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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 ▼a (KERIS)BIB00001311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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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953.01 ▼b 2013z1 | |
100 | 1 | ▼a 최성락 ▼0 AUTH(211009)22254 |
245 | 1 0 | ▼a 한국 고고학의 새로운 방향 / ▼d 최성락 지음 |
260 | ▼a 서울 : ▼b 주류성, ▼c 2013 | |
300 | ▼a 272 p. : ▼b 삽화 ; ▼c 23 cm | |
500 | ▼a 부록: 1. 나의 考古學 旅程, 2. 고고학과의 설립과정, 3. 敎授의 三樂 외 | |
504 | ▼a 참고문헌 수록 |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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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1 2013z1 | 등록번호 11169270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 서문에서 ]
고고학 연구자에게 學問과 人生은 별개가 아니다. 학문을 한다는 그 자체가 바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학문에서 추구하는 목표는 현실적인 가치라기보다는 추상적인 가치이다. 또 추상적인 가치인 학문적 진리를 밝히는 일은 바르게 살아가는 가치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즉 인생을 살아가는 가치관, 즉 인생관이 바르지 못한다면 학문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필자도 고고학을 제대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바르게 사는 것인지 새삼 생각하게 되었다. 孔子는 “五十而知天命”이라고 언급하였지만 필자는 예순살에 이르러 가까스로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았고, 바로 자기의 분수를 알고 살아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해 보았다.
어쩌면 이것이 30년간 왜 고고학을 하는가 하는 自問에 대한 하나의 답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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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목차 서문 = 4 제1장 한국고고학의 연구체계 = 13 제2장 시대구분론 = 45 제1절 "초기철기시대ㆍ원삼국시대 재론"에 대한 반론 = 47 제2절 한국고고학 선ㆍ원사시대구분 재론 = 61 제3절 초기철기시대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 82 제4절 한국고고학 시대구분의 개선방향 = 98 제3장 한국고고학의 제분야 = 111 제1절 해양고고학의 연구현황과 방향 = 113 제2절 한국에서 실험고고학의 추이와 최근 연구동향 = 125 제3절 고고학에서 영상의 필요성과 영상고고학 = 142 제4장 한국고고학의 몇 가지 문제 = 169 제1절 일본 야요이시대 연대문제에 대하여 = 171 제2절 東아시아에서의 茶戶里 遺蹟 = 192 제3절 탐진강유역의 고고학적 연구성과 = 210 제5장 한국고고학의 새로운 방향 = 225 부록 1. 나의 考古學 旅程 = 250 2. 고고학과의 설립과정 = 256 3. 敎授의 三樂 = 260 4. "고고학과 밥줄"론에 대한 반론 = 262 5. 발굴보고서와 영상기록 = 265 6. 고고학과 건강론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