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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바디 (Loan 4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박민규, 저
Title Statement
앱솔루트 바디 = Absolute body / 박민규 외 11인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고양 :   해토,   2008  
Physical Medium
403 p. ; 23 cm
Series Statement
크로스로드 SF 컬렉션 = Crossroads
ISBN
9788990978745
General Note
기획: APCTP  
Content Notes
굿 모닝, 존 웨인 / 박민규 -- 우리 반에서 양호실까지의 거리 / 서진 -- 앱솔루트 바디 / 임태운 -- 우리 사랑 이야기 / 송경아 -- 어떤 미운 오리 새끼의 죽음 / 류형석 -- / 환상진화가 / 은림 -- 조개를 읽어요 / 배명훈 -- 집사 / 박애진 -- 고래의 꿈 / 이준성 -- 플라스틱 프린세스 / 유서하 -- 꿈의 입자 / 박성환 -- 지구의 아이들에게 / 정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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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897.3087608 2008 Accession No. 121224510 Availability Lost(Lost by User)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월간 웹진 「크로스로드」에 발표된 SF소설 12편을 묶은 창작 SF 단편집. 박민규, 송경아, 서진 등 기존 문단의 작가들 외에 박애진, 배명훈, 임태운, 박성환, 은림 등 최근 주목받는 SF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실려 있다.

<앱솔루트 바디>는 우리나라의 상황이 유추되는 모티프나 사건 설정 등 한국 SF 고유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지금 이곳의 시공간에 갇히지 않는 SF적 상상력을 한껏 펼치면서도 지금 이곳의 바로 우리가 겪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문제들을 환기시키고 섬세하게 파헤친다.

또한 작품들이 매우 자유롭고 다양하다. 전통적인 로맨스에서부터 악한소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면모를 보이되 모두 SF다. 로봇과 복제인간에서부터 스페이스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모두 SF의 다양한 세부 갈래에 닿아 있다.

소설가이자 카이스트 교수인 김탁환은 “과학문명의 발달에 따라 도래할 새로운 인류에 대한 풍부한 묘사와 물질만능이나 전체주의로 흐를 가능성에 대한 경고는 빛을 발한다. 이야기의 영역도 작게는 필자들이 속한 학교나 직장을 조밀하게 따지며 크게는 우주의 탄생과 우주인과의 교신 문제를 유머러스하게 건드린다”고 평가했다.

한국 SF 대표 작가 12인의 앤솔로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에서 펴내는 월간 웹진<크로스로드>(http://crossroads.apctp.org)에 발표된 SF소설 12편을 묶은 창작 SF 단편집으로, APCTP에서 기획한 두 번째 SF 창작 단편집이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박민규, 2007년 한겨레 문학상 수상자인 서진, <테러리스트>의 송경아 등 주류 문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비롯하여 2004년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전 수상자인 박성환,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 수상자인 배명훈, 한국전자출판협회 제2회 디지털 작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임태운 등 신세대 한국 SF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실려 있다.

■ 한국 SF의 현재와 미래를 엿본다!
올 한해 전 세계를 가장 뜨겁게 달군 문화 콘텐츠는<다크 나이트>다. 국내에서도 400만 관객을 동원한 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세계 흥행 수입 10억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잘 알다시피 이 영화의 원작은 SF만화<배트맨>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중에 SF소설에서 출발한 영화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근래에 박스오피스를 휩쓴 작품들만 봐도<점퍼>는 스티븐 굴드의 동명 베스트셀러를,<나는 전설이다>는 SF소설의 대가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처럼 SF소설은 세계 시장에서 각광받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를 잡았지만, 국내 출판 시장에서만큼은 여전히 주변부에 머물러 있다. SF는 추리, 스릴러, 판타지 등 이른바 장르문학 중에서도 독자들의 관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 이처럼 척박한 현실에서 한국 SF의 미래를 밝히는 지름길은, 창작 SF를 더 많이 생산하고 그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작품 발표의 기회를 넓히는 것밖에 없을 것이다.
<앱솔루트 바디>의 의의는 바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12편의 중단편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에서 펴내는 월간 웹진<크로스로드>에 발표된 작품들이다.<크로스로드>는 2005년 10월에 창간된 이래 지금까지 매월 SF를 게재하고 있는데, 2007년에 첫 번째 앤솔로지<얼터너티브 드림>을 펴낸 바 있다. 그러니까<앱솔루트 바디>는<크로스로드> SF의 2차 앤솔로지에 해당한다.

■ 한국 SF의 향연!
<앱솔루트 바디>에 소개된 작품들은 한국 SF 고유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상황이 유추되는 모티프나 사건 설정 등이 우선 눈에 띄는데, 이들 소설이 보여주는 한국적인 특징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앱솔루트 바디>의 작품들이 보이는 진정한 특징은 일상성에 주목하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소설들은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맺는 관계와 그러한 관계에서 빚어지는 정서의 교류를 놓치지 않는다. 지금 이곳의 시공간에 갇히지 않는 SF적 상상력을 한껏 펼치면서도 지금 이곳의 바로 우리가 겪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문제들을 환기시키고 섬세하게 파헤친다. 소설가이자 카이스트 교수인 김탁환은 “과학문명의 발달에 따라 도래할 새로운 인류에 대한 풍부한 묘사와 물질만능이나 전체주의로 흐를 가능성에 대한 경고는 빛을 발한다. 이야기의 영역도 작게는 필자들이 속한 학교나 직장을 조밀하게 따지며 크게는 우주의 탄생과 우주인과의 교신 문제를 유머러스하게 건드린다”고 평가했다.
또한<앱솔루트 바디>에 실린 작품들은 매우 자유롭고 다양하다. 전통적인 로맨스에서부터 악한소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면모를 보이되 모두 SF다. 로봇과 복제인간에서부터 스페이스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SF의 다양한 세부 갈래에 닿아 있되 이들은 모두 잘 빚어진 내러티브, 고유의 작품들이다. 유사한 주제를 그리더라도 빛깔이 다르고, 익숙한 모티프를 끌어 쓰되 문체와 기법에서 기발한 특징을 보인다. 내용과 형식 양 측면에서, 미시적인 요소와 거시적인 틀 모두에서, 상상력의 나래가 활짝 펼쳐져 있다. 말 그대로 SF의 향연인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송경아(지은이)

소설가이자 번역가. 대학에서 전산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계간 《상상》에 「청소년 가출협회」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성교가 두 인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문학적 고찰 중 사례 연구 부분 인용』 『테러리스트』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우모리 하늘신발』 『백귀야행』 등이 있고, 『책에 갇히다』 『성, 스러운 그녀』 『죽은 자들에게 고하라』 『앱솔루트 바디』 등의 단편집에 참여했다. 『S&M 페미니스트』와 『롱 워크』 『뱀파이어 유격수』 『드래곤 펄』을 비롯해 SF,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의 많은 소설을 번역했다.

박민규(지은이)

1968년 울산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3년 미국이 창조한 지구적 영웅들의 활약상을 통해 미국식 제국주의의 실체를 흥미롭게 폭로한 『지구영웅전설』로 문학동네작가상을, 같은 해 역사상 가장 최약체였던 야구팀 삼미 슈퍼스타즈를 통해 ‘1할 2푼 5리의 승률’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려낸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문학사상 가장 신선하고 충격적인 사건”이 된 작가의 출현을 알렸다. 2005년 첫 소설집인 『카스테라』로 신동엽창작상을 받았고, 2007년 환갑에 접어든 노년의 삶을 쓸쓸하지만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단편소설 「누런 강 배 한 척」으로 삶에 대한 원숙하고 진지한 시선을 보여주면서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다. 2009년 단편소설 「근처」로 황순원문학상을, 2010년 자살로 생을 마감하려는 남자와 축복받지 못한 채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나오려는 생명이 대면하는 상황을 통해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삶의 문제성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진” 「아침의 문」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단편소설 「로드킬」로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하며 200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소설집 『카스테라』 『더블』, 장편소설 『지구영웅전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핑퐁』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있다.

배명훈(지은이)

2005년 SF 공모전에 단편 소설 「스마트 D」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예술과 중력가속도』, 『타워』, 『안녕, 인공존재!』, 장편 소설 『첫숨』, 『고고심령학자』, 『빙글빙글 우주군』, 에세이 『SF 작가입니다』 등을 썼다. 대산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박애진(지은이)

언제부턴가 자려고 누우면 죽기 전에 하드 속 착상 폴더에서 무한이 쓰인 번호표를 쥐고 대기 중인 글들을 다 쓸 수 있을지 불안감이 엄습하곤 한다. 때로 나만 혼자 하루를 48시간으로 살면 좋겠다는 덧없는 망상을 하다가, 주어진 시간을 열심히 살아야지, 라는 교과서적인 반성을 하며, SF, 판타지, 스릴러, 청소년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쓴다. 혼자 쓴 책으로, 연작소설집 《우리가 모르는 이웃》, 소녀와 여성 사이의 경계에 있는 예민한 시기를 다룬 단편을 모은 작품집 《원초적 본능 feat.미소년》, 소외된 혹은 차라리 소외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집 《각인》을 출간했다. 장편으로는 고전 소설을 모티브로 한 《지우전: 모두 나를 칼이라 했다》, 신비로운 부엉이가 키운 소녀의 모험담 《부엉이 소녀 욜란드》, 세상을 떠도는 여행가의 이야기 《바람결에 흩날리고 강을 따라 떠도는》이 있다. 일군의 작가들과 조선스팀펑크연작선을 기획해 그 첫 앤솔러지인 《기기인 도로》에 <군자의 길>을 실었고, 《언젠가 한 번은 떠나야 한다》에 <쿤라와 그레시아>를, 《나의 서울대 합격 수기》에 <이상한 차원의 안리수>를, 《여성작가SF단편모음집》에 <토요일>을 수록하는 등 여러 앤솔러지에 단편을 발표해왔다.

서진(지은이)

부산에서 태어나 제주에서 살고 있다. 『웰컴 투 언더그라운드』로 제12회 한겨레문학상을,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으로 제4회 스토리킹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하트브레이크 호텔』, 동화 『아빠를 주문했다』 등을 썼다. http://3nightsolnly.com

은림(지은이)

소설가, 편집자, 일러스트레이터, 오컬트 카드 제작자. <할머니 나무>와 <할티노>로 두 번의 황금드래곤 문학상을 수상했다.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만냥금>을 게재했고, 《윈드 드리머》, 《한국 환상 문학 단편선》, 《환상 서고》, 《앱솔루트 바디》, 《한국 환상문학 단편선 2》, 《커피 잔을 들고 재채기》, 《오늘의 장르 문학》 등 다수의 공동단편집에 참가했으며 단편집 《노래하는 숲》을 출간했다. 최근작 <뿌리 없는 별들>은 러브 크래프트의 공포와 환상을 작가 특유의 식물성과 결합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작: <뿌리 없는 별들>, <노래하는 숲>, <나무 대륙기 1,2>

류형석(지은이)

하이텔 판타지 동호회와 판타지 웹진 워터가이드를 거쳐 2008년 현재 환상문학웹진 거울http://mirror.pe.kr의 작가로 활동 중이다. 게임 개발자로 일하는 동안 틈틈이 쓴 단편 <글잔디>, <어니 미운 오리새끼의 죽음>, <유전자가 이상하다>를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을 통해 발표하였다.

임태운(지은이)

2007년 장편소설 《이터널 마일》로 한국전자출판협회 제2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마법사가 곤란하다》, 장편소설 《태릉 좀비촌》, 《화이트블러드》를 펴냈고,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그것들》, 《앱솔루트 바디》 등 다수의 앤솔러지에 작품을 수록했다. 《장르의 장르》, 《한국 창작 SF의 거의 모든 것》에 참여하며 SF에 대한 애정을 고백한 바 있다. 건빵 봉지 속 별사탕처럼 읽는 이의 가슴에 당분처럼 스며드는 소설을 쓰고 있다.

이준성(지은이)

1984년 경남에서 태어나 자란 경남 토박이로, 좋아하는 SF작가는 아서 C. 클라크와 어슐러 르 귄이다. 다양한 한국형 장르문학 작품을 쓰고 싶다는 소망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유서하(지은이)

서울 출생.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재학 중이다. 인터넷에 처음 업로드한 단편소설 <플라스틱 프린세스>가 환상문학웹진 <거울> 32호 독자우수단편으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웹진 <크로스로드> 2007년 9월호에도 게재되었다. 현재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 필진 겸 웹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박성환(지은이)

2004년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에서 「레디메이드 보살」로 단편 부 문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영화 〈인류 멸망 보고서〉에서 ‘천상의 피 조물’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로 영상화되었다. 그 외에도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백만 광년의 고독』, 『유, 로봇』 등의 SF 작품집에 단 편을 수록했다. 2016년 SF어워드에서 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정희자(지은이)

부산에서 태어나 살고 있다. SF와 판타지를 아우르는 사변소설 계열의 글을 쓴다. 환상문학 웹진 <거울>에 소설과 서평을 발표하고 있다. 단편소설로 <화석환초>, <고치를 짓는 여인>, <용은 우리 마음속에> 등이, 장편소설로 , <코뉴코피아>, <화원의 여왕님>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박민규 | 굿모닝, 존 웨인
서 진 | 우리 반에서 양호실까지의 거리
임태운 | 앱솔루트 바디
송경아 | 우리 사랑 이야기
류형석 | 어떤 미운 오리 새끼의 죽음
은 림 | 환상진화가
배명훈 | 조개를 읽어요
박애진 | 집사
이준성 | 고래의 꿈
유서하 | 플라스틱 프린세스
박성환 | 꿈의 입자
정희자 | 지구의 아이들에게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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