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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 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

터널 : 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 (1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소재원, 1983-
서명 / 저자사항
터널 : 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 / 소재원 지음
발행사항
광명 :   작가와비평,   2013  
형태사항
242 p. ; 22 cm
ISBN
978899719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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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소재원 터 등록번호 11169533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사회의 약자들을 대변하는 소설가, 소재원. 그가 이번에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첫 작품 <터널>을 공개했다. 작가는 이 소설을 지금까지 쓴 작품과는 상반된 이미지의 소설로, '개인적인 감정이 가득 담긴 소설, 사실 그대로를 써버린 소설, 꾸밈없는 문체로 쓰인 소설, 대중과 마찰을 빚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말한다. 어떤 소설이기에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비공개로 남겨두었던 것일까?

소재원 작가는 <터널>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목도되는 일상적 폭력과 권력의 문제를 서늘하게 다룬다. 매체가 발달하고, 표현의 자유가 증대되면서 우리는 일상에서 타인에 대한 '결론', '덧글'을 손쉽게 내리게 된다. 손가락만으로 소크라테스도 울고 갈 심도 있는 철학자가 되고, 개념인이 되는 것이다. 즉, 터널은 우리 모두가 한 번은 행했던 일이고, 죄의식 없이 두드린 손가락 끝에 담긴 '우리 이야기'인 것이다.

소설은 주인공 '이정수'의 터널 고립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정수가 터널에 갇히고 그가 모르는 바깥 세상에서는 하루하루 많은 일이 일어난다. 터널 부실공사를 한 시공사, 이를 방관.방조한 사업소와 공사대금을 사적으로 횡령한 윗선. 이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합리화시키기에 여념 없다.

이정수의 사건이 언론에 처음 보도되었을 때 사람들은 동정과 연민에 찬 시선으로 응원을 보내온다. 하지만 예상보다 구조작업이 길어지고 그로 인해 의도치 않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자 사람들의 태도는 급격히 변화한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흐른 후엔 그를 이미 죽은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숨겨져 있던 소재원 작가의 첫 작품
터널! 세상에 나오다.


사회의 약자들을 대변하는 소설가, 소재원. 그가 이번에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첫 작품 <터널>을 공개했다. 작가는 이 소설을 지금까지 쓴 작품과는 상반된 이미지의 소설로, ‘개인적인 감정이 가득 담긴 소설, 사실 그대로를 써버린 소설, 꾸밈없는 문체로 쓰인 소설, 대중과 마찰을 빚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말한다. 어떤 소설이기에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비공개로 남겨두었던 것일까?

손가락의 공포, 독자에게 ‘불편한’ 소설

소재원 작가는 <터널>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목도되는 일상적 폭력과 권력의 문제를 서늘하게 다룬다. 매체가 발달하고, 표현의 자유가 증대되면서 우리는 일상에서 타인에 대한 ‘결론’, ‘덧글’을 손쉽게 내리게 된다. 손가락만으로 소크라테스도 울고 갈 심도 있는 철학자가 되고, 개념인이 되는 것이다.
즉, <터널>은 우리 모두가 한 번은 행했던 일이고, 죄의식 없이 두드린 손가락 끝에 담긴 ‘우리 이야기’인 것이다.
<터널>은 주인공 ‘이정수’의 터널 고립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정수가 터널에 갇히고 그가 모르는 바깥 세상에서는 하루하루 많은 일이 일어난다. 터널 부실공사를 한 시공사, 이를 방관.방조한 사업소와 공사대금을 사적으로 횡령한 윗선.. 이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합리화시키기에 여념 없다. 이정수의 사건이 언론에 처음 보도되었을 때 사람들은 동정과 연민에 찬 시선으로 응원을 보내온다. 하지만 예상보다 구조작업이 길어지고 그로 인해 의도치 않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자 사람들의 태도는 급격히 변화한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흐른 후엔 그를 이미 죽은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엄연히 살아있되 유령이 되어버린 존재, 그렇게 실재하는 좀비를 통해 작가는 <터널>의 보다 직접적인 주제를 표출하고 있다. 결국 이런 상황이 이정수와 가족의 죽음을 초래하게 된다.

가장 ‘레알(REAL)’한 리얼리즘 소설

<터널>은 30여 일에 걸친 주인공의 절대적 고립을 통해 현 사회의 문제점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며, 작가의 특별한 문제의식을 표방하고 있다. 즉, 온-오프라인 이중 세계에 걸쳐 우리사회의 가장 민감한 병증을 파헤친다는 점에서, 당대의 가장 ‘레알’한 리얼리즘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소재원(지은이)

소재원 작가의 이력은 지금까지 작가들에게 볼 수 없었던 신기록들이 많다. 38살의 젊은 나이에 이미 영화 <비스티보이즈> <소원> <터널> <균>,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원작소설을 집필했다. 뿐만 아니라 소설가로는 최초로 자신의 원작소설을 가지고 직접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극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드라마, 영화, 문학을 모두 써내려간 작가로 등극 한 것이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유럽에 소설원작 영상화 판권 계약을 이뤄냈다. 소재원 작가는 자신의 본질은 소설가라 늘 이야기 한다. 또한 언론에서 자신을 소개 할 때 흔히 언급되는 천재작가라는 별명보단 데뷔 초기부터 간직해 온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 라는 수식이 더욱 소중하다 말한다. 그런 소설가,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로써 충실한 작품이 바로 <이야기>이며 <이야기>야 말로 자신의 대표작이자 자신이 추구하는 진정한 펜의 쓰임임을 독자들이 꼭 알아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prologue 이야기를 시작하며

│01│ 살아있습니다, 구조를 요청합니다
│02│ 희망을 품고서
│03│ 하나의 마음으로
│04│ 절망 속에 피어나는 꽃
│05│ 가슴이 만나는 순간
│06│ 절망이 피워내는 사랑
│07│ 각자의 간절함으로
│08│ 정의란 무엇인가!
│09│ 당신들의 손가락
│10│ 강요
│11│ 마녀사냥
│12│ 더러운 욕망의 배설자들, 사회적 타살
│13│ 마지막

epilogue 이야기를 마치며
해 설 당신들의 지옥: 소재원의 터널론 _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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