자신의 십자가를 찾기 위해 '지금, 여기' 서 있다 = 378 2. 주파수가 맞았을 때, 신의 섭리와 우주의 섭리가 개입한다 = 397 3. 어둠의 터널을 지나야 빛이 비추리라('기다림'엔 '인내라는 준비의 시간'이 필요하리라.) = 408 4. 보이지 않는 것 속에 더 큰 힘이 숨겨져 있음을... = 426 5. 삶은 돌고 돈다. 난 나의 배턴을 넘겨 주고 그리고 떠날 분이다 = 436 Ω. 에필로그 = 455 함께한 진구들... = 461 작가 또랑은? =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