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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제주민란 연구 : 근대 외래문화와 토착문화의 갈등

1901년 제주민란 연구 : 근대 외래문화와 토착문화의 갈등 (Loan 12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박찬식 朴贊殖, 1962-
Title Statement
1901년 제주민란 연구 : 근대 외래문화와 토착문화의 갈등 / 박찬식 著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제주 :   각,   2013  
Physical Medium
359 p. : 삽화 ; 21 cm
ISBN
9788962080902
General Note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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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a 9788962080902 ▼g 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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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 953.7059 ▼b 2013
100 1 ▼a 박찬식 ▼g 朴贊殖, ▼d 1962- ▼0 AUTH(211009)143555
245 1 0 ▼a 1901년 제주민란 연구 : ▼b 근대 외래문화와 토착문화의 갈등 / ▼d 박찬식 著
246 3 ▼a 천구백일년 제주민란 연구
260 ▼a 제주 : ▼b 각, ▼c 2013
300 ▼a 359 p. : ▼b 삽화 ; ▼c 2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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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a KLPA

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953.7059 2013 Accession No. 111697682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1901년 제주도에서 발발한 민란은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을 뿐만 아니라 진압을 위해 대한제국 정부군이 동원되고 프랑스와 일본의 군함이 출동함으로써 국제적인 이목이 집중된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사건이다. 저자는 이 민란에 대한 기존 연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호교론과 반제 민중항쟁의 상반되는 단순구도를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여 사건의 다양한 면과 본질적인 성격을 다함께 구명해 보고자 하였다.

특히 한국근대사에서 외면되어 왔던 외적 변수에 의한 향촌사회의 변동의 역사를 주목하고자 하였다. 민란에 참여하거나 천주교를 수용했던 계층의 사회경제적 지위, 제주 지역사회 내부 구성원 간의 갈등과 공존의 실상, 천주교 포교에 따른 문화적 갈등과 수용, 외국인의 눈에 비친 민란, 역사적 기억의 전승과 대립 등 연구 주제의 범위를 넓히고자 시도하였다.

1901년 제주도에서 발발한 민란은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을 뿐만 아니라 진압을 위해 대한제국 정부군이 동원되고 프랑스와 일본의 군함이 출동함으로써 국제적인 이목이 집중된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사건이다. 저자는 이 민란에 대한 기존 연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호교론과 반제 민중항쟁의 상반되는 단순구도를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여 사건의 다양한 면과 본질적인 성격을 다함께 구명해 보고자 하였다. 특히 한국근대사에서 외면되어 왔던 외적 변수에 의한 향촌사회의 변동의 역사를 주목하고자 하였다. 민란에 참여하거나 천주교를 수용했던 계층의 사회경제적 지위, 제주 지역사회 내부 구성원 간의 갈등과 공존의 실상, 천주교 포교에 따른 문화적 갈등과 수용, 외국인의 눈에 비친 민란, 역사적 기억의 전승과 대립 등 연구 주제의 범위를 넓히고자 시도하였다.

저자는 1901년 제주민란 과정에서 만남과 갈등으로 점철된 사람들에 대해 애정의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노력하였다. 교회에 입교한 교민이나 민란에 참여한 민군이나 모두 제주지역의 주민들이었다. 이들에게는 민란으로 비화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삶을 보존하고자 하는 절실한 바람이 있었을 것이다. 같은 화전민일지라도 징세를 거부하며 저항하는 사람도 있지만 관의 징세를 거부하고 감면시키는 또 다른 힘을 가진 교회에 입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들 모두가 저자에게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1901년 제주민란에 대해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문화사적 접근의 한 시도이다.

저자는 책 말미에 "제주근현대사에서 공동체 분열을 가져왔던 두 사건 중 하나인 ‘4.3’은 2003년 10월 대통령의 사과로 공식성을 인정받고 평화와 화합의 길을 열었다. 같은 해 11월 제주항쟁기념사업회와 천주교 제주교구 양측은 공식적인 화해선언을 함으로써 이제 110년 전 제주민란에 대해서도 상호 화합의 방향을 공식적으로 설정하게 되었다. ‘기억 외면’에서 ‘기억 충돌’로 갔던 시대를 접고 이제 ‘기억 화합’을 천명하기에 이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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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박찬식(지은이)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근대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제주대학교 연구교수, 제주4·3위원회 전문위원, 제주4·3연구소장, 제주학연구센터장 등을 지냈다. 주로 제주 민중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4·3과 제주 역사』, 『4·3의 진실』, 『1901년 제주 민란 연구』, 『제주 민주화 운동사』(공저) 등을 썼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책을 내면서 = 5
제1장 머리글 : 민란을 보는 인식과 관련 자료
 1. 민란을 보는 또 다른 인식 = 17
 2. 민란 관련 주요 사료 = 26
  1) 교회 측 자료 = 27
  2) 정부 공문서 = 33
  3) 외국 자료 = 38
  4) 개인 기록 = 40
제2장 19세기 말 제주지역의 사회경제적 상황
 1. 개항, 근대, 제주인 = 43
 2. 지방행정의 변화와 새로운 세력의 등장 = 45
 3. 지방재정의 악화와 지역민의 부담 = 50
 4. 경제와 산업의 변화 = 55
  1) 화전 개간의 확대 = 55
  2) 교통과 상업의 변화 = 59
 5. 민란의 발발 - 1898년 '房星七亂' = 63
제3장 천주교의 제주지역 전래와 토착문화와의 갈등
 1. 천주교의 제주지역 전래 = 71
  1) 교세의 확대 = 72
  2) 교민 구성 = 74
 2. 천주교의 토착문화 인식 = 78
 3. 천주교회와 토착문화집단과의 갈등 = 95
  1) 관ㆍ토착지배층과의 갈등 = 95
  2) 기층민과의 갈등 = 104
 4. '敎弊' 와 민란 -「三郡敎弊査實成??518C戍뮌?중심으로 = 107
  1) 濟州島民과 관리의 교폐 인식 = 109
  2)「三郡敎弊査實成??518C戍물?교폐의 유형 = 115
  3) 교폐의 문화사적 의미 = 120
 5. '문화 충돌'로 빚어진 민란 = 131
  〈자료 1〉「정의군교폐성책」과「대정군교폐성책」 = 133
제4장 민란의 전개, 그 결과
 1. 민란의 전개 과정 = 163
 2. 민란의 처리 과정과 '物故者' = 174
  1) 민란의 진압 = 174
  2)「三郡平民敎民物故成??518C戍뮌?통해 본 '物故者' = 177
제5장 민란의 주도와 참여
 1. 민란을 지도한 주역 = 195
 2. 민란에 참여한 사람들 = 204
  1) 대정군 지역 = 205
  2) 제주ㆍ정의군 지역 = 208
  3) 濟州邑城내 = 211
  〈자료 2〉민란지도자에 대한 평리원 판결선고서 = 214
제6장 민란 이후 천주교회의 동향
 1. 민란 직후 제주지역 교회의 반응 = 229
 2. 피살 교민 매장지ㆍ배상금 문제 = 233
 3. 교회의 복구와 교민구성의 변화 = 238
  1) 교회의 복구 과정 = 238
  2) 교민구성의 변화 = 242
 4. 교회와 향촌사회 간 갈등의 재연 = 248
  1) 김명필 사건(1902) = 248
  2) 양시중 사건(1902) = 252
제7장 일본인이 본 민란
 1. 민란이전 제주도인식 = 259
 2. 민란에 대한 사실 인식 = 262
  1) 민란의 원인 = 262
  2) 민란의 진전 과정 = 266
  3) 민군의 동정 = 269
  4) 프랑스 군함의 출동 = 271
 3. 민란 당시 일본 거류민 대책 = 275
  1) 일본 군함의 파견과 어민 보호 = 275
  2) '무기제공설'의 부인 = 278
  4. 민란이후 제주도인식 = 282
  〈자료 3〉『駐韓日本公使館記錄』 = 288
제8장 민란의 역사적 기억
 1. 당시 민중들의 의식 = 325
 2. 기억의 전승 = 327
 3. 기억의 대립과 화합 = 333 
찾아보기 =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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