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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781.63092 ▼b 2012 | |
100 | 1 | ▼a 안윤태, ▼d 1964- ▼0 AUTH(211009)86012 |
245 | 1 0 | ▼a 이수만 평전 / ▼d 안윤태, ▼e 공희준 지음 |
260 | ▼a 파주 : ▼b 정보와사람, ▼c 2012 | |
300 | ▼a 823 p ; ▼c 24 cm | |
500 | ▼a 대한민국 문화산업 개척자에 관한 보고서 | |
504 | ▼a 참고문헌: p. 793-823 | |
600 | 1 4 | ▼a 이수만, ▼d 1952- |
700 | 1 | ▼a 공희준, ▼d 1969-, ▼e 저 ▼0 AUTH(211009)121597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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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81.63092 2012 | 등록번호 11168774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이수만과 그가 일궈온 SM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그와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개척해온 사람들에 관한 역사적 보고서이다. 이수만이 출생한 1952년부터 그의 삶을 좇아서 2012년 현재까지 그가 펼쳐온 다양한 대중문화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벌어진 한국 문화산업의 역사를 동시대의 전체적인 시대상과 비교해가면서 생생하게 읽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수만의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다양한 인물들뿐만 아니라 이수만을 애태우게 하며 실패의 상실감을 안겨주었던 SM 안팎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상세하게 담고 있다. 독자들은 동시에 이전에는 어떤 기록으로도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이수만과 경쟁관계에 서 있거나 적대적인 갈등관계에 있었던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이수만을 중심으로 한 K-Pop의 태동기로부터 발전의 주요한 역사적 흐름을 정밀하게 접근함으로써 한류의 성장과정을 평가하고 한국산 문화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수만이 SM의 새로운 사업 목표로 설정한 버추얼 네이션(Virtual Nation)의 발전 전망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수만과 그가 일궈온 SM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그와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개척해온 사람들에 관한 역사적 보고서이다.
이수만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중문화 스타들을 보유한 SM 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이다. 그는 1981년 미국 유학을 떠났다가 MTV가 몰고 온 문화적 현상에 크게 감명받아 1985년 귀국해 새로운 형식의 음악을 만드는 일에 뛰어들었다. 그가 유학을 마쳤을 때 미국인 평균소득의 두 배가 넘는 초임 연봉의 편안한 일자리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마다하고 험난한 가시밭길로 나섰다.
이수만이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고교시절 교내행사에서 보았던 임성훈과 최병걸에 대한 동경과 선망에서 비롯되었다. 그가 SM을 차리고 사업을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 약 20년이 흐른 1989년의 일이었다. 당시 그는 검증되지 않은 새내기 음반제작자의 한 사람일 뿐이었다. 창업 직후 그는 원조 아이돌 스타 현진영을 키워내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는 현진영을 유혹의 마수로부터 지켜내지 못했고, 이후로 잇단 실패를 맛보아야 했다. 그가 실패의 늪에서 탈출한 것은 1996년 H.O.T를 데뷔시키면서였다.
이수만은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H.O.T, S.E.S, 신화와 같은 내로라하는 인기 보증수표들이 벌어들인 수익을 일본 시장 개척에 쏟아 붓는 모험을 감행했다. 그가 일본 시장 개척의 첨병으로 내세운 사람은 15세 소녀 보아였다. 그는 3년간의 주도면밀한 계획 아래 보아를 일본 활동에 적합한 가수로 조련하였다. 그러나 한국 출신 가수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사례가 극히 드물었던 시절인 터라 10대 소녀 보아를 일본에 진출시킨다는 그의 발상은 대단히 무모한 도전처럼 보였다.
일본 활동 초창기의 보아는 일본 대중음악시장의 높은 장벽에 가로막혀 좌절과 시련의 나날을 보내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일본 시장의 밑바닥을 훑고 다니는 근성 있는 자세로 성장의 발판을 차근차근 만들어나갔다. 보아는 배용준이 욘사마로 불리기 이전부터 이미 SM발 한류를 도쿄 거리에 퍼뜨리는 문화 외교관 역할을 해내며, 감동적인 무대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보아는 일본 진출 2년 만에 일본 음악시장을 삼켰다.
보아의 뒤는 동방신기가 이었다. 동방신기는 보아가 걸었던 고난의 길을 따라서 일본시장을 개척해갔다. 동방신기는 탁월한 재능에 힘입어 일본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시장에서도 승승장구했다. 그런데 동방신기와의 계약문제가 돌출하면서 이수만은 멤버들 가운데 세 명을 잃고 한동안 실의에 빠지고 만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가 차례로 성공하면서 이수만은 다시 영광을 되찾게 된다. 이 팀들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와 소통과 대화의 중심채널이 된 SNS를 유효적절하게 활용하면서 SM 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로 급속히 그 영향력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러한 사실에 고무된 이수만은 2012년 여름 SM이 전 세계 70억 명의 인구를 거느린 가상 국가(Virtual Nation)를 향후의 목표로 전진할 것임을 선언한다.
이수만은 SM이 문화산업에서 한국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CT, 즉 Culture Technology(문화 기술)를 꼽았다. 그는 CT를 전문적인 문화예술인을 키워내 시장에서 평가받는 시스템으로 정의했다. 그가 이끄는 SM 엔터테인먼트는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체계화된 프로세스의 구축을 통해서 이러한 CT를 성공적으로 구현해왔다.
이수만은 전근대적이고 주먹구구식으로 꾸려져온 한국의 문화산업을 첨단화하고 세계화시켰다. 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SM 엔터테인먼트를 연예계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입성시키는 개가를 이룸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문화 기획자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공고하게 다졌다. 좋은 날이 있으면 나쁜 날도 있기 마련이었다. 그는 SM 엔터테인먼트를 코스닥에 등록시키기 전에 있었던 내부 거래로 인해 공금 횡령 혐의를 받고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되고 결국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에게는 지울 수 없는 오점이었다. 그는 그 오점을 만회하기 위해 미래를 향해 대담하게 성큼성큼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인간적인 한계를 극복하려는 그의 긍정적인 의지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수만은 사람들을 설득하여 함께 열정적으로 일하도록 만드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왔다. 남다른 소통능력이야말로 문화산업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의 종사자들이 탐낼 만한 그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고비를 헤쳐 나온 그의 인생항로는 사회경제적 양극화로 기죽어 지내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미래로 나아갈 도전의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이수만은 1990년대 후반 S.E.S를 일본에 진출시킨 이래로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무대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맡아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 까닭에 그는 ‘한류전도사’로 불려왔다. 한류는 한국과 외국 여러 나라들과의 교류에서 효과적인 윤활유 역할을 해왔고, 그는 이러한 현상을 ‘Culture First Economy Next’라는 표어로 요악한 바 있다.
이수만은 인적자원이 부존자원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성과물인 한류를 선두에서 개척해왔다. 그런 이수만의 옆에는 양현석과 박진영 같은 걸출한 도전자들이 있었고, 이수만이 이들과 만들어온 치열한 경쟁구도는 한국 문화산업의 희망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예감시키고 있다. 이수만과 그의 다양한 라이벌들이 써내려온 이야기 그 자체야말로 한국 문화산업의 성장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이수만을 중심으로 지난 수십 년 동안 벌어진 한국 문화산업의 역사를 동시대의 전체적인 시대상과 쉽게 비교해가면서 생생하게 읽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작게는 한류와, 크게는 대한민국의 문화적 미래에 대한 독자 나름의 판단과 전망을 충분히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문화산업 개척자에 관한 보고서”
이 책의 저자들은 대중음악에 관한한 문외한들이다. 그런 그들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는 ‘K-Pop의 대부’ 혹은 ‘한류의 전도사’로 불리는 이수만에 관한 문헌이 책자 형태로는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기이하게 여기면서 시작되었다. 처음 이 책이 아이디어 단계에서 최종적인 인쇄물로 간행되기까지는 꼬박 3년의 세월이 걸렸다.
이 책에는 이수만이 출생한 1952년부터 그의 삶을 좇아서 2012년 현재까지 그가 펼쳐온 다양한 대중문화 활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그의 소년기로부터 청년기의 이야기는 대한민국 현대사 격동의 편린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가 음악의 세계에 몸담기 시작한 1970년대 그의 음악 인생의 멘토라 할 수 있는 4월과 5월의 리더 백순진과의 활동상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이야기들이다. 그가 어떻게 포크 가수에서 유명사회자가 되었는지 또 연예계와 인연을 정리하고 유학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문화산업에 투신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이 책으로 만날 수 있다.
현재 이수만은 SM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서 문화계의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수많은 성공 이전에 그는 오랜 세월 실패의 어두운 그림자와 사투를 벌여야했던 고독한 음반기획자였다. 그가 실패의 꼬리표를 떼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던 데는 그 자신의 치밀한 기획력으로 H.O.T, S.E.S, 신화 등을 청소년 문화 아이콘으로 키워내면서부터였다. 그런데 그가 성공의 흐름을 만들어 가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SM 엔터테인먼트 밖의 한 인물이 있었다. 그 사람은 잡지발행인 신성철이다. 신성철이 발행한 『뮤직라이프』, 『포토뮤직』, 『토마토』, 『I Love Star』 등은 1990년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매우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다. 이 책은 어떻게 이수만이 이들 잡지의 영향력을 자신의 품에 안게 되었는지와 잡지의 영향력이 급격히 몰락한 2000대 초반 인터넷으로 그의 영향력을 이동시켰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런 부분은 이수만의 현재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수만은 2000년 4월 연예계 최초로 SM 엔터테인먼트를 코스닥에 입성시켰다. 이로써 그는 국가로부터 인정받는 연예기획사의 대주주가 되었다. 이 무렵 전후로 그는 해외시장 공략에 맹렬하게 매진하였다. 국내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해외에 쏟아 붓는 그의 모험적 도전은 SM을 전형적인 내수기업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수출기업으로 발돋음시켰다. 개별 가수가 수행하던 해외 활동을 뛰어넘어 조직적으로 해외활동을 확장하고 거기에 지속성을 부여했다는 점에서 이수만의 업적은 한국 대중문화의 해외시장개척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H.O.T, S.E.S, 신화, Fly to the sky,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을 이수만이 CT(Culture Technology:문화기술)라고 부른 SM의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마케팅으로 연결되는 체계화된 프로세스로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로 성장시킨 그의 활약상은 한국 대중문화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드러내 준다. 이 책은 이들 그룹들이 아직 연습생이었던 시절부터 전 세계를 누비는 스타가 되기까지의 성장의 면면을 세밀하게 추적하여 기록하고 있다. 그런 기록을 통해서 독자들은 스타들의 인간적인 면모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수만의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다양한 인물들뿐만 아니라 이수만을 애태우게 하며 실패의 상실감을 안겨주었던 SM 안팎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상세하게 담고 있다. 독자들은 동시에 이전에는 어떤 기록으로도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이수만과 경쟁관계에 서 있거나 적대적인 갈등관계에 있었던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이수만을 중심으로 한 K-Pop의 태동기로부터 발전의 주요한 역사적 흐름을 정밀하게 접근함으로써 한류의 성장과정을 평가하고 한국산 문화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수만이 SM의 새로운 사업 목표로 설정한 버추얼 네이션(Virtual Nation)의 발전 전망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공희준(지은이)
메시지 크리에이터. 세계 최초의 인터넷 정치플랫폼 서프라이즈의 초대 편집장으로 ‘강남좌파’, ‘먹고사니즘’ 등 시대정신을 꿰뚫는 신조어들을 창안하였다. 소녀시대가 너무 좋아서 「이수만 평전」을 기획ㆍ공저하기도 했다.
안윤태(지은이)
1964년 경기 파주 출생. 1988년 고려대학 경영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뉴욕시립대학교 바룩 칼리지(Baruch college)에서 CIS(컴퓨터 인포메이션 시스템) 전공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1997년부터 5년간 IT업계에 종사했다. 2002년부터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는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정보와사람 출판사의 대표이다.

목차
목차 PART 1 행복 01. 1952년, 부산 = 21 02. 음악에 눈뜨다 = 33 03. 클리프 리차드의 추억 = 45 04. 청개구리홀에 나타난 '4월과 5월' = 51 05. 욕심 없는 마음 = 63 06. 이종환을 만나다 = 67 07. 음악으로 만난 수줍은 여인 = 73 08. 샌드 페블즈와 함께 = 77 09. 바다가 보이는 젊은 날의 풍경 = 87 10. 아이디어 뱅크 전유성 = 92 11. 맑고 고운 노래[맷돌] = 100 12. 록커 이수만 = 108 13. 방송국 DJ가 되다 = 112 14.《대학가요제》를 진행하다 = 119 15. MTV에 빠진 유학생 = 129 16. 카페 헤밍웨이 = 149 PART 2 슬픈 마네킹 17. 홍종화를 영입하다 = 161 18. 뉴에이지 음악의 기수 = 171 19. 댄스 음악의 진용을 갖추다 = 185 20. 최초의 기획 아이돌 현진영 = 208 21. 발라드로 돌아오다 = 228 22. 신혼은 아름다워 = 234 23. 흐린 기억 속의 그대 = 242 24. 시장의 쓴맛을 보다 = 249 25. 또다시 찾아온 낭떠러지 = 254 26. SM의 두뇌 유영진을 얻다 = 260 27. 날개를 펴지 못한 유망주들 = 267 28. 마흔셋에 낳은 첫 아이 = 273 29. H.O.T 캐스팅의 비사 = 280 30. 캔디가 된 전사의 후예 = 303 31. 본격적인 스타 마케팅 = 312 32. S.E.S와 누나부대의 출현 = 321 33. 팬덤 문화의 빛과 그림자 = 333 34. 해외시장에 도전하다 = 339 35. '신화' 창조의 시작 = 347 36. 초등학생 권보아 = 357 37. 대륙을 향한 발걸음 = 368 38. SM 코스닥에 입성하다 = 380 39. SBS와의 갈등 = 389 40. Fly to the sky의 비상(飛上) = 398 41. ID; Peace B = 404 42. H.O.T의 해체 = 414 43. 보아, 일본 열도를 삼키다 = 424 44. 공금횡령 사건의 진실 = 436 45. 신인가수 잔혹사 = 443 46. No.1의 대활약 = 453 47. 동방신기 이야기 = 462 48. 록 음악에서 길을 잃다 = 497 49. 에이스의 그늘에 가려진 걸그룹 천상지희 = 506 PART 3 더 보이즈 50. 멀티 유닛 슈퍼주니어 = 525 51. 슈퍼주니어, 공연예술의 슈퍼맨이 되다 = 562 52. 빛나는 컨템포러리 밴드 샤이니 = 577 53. 함수 소녀들 f(x) = 600 54. 소녀시대, 소녀들의 시대를 열다 = 619 55. SM과 SNS = 713 56.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 731 57. K-POP 대부의 리더십의 비밀 = 758 58. 이수만의 CT론 = 768 59. 젊은 경쟁자들 양현석과 박진영 = 774 60. 버추얼 네이션과 SM의 미래 = 787 참고문헌 =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