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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그리움

선천성 그리움 (Loan 9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손택수, 1970-, 편
Title Statement
선천성 그리움 / 손택수 엮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문학의전당,   2013  
Physical Medium
159 p. ; 20 cm
ISBN
978899809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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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1008 2013 Accession No. 15131552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중앙일보 '시가 있는 아침', 한국일보 '시로 여는 아침', 부산일보 '맛있는 시'에 연재했던 손택수 시인의 시 해설집. 1부 '선천성 그리움', 2부 '아배 생각', 3부 '소를 웃긴 꽃', 4부 '쥐꼬리에 대한 경배'로 구성되었다.

중앙일보 ‘시가 있는 아침’, 한국일보 ‘시로 여는 아침’,
부산일보 ‘맛있는 시’에 연재했던 손택수 시인의 시 해설집

《선천성 그리움》

상처를 꽃으로 만드는 손택수 시인의 시 콘서트


새떼는 날아오르고,
번개는 내리친다.
수직상승과 수직하강의 전혀 다른 운동성이
시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누가 말했던가. 인간은 반쯤 열린 존재라고.
언제나 반쯤은 닫혀 있는 존재로서
고독은 인간의 타고난 조건이다.
늘 다른 반쪽을 그리워해서 사랑을 하고, 우정을 맺고,
여행을 하고, 시를 쓰지만
나머지 빈자리는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채로 남는다.
‘포갤 수 없는’ 심장과도 같은,
‘하늘과 땅’ 사이처럼 아득하게 벌어진
이 천형의 그리움을 어찌할까.
그것이 천형이라면 심장이 까맣게 타들어가도록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손택수(엮은이)

1970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호랑이 발자국』 『목련 전차』 『나무의 수사학』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동시집 『한눈파는 아이』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엮은이의 말 - 여행으로의 초대 
제1부 선천성 그리움 
 콩나물 한 봉지 들고 너에게 가기 / 김선우 = 12
 먼 곳에서부터 / 김수영 = 14
 찬비 내리고 - 편지 1 / 나희덕 = 16
 내가 화살이라면 / 문정희 = 18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 박라연 = 20
 두부 / 유병록 = 22
 내외 / 윤성학 = 24
 청정해역 / 이덕규 = 26
 서해 / 이성복 = 28
 배나무 아래서 / 임후성 = 30
 水墨 정원 9 - 번짐 / 장석남 = 32
 천천히 와 / 정윤천 = 34
 움직이는 근심은 가볍다 - 기차에 대한 명상 / 정현종 = 36
 석류 / 조운 = 38
 선천성 그리움 / 함민복 = 40
 오미자술 / 황동규 = 42
 가인(歌人) / 기욤 아폴리네르 = 44
제2부 아배 생각 
 추석 무렵 / 김남주 = 48
 뻐꾸기 / 김성춘 = 50
 반성 100 / 김영승 = 52
 掌篇 2 / 김종삼 = 54
 아기 발바닥에 이마 대고 / 박재삼 = 56
 이사 / 서수찬 = 58
 아배 생각 / 안상학 = 60
 딸에게 - 시집을 보내며 / 오세영 = 62
 습관을 생각함 / 윤제림 = 64
 아버지 생각 2 / 이데레사 = 66
 어느 밤의 누이 / 이수익 = 68
 무릎 위의 자작나무 / 장철문 = 70
 어머니는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 정재학 = 72
 마른 들깻단 / 정진규 = 74
 소릉조(小陵調) - 70년 추일(秋日)에 / 천상병 = 76
제3부 소를 웃긴 꽃 
 동안거(冬安居) / 고재종 = 80
 호랑나비 돛배 / 고진하 = 82
 아침 / 문태준 = 84
 우물 / 박형권 = 86
 감수성 / 백무산 = 88
 기러기 / 서정춘 = 90
 수련(睡蓮) / 심창만 = 92
 소를 웃긴 꽃 / 윤희상 = 94
 찬란 / 이병률 = 96
 숲 / 이영광 = 98
 물소리를 꿈꾸다 / 이정록 = 100
 고요 / 이종문 = 102
 피리 / 전봉건 = 104
 장수산 1 / 정지용 = 106
 절간 청개구리 / 조오현 = 108
 직소포에 들다 / 천양희 = 110
 제대로 된 혁명 / D.H. 로렌스 = 112
 목장 / 로버트 프로스트 = 114
제4부 쥐꼬리에 대한 경배 
 빨래 너는 여자 / 강은교 = 118
 이슬비 이용법 / 강형철 = 120
 상한 영혼을 위하여 / 고정희 = 122
 첫눈 / 김진경 = 124
 춘방다방 / 노향림 = 126
 상처가 숲을 이루다 / 박성우 = 128
 함흥집 / 박영근 = 130
 月暈 / 박용래 = 132
 쟁반탑 / 복효근 = 134
 쥐꼬리에 대한 경배 / 성선경 = 136
 반뼘 / 손세실리아 = 138
 가슴에 묻은 김칫국물 / 손택수 = 140
 여름날 / 신경림 = 142
 동맥(動脈) / 원무현 = 144
 자반고등어 / 유홍준 = 146
 생은 아름다울지라도 / 윤재철 = 148
 거미 / 이면우 = 150
 문화이발관 / 이시영 = 152
 사라진 밍크이불 / 이진심 = 154
 사직서 쓰는 아침 / 전윤호 = 156
 성에꽃 / 최두석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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