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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서재 : 길에서도 쉬지 않는 책읽기 (Loan 5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이권우 李權雨, 1963-
Title Statement
여행자의 서재 : 길에서도 쉬지 않는 책읽기 / 이권우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파주 :   동녘,   2013  
Physical Medium
259 p. : 삽화 ; 20 cm
ISBN
978897297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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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a 이권우 ▼g 李權雨, ▼d 1963- ▼0 AUTH(211009)74475
245 1 0 ▼a 여행자의 서재 : ▼b 길에서도 쉬지 않는 책읽기 / ▼d 이권우 지음
260 ▼a 파주 : ▼b 동녘, ▼c 2013
300 ▼a 259 p. : ▼b 삽화 ; ▼c 20 cm
945 ▼a KLPA

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028.1 2013z24 Accession No. 11170432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Medical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028.1 2013z24 Accession No. 13104732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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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Medical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028.1 2013z24 Accession No. 13104732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열혈 독서가 이권우가 ‘여행’을 주제로 한 책 중에서 가장 음미해볼만한 책을 추려서 엮었다. 여기서 말하는 ‘여행’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여행’에서 한발 더 나아가, 그 여행 ‘길’ 위에서 배움을 얻어 진정한 나를 만나고, 또 내면 치유의 단서를 얻게 되는 그런 여행을 말한다.

유럽의 책 마을을 거닐며 자유와 평등, 다양성을 배우고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을 읽으며 혜초의 길을 따라가며 당시의 문화와 역사를 느낀다. 미국 애팔래치아 트래킹 여행기를 쓴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을 따라가며 산길의 철학자가 되고, 김호동 교수의 <황하에서 천산까지>를 읽으며 광활한 실크로드를 함께 걷는다.

여행에 관한 책을 읽고 그 속에서 또 하나의 여행을 떠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독자들에게 여행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책 중간중간에 들어간 여행에 관한 아포리즘은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여행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한다.

책은 여행이요, 여행은 책이다!
한 고독한 책벌레가 ‘책’이라는 길 위에서 만난 세상


여행에 관한 책은 많지만, 그 여행길 위에서 사람과 역사, 문화를 만나고 더 나아가 진정한 ‘나’를 만나게 해주는 여행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스펙을 쌓아가는 20대, 직장일과 육아에 지친 30대, 사교육과 내 집 마련에 한창인 40대……. 누구나 한번쯤은 여행을 떠나 낯선 사람들과 멋진 풍경을 만나고 싶다.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시간과 경제력 때문에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책 속으로의 여행은 이럴 때, 가장 현실적인 일상탈출의 수단이다. 자, 그럼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무작정 서점에 가서 ‘여행서’ 코너에 올라와 있는 책을 찾아볼 것인가.

이 책은 열혈 독서가 이권우가 ‘여행’을 주제로 한 책 중에서 가장 음미해볼만한 책을 추려서 엮었다. 여기서 말하는 ‘여행’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여행’에서 한발 더 나아가, 그 여행 ‘길’ 위에서 배움을 얻어 진정한 나를 만나고, 또 내면 치유의 단서를 얻게 되는 그런 여행을 말한다. 유럽의 책 마을을 거닐며 자유와 평등, 다양성을 배우고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을 읽으며 혜초의 길을 따라가며 당시의 문화와 역사를 느낀다. 미국 애팔래치아 트래킹 여행기를 쓴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을 따라가며 산길의 철학자가 되고, 김호동 교수의 《황하에서 천산까지》를 읽으며 광활한 실크로드를 함께 걷는다. 여행에 관한 책을 읽고 그 속에서 또 하나의 여행을 떠나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독자들에게 여행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당신은 관광객인가? 아니면 여행자인가?
여행기를 읽으며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되묻는 책


마지막으로 ‘제대로’ 여행을 해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하는가? 한 무리의 관광객들 틈에 끼어 가이드가 짜놓은 일정에 따라 가는 곳이 어디인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따라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여행을 왜 하는지 나에게 질문하며, 내 두 발로 걷으며 사색하는 여행 말이다. 한 미국의 여행작가는 “관광객은 그들이 어디 있었는지 모르고, 여행자들은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 책의 제목이 ‘관광객의 서재’가 아닌 ‘여행자의 서재’인 이유는 바로 ‘내’가 주체가 되어 사유하는 여행의 의미를 말하기 위함이다. 저자는 수많은 책 중에서 유독 여행에 관한 책에 탐닉했던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다시, 왜 그토록 여행기 읽기에 탐닉했는가 물어봅니다. 다른 무엇보다 지금-이곳을 넘어서고자 하는 열망이 저를 여행기로 이끈 듯합니다. 짐 챙기는 사람이 그러하듯, 책장을 넘기며 저는 중력의 법칙에 묶여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또 다른 것을 상상하기만큼 설레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일상에서 벗어나기가 국경을 넘어서기라면 의미가 좀 더 증폭되게 마련입니다. 기득과 안온을 버리고 다름과 낯섦을 끌어안으려는 의지가 배어 있으니까요. 무릇 월경(越境)을 도모하는 모든 여행은 불온합니다. 누군가는 드러내놓고, 누군가는 애써 숨긴 그 불온함을 공유하고 싶어 여행기를 읽었습니다.”

이 책은 여행서를 통해 그 여행기를 쓴 작가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만난 세계를 다시 나의 마음속에 새기는 독특한 방식으로 되어 있다. 책 중간중간에 들어간 여행에 관한 아포리즘은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여행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한다. 여행에 관한 인문학적 사유와 함께 구체적으로 어떻게 여행해야 하는지도 제안한다. 만약 얼마 후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다면 이 책에 소개된 실천 방안 중 몇 가지를 실천해보라!

-왜 여행하는지 질문하라
-미리 알아보고 떠나지 마라
-길에서도 책을 놓지 마라
-누구든 함께 가라
-야만과 원시의 땅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나만의 여행기를 써라
-책이나 영화 속 장소를 찾아가라
-여행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라
-간절한 마음으로 사막을 건너라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이권우(지은이)

196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자라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고향을 떠났다. 책만 죽어라 읽어보려고 경희대 국문과에 들어갔다. 4학년 때도 대학도서관에서 책만 읽다 졸업하고 갈 데 없어 잠시 실업자 생활을 했다. 주로 책과 관련한 일을 하며 입에 풀칠하다 서평전문잡지 《출판저널》 편집장을 끝으로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본디 직함은 남이 붙여줘야 하거늘, 스스로 도서평론가라 칭하며 글 쓰고 방송하는 재미로 살고 있다. 그동안 『어느 게으름뱅이의 책읽기』(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2), 『각주와 이크의 책읽기』(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3), 『책과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해토, 2005), 『죽도록 책만 읽는』(연암서가, 2009), 『책, 휘어진 그래서 지키는』(황금비율, 2013), 『여행자의 서재』(동녘, 2013), 『책읽기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한겨레출판, 2015), 『마이 시크릿 독서 노트』(한스미디어, 2016), 『고전 한 책 깊이 읽기』(우리학교, 2019) 등을 펴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들어가는 말 : 모든 여행은 불온하다! = 4
1장 국경을 빠져나오자 여행이 시작됐다
 여행할 권리를 찾아라 : 여행할 권리ㆍ김연수 = 15
 왜 여행하는지 질문하라 : 여행의 기술ㆍ알랭 드 보통 = 24
 번역하듯 여행하라 : 여행의 사고 셋ㆍ윤여일 = 34
 느슨하게 산책하라 : 도쿄 산책자ㆍ강상중 = 44
 길에서도 책을 놓지 마라 :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ㆍ정진국 = 54
 미리 알아보고 떠나지 마라 : 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ㆍ고운기 = 64
2장 걷는 길 위에 고독과 행복이 동시에 있다
 여행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라 : 천천히 걸어, 희망으로ㆍ쿠르트 파이페 = 77
 내면의 혁명을 꿈꿔라 : 제주 올레 여행ㆍ서명숙 = 87
 산길을 걸으며 철학자가 되어 보라 : 나를 부르는 숲ㆍ빌 브라이슨 = 97
 누구든 함께 가라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ㆍ오소희 = 107
 걸어라, 아주 천천히 : 비우고 채우는 즐거움, 절집 숲ㆍ전영우 = 117
 간절한 마음으로 사막을 건너라 : 왕오천축국전ㆍ혜초 = 128
3장 사람들 속에서 내 청춘의 길을 찾다
 친구를 찾아 떠나라 : 서른 살의 인생 여행ㆍ대니 월러스 = 141
 야만과 원시의 땅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ㆍ다니엘 에버렛 = 151
 산을 오르려고 하지 마라 : 이 또한 지나가리라!ㆍ김별아 = 161
 청춘처럼 뜨겁게 여행하라 : 나의 서양미술 순례ㆍ서경식 = 171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로 떠나라 : 파타고니아ㆍ브루스 채트윈 = 180
 소수민족의 역사를 만나라 : 황하에서 천산까지ㆍ김호동 = 190
4장 장막을 걷어라, 창문을 열어라
 정치적으로 여행하라 : 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ㆍ손호철 = 203
 모든 걸 버리고 떠나라 : 싸구려 모텔에서 미국을 만나다ㆍ마이클 예이츠 = 213
 나만의 여행기를 써라 : 지중해 문화기행ㆍ이희수 = 224
 책이나 영화 속 장소를 찾아가라 : 문명의 배꼽, 그리스ㆍ박경철 = 233
 여행으로 세상을 바꿔라 : 히로시마 노트ㆍ오에 겐자부로 = 242
 나 자신을 신뢰하라 : 행복한 라디오ㆍ리사 나폴리 =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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