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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주의와 보수의 정치철학 (Loan 30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양승태, 편 설한, 저 신충식, 저 이완범, 저 강정인, 저 최치원, 저 김비환, 저 장의관, 저 김동하, 저 조경란, 저 장인성, 저 김명하, 저
Title Statement
보수주의와 보수의 정치철학 / 양승태 엮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이학사,   2013  
Physical Medium
506 p : 삽화 ; 23 cm
Series Statement
정치사상총서 ;04
ISBN
9788961471800
General Note
저자: 양승태, 설한, 신충식, 이완범, 강정인, 최치원, 김비환, 장의관, 김동하, 조경란, 장인성, 김명하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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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20.52 2013 Accession No. 111699456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20.52 2013 Accession No. 15131696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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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20.52 2013 Accession No. 111699456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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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20.52 2013 Accession No. 15131696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정치사상총서 시리즈, 제4권. 사회의 기득권층, 지배층과 강력하게 결합하여 장구한 시간 동안 특정 사회―특히 해방 이후 한국 사회―의 지배적 이념이 된 보수와 보수주의에 대하여 그 역사와 의미, 정치철학을 탐구하는 책이다.

한국 정치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들 가운데 하나는 한국 보수 집단의 이념적 빈곤 또는 보수주의 이념 자체의 부재 현상이다. 즉 보수 집단이나 보수 정당은 존재하되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이고 왜 지켜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이념이 부재하는 것이다.

책은 보수주의의 정치철학적 기초, 한국 보수주의의 역사와 이념, 동양과 서양의 보수주의 등을 광범위하게 살펴봄으로써 무엇보다 이러한 한국적 현상에 대한 정치철학적, 정치사상사적 진단과 처방을 내려보고자 한다.

'보수주의와 보수의 정치철학'을 탐구하는 기획

보수나 진보를 한 가지 획일적인 기준으로 규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사전적 정의를 따르면 보수주의는 "급격한 변화를 피하고 현 체제를 유지하려는 사상이나 태도", "오랜 시간을 통해 발전되어온 연속성과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전통적인 제도와 관습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라고 한다.
이렇게 보면 보수주의는 일반적으로 특정 국가에서 사회의 기득권층이나 지배층의 존재성 및 정체성을 나타낸다. 그들이 자신들의 사회적, 정치적 존재성을 정당화하거나 자신들의 집단적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노력이 보수주의의 이념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책은 사회의 기득권층, 지배층과 강력하게 결합하여 장구한 시간 동안 특정 사회―특히 해방 이후 한국 사회―의 지배적 이념이 된 보수와 보수주의에 대하여 그 역사와 의미, 정치철학을 탐구하는 책이다.

한국 보수의 이념 부재에 대한 정치철학적, 정치사상사적 진단
한국 정치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들 가운데 하나는 한국 보수 집단의 이념적 빈곤 또는 보수주의 이념 자체의 부재 현상이다. 즉 보수 집단이나 보수 정당은 존재하되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이고 왜 지켜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이념이 부재하는 것이다.
이 책은 보수주의의 정치철학적 기초, 한국 보수주의의 역사와 이념, 동양과 서양의 보수주의 등을 광범위하게 살펴봄으로써 무엇보다 이러한 한국적 현상에 대한 정치철학적, 정치사상사적 진단과 처방을 내려보고자 한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보수주의의 출현을 기대하며
한국 정치에서 보수 세력은 존재하되 그들 나름의 정책 결정 혹은 사회적 가치 배분의 준거로 삼을 보수주의라고 불릴 수 있는 이념은 부재한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논의를 통해 잘 알려진 바 있다. 여기서 이념이 부재한다는 것은 보수 세력이 스스로 보수하고자 하는 제도나 체제를 뒷받침하는 가치나 이념의 실체를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그것을 이념적으로 체계화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잘 알려져 있듯이 한국의 보수주의는 오랫동안 그 이념적 근거를 '반공'이라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이념에서 찾아왔으며, 그 이념적 근거에 대한 주체적인 탐색 없이 자유민주주의나 사유재산권을 마치 '성스런' 이념처럼 일방적으로 내세우는 수준의 이념적 위상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이다. 한국의 보수 세력에 대중적 논객은 많이 있어도 진정한 의미에서의 보수주의 사상가나 이데올로그는 발견하기 힘들다는 사실도 그러한 이념적 빈곤의 반영일 것이다.
보수든 진보든 속된 말로 현실 정치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정치적 수사나 구호는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성격의 정치적 구호나 수사의 정치적 실용성은 결코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보수주의는 현재의 역사적 상황에 대한 철저한 이해 및 보수해야 할 가치의 이념적 근거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서만 구축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최근 한국 사회에서 보수의 역사와 의미, 이념에서 일탈하여 한국 보수의 진정한 책임과 의무, 가치를 망각하고 그 역사마저 부정하면서 보수로 행세하고 있는 일부 보수 집단들의 깊은 반성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이제 한국의 보수주의는 한국의 역사 속에서 발현한 사상과 문화, 전통과 관행 그리고 탁월한 인물들의 삶 속에서 진정으로 지킬 만한 것들을 발굴하고 그것들을 이념적으로 체계화하는 작업, 다시 말해서 한국에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보수주의가 출현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시점에 있다. 이 책이 그러한 보수주의 이념 구축의 학문적 출발점으로서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 보수주의의 정치철학적 기초에서부터 한국, 유럽, 동양의 보수주의까지

1, 2장은 인간 본성을 중심으로 보수주의의 정치철학적 기초를 탐구한다.
1장 「인간 본성, 정치 그리고 보수주의」에서는 보수주의의 목적에 가장 적절하게 부합된다고 생각되는 인간 본성에 대한 개략적인 견해를 제시함으로써 보수주의와 인간 본성 간의 관계, 그리고 이것이 넓은 의미에서 정치에 대해 가지는 함의를 고찰한다.
2장 「아르놀트 겔렌의 현상학적 인간학과 보수주의의 기원에 대한 고찰」에서는 지난 세기 가장 논쟁적이며 역동적인 보수주의 사상을 제시한 겔렌의 인간 본성에 대한 현상학적, 생물학적 분석에서 본래적인 인간 조건의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이 제도적으로 어떻게 극복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3, 4, 5장은 해방 후부터 주요 정권 시기의 한국 보수주의의 현상, 계보, 의미를 중심으로 그 역사와 이념을 규명한다.
3장 「한국 보수 세력의 계보와 역사」에서는 한국 보수주의의 계보와 역사를 추정함으로써 한국 보수주의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규명해나간다.
4장 「개혁적 민주 정부 출범 이후(1998~) 한국의 보수주의」에서는 김대중 정부에서 노무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어온 보수 세력의 재결집과 자기 쇄신 현상이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에 대한 지지와 탄탄히 연계되어 있는지를 검토한다.
5장 「한국에서 보수주의의 의미에 대한 하나의 해석」에서는 보수주의를 정치 현상에 대한 특정 정치적 자세나 정치 이데올로기적 측면이라기보다는 한국인의 총제적인 삶 자체를 의미하는 특정 행위 양식의 조화가 만들어낸 하나의 현상 유지적 상태라고 보고 이에 관해 탐구한다.

6, 7, 8장은 영국, 미국, 독일의 보수주의를 알아본다.
6장 「영국 보수주의 사상의 형성과 진화」에서는 사회 정치적 변화에 대한 영국 보수주의의 특유한 '태도 혹은 관점'을 영구 보수주의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보면서, 그런 태도 혹은 관점이 3세기 반에 걸친 영국 보수주의 '사상사'에 얼마나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가를 고찰한다.
7장 「미국 신보수주의의 이론적 구성과 한계」에서는 신보수주의의 사상적 기조와 논리적 구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신보수주의의 이론적 체계성을 평가하는 한편, 정치 수사학으로서의 기능적 효율성을 검토한다.
8장 「독일 바이마르 시기의 '보수 혁명' 담론과 정치의 우선성」에서는 독일 바이마르공화국 시기의 '보수 혁명' 담론에 나타난 국가와 시장의 관계, 공동체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 방식의 분석을 통해 전통적 보수주의는 물론이고 독일 파시즘의 국가사회주의와 구분되는 보수 혁명의 고유한 정치적 특성, 즉 독일 '보수 혁명'이 추구한 '정치적인 것'의 성격과 내용을 새롭게 재구성한다.

9, 10, 11장은 중국, 일본, 그리고 동양 전통의 보수주의를 살펴본다.
9장 「현대 중국의 신보수주의의 출현과 유학의 재조명」에서는 1990년대부터 주류로 등장한 중국 신보수주의의 출현 배경과 성격 및 연원에 대해 살펴보고, 신보수주의와 유학의 관계는 무엇인지 그리고 신보수주의가 지향하는 중국의 미래는 어떤 것인지 알아본다.
10장 「현대 일본의 보수주의」에서는 일본의 전후 체제를 문제 삼아 보수의 일상 감각을 보수주의 이념으로 재구축하려는 보수 지식인의 담론에 주목하고, 역사 교과서 문제라는 정치적 행위에 가려진, 혹은 정치적 비난에 엄폐된 보수주의의 일상 감각과 보수 이념을 '국가'라는 표상을 매개로 성찰함으로써 일본 보수주의자들이 생각하는 '일본=보수' 표상의 실체를 드러낸다.
11장 「동양적 사유에 나타난 보수주의」에서는 중국 사상의 태동기인 선진 시대 유자들의 사유 중 보수주의적 성향을 고찰하고 현실 사회에 대한 개선책을 둘러싼 유자들의 보수주의적 사유의 특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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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강정인(지은이)

버클리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30여 년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20년 정년퇴임했다. 『서구중심주의를 넘어서』, 『한국 정치의 이념과 사상』(공저), 『넘나듦 (通涉)의 정치사상』, 『한국 현대 정치사상과 박정희』, 『죽음은 어떻게 정치가 되는가』, 『교차와 횡단의 정치사상』(공저) 등을 썼고, 『로마사 논고』(공역), 『군주론』(공역), 『정치와 비전 1·2·3』(공역), 『평등이란 무엇인가』(공역), 『민주주의란 무엇인가』(공역)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이완범(지은이)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숭실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연세대학교 강사를 거쳐,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조지타운대학교, 에모리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 있었으며, 내셔널아카이브와 카터대통령도서관에서 연구했다. 대표 논저로 『해방전후사의 인식』 3·4·6(한길사, 1987~1989, 공저), 『한국전쟁』(백산서당, 2000), 『삼팔선 획정의 진실』(지식산업사, 2001), 『박정희와 한강의 기적』(선인, 2006), 『해방전후사의 재인식』 2(책세상, 2006, 공저), 『한국 해방 3년사(1945~1948)』(태학사, 2007), 『이승만과 6·25전쟁』(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2, 공저), 『한반도 분할의 역사』(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3) 등이 있다.

김비환(지은이)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나 아렌트의 정치적 행위 개념」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1989). 이어 1991년 가을 영국으로 건너가 케임브리지대학 사회정치학부에서 석학 존 던(John Dunn) 교수 아래서 수학한 끝에, 1995년 「현대 자유주의 공동체주의 논쟁과 기술적으로 진보한 시대에 적합한 정치이론을 향하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1997년 3월에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서구정치사상사와 정치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의 주요 관심사는 정치와 법의 관계, 정의론, 자유론 그리고 인간의 존엄 등이다. 저서로는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 현대 입헌민주주의의 스펙트럼>(2016), <정의는 불온하다>(2016), <마이클 오크숏의 정치철학과 정치사상>(2014), <이것이 민주주의다>(2013),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철학과 변증법적 법치주의>(2011), <포스트모던 시대의 정치와 문화>(2005), <자유지상주의자들, 자유주의자들 그리고 민주주의자들>(2005), <맘몬의 지배>(2002), <축복과 저주의 정치사상: 20세기와 한나 아렌트>(2001), <데모크라토피아를 향하여>(2000)가 있고, 편저로는 <인권의 정치사상>(2010)이 있다. 역서로는 <정치의 생각>이, 공저로는 Michael Oakeshott’s Cold War Liberalism(2015) 등 다수가 있다.

양승태(지은이)

대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 턴대학교에서 밀(J. S. Mill)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튀빙엔대학교 철학부 및 고전학부와 미국 브라운대학교 고전학부에서 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한국정치사상학회 초대 및 2대 회장,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소크라테스의 앎과 잘남: 대화, 아이러니, 시민적 삶, 그리고 정치철학의 태동』, 『대한민국이란 무엇인가: 국가 정체성 문제에 대한 정치철학적 성찰』, 『우상과 이상 사이에서: 민주화 시대의 이데올로기들에 대한 비판적 성찰』, 『앎과 잘남: 희랍 지성사와 교육과 정치의 변증법』 등이 있고, 역서로는 레오 스트라우스의 『정치철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그 밖에 ‘의사변증법과 의사실천적 윤리학’, ‘맥퍼슨에서 로크로, 그리고 로크를 넘어서’, ‘미개적 대동, 문명적 대동, 소강, 그리고 정치적 이상의 역사적 진화론’, ‘새바인의 정치사상사 이념 연구 서설’ 등 정치철학 및 동서양 정치사상사에 관련된 다수의 논문이 있다. 동서양 철학사 및 정치사상사에서 변증법 이념의 발전, 국가 정체성 문제에 대한 정치사상사 및 정치철학적 탐색 등이 주요 연구 주제이다.

조경란(지은이)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저서로는 <현대 중국 지식인 지도-신유가, 자유주의, 신좌파>(2013), <20세기 중국 지식의 탄생-전통·근대·혁명으로 본 라이벌 사상사>(2015), <국가, 유학, 지식인>(2017) 등 다수가 있으며, 열암철학상(2017)을 수상했다.

신충식(지은이)

신충식은 미국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현대 정치철학, 행정철학, 공직 윤리를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시간과 타자의 현상학, 철학적 해석학, 유럽 정치 이론, 현상학적 질적 연구, 윤리적 의사 결정 분석이다. 저서로 『20세기 사상지도』(2012, 공저)가, 역서로 『다른 하이데거』(2011), 『공직윤리: 책임 있는 행정인』(2013)이, 논문으로 "Husserl's Critical Appropriation of Kant's Transcendental Aesthetics"(2012), 「푸코의 계보학적 접근을 통한 통치성 연구」(2010), 「질적 연구방법과 현상학」(2009) 등이 있다.

설한(지은이)

정치철학 전공. 서울대학교 철학과(미학전공)를 졸업하고 피츠버그대학(University of Pittsburgh)에서 정치학 석사,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 관심 분야는 자유주의, 공동체주의, 민주주의, 다문화주의, 세계화 등을 핵심주제로 하여 서로 연계된 현대 정치철학 관련 제 문제들이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주디스 슈클라(Judith Shklar)의 정치적 자유주의: ‘공포의 자유주의’를 중심으로」(2017), 「다원주의 사회의 민주적 시민권: 권리와 의무」(2015), 「배리(B. Barry)의 다문화주의 비판과 평등주의적 자유주의」(2014), 「다문화주의의 이론적 퇴조 원인 분석: 문화 개념과 규범성 문제를 중심으로」(2014), <좋은 삶의 정치사상>(공저, 2014), <보수주의와 보수의 정치철학>(공저, 2013) 등이 있다.

최치원(지은이)

독일 브레멘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평화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치사상·철학 일반, 인간과 정치, 동서 비교 정치사상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베버(Max Weber)와 아렌트(Hannah Arent)의 정치철학과 방법론, 정치 현실 및 과정에 대한 사상적, 역사적 해석, 한국과 동아시아의 민주주의와 평화 등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미완의 근대기획'으로서 동북아시아: 계몽, 지식과 과학·기술의 의미 그리고 혼돈과 오류 성찰」(2013), 「종교문화적으로 이해된 막스 베버의 유교윤리에 대한 정치이론적 해석」(2012), 「칸트와 회페의 세계공화국 개념 고찰」(2012) 등이 있다.

장의관(지은이)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와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뒤이어 재산권과 재분배적 조세를 주제로 정치이론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태민주지도자회의 사무국장, 통일교육원 교수 등을 역임한 후,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에서 정치 및 정책 분야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근년에는 실천적 정의와 윤리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논문으로는 「시민덕성, 정체, 그리고 마키아벨리」(2014년), 「좋은 사람과 좋은 시민의 긴장: 아리스토텔레스 정치공동체의 가능성과 한계」(2014년), 「미국 신보수주의의 이론적 구성과 한계」(2013년), 「아담 스미스와 규제 없는 시장의 덕성」(2012년) 등이 있다.

김동하(지은이)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서양 정치사상사와 현대 민주주의 이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정치 통합 문제, 정치와 종교의 관계, 사회적 소수자의 인정 문제 등이다. 저서로는 독일의 Koenigshausen & Neumann 출판사에서 출간된 Anerkennung und Integration: Zur Struktur der Sittlichkeit bei Hegel(2011), 『보수주의와 보수의 정치철학』(2013, 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 「'헌법'과 통합의 정치: 헤겔 '법철학'의 현재성 옹호를 위한 요소들」(2013), 「시민종교와 정치통합: 헤겔의 규범적 통합이론의 문화론적 재구성」(2012), 「독일 바이마르 시기의 '보수혁명' 담론에 나타난 국가, 시장, 민주주의」(2011) 등이 있다.

장인성(지은이)

도쿄대학에서 학술박사(국제관계론 전공)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동아시아의 정치사상과 국제 관계를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동아시아 국제사회, 근대 동아시아 정치사상, 한국 외교사 등이다. 저서로 『메이지유신』(2007), 『근대한국의 국제관념에 나타난 도덕과 권력』(2005), 『장소의 국제정치사상』(2002)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현대일본의 애국주의」(2013), "The Social Construction of an East Asian Community and Regional Culture"(2012), 「3.1운동의 정치사상에 나타난 '정의'와 '평화'」(2009) 등이 있다.

김명하(지은이)

경북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로 한국 정치사상, 중국 정치사상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천인관계 및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둘러싼 문제들이다. 저서로는 『한국정치사상사』(2005), 『장자사상의 이해』(2003), 『중국 고대의 정치사상』(1997) 등이, 논문으로 「고대 중국정치사상에서의 보수와 진보」(2013), 「묵가 정치 이론에서의 국가와 권력」(2007), 「한국 상고대 정치사상에서의 천인관계」(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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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목차
머리말 / 양승태 = 5
제1부 보수주의의 정치철학적 기초 
 1장 인간 본성, 정치 그리고 보수주의 / 설한 = 15
 2장 아르놀트 겔렌의 현상학적 인간학과 보수주의의 기원에 대한 고찰 / 신충식 = 41
제2부 한국 보수주의의 역사와 이념 
 3장 한국 보수 세력의 계보와 역사: 전통 보수주의와 신보수주의, 1945∼1979 / 이완범 = 81
 4장 개혁적 민주 정부 출범 이후(1998∼) 한국의 보수주의: 보수주의의 자기 쇄신? / 강정인 = 159
 5장 한국에서 보수주의의 의미에 대한 하나의 해석 / 최치원 = 193
제3부 유럽의 보수주의 
 6장 영국 보수주의 사상의 형성과 진화: '변화에 대한 태도'를 중심으로 / 김비환 = 225
 7장 미국 신보수주의의 이론적 구성과 한계 / 장의관 = 265
 8장 독일 바이마르 시기의 '보수 혁명' 담론과 정치의 우선성: 국가, 시장,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 김동하 = 303
제4부 동양의 보수주의 
 9장 현대 중국의 신보수주의의 출현과 유학의 재조명 / 조경란 = 349
 10장 현대 일본의 보수주의 / 장인성 = 387
 11장 동양적 사유에 나타난 보수주의 / 김명하 = 435
맺는말: 한국의 보수주의, 무엇을 지킬 것인가? / 양승태 473
각 장에 대한 안내 및 각 장이 처음 게재된 학술지 = 499
지은이 소개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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