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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통(通)하다 : 실록으로 읽는 조선 역관 이야기 (2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한우, 1961-
서명 / 저자사항
조선을 통(通)하다 : 실록으로 읽는 조선 역관 이야기 / 이한우 지음
발행사항
파주 :   21세기북스,   2013  
형태사항
335 p. : 천연색삽화 ; 23 cm
총서사항
KI신서 ;4693
ISBN
9788950946937
일반주기
조선의 세계인, 사통팔달 역관 이야기  
부록: 실록이 기록한 역관의 발자취  
비통제주제어
조선시대 , 사역원 , 조선시대 중인 , 조선시대 역관 , 역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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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 2013z5 등록번호 11169268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5 2013z5 등록번호 15131551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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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정보

책소개

조선을 '통通'하여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한 역관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분의 한계와 탁월한 능력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의 정서나 영웅담 만들기 일색에 그치던 역관에 대한 기존의 단순한 해석과는 아주 다르다.

실록을 10년 넘게 통독하고 연구한 저자의 해설을 음미하다 보면, 단순히 역관의 개인사에 머물지 않고, 조선의 역사를 통째로 꿰어 읽어낼 수 있다. '통'은 역관의 주요 업무였던 '통역通譯하다'라는 의미도 지닌다. 아울러 불통不通의 시대에 던지는 저자의 일침이기도 하다.

*조선을 通하다! 실록으로 읽는 조선 역관 이야기

『조선을 通하다』는 조선을 ‘통通’하여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한 역관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분의 한계와 탁월한 능력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의 정서나 영웅담 만들기 일색에 그치던 역관에 대한 기존의 단순한 해석과 는 아주 다르다. 실록에 근거한 역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역관 개개인의 인물 탐구는 물론 시대적 상황과 정세 등을 총체적, 입체적으로 읽어낼 수 있다.
실록을 10년 넘게 통독하고 연구한 저자의 해설을 음미하다 보면, 단순히 역관의 개인사에 머물지 않고, 조선의 역사를 통째로 꿰어 읽어낼 수 있다. ‘통’은 역관의 주요 업무였던 ‘통역通譯하다’라는 의미도 지닌다. 아울러 불통不通의 시대에 던지는 저자의 일침이기도 하다.
흔히 역관은 ‘중인 신분의 외국어 전문가’ 또는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외교에서부터 무역까지 활발하게 활동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쥔 길 위의 지식인’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껏 역관을 다루어왔던 방식은 지극히 자극적이거나 단편적이었다. 주로 「허생전」에 나오는 변승업을 인용하며 ‘조선 최대의 갑부’라는 흥미 위주의 타이틀로 소개하거나 중인이나 지식 장인의 일부로 역관을 다루는 식이다. 홍순언처럼 유명한 역관들의 짧은 일대기를 모아 열전의 형식으로 역관의 삶을 펼쳐보인 책들도 있었다.
하지만 역관의 굴곡진 삶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실록에 근거해 오롯이 복원해내는 작업은 드물다. 역관과 역관이 몸담았던 시대의 한계와 의미, 그것이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을 균형감 있게 전하는 『조선을 通하다』는 이 지점에서 다른 작업과의 차별성을 획득한다.

*역관, 조선을 ‘통通’하여 세계를 품다
중국, 몽골, 일본, 여진 등 주변 강국들에 둘러싸인 가운데 그나마 국제 정세를 직접 체험하고 당시 수준에서 세계화된 시야를 갖출 수 있었던 사람들이 바로 역관이었다. 왕의 입을 대신해 중국과 일본 등과의 외교 첨병 노릇을 한 역관들은 사실상 조선의 글로벌리더이자 최초의 코스모폴리탄이었다. 역관들은 신분제 사회의 모순을 누구보다 첨예하게 느끼면서 동시에 국제 질서와 우물 안 개구리 조선 사이의 엄청난 간극을 마음속으로만 삭여야 하는 위치에 놓여 있었다.
역관의 업무는 단순 통역에 머물지 않았다. 때로는 자신들이 가진 외국 체험을 바탕으로 외교 문제에 깊숙이 개입하기도 했다. 통역관이자 외교관이며, 무역상까지 소화했던 역관의 역할은 아주 다채롭고 역동적이었다. 역관을 통하지 않고는 조선의 국제 활동은 사실상 어려웠다. 역관들은 국경을 넘나들며 세계로 나아갔다. 역관이 조선을 거점으로 세계를 무대 삼았다면, 조선은 역관을 통해 그 세계를 확장했던 것이다.

*역관, 현재와 ‘통通’하다
현대인들이 비천한 신분의 한계 속에서 온갖 수모와 억압을 견뎌낸 역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그들의 진보적인 시대정신이 요즘 같은 불통不通의 시대에 일침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시대라고 하지만 대한민국 사회는 여전히 곳곳에서 쇄국적 멘털리티를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다. 길 위의 지식인이었던 조선 역관들이 수백년 전 고민하고 겪어내었던 시대적 모순과 한계 등을 되짚어보며,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에 주목하자. 국제 정세와 개인의 삶, 여러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는가 찬찬히 따져보자. 우리의, 우리 사회의 개방성을 한 차원 높이는 데 이 책 『조선을 通하다』가 뜻깊은 지침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한우(지은이)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 석사 및 한국외국어대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뉴스위크 한국판》 《문화일보》를 거쳐 《조선일보》에서 논설위원을 지낸 뒤 문화부 학술 및 출판 담당 기자로 일했다. 독일 뮌헨에서 연수를 하던 중 이론보다 한 사회의 ‘기본’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대한민국의 뿌리, 조선의 뿌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7년에 걸쳐 『조선왕조실록』을 완독했고, 그 성과를 묶어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 등 ‘이한우의 군주열전(전6권)’ 시리즈를 펴냈다. 태종과 세종의 정치 철학에 영향을 준 송나라 학자 진덕수의 『대학연의』를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한문 공부를 시작했다. 한문 공부를 위해 사서(四書)의 해설을 겸한 번역서를 집필했고 5년에 걸친 작업은 『논어로 대학을 풀다』 등 ‘이한우의 사서삼경(전4권)’ 시리즈로 완성됐다. 경전 공부로 단련된 한문 지식을 기반으로 『대학연의(상?하)』를 출간했다. 이 책으로 인해 ‘리더십’에 새로이 눈떴고, 사대부의 심신 수양서가 아닌, 군주의 리더십 함양의 필독서로써 『논어』에 접근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언론인의 길을 접고 ‘논어등반학교’를 열어 일반인을 상대로 『논어』를 강의하며 『한서』와 『조선왕조실록』 등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도록 번역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고전 번역이 아니라 지난 100여 년간 단절된 한문 번역 문화를 온전히 되살림과 동시에 우리 고전에 담긴 살아 있는 정신을 되살리는 일이다. 그 밖의 저서로는 『이한우의 주역』 『완역 한서』 『조선을 통하다』 『슬픈 공자』 『왜 조선은 정도전을 버렸는가?』 『고려사로 고려를 읽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역사의 의미』 『해석학적 상상력』 『해석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머리말 : 조선을 '통(通)'한 지식 장인들
1장 길 위의 지식인, 조선의 동시통역사
 남으로 가는 세자 양녕 사신단 = 15
 한양에서 북경까지의 역관 루트 = 29
 조선의 동시통역사가 되는 길 = 44
 임진왜란 때 역관의 활약상 = 53
2장 왕의 입이 되어 조선의 뜻을 전한 국제 외교관
 대명외교에 공을 세운 언어의 마술사ㆍ설장수 = 63
 중국에서 귀화한 통사 4인방ㆍ당성, 조숭덕, 장현, 서사영 = 73
 김치 만드는 법을 전파한 외교관ㆍ원민생 = 81
 중국어로 부와 권력을 잡다ㆍ김하 = 93
 독학으로 성취한 테크노라트ㆍ이변 = 101
 북경 길에 횡액을 당한 불운한 통사ㆍ이긍 = 107
 오랑캐 토벌 전략을 세운 전략가ㆍ김청 = 111
 어머니를 찾다가 일본통이 되다ㆍ이예 = 116
 세종 덕분에 살아난 대일외교 특보ㆍ윤인보 = 123
 격동의 세월에 신분 상승을 노리다ㆍ이흥덕 = 131
3장 신분의 한계 속에서 시대를 이끈 지식 장인들
 한글 창제의 일등공신ㆍ신숙주 = 139
 기개와 능력을 겸비한 언어학자ㆍ성삼문 = 148
 오랑캐 침입 정보를 알아내 국난을 막다ㆍ김유례 = 153
 통역관 양성의 일인자ㆍ김자정 = 158
 경회루에서 춤추다 문초를 받다ㆍ장유성 = 167
 세조 즉위에 공을 세우다ㆍ황중 = 175
 북방 정보 수집의 일급 첩보원ㆍ김저 = 180
 신분의 족쇄를 풀지 못한 어전 통사ㆍ장유화 = 186
 복과 화를 불러온 직언ㆍ이창신 = 193
 반정으로 희생된 연산군의 최측근ㆍ임사홍 = 203
4장 온갖 수모와 모함을 견뎌야 했던 역관의 숙명
 유배로 끝난 비운의 삶ㆍ최해 = 211
 중인 출신 최고의 통역이론가ㆍ최세진 = 215
 탁월한 화술로 반정 승인을 얻어내다ㆍ이화종 = 225
 온갖 수모를 견디고 당상관에 오르다ㆍ이응성 = 231
 탄핵의 표적이 된 풍운의 역관ㆍ김산해 = 242
 대명외교의 업무를 수행하다ㆍ홍순언 = 247
 국난 위기에서 빛을 발한 어전 통사ㆍ임춘발 = 257
 대를 이은 통사로 종1품에 오르다ㆍ표헌, 표정로 = 261
 혁혁한 공을 세우고도 투옥되어 사라지다ㆍ남호정 = 266
5장 세 치 혀를 가진 조선 통사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사
 중국에 억류되고 부인까지 빼앗기다ㆍ곽해룡 = 273
 표류, 구금, 객사ㆍ이자영|탁월한 외교 밀사ㆍ김시우 = 277
 귀화 일본인 통사ㆍ김원진, 변상|송사에 휘말리다ㆍ김옥진 = 277
 조선의 자존심을 지키다ㆍ민광미|빛을 보지 못하고 죽다ㆍ우효강 = 291
 조선을 '통(通)'한 세계인ㆍ손수산, 안지선, 강문보 = 297
 중국어에 통달한 문관들ㆍ김계박, 지달하, 이춘경, 이인례, 전명순, 차윤성 = 302
 기밀누설죄로 문초 받다ㆍ주양우, 박청, 최세영, 홍겸 = 314
 왕의 죽음을 전하는 임무를 맡다ㆍ고언명 = 320
 임진왜란 때의 외교 첩보원ㆍ정득, 진씨 삼형제, 박의검 = 324
부록 : 실록이 기록한 역관의 발자취 =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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