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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700.71 ▼b 2013z1 | |
245 | 0 0 | ▼a 뮤즈, 학교에 가다 / ▼d 허버트 콜, ▼e 톰 오펜하임 엮음 ; ▼e 주은정 옮김 |
246 | 1 9 | ▼a (The) muses go to school : ▼b inspiring stories about the importance of arts in education |
260 | ▼a 서울 : ▼b 디자인하우스, ▼c 2013 | |
300 | ▼a 271 p. : ▼b 삽화 ; ▼c 20 cm | |
500 | ▼a 학교 밖에서 예술을 만난 아이들 | |
505 | 0 0 | ▼t 공교육에서의 예술의 필요성 / ▼d 허버트 콜 -- ▼t 예술과 사회정의 / ▼d 톰 오펜하임 -- ▼t ‘어둠 속의 눈물’: 자아 발견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예술 / ▼d 로지 페레즈, ▼e 미셸 파인 -- ▼t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소통’: 예술과 자기 훈련의 발전 / ▼d 필리시아 라샤드, ▼e 리사 델핏 -- ▼t ‘영혼과의 일’: 예술과 문화 정체성의 발달 / ▼d 프란세스 루체르나, ▼e 빌 아이어스 -- ▼t ‘좋지만 힘든 일’: 예술과 평생의 전념, 즐거움과 고통 / ▼d 빌 T. 존스, ▼e 케빈 트루이트 -- ▼t ‘무대 위에서 가르치기’: 예술이라는 세대 간의 유산 / ▼d 데이비드 암람, ▼e 게리 스태거 -- ▼t 불길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 학습에서 통합력으로서의 예술 / ▼d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e 데버러 메이어 -- ▼t ‘그것을 볼 때 나는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른 방식으로 배우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예술의 중요성 / ▼d 우피 골드버그, ▼e 다이안 라비치 -- ▼t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해줄 유일한 것’: 예술과 사회참여 그리고 사회 변화 / ▼d 모이세스 카우프만, ▼e 스티브 사이델 -- ▼t ‘사회를 풍요롭게 만들기’: 예술의 집단적인 힘 / ▼d 마이크 메다보이, ▼e 콜린 그리어 -- ▼t ‘저항이자 돌파구, 비밀의 정원’: 예술과 상상력 / ▼d 막신 그린, ▼e 셜리 브라이스 히스 -- ▼t 학교교육의 중요한 대안, 예술교육 프로그램 / ▼d 로버트 잭슨 |
650 | 0 | ▼a Arts ▼x Study and teaching |
650 | 0 | ▼a Education ▼x Aims and objectives |
700 | 1 | ▼a Kohl, Herbert R |
700 | 1 | ▼a Oppenheim, Tom |
700 | 1 | ▼a Perez, Rosie |
700 | 1 | ▼a Fine, Michelle |
700 | 1 | ▼a Rashad, Phylicia |
700 | 1 | ▼a Delpit, Lisa |
700 | 1 | ▼a Lucerna, Frances |
700 | 1 | ▼a Ayers, Bill |
700 | 1 | ▼a Jones, Bill T |
700 | 1 | ▼a Truitt, Kevin |
700 | 1 | ▼a Amram, David |
700 | 1 | ▼a Stager, Gary |
700 | 1 | ▼a Hoffman, Philip Seymour |
700 | 1 | ▼a Meier, Deborah |
700 | 1 | ▼a Goldberg, Whoopi |
700 | 1 | ▼a Ravitch, Diane |
700 | 1 | ▼a Kaufman, Moises |
700 | 1 | ▼a Seidel, Steve |
700 | 1 | ▼a Medavoy, Mike |
700 | 1 | ▼a Greer, Colin |
700 | 1 | ▼a Greene, Maxine |
700 | 1 | ▼a Heath, Shirley Brice |
700 | 1 | ▼a Jackson, Robert |
700 | 1 | ▼a 주은정, ▼e 역 |
900 | 1 0 | ▼a 콜, 허버트 R, ▼e 편 |
900 | 1 0 | ▼a 오펜하임, 톰, ▼e 편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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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700.71 2013z1 | 등록번호 151316950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세계 유명한 배우(혹은 예술가)와 저명한 교육자가 한 팀을 이뤄 내 아이에게 남다른 삶을 선사해줄 지침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공교육 안에서 일어나는 치열한 경쟁구도 시스템을 벗어나고, 선행학습이나 ‘외우기’식의 학습 방법을 제외한 채, 자녀 교육의 고민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살뜰하게 짚어주고 내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돌아보게 한다.
책에는 예술 프로그램 안에서 꿈을 키우고 빛을 내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얼굴색(외모)이 다르다는 이유로 놀림과 차별의 대상이 되거나, 남다른 가정환경 혹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던 아이들이 생애 최초로 연극을 관람하고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하면서, 그리고 벽화를 그리고 시를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학교라는 울타리로 흡수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이야기들은 유명한 예술가와 연기자들의 자전적인 글 속에 녹아 들고 저명한 교육자들의 해설과 짝을 이루면서, 예술이 정규 교육과정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주장의 논거로 작용한다. 이 이야기들은 탁월한 예술성을 성취했고 교육에서 예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탐구라 할 수 있다.
지금 우리 아이에게 예술이 필요한 이유
음악을 들으며 문제를 생각하고, 춤을 추며 상대방과 몸을 접촉하고, 마음 상태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새 집을 디자인 해보는 일들로 시간을 보내는 아이를 기껍게 여겨줄 어른은 얼마나 될까? 문화 공연장이나 미술 전시장을 들락거리는 아이에게 “공부는 언제 할거니?”라고 묻지 않는 어른은 또 얼마나 될까? 교육환경이 윤택해지고 교육제도가 진보할수록 내 아이만은 남다르게 가르칠 곳을 찾는 부모는 어떤 마음일까?
《뮤즈, 학교에 가다》는 세계 유명한 배우(혹은 예술가)와 저명한 교육자가 한 팀을 이뤄 내 아이에게 남다른 삶을 선사해줄 지침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열두 명의 인사들이 입을 모아 외치는 건 ‘우리 아이 교육에 예술이 필요한 이유!’
공교육 안에서 일어나는 치열한 경쟁구도 시스템을 벗어나고, 선행학습이나 ‘외우기’식의 학습 방법을 제외한 채, 자녀 교육의 고민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살뜰하게 짚어주고 내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돌아보게 한다.
내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바라는 마음이라면, 그것으로 《뮤즈, 학교에 가다》를 펼칠 준비는 충분하다.
“예술이 나를 그곳으로 인도했다.”
《뮤즈, 학교에 가다》에는 예술 프로그램 안에서 꿈을 키우고 빛을 내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얼굴색(외모)이 다르다는 이유로 놀림과 차별의 대상이 되거나, 남다른 가정환경 혹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던 아이들이 생애 최초로 연극을 관람하고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하면서, 그리고 벽화를 그리고 시를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학교라는 울타리로 흡수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이야기들은 유명한 예술가와 연기자들의 자전적인 글 속에 녹아 들고 저명한 교육자들의 해설과 짝을 이루면서, 예술이 정규 교육과정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주장의 논거로 작용한다. 세계적인 스타 우피 골드버그,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로지 페레즈, 필리샤 라샤드 역시 학창시절에 예술을 만나 인생의 변화를 경험했다. 그리고 학창 시절 조우한 예술을 통해 내면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연기와 음악에서부터 문학과 미술까지 아우르는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청소년들이 지적 능력, 상상력, 태도, 감성 지능을 발달시키고 자부심을 갖는 데 예술이 크게 관련되어 있다는 이야기와 맞닿아 있다. 《뮤즈, 학교에 가다》는 예술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얻을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에 대해 오랜 시간 관심을 기울여 얻은 결과를 기록한 것이다.
좋은 교육의 중심에 예술이 있다!
편집자인 허버트 콜과 톰 오펜하임은 유명 인사로 이루어진 필진의 도움을 받아 공교육에서 예술이 사라지는 현상에 대해 인상적인 비평을 제공한다. 또한 예술가와 교육자가 짝을 이루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구성을 통해, 창조적인 예술이 모든 교육의 핵심 요소라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예술은 학문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발전의 수단으로써 교육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예술을 전할 수 있을까? 《뮤즈, 학교에 가다》에는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분야가 거론되었다. 아이들이 잠재된 능력을 꽃 피우는 중심에 예술교육이 있었다는 것, 그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이 치유 받고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아이는 예술을 통해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고, 부모와 교사는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예술을 통해 얻는 기쁨을 이야기한다. 수많은 아이들이 ‘결정적 순간’을 만나고, 그 만남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생명력을 찾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정리해보면 이 이야기들은 탁월한 예술성을 성취했고 교육에서 예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탐구라 할 수 있다. 창조적인 예술이 모든 교육의 핵심 요소임을 보여주는 《뮤즈, 학교에 가다》는 교사와 부모뿐만 아니라 교육에 관심을 지닌 모든 이의 필독서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허버트 콜(엮은이)
미국의 공교육 개혁, 진보적 교육 운동과 대안 교육을 주창한 교육자이다. ‘열린 교실open classroom’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960년대 미국의 열린 학교 운동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는다. 뉴욕 브롱크스의 유대인 집안 출신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과 수학을 공부하였다. 옥스퍼드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도 수학했다. 당시 하버드 대학생이라는 전도유망한 학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직업 만족도가 비교적 낮은 교직을 소명으로 여겨 1962년 뉴욕 할렘의 공립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이후 45년 넘게 유치원에서부터 초, 중, 고, 대학을 넘나들며 교육과 저술 활동을 병행해왔다. 1967년 출간한《36명의 아이들36 Children》은 미국 공교육 내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비롯한 소수 민족 학생 차별과 계층 문제에 대한 논쟁을 전국적으로 불러왔고, 미국의 대안교육 운동에 영향을 끼쳤다. 같은 해 <타임>지에서는 콜과 조너선 코졸, 존 홀트 등을 공교육에서 광분하는 좌익 마피아라 부르는 시대 분위기를 전했다. 이후 여러 교육 기관과 재단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놀이는 쓸데 있는 짓이다》 등 수많은 간행물에 교육 비평과 서평을 기고했다. 콜의 저서는 존 홀트(홈스쿨링), 조너선 코졸(공교육개혁), 조지 데니슨(대안 교육), 존 테일러 개토(공교육 개혁), 닐 포스트먼 등 당대의 진보 교육자와 사상가들에게도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전미 도서상인 ‘내셔널 북 어워드National Book Award’, ‘로버트 F. 케네디 북 어워드Robert F. Kennedy Book Award’를 수상했다. 뉴욕시 교사·작가 공동체Teachers and Writers Collaborative를 설립하였고 초대 대표를 역임했다. 2010년 구겐하임 펠로Guggenheim Fellow 교육 분야에 선정되었다. 교육과 사회?역사 분야에서 4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으며, 국내 출간 서적으로는 《떡갈나무 바라보기》(사계절 2002)와 엮은이로 참여한 《뮤즈, 학교에 가다》(디자인하우스, 2013)가 있다.
톰 오펜하임(엮은이)
스텔라 아들러 연기 스튜디오의 예술 감독이다. 뉴욕에서 나고 자란 그는 국립 셰익스피어 예술학교National Shakespeare Conservatory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조모인 스텔라 아들러에게도 연기를 배웠다. 해럴드 클러만 실험 극단Harold Clurman Laboratory Theater Company 소속으로 수많은 연극, 영화,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맥베스Macbeth'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이 극단에서 9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또한 시어터 이스트Theatre East에서 ‘2009년 로레트 테일러 상2009 Laurette Taylor Award’을 수상했다. 그는 연극이 사회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과 그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도시 지역 10대들에게 무료로 연극 훈련을 제공하는 스텔라 아들러 지원활동부를 설립했다.
주은정(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다시, 그림이다≫, ≪내가 그림이 되다≫, ≪현대 미술의 이단자들≫, ≪자화상 그리는 여자들≫, ≪미술비평: 비평적 글쓰기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Preface) : 공교육에서의 예술의 필요성 / 허버트 콜(Herbert Kohl) = 6 서문(Introduction) : 예술과 사회정의 / 톰 오펜하임(Tom Oppenheim) = 18 1. '어둠 속의 눈물' : 자아 발견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예술 로지 페레즈(Rosie Perez) = 28 미셸 파인(Michelle Fine) = 46 2.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소통' : 예술과 자기 훈련의 발전 필리시아 라샤드(Phylicia Rashad) = 56 리사 델핏(Lisa Delpit) = 70 3. '영혼과의 일' : 예술과 문화 정체성의 발달 프란세스 루체르나(Frances Lucerna) = 80 빌 아이어스(Bill Ayers) = 98 4. '좋지만 힘든 일' : 예술과 평생의 전념, 즐거움과 고통 빌 T. 존스(Bill T. Jones) = 108 케빈 트루이트(Kevin Truitt) = 118 5. '무대 위에서 가르치기' : 예술이라는 세대 간의 유산 데이비드 암람(David Amram) = 130 게리 스태거(Gary Stager) = 140 6. '불길 속으로 걸어 들어가기' : 학습에서 통합력으로서의 예술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 = 148 데버러 메이어(Deborah Meier) = 160 7. '그것을 볼 때 나는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 다른 방식으로 배우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예술의 중요성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 = 172 다이안 라비치(Diane Ravitch) = 182 8.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해줄 유일한 것' : 예술과 사회참여 그리고 사회 변화 모이세스 카우프만(Moises Kaufman) = 192 스티브 사이델(Steve Seidel) = 204 9. '사회를 풍요롭게 만들기' : 예술의 집단적인 힘 마이크 메다보이(Mike Medavoy) = 226 콜린 그리어(Colin Greer) = 232 10. '저항이자 돌파구, 비밀의 정원' : 예술과 상상력 막신 그린(Maxine Greene) = 240 셜리 브라이스 히스(Shirley Brice Heath) = 252 맺음말(Afterword) : 학교교육의 중요한 대안, 예술교육 프로그램 / 로버트 잭슨(Robert Jackson) = 262 덧붙임(A Note to the Reader) =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