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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구 심포카 시놉시스) 먼동이 틀 무렵

(박용구 심포카 시놉시스) 먼동이 틀 무렵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박용구 朴容九, 1914- 송현민. 박용구. 박용구.
Title Statement
(박용구 심포카 시놉시스) 먼동이 틀 무렵 / 박용구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수류산방,   2013  
Physical Medium
248 p. : 삽화(일부천연색) ; 25 cm
ISBN
9788991555372
General Note
부록: 朴容九 白年의 遍歷 = Documents for life and works of Yong-Koo Pak (박용구 백년 : 탈주의 감각, 유목의 예술 - 박용구 론 / 송현민, 한국음악의 방법론 序說 : 우주 시대의 예술을 위한 메모 / 박용구, 한반도 르넷상스의 master plan / 박용구, 지구촌의 샤먼을 기리며 : 어깨동무를 위한 박용구의 주술 / 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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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송현민. ▼t 박용구 백년 : 탈주의 감각, 유목의 예술 - 박용구 론
700 1 ▼a 박용구. ▼t 한국음악의 방법론 序說 : 우주 시대의 예술을 위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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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700.953 2013z2 Accession No. 111701465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원로 예술 평론가이자 작가인 박용구 선생이 올해 백수를 맞아 펴낸 책이다. 심포카 시놉시스 「먼동이 틀 무렵」 외 「한국 음악의 방법론 서설」 등이 담겼다. 「먼동이 틀 무렵」은 2011년의 구술서 <한반도 르네상스의 기획자-박용구> 서문에 등장 하는 “한반도 르네상스의 마스터 플랜”을 구체화하는 첫 시도다. 배달 민족의 기원을 고대 근동의 수메르 신화와 연결시키며, 수십 세대를 거치며 아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대 서사시다.

원로 예술 평론가이자 작가인 박용구 선생(1914년~ )이 올해 백수를 맞아 신작 『먼동이 틀 무렵』을 출간했다. 심포카 시놉시스 「먼동이 틀 무렵」 외 「한국 음악의 방법론 서설」 등이 담겼다. 박용구 선생은 해방 후 최초의 음악 교과서 『임시 중등 음악 교본』(1945), 근대기 최초의 음악 평론집 『음악과 현실』(1948)을 내고, 예그린 악단장으로 최초의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 ’88 서울 올림픽 개폐막식 시나리오 등을 집필한 바 있다. 2천 년대 들어서도 꾸준히 무용 및 음악 평론과 신작을 발표해 왔다. 유럽 무대에서 찬사를 받은 안은미의 《심포카 바리》, 《춘향》, 유니버설 발레단의 발레 《심청》 등이 대표작이다. 2010년에는 국립예술자료원의 예술사 구술 총서 첫권으로 『한반도 르네상스의 기획자-박용구』가 나왔다. 이 때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한국 근대 예술 100년의 흐름을 놀랄만한 기억력과 통찰력, 독창적 관점으로 풀어 내어 독자들을 압도시킨 바 있다

시놉시스 먼동이 틀 무렵
「먼동이 틀 무렵」은 2011년의 구술서 『한반도 르네상스의 기획자-박용구』 서문에 등장 하는 “한반도 르네상스의 마스터 플랜”을 구체화하는 첫 시도다. 배달 민족의 기원을 고대 근동의 수메르 신화와 연결시키며, 수십 세대를 거치며 아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대 서사시다. 줄거리는 고대 사르곤 왕조 시대에 아카드의 마르두크 궁에서 활 쏘기, 청동 주물 등 전문 기술을 가지고 종사하던 단굴 족이 족장인 단굴 아바이와 여무-의녀인 호야 할매의 지휘 아래 폭압을 피해 탈출한다. 해 뜨는 동쪽을 향해 히타이트, 스키타이를 지나는 동안 아이들은 장성하고 새로운 세대가 태어난다.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며 이동하여 황하의 은나라에서 청동기 문명을 세우고, 마침내 송화강가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큰 축제를 벌이며 주변 여러 민족과 우정을 다짐한다.

심포카, 새로운 예술의 탄생
이 시놉시스에서 박용구 선생은 “인간족의 어깨동무”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예술 형식을 시도한다. 한민족의 고유한 예술적 감흥과 근대 이후 서구의 예술을 결합하고, IT 기술, 한류와 같은 대중 문화가 모두 어우러지는 이 예술 형식을 선생은 이른바 “심포카”라 명명한다. 인공 위성을 예술 매체로 승화시켰던 1984년 백남준의 《굿모닝 미스터 오웰》 이후 30년 만의 시도일 것이다. 고대의 역사와 신화를 언급하는 것 또한 아시아의 다양한 예술 양식을 아우르기 위함이다. 박용구 선생은 1983년 잡지『공간』에 3회에 걸쳐 연재했던 「한국 음악의 방법론 서설」에서 고대 은나라와 근동 수메르 문명을 이으며 한국 음악의 기원을 고찰하고 새로운 창작의 방법론을 제시했다. 시놉시스 「먼동이 틀 무렵」의 이론적 배경은 이미 30년 전 완벽하게 구상되어 있었던 셈이다. 이 탁월한 논문은 이번 책에 함께 수록되었다.

앞으로 쓰여 나가야 할 밑그림의 제시
시놉시스는 방대한 문화적 민속지적 상징들로 가득 차 있다. 그 이해를 돕기 위해 50여 개의 주석과 도판을 곁들였다.선생은 서문에서 “젊은 인재의 패기 넘치는 도전에 넘겨서 스크립트(극본)의 완성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쓴다. 「먼동이 틀 무렵」은 이제 완성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는 텍스트다. 젊은 이론가들, 김남수(무용 평론), 오세형(공연 기획), 송현민(음악 평론) 등이 시놉시스 「먼동이 틀 무렵」이 어떤 의의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어떤 과정과 형식으로 현실화시킬 수 있을지를 검토한 심도 깊은 좌담이 함께 실렸다.

이 책은 박용구 선생의 100수 생신에 맞추어 출간되었다. 출판 기념회를 겸한 조촐한 100수 잔치는 지인과 제자들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최청자(무용, 세종대 교수), 최태지(전국립발레단장) 김선희(무용, 한예종 교수), 문훈숙(유니버설발레단 단장), 안은미(무용가) 등이 기획했다. 출판 기념회에는 김동길(전 이대 교수), 황병기(국악인), 이강숙(전예종 총장), 이순열(평론), 최정호(음악 평론), 이상만(음악 평론), 이건용(작곡가), 홍신자(무용), 손진책(국립극장), 조민석(건축가) 등 각계 원로와 중견 100여 명이 모였다.

표지의 글
대한민국 건국 100년을 맞을 때 우리는 어떤 음악과 공연으로 기쁨과 환희를 드러낼까? 디지털 기술 혁명을 창출하듯, 예술에서 우리는 어떤 형식을 창조하며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 한반도 문화의 르네상스가 이제 시작되어야 하지 않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2013년의 젊은이들에게 이 과감한 질문을 던지는 이는 한 세기 전에서 온 노옹. 그는 해방 후최초의 음악 교과서를 냈고, 근대 이후 최초의 음악 평론집을 썼고, 예그린 악단의《살짜기 옵서예》와 ’88 서울 올림픽 개폐막식 시나리오를 기획했던 이, 무용가 최승희의 연습실을 드나들고 시인 정지용과 어울리고 음악가 김순남을 아꼈던 이다. 평론가, 연출가이자 작가 - 예술인 박용구가 몸으로 겪은 한반도 100년의 역사를 녹여 발표한 웅혼한 신작 「먼동이 틀 무렵」. 「먼동이 틀 무렵 - 여명기」는 비평이기도 하며 창작이기도 하다. 글이기도 하고 이미지이기도 하다. 쓰였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어떠한 형식도 거부하며 어떠한 형식도 수용한다. 한국 음악의 역사, 아시아 대륙 예술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다. 역사의 시원으로 돌아가는 인류학적 모험이며, 미래적 예술 형식에 대한 가장 용감한 실험이다. “나는 누구냐!” “너는 누구냐!”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이 질문에 귀 기울이려는 모든 눈밝은 이들에게 이 책은 활짝 열린 텍스트이며 새로운 신화다. 피지배, 전쟁, 분단, 독재와 개발의 모든 상처를 겪었던 이 땅에 100년의 지혜로 이러한 작품을 새로이 발표할 수 있는 박용구 선생이 창창히 살아 계시다는 것은 보석과도 같이 빛나고, 놀랍고, 감사한 일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박용구(지은이)

“한반도 르네상스의 기획자 박용구” 문화 예술 평론가이자 예술인. 최초의 근대적 음악 평론가. 경상북도 영주군 풍기면 성내동에서 태어났다. 호는 입사(笠史). 1932년에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고 1936년에 니혼 대학교 예술과를 중퇴했다. 1937년에 니혼 고등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의 음악 잡지 『음악평론』 기자를 지냈다. 이 시기에 당대 서구 예술가들의 수많은 공연 실황을 접하는 한편, 주요섭·정지용·김순남·설정식 등과 가깝게 지내며 향토 가극 운동에 가담했다. 1940년부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8·15 해방 직후에 최초의 중등 음악 교과서인 『임시중등음악교본』을 펴냈고, 최초의 음악 평론집 『음악과 평론』을 발표했다. 좌우익의 갈등과 매카시즘의 폭력을 피해 1950년에 일본으로 밀항했다. 일본에서 고마키 발레단 문예 부장을 지내며 일본 최초의 창작 발레 <니치링>의 대본을 집필하는 한편, 배우좌에서 연출 수업을 했다. 1960년 4·19로 이승만 정권이 무너진 후 귀국했으나 5·16 군사 정변 이후에는 간첩이라는 누명으로 구금되어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1967년부터 예그린 악단의 단장으로 우리 나라 최초의 뮤지컬로 평가받는 <살짜기 옵서예>를 기획하고, 발레 <백조의 호수> 전막 공연을 초연하는 등 종합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기획했다. 또 건축가 김수근이 운영하던 잡지 『공간』의 주간으로 소극장 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1980년 이후에는 희곡, 무용, 오페라의 극본을 여러 편 집필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 개폐막식 시나리오를 썼다. 한국 음악펜클럽 대표, 한국 예술평론가협의회 회장, 서울특별시 정책 자문 위원, 한국문예진흥원 운영 심사 위원, 한국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발레 <심청>, <바리>나 <심포카 바리> 등은 지금도 계속 사랑받는 대표작이 되었고, 2016년 103세로 작고할 때까지 21세기 한반도의 새로운 예술 양식을 끊임없이 구상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먼동이 틀 무렵 / 박용구 = 17
 머리말 = 19
 프롤로그|달맞이 = 31
 제01편 마르두크궁의 경사 = 37
 제02편 지구라트 세우기 = 41
 제03편 매 사냥의 이변 = 45
 제04편 호야네와 아바이 댁 = 48
 제05편 수난의 탈출 = 51
 제06편 대흥수와 카파도키아 = 57
 제07편 스키타이 내습 = 61
 제08편 오아시스의 청춘 = 65
 제09편 시련의 황사, 타림 분지 = 69
 제10편 사막의 축제 = 75
 제11편 군렵도 = 79
 테마 송 군렵도 = 80
 제12편 아사달의 새벽 = 85
 제13편 수장 회의 = 89
 제14편 은 (股)의 사절 = 93
 제15편 개천의 성탑 = 97
 요약 = 100
 테마 송|먼동 = 101
 생활 풍습 = 105
탈주의 감각, 유목의 예술 - 박용구 론 / 송현민 = 113
 0-1. 기이(期類) = 117
 0-2. 가(家: 집 , 街: 거리, 歌: 노래) = 118
 0-3. 겹 = 119
 01. 풍기에서 평양, 평양에서 풍기로 = 120
 02. 동경 그리고『음악평론』과 동경학생예술좌 = 123
 03. 하얼빈, 라미라가극단, 동흥실업학교 = 127
 04.『임시중등음악교본』과『음악과 현실』 = 129
 05. 창작의 세계로 = 133
 06. 박용구과 김수근을 이어 주는 우주의 공간 = 135
 07. 생활의 변혁에서 오는 의식의 변혁 = 136
 08. 울타리 없는 새로운 문화 예술 양식,심포카 = 139
 09. 내용과 형식의 합체 : 박용구의 주술 = 140
 10. 말년의 양식 = 143
한국음악의 방법론 서설(序說) / 박용구 = 145
 01. 한국 음악(韓國音樂)의 뜻 = 147
 02. 뿌리 찾기 = 156
 03. 하나의 말 = 163
 04. 우리는 누구인가 = 166
 05. 엑소도스와 청동촉 = 170
 06. 은(殷)문화의 수수께끼 = 175
 07. '어비'와 '빌자' = 180
 08. 주벅뚜벅과 또드락또드락 = 186
 09. 풀리네시아적 미래와 옴양(陰陽)의 길 = 194
한반도 르넷상스의 MASTER PLAN / 박용구 = 201
지구촌의샤먼을 기리며〔좌담|김남수, 오세형, 송현민〕 = 209
 01. 박용구를 알게 되기까지 = 212
 02. 박용구와 백 남준 = 213
 03. 박용구 세대의 문명론 = 216
 04. 테크놀로지의 매체성 = 218
 05. 형식으로 규정당하기 거부하는 예술 형식 = 220
 06. 박용구와 안은미 = 222
 07. 박용구 다시 읽기 = 224
 08. 둥시성과 감흥 = 225
 09. 심포닉 아트란 = 226
 10. 어깨동무라야 살 수 있다 = 231
 11. 도래할 형식 = 232
 12. 국가와 샤머니즘 = 234
 13. 예술 장르의 융복합 = 236
 14. 신화와 미디어 = 237
 15. 무의식의 현현 = 239
 16. 신화의 재서술 = 241
 17. 건강과 기억력의 비법… =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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