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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랑한 클래식 : 음악이 삶에 가르쳐주는 소중한 것들 (Loan 35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Kaiser, Joachim, 1928- 홍은정, 역
Title Statement
그가 사랑한 클래식 : 음악이 삶에 가르쳐주는 소중한 것들 / 요아힘 카이저 지음 ; 홍은정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문예중앙 :   중앙북스,   2013  
Physical Medium
279 p. ; 22 cm
Varied Title
Sprechen wir uber Musik : eine kleine Klassik-Kunde
ISBN
9788927804666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Music -- History and criticism Music -- Anecdotes Musicians -- Anecdotes Composers -- Anecd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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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781.68 2013 Accession No. 11170182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Medical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781.68 2013 Accession No. 131047269 Availability In loan Due Date 2023-04-17 Make a Reservation Available for Reserve R Service M
No. 3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781.68 2013 Accession No. 15131689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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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781.68 2013 Accession No. 11170182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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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781.68 2013 Accession No. 15131689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독일의 음악비평가 요아힘 카이저의 클래식 에세이다. 클래식 애호가들이 그에게 보내온 질문들에 그가 답한 것을 독일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췌 차이퉁」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카이저의 클래식 수업’이라는 비디오 칼럼으로 2년여 간 연재한 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이 책의 출발점이 된 질문들은 클래식 음악의 초보 감상자와 전문적 애호가들 모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건드린다. 혹여 ‘무지’가 들통날까 두려워 차마 묻지 못했던 소박한 질문들에서부터 클래식 전문가들이 브람스를 싫어하는 이유, 말러의 3번 교향곡을 이루는 창조의 모티프 등에 대한 다소 전문적인 질문들까지, 클래식 음악에 대한 다양한 관심사들이 요아힘 카이저의 수업에서 다루어졌다.

요아힘 카이저는 아무리 단순한 질문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려운 질문들에 현학적인 답변을 늘어놓지도 않는다. 노 비평가가 오랜 세월 치열하게 겪어낸 음악적 인간적 경험들은 딱딱한 질문을 음악에 대한 유쾌하고 흥미로운 문제의식으로 바꾸어 풀어내고, 빤한 질문은 부족한 음악적 교양을 쌓아갈 수 있는 계기로 바라보게 만든다.

카이저의 글은 위대한 작품과 음악가의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처럼 소개하기도 하고, 연주자와 음악 시장의 공생관계를 비평가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꼬집기도 한다. 온전하게 한 작품만 놓고 이론적인 접근을 하는가 하면, 음악을 마주하는 청중의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자상한 조언을 하기도 한다.

‘음악비평의 교황’요아힘 카이저에게 듣는 클래식 이야기!

내가 음악 비평가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얻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느낌과 경험들이 이 책에 남긴 답변들 속에 있다.
나의 목표는 언제나 내가 받은 감동을 다른 사람들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가 사랑한 클래식』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독일의 음악비평가 요아힘 카이저의 클래식 에세이다. ‘음악비평의 교황’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요아힘 카이저는 1950년대 초 음악비평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60여 년 동안 유럽 클래식 음악의 현장을 지키며 전설적인 지휘자 및 명연주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새롭게 쓰이는 음악의 역사와 함께해온 독보적 비평가이다. 『그가 사랑한 클래식』은 클래식 애호가들이 그에게 보내온 질문들에 그가 답한 것을 독일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췌 차이퉁》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카이저의 클래식 수업’이라는 비디오 칼럼으로 2년여 간 연재한 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이 책은 2012년 가을, 독일에서 출간 즉시 수만 부가 판매되며 요아힘 카이저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했다.

음악은 꼭 감동적이어야 하는가?
왜 모든 유명 여가수의 평가 기준은 마리아 칼라스인가?
호로비츠는 왜 늘 같은 쇼팽 발라드를 연주했을까?
푸르트벵글러를 가장 위대한 지휘자로 꼽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가 사랑한 클래식』의 출발점이 된 질문들은 클래식 음악의 초보 감상자와 전문적 애호가들 모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건드린다. 음악은 꼭 감동적이어야 하는가, 연주회장에 악보를 가져가서 보아도 좋은가, 오페라 도중에 박수를 쳐도 되는가, 수많은 「겨울 나그네」 음반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뛰어난가… 등등, 혹여 ‘무지’가 들통날까 두려워 차마 묻지 못했던 소박한 질문들에서부터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와 독일사회민주당 지지자의 관계, 클래식 전문가들이 브람스를 싫어하는 이유, 슈만의 초기 작품과 후기 작품에 대한 엇갈린 평가의 의미, 말러의 3번 교향곡을 이루는 창조의 모티프 등에 대한 다소 전문적인 질문들까지, 클래식 음악에 대한 다양한 관심사들이 요아힘 카이저의 수업에서 다루어졌다.
요아힘 카이저는 책머리에 “이 책이 전문가들에게는 그들이 알아온 음악을 다르게 생각해볼 기회를 주고 음악에 흥미를 느끼는 아마추어들에게는 클래식 음악이라는 멋진 세계의 문을 여는 자극이 되기를 바란다.”고 썼다. 그는 아무리 단순한 질문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려운 질문들에 현학적인 답변을 늘어놓지도 않는다. 노 비평가가 오랜 세월 치열하게 겪어낸 음악적 인간적 경험들은 딱딱한 질문을 음악에 대한 유쾌하고 흥미로운 문제의식으로 바꾸어 풀어내고, 빤한 질문은 부족한 음악적 교양을 쌓아갈 수 있는 계기로 바라보게 만든다.

젊은 모차르트의 순수한 고백이 담긴 피아노 협주곡
깊고 아름다운 아다지오를 향한 작곡자들의 열망
지독한 공포를 자아내는 크리스타 루트비히의 겨울 나그네
명철함이 도사리고 있는 하이든의 천재적인 작품들과의 만남

카이저의 글은 위대한 작품과 음악가의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처럼 소개하기도 하고, 연주자와 음악 시장의 공생관계를 비평가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꼬집기도 한다. 온전하게 한 작품만 놓고 이론적인 접근을 하는가 하면, 음악을 마주하는 청중의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자상한 조언을 하기도 한다.
『그가 사랑한 클래식』과의 만남은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마리아 칼라스, 프리드리히 굴다, 글렌 굴드 등, 위대한 음악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그들의 전성기를 직접 체험한 비평가의 생생한 육성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음악비평계에서 그동안 쌓아온 요아힘 카이저의 권위와 명성을 생각하면 목에 힘이 들어갈 만도 하건만, 그의 목소리에는 아직도 오로지 음악에 대한 순수한 사랑만이 담겨 있는 듯하다.
요아힘 카이저가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러 독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한 책을 출간한 것은 일평생 축적한 방대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그는 음악을 사랑하는 법, “위대한 음악가들이 심사숙고해서 빚어낸 영혼의 움직임”을 음미하는 법을 젊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가 사랑한 클래식』은 ‘인간의 삶에서 좋은 음악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음악을 이해할 줄 아는 감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돌아보는 진지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요아힘 카이저(지은이)

1928년 동프로이센에서 태어났다. 음악학, 독문학, 철학, 사회학(테오도르 W. 아도르노에게 사사)을 전공했고 튀빙엔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극·문학·음악 비평가로서의 경력은 헤센 방송사에 근무하며 시작되었다. 1959년 《쥐트도이췌 차이퉁》에 입사했고 클래식 음악전문 저널리스트로 50년 넘게 음악비평을 썼다. 뿐만 아니라 한스 베르너 리히터, 하인리히 뵐과 함께 ‘47그룹’의 초기 멤버로서 진보적 문학운동에 참여했고, 아도르노, 하버마스, 블로흐, 바흐만을 비롯한 독일의 내로라하는 지성 및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영향을 주고받았다. 독일에서는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와 함께 가장 영향력 있는 비평가로 꼽힌다. 1977년부터 1996년까지는 슈투트가르트 음악·조형예술 국립학교의 교수로 재직했고, 뮌헨의 김나지움, 문화강좌, 시민학교 등에서 다양한 청중을 만나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다채로운 강연을 했다. 라디오 클래식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그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소개한 프로그램은 독일 클래식 방송의 고전으로 남았다. 저서로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피아니스트들』, 『바그너와 함께한 인생』, 『카이저의 클래식』, 『내 이름은 자라스트로』, 『베토벤의 32개 피아노 소나타와 그 연주자들』, 『상상의 대화』, 『나는 최후의 모히칸족이다』등이 있다. photo (c) Regina Schmeken

홍은정(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독일 베를린 홈볼트 대학교에서 음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서 일했으며, 음악 서적을 꾸준히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말러를 찾아서』, 『프란츠 슈베르트』, 『베토벤』, 『젊은 예술가에게』(공역), 『음반의 역사』, 『아름다운 불협음계』, 『리트, 독일예술가곡』, 『혹등고래가 오페라극장에 간다면』, 『그가 사랑한 클래식』, 『피아노를 듣는 시간』, 『세계의 오케스트라』, 『클래식 음악에 관한 101가지 질문』, 『지휘의 거장들』, 『음악가의 탄생』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들어가는 말 : 늘 궁금했지만 물어보지 못했던 클래식 이야기 = 5
1 그들은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클래식 음악의 성경 = 17
 제왕의 규범 = 23
 영혼의 숨 고르기 = 27
 스트레타와 카발레타 = 34
 모차르트와 스윙의 왕 = 37
 젊은 모차르트의 협주곡 = 40
 베토벤의 부기우기 = 44
 빈의 하위문화 = 48
 살롱에서 다정다감하게 = 51
 천재와 광기 = 55
 세계의 몰락과 균열 = 59
 체념을 통한 황홀경 = 63
 심장 혹은 이성 = 67
2 무대 위에서 무대 뒤에서 
 좋은 가수 나쁜 가수 = 73
 오페라의 영웅 = 76
 핵심의 138마디 = 80
 생략의 음악회 = 84
 비브라토에 대한 경고 = 87
 연주자와 그의 기억력 = 90
 아마추어의 어려움 = 93
 상의 위력 = 97
 일찍부터 시작하라 = 101
3 불멸의 이유 
 말러와 그 음악의 위조자들 = 107
 피날레의 대가 하이든 = 111
 슈베르트가 오래 살았다면 = 114
 카라얀의 매혹 = 117
 푸르트벵글러의 머뭇거림 = 128
 믿음과 기량 = 134
 건반 질주자를 위한 속도 제한 = 138
 왼손이 강한 비르투오소 = 142
 예술가적 자만심 = 146
 절대적인 프리마돈나 = 149
 외모와 연기와 노래 = 153
 별 볼일 없는 대가들 = 157
 예술은 능력에서 나온다 = 160
4 충분히 아름답다 
 예술 혹은 키치 = 167
 대작과 중간치 = 172
 바갈라바이아 = 176
 리하르트 대 리하르트 = 180
 예술음악과 오락음악 = 185
 아름다운 더 아름다운 루트비히 = 188
 달빛 속 개구리 = 191
5 음악을 마주하는 순간 
 예술 문외한 = 199
 첫 경험 = 204
 나치의 가수 = 207
 사전 준비가 필요 없는 오페라 = 211
 환희의 아리아 = 215
 침묵의 저편에서 = 219
 촛불 아래에서 악보 읽기 = 223
 모범과 열정 = 226
6 어느 비평가의 삶 
 자기비판 = 233
 베토벤의 후계자 = 238
 B급 음악 = 244
 소리 없는 아우성 = 248
 내 귀의 음악 = 252
 화성의 깊이 = 257
 청중의 기대와 비평가의 추락 = 262
나오는 말 : 클래식 음악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가 = 267
옮긴이의 말 : 카이저의 클래식 수업 = 269
추천하는 말 : 음악에 대한 원초적인 궁금증의 밑바닥으로! =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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