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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221129164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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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 130201s2012 ulk 000c k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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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1 | ▼a kor ▼a chi ▼h 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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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 | ▼a 897.83 ▼2 DDCK | |
090 | ▼a 897.83 ▼b 조준 송 | |
100 | 1 | ▼a 조준 ▼g 趙浚, ▼d 1346-1405 ▼0 AUTH(211009)46451 |
245 | 1 0 | ▼a 송당집 / ▼d 조준 지음 ; ▼e 변종현, ▼e 윤승준, ▼e 윤재환 옮김; ▼e [한국고전번역원 편집] |
246 | 0 9 | ▼a 松堂集 |
260 | ▼a 서울 : ▼b 한국고전번역원, ▼c 2012 | |
300 | ▼a 471 p. ; ▼c 24 cm | |
440 | 0 0 | ▼a 한국고전번역원 한국문집번역총서 |
500 | ▼a 권말에 "校勘標點 松堂集" 수록 | |
500 | ▼a 校點: 이승재 | |
520 | 4 | ▼a 송당 조준의 생애와 문학적 특성 / 윤재환 |
536 | ▼a 이 책은 2012년도 교육과학기술부 고전번역사업비로 출간된 것임 | |
546 | ▼a 一部 韓漢對譯 | |
700 | 1 | ▼a 변종현 ▼g 卞鍾鉉, ▼d 1955-, ▼e 역 ▼0 AUTH(211009)67599 |
700 | 1 | ▼a 윤승준 ▼g 尹勝俊, ▼d 1963-, ▼e 역 ▼0 AUTH(211009)25968 |
700 | 1 | ▼a 윤재환 ▼g 尹載煥, ▼d 1967-, ▼e 역 ▼0 AUTH(211009)43639 |
710 | ▼a 한국고전번역원, ▼e 편 ▼0 AUTH(211009)17489 |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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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조준 송 | 등록번호 11168685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조준 송 | 등록번호 11168685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민족문화연구원/ | 청구기호 897.83 조준 송 | 등록번호 192053792 |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83 조준 송 | 등록번호 15131472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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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전집 | 청구기호 897.83 조준 송 | 등록번호 11168685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민족문화연구원/ | 청구기호 897.83 조준 송 | 등록번호 192053792 |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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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83 조준 송 | 등록번호 15131472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고려 말, 조선 초의 대표적 관료이자 문인인 조준(趙浚, 1346~1405)의 문집이다. 조준은 정도전과 함께 조선 개국에 공헌한 인물로, 토지분급제도·관료제도 등을 정비하며 30여 년 동안 관직생활을 역임했다. 시의 비중이 비교적 높은 《송당집》은 조준의 문학적 재능이 시를 중심으로 발현되었음을 보여준다. 그의 시문은 자연스럽고 호탕하며, 구속받는 것이 없었으며 내용면에서는 경세적이고 도덕적인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은 조준의 시세계 전체가 그의 생애와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격변기를 살아간 그의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역사 연구의 빈 공간인 고려말 조선 초기의
시대상황과 개인의 생활상을 보여 주는 중요한 문집”
◆선조들의 삶의 모습, 그 끊어진 연결고리를 찾아서
우리나라의 역사학, 문학사, 철학사 등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조선 중기나 후기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편이다. 물론 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오랜 격변의 세월을 거치면서 전란 등으로 자료가 소실되거나 약탈당하여 연구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자료가 별로 남아 있지 않은 것도 큰 원인의 하나라고 하겠다. 우리로서는 역사의 일정 시기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끊어져 있거나 부실한 상태로 남아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이를 극복하고 빈 공간을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문집은 시대상과 개인의 사상이 담긴 중요한 자료
문집은 그 시대 주요 인물의 생각과 삶의 궤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저자의 사회적.문학적 성취가 담겨 있는 자료이다. 그리고 개인의 문집을 발간한다는 것은 저자가 당대에 일정한 수준의 사회적 영향력과 지적 능력을 갖추었다는 하나의 증표가 된다. 그러한 문집을 살펴봄으로써 당대의 문화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기록물과 다른 각도에서 당대의 삶의 모습을 재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집은 역사기록물 못지않은 사료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집 번역서도 조선 중기, 후기에 대한 번역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데 비해 그 이전 시기의 문집, 특히 고려 말 조선 초기 문집에 대한 번역은 부진한 실정이다. 현대에 전하는 문집 중 초기의 문집이라는 희귀성만으로도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야 하는 데 비해 아직도 번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자료 자체의 영성(零星)함도 문제이지만, 당대에 대한 연구 성과가 충분히 축적되지 못한 것도 큰 이유일 것이다. 역사자료 못지않게 생활사를 복원해 낼 수 있는 방증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문집이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고려 말, 조선 초기 문집의 번역은 무엇보다도 시급한 일이라 하겠다.
◆고려 말~조선 초기 문집에 대한 연구번역서
한국고전번역원은 2009년 학계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고려 말·조선 초기 문집에 대한 연구번역을 공모하였다. 이는 희소성 있는 여말선초의 문집 번역을 학계의 연구자들을 통해 수행함으로써 이 시기 문집에 대한 번역을 앞당기는 것을 1차적 목적으로 한 것이었다. 또한 연구 성과가 반영된 번역을 통해 번역의 질을 제고하고, 한국학 연구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부수적 효과를 기대한 것이기도 하다.
이 공모를 통해 1차년도에 선정된 《담암일집(淡庵逸集)》, 《송당집(松堂集)》, 《인재유고(麟齋遺稿)》, 《인재집(寅齋集)》, 《형재시집(亨齋詩集)》 등 5종이 3년여의 작업 끝에 출간된 것이다.
2013년도 10월에는 2차년도 사업분인 《근재집(謹齋集)》, 《급암시집(及菴詩集)》, 《매호유고(梅湖遺稿)》, 《야은일고(?隱逸稿)》, 《용헌집(容軒集)》, 《제정집(霽亭集)》 등 6종이 출간될 예정이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여말선초의 문집들을 꾸준히 번역한다면 이 시기에 대한 연구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조준(지은이)
1346년(충목왕2)∼1405년(태종 5).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으로, 본관은 평양(平壤), 자는 명중(明仲), 호는 우재(?齋)?송당(松堂)이다. 1374년(공민왕23) 문과에 급제하고, 1376년(우왕2) 좌우위호군(左右衛護軍)으로서 통례문부사(通禮門副使)를 겸하였고, 이후 강릉도 안렴사(江陵道按廉使)가 되어 선정을 베풀었다. 1389년(공양왕1) 태조 이성계를 도와 창왕(昌王)을 폐하고 전제개혁을 단행하였으며 이후 태조와 함께하며 조선을 개국하는 데 일조하여 개국 공신 1등으로 평양백(平壤伯)에 봉해지고 문하우시중(門下右侍中)의 자리에 올랐다. 조선이 개국한 뒤 정치적 실권이 점차 정도전에게 집중되자, 그와 정치적 의견을 달리하며 이방원(李芳遠)을 정치적으로 후원하였다. 1398년(태조7) 제1차 왕자의 난 때 백관을 이끌고 적장(嫡長)을 후사로 정할 것을 건의하여 정종이 왕위에 오르는 것을 도와 정사 공신(定社功臣) 1등에 봉해졌다. 1400년(정종2) 이방원을 왕으로 옹립하고 평양부원군(平壤府院君)에 진봉되었다. 그는 사학(史學)과 경학(經學)에 두루 통했고 시문에 뛰어났으며 국조의 헌장조례(憲章條例)를 모아 《경제육전(經濟六典)》을 편찬하고 간행하였다.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변종현(옮긴이)
1955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및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고전시가와 한문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려조한시연구》, 《고려조명가한시연구》, 《주해 시조가사강독》, 《한국고전시가강독》, 《한국문학의 이해와 감상》(공저) 등이 있다.
윤승준(옮긴이)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교수. 글쓰기 교육과 고전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대학의 교양교육 현황과 정책,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청춘, 고전에 길을 묻다①』, 「한국의 고등교육 정책과 교양교육의 역사」, 「강사제도 시행이 대학 교양교육 환경에 미친 영향」, 『한국 교양교육 현황 조사 연구』 등이 있다.
윤재환(옮긴이)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장.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번역실장을 겸하고 있다. 星湖와 順菴, 茶山 등을 중심으로 한 조선 중, 후기 근기남인들의 문학세계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저서로 <매산 이하진의 삶과 문학 그리고 성호학의 형성>, <조선 후기 근기 남인 시맥의 형성과 전개>, 역서로 <상소와 비답>, <국역 송당집(공역)>, <국역 인재집(공역)>, <국역 매호유고(공역)>, <창선감의록(공역)>, <춘추번로의증(공역)>, <허균이 사랑한 한시 惺?詩話(공역)>, <주남만록(공역)>, <국역 성호선생언행록> 등이 있다.

목차
일러두기 ‥ 4
해제 ‥ 17
송당 조준의 생애와 문학적 특성|윤재환
서문序|이원정 ‥ 47
서문序|조성 ‥ 52
신축 중수 서문辛丑重修序|조재명 ‥ 54
신축 중수 서문辛丑重修序|조재곤 ‥ 58
송당집 제1권
오언절구 五言絶句
명농당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읊다 明農堂雜詠 ‥ 63
정묘년 7월 밤에 앉아 丁卯七月夜坐 ‥ 65
야당의 운을 빌려 次野堂韻 ‥ 66
도림역에서 桃林驛 ‥ 68
정선 군수 김겸이 삼을 준 것에 감사하여 謝旌善守金公 謙 惠參 ‥ 69
화분의 난을 읊다 詠盆蘭 ‥ 70
소나무 분재를 읊다 詠盆松 ‥ 71
한가롭게 지내며 閒居 ‥ 72
덕천 사군 송득사에게 보내다 寄德川宋使君得師 ‥ 73
장단 유 선생이 시와 산채를 보내와 운을 빌려 감사하다 長湍兪先生寄詩惠山菜次韻謝之 ‥ 74
월배사 벽을 두고 짓다 題月背寺壁 ‥ 75
단풍나무를 읊다 詠楓樹 ‥ 76
석간 조운흘 선생이 수박을 보내와서 멀리서나마 시로 감사드리다 石磵趙先生寄西瓜以詩遙謝 云? ‥ 77
성대에서 星臺 ‥ 78
황생과 봉산 아래를 노니는데, 이날 비가 내리다
與黃生遊蓬山下是日雨 ‥ 79
밤비 속 아우를 그리워하며 夜雨憶弟 ‥ 80
오리를 주신 데 감사하며 謝惠鴨 ‥ 81
회나무를 보내온 것에 감사하며 謝送檜 ‥ 82
용혈암 바위 가의 소나무를 읊다 詠龍穴庵石上松 ‥ 83
석간 조 선생의 시운을 빌려 次趙石磵先生詩韻 ‥ 84
칠언절구 七言絶句
윤 상주가 계림 윤승순 재상의 막사로 돌아가는 것을 전송하며 送尹商州歸鷄林尹承順相幕 ‥ 85
중원 판관 김조가 임지에 부임하는 것을 전송하며
送中原金判官赴任肇 ‥ 87
대제 윤소종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尹待制紹宗慈氏挽詞 ‥ 88
어사 서언에게 주다 寄徐御史 ? ‥ 90
명농당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읊다 明農堂雜詠 ‥ 91
판사 조인옥이 생선을 보내 준 것에 감사하여 謝趙判事 仁沃 惠江魚 ‥ 93
궁사 〈야직〉 운을 빌려 정묘년 次宮詞夜直韻 丁卯 ‥ 94
눈 온 뒤 야당의 운을 빌려 雪後次野堂韻 ‥ 95
오랜 비에 야당의 운을 빌려 久雨次野堂韻 ‥ 96
야당의 〈희우〉 시 운을 빌려 次野堂喜雨韻 ‥ 97
윤동헌에게 보내다 寄尹桐軒 ‥ 99
박 부정이 불러 준 운으로 짓다 朴副正呼韻 ‥ 100
계해년 답청일에 대관전을 바라보며 야당의 운을 빌려 짓다 癸亥踏靑望大觀殿次野堂韻 ‥ 101
야당의 운을 빌려 次野堂韻 ‥ 102
좌윤 민계당의 운을 빌려 次閔左尹溪堂詩韻 ‥ 103
성동 송정을 두고 짓다 題星洞松亭 ‥ 104
만경대 운을 빌려 次萬景臺韻 ‥ 105
낭천 객사의 운을 빌려 次狼川客舍韻 ‥ 106
임술년 여름에 왜구가 경상도에 침입하여 주군을 도륙하였다 壬戌夏倭入寇慶尙遂屠州郡 ‥ 107
상주 객사 동헌의 운을 빌려 次尙州客舍東軒韻 ‥ 108
계림 의풍루 시의 운을 빌려 次鷄林倚風樓詩韻 ‥ 109
모량역 정자를 두고 짓다 題毛良驛亭 ‥ 111
합천 함벽루 시의 운을 빌려 次陜州涵碧樓詩韻 ‥ 112
약목현 객사를 읊다 題若木縣客舍 ‥ 114
선주를 지나는 길에 우연히 득익사에 들르다 道過善州偶入得益寺 ‥ 115
안부 안경공의 시운을 빌려 次安按部詩韻 景恭 ‥ 116
향림당의 시운을 빌려 次香林堂韻 ‥ 117
영동 객사를 두고 읊다 題永同客舍 ‥ 119
초계 객사의 시운을 빌려 次草溪客舍韻 ‥ 120
임술년 8월 16일 초계에 머물렀다. 맑은 달은 떠오르려 하는데 공관은 적막하기만 하였다.……다 듣고 난 뒤에 내가 깜짝 놀란 뒤 깨달았다. 壬戌八月十六日寓宿草溪霽月欲上公館寥?……聽訖余?然而後省 ‥ 121
산인 유원정에게 보내다 寄柳山人 爰廷 ‥ 123
신미년 6월 20일 명나라로 사신 가는 길에 황주를 지나다가 관찰사 윤취에게 주다 辛未六月二十日奉使大明道過黃州贈尹觀察 就 ‥ 124
대동강 배 위에서 삼봉 정도전의 시운을 빌려
大同江船上次鄭三峯韻 道傳 ‥ 126
안주에서 옛일을 떠올리며 安州懷古 ‥ 127
인주 현판의 운을 빌려 次麟州板上韻 ‥ 128
안산 가는 길에 鞍山道中 ‥ 129
8월 15일 밤에 八月十五日夜 ‥ 130
고우성 북쪽에서 옛일을 돌아보며 高郵城北懷古 ‥ 131
무인년 5월 22일 밤에 앉아 戊寅五月二十二日夜坐 ‥ 132
산집에 홀로 앉아 山齋獨坐 ‥ 133
학사 이첨이 남 교수가 경상도로 되돌아가는 것을 전송하는 시를 지었다. 시운을 빌려 떠나는 길에 주었다.
李學士詹作詩送南敎授歸慶尙次韻贈行 ‥ 134
기묘년 3월 13일 신도로부터 어가가 송도로 와서 장단에 머물렀다. 학사 이첨의 시운을 빌려 지었다. 己卯三月十三日自新都駕幸松都宿長湍次李學士詹詩韻 ‥ 135
선영에 제사 지낸 후 말 위에서 읊다 奠于先塋馬上偶吟 ‥ 136
영통사 의침 법사가 부채와 시를 선물로 주어 시운을 빌려 사례하다 靈通義砧法師惠扇?詩次韻謝之 ‥ 137
강원 관찰사 김희선의 시운을 빌려 次江原觀察金公詩韻 希善 ‥ 139
기묘년 6월 21일 몹시 더워 송당의 벽에 쓰다 己卯六月二十一日極熱題松堂壁上 ‥ 140
밤에 앉아 夜坐 ‥ 141
밤에 송당에 앉아 松堂夜坐 ‥ 142
화분의 국화를 읊다 詠盆菊 ‥ 143
기묘년 겨울 12월 4일 사직소를 올리고 김 관찰사의 시운을 빌려 己卯冬十有二月初四日上箋乞退次金觀察詩韻 ‥ 144
겨울비 冬雨 ‥ 145
우연히 시를 읊다 偶吟 ‥ 146
밤에 앉아 夜坐 ‥ 147
송당에서 바로 읊다 松堂卽事 ‥ 148
김해 연자루의 시운을 빌려 次金海燕子樓韻 ‥ 149
성 정승의 어머니 만장 成政丞母氏挽章 ‥ 150
정당 정탁의 어머니 만장 鄭政堂 擢 母氏挽章 ‥ 151
육재 조반의 어머니 만장 趙六宰 ? 母氏挽章 ‥ 152
열마의 시내를 지나며 閱馬溪行 ‥ 153
명농당의 벽에 쓰다 題明農堂壁 ‥ 155
떨어진 꽃을 안타까워하며 惜落花 ‥ 156
보산 가는 길에 寶山道中 ‥ 157
금암 가는 길에 金巖道中 ‥ 158
흥의참 누각을 두고 읊다 題興義站樓 ‥ 159
신사년 8월 9일 달 아래서 홀로 읊다 辛巳八月初九日月下獨吟 ‥ 160
9월 13일 달밤에 홀로 앉아 九月十三日月夜獨坐 ‥ 161
14일 달밤에 송 상장, 황 생원과 함께 앉아
十四日月夜與宋上將黃生員同坐 ‥ 162
우연히 읊다 偶吟 ‥ 163
송당의 늦가을 松堂?秋 ‥ 164
진양 김이음이 시와 농어를 보내 주어 운을 빌려 답하다
金晉陽 爾音 寄詩惠?魚次韻答之 ‥ 165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感主恩 ‥ 166
송당에서 바로 읊다 松堂卽事 ‥ 167
임오년 원일에 壬午元日 ‥ 168
평해로 돌아가는 이 교수를 전송하며 送李敎授歸平海 ‥ 169
장 교수의 시운을 빌려 次張敎授韻 ‥ 170
농당의 벽에 쓰다 書農堂壁上 ‥ 171
달 아래 홀로 마시며 月下獨酌 ‥ 172
토산에서 느낌이 있어 ?山有感 ‥ 173
층성에 홀로 올라 層城獨上 ‥ 174
전성에서 바로 읊다 氈城卽事 ‥ 175
송당의 즐거움 松堂樂 ‥ 176
남 관찰사의 시운을 빌려 次南觀察詩韻 ‥ 177
장안의 이른 봄 長安早春 ‥ 178
열마의 벽에 쓰다 閱馬壁上 ‥ 180
느낌이 있어 바로 읊다 有感卽事 ‥ 181
영흥 객사의 벽에 쓰다 題永興客舍壁 ‥ 182
우연히 짓다 偶題 ‥ 183
뜰의 국화 庭菊 ‥ 185
19일 사계화를 두고 읊다 十九日詠四季花 ‥ 186
19일 성대에서 읊다 十九日星臺 ‥ 187
송당집 제2권
오언율시 五言律詩
열마촌 집에 쓰다 題閱馬村堂 ‥ 191
남 생원의 시운을 빌려 次南生員韻 ‥ 193
교수 최복린의 시운을 빌려 次崔敎授詩韻 卜麟 ‥ 195
석간 조 선생의 시운을 빌려 次趙石磵先生韻 ‥ 196
봉산에 올라 登蓬山 ‥ 197
성등암에서 자며 宿聖燈庵 ‥ 198
황주 객사의 시운을 빌려 次黃州客舍詩韻 ‥ 199
황 생원에게 주다 贈黃生員 ‥ 200
저물녘 봉산에서 읊다 蓬山?詠 ‥ 201
사간 권담의 시운을 빌려 次權司諫 湛 韻 ‥ 202
우연히 읊다 偶吟 ‥ 204
송당에서 松堂 ‥ 205
칠언율시 七言律詩
가을에 우연히 명농당의 벽에 쓰다 秋日偶題明農堂壁 ‥ 206
천마산을 유람하며 遊天磨山 ‥ 208
명농재의 벽에 쓰다 題明農齋壁上 ‥ 209
명나라 사신 주탁을 전송하며 送大明使周倬 ‥ 211
강릉 객사의 시운을 빌려 次江陵客舍韻 ‥ 213
양주 객사의 시운을 빌려 次襄州客舍韻 ‥ 214
간성 객사의 시운을 빌려 次杆城客舍韻 ‥ 215
정선 객사의 시운을 빌려 次旌善客舍韻 ‥ 216
원주 동헌의 시운을 빌려 次原州東軒韻 ‥ 217
의주의 누각에 쓰다 題義州樓 ‥ 218
금릉에서 밤을 보내며 夜泊金陵 ‥ 219
강도에서 밤을 보내며 江都夜泊 ‥ 220
일월사의 벽에 쓰다 題日月寺壁上 ‥ 221
대명 사신 예부 주사 육옹을 전송하며 送大明使禮部主事陸? ‥ 222
황주 객사의 시운을 빌려 次黃州客舍詩韻 ‥ 223
용천참에서 명나라 사신 장근의 누각 위 시운을 빌려 次龍川站天使章謹樓上韻 ‥ 224
황 생원에게 드리다 贈黃生員 ‥ 225
황 생원의 시운을 빌려 次黃生員韻 ‥ 226
각산에서 홀로 낚시하며 角山獨釣 ‥ 227
각산에서 바다를 보며 角山觀海 ‥ 228
관찰사 장자충 시축의 운을 빌려 次張觀察 子忠 詩軸韻 ‥ 229
달 아래에서 남 정당에게 보내다 月下寄南政堂 ‥ 230
송당의 벽에 쓰다 題松堂壁上 ‥ 231
성 이상이 성중 제랑의 시운을 빌려 쓴 시의 운을 빌려 次成二相次省中諸郞詩韻 ‥ 232
오언고시 五言古詩
화엄사를 전송하며 送華嚴師 ‥ 234
서경의 부벽루에 쓰다 題西京浮碧樓 ‥ 236
상서 맹희도의 시축에 쓰다. 민 자 운을 쓰다.
題孟尙書詩軸 希道 占民字 ‥ 238
창성군 여완이 김 정승을 축하하는 시축의 시운을 빌려
次昌城君 汝完 賀金政丞詩軸 ‥ 240
석간 조운흘의 서당에 쓰다 題趙石磵書堂 云? ‥ 242
동년 최복린을 함안 교수로 보내며 送同年崔 卜麟 敎授咸安 ‥ 244
정승 이거이가 태묘에 분황하니, 조정의 사대부가 모두 시가를 지어 노래하기에 나도 지었다
李政丞居易焚黃於廟朝中士夫咸作詩歌詠予亦賦焉 ‥ 245
스님이 차를 보내 주신 것에 감사하며 謝師送茶 ‥ 248
송당의 벽에 쓰다 松堂壁上 ‥ 250
정묘년 8월 18일 봉산에 올라 丁卯八月十八日登蓬山 ‥ 252
개성 김균에게 말을 빌려 借馬於金開城 ? ‥ 253
또 〈차마시〉의 운을 빌려 김 개성에게 주다 又用借馬詩韻寄金開城 ‥ 254
즉묵 가는 길에 卽墨途中 ‥ 256
우연히 쓰다 偶題 ‥ 257
칠언고시 七言古詩
산인 유원정에게 주다 寄柳山人 爰廷 ‥ 258
오래된 측백나무 古柏 ‥ 264
좌주 계당은 서암의 문인이다.……“이전 말을 좇아 생각해 보니 눈물이 수건을 가득 적시네.”라는 구절이 있다. 座主溪堂恕菴之門人……追感前言淚滿巾 ‥ 266
일본으로 사신 가는 박 비서를 전송하며 送朴?書奉使日本 ‥ 268
판사 정복주에게 드리다 贈鄭判事 復周 ‥ 269
오언배율 五言排律
홍려시의 행인 임사영을 전송하며 送鴻?寺行人林士英 ‥ 270
찬 讚
봉주 도잠의 〈삼경찬〉 운을 빌려 次鳳州陶潛三逕讚 ‥ 272
범려의 〈오호찬〉 운을 빌려 次范?五湖讚 ‥ 273
추부 追付
송당 조 상국의 시권에 쓰다. ‘제’ 자를 얻었다. 형재 이직 題松堂趙相國詩卷得悌字 亨齋李稷 ‥ 274
송당집 제3권
소 疏
전제에 관한 상소문 論田制疏 ‥ 279
전제에 관한 두 번째 상소문 論田制第二疏 ‥ 292
전제에 관한 세 번째 상소문 論田制第三疏 ‥ 295
시무에 관하여 진술한 상소문 陳時務疏 ‥ 299
송당집 제4권
소 疏
시무에 관하여 진술한 두 번째 상소문 陳時務第二疏 ‥ 319
시무에 관하여 진술한 세 번째 상소문 陳時務第三疏 ‥ 340
전 箋 ‥ 344
目次
松堂集
目次
凡例 _____ 351
序 _____ 363
序 _____ 365
辛丑重修序 _____ 366
辛丑重修序 _____ 368
松堂集 卷一
五言絶句
明農堂雜詠 _____ 373
丁卯七月夜坐 _____ 373
次野堂韻 _____ 374
桃林驛 _____ 374
謝旌善守金公【謙】惠參 _____ 374
詠盆蘭 _____ 375
詠盆松 _____ 375
閒居 _____ 375
寄德川宋使君得師 _____ 375
長湍兪先生寄詩惠山菜, 次韻謝之 _____ 376
題月背寺壁 _____ 376
詠楓樹 _____ 376
石磵趙先生寄西瓜, 以詩遙謝【云?】 _____ 376
星臺 _____ 377
與黃生遊蓬山下, 是日雨 _____ 377
夜雨憶弟 _____ 377
謝惠鴨 _____ 377
謝送檜 _____ 378
詠龍穴庵石上松 _____ 378
次趙石磵先生詩韻 _____ 378
七言絶句
送尹商州歸鷄林尹承順相幕 _____ 379
送中原金判官赴任【肇】 _____ 379
尹待制紹宗慈氏挽詞 _____ 379
寄徐御史【?】 _____ 380
明農堂雜詠 _____ 380
謝趙判事【仁沃】惠江魚 _____ 381
次宮詞《夜直》韻【丁卯】 _____ 381
雪後, 次野堂韻 _____ 381
久雨, 次野堂韻 _____ 381
次野堂《喜雨》韻 _____ 382
寄尹桐軒 _____ 382
朴副正呼韻 _____ 382
癸亥踏靑, 望大觀殿, 次野堂韻 _____ 383
次野堂韻 _____ 383
次閔左尹溪堂詩韻 _____ 383
題星洞松亭 _____ 384
次萬景臺韻 _____ 384
次狼川客舍韻 _____ 384
壬戌夏, 倭入寇慶尙, 遂屠州郡 _____ 384
次尙州客舍東軒韻 _____ 385
次鷄林倚風樓詩韻 _____ 385
題毛良驛亭 _____ 385
次陜州涵碧樓詩韻 _____ 386
題若木縣客舍 _____ 386
道過善州, 偶入得益寺 _____ 386
次安按部詩韻【景恭】 _____ 387
次香林堂韻 _____ 387
題永同客舍 _____ 388
次草溪客舍韻 _____ 388
壬戌八月十六日, 寓宿草溪, 霽月欲上, 公館寥??……聽訖, 余?然而後省? _____ 388
寄柳山人【爰廷】 _____ 389
辛未六月二十日, 奉使大明, 道過黃州, 贈尹觀察【就】
_____ 389
大同江船上, 次鄭三峯韻【道傳】 _____ 389
安州懷古 _____ 389
次麟州板上韻 _____ 390
鞍山道中 _____ 390
八月十五日夜 _____ 390
高郵城北懷古 _____ 390
戊寅五月二十二日夜坐 _____ 391
山齋獨坐 _____ 391
李學士詹作詩送南敎授歸慶尙? 次韻贈行? _____ 391
己卯三月十三日, 自新都駕幸松都, 宿長湍? 次李學士詹詩韻 _____ 391
奠于先塋, 馬上偶吟 _____ 392
靈通義砧法師惠扇?詩, 次韻謝之 _____ 392
次江原觀察金公詩韻【希善】 _____ 393
己卯六月二十一日極熱, 題松堂壁上 _____ 393
夜坐 _____ 393
松堂夜坐 _____ 393
詠盆菊 _____ 394
己卯冬十有二月初四日, 上箋乞退, 次金觀察詩韻
_____ 394
冬雨 _____ 394
偶吟 _____ 394
夜坐 _____ 395
松堂卽事 _____ 395
次金海燕子樓韻 _____ 395
成政丞母氏挽章 _____ 395
鄭政堂【擢】母氏挽章 _____ 396
趙六宰【?】母氏挽章 _____ 396
閱馬溪行 _____ 396
題明農堂壁 _____ 397
惜落花 _____ 397
寶山道中 _____ 398
金巖道中 _____ 398
題興義站樓 _____ 398
辛巳八月初九日, 月下獨吟 _____ 398
九月十三日, 月夜獨坐 _____ 399
十四日月夜, 與宋上將、黃生員同坐 _____ 399
偶吟 _____ 399
松堂?秋 _____ 399
金晉陽【爾音】寄詩惠?魚, 次韻答之 _____ 400
感主恩 _____ 400
松堂卽事 _____ 400
壬午元日 _____ 400
送李敎授歸平海 _____ 401
次張敎授韻 _____ 401
書農堂壁上 _____ 401
月下獨酌 _____ 402
?山有感 _____ 402
層城獨上 _____ 402
氈城卽事 _____ 402
松堂樂 _____ 403
次南觀察詩韻 _____ 403
長安早春 _____ 403
閱馬壁上 _____ 403
有感卽事 _____ 404
題永興客舍壁 _____ 404
偶題 _____ 404
庭菊 _____ 405
十九日, 詠四季花 _____ 405
十九日星臺 _____ 405
松堂集 卷二
五言律詩
題閱馬村堂 _____ 409
次南生員韻 _____ 409
次崔敎授詩韻【卜麟】 _____ 410
次趙石磵先生韻 _____ 410
登蓬山 _____ 411
宿聖燈庵 _____ 411
次黃州客舍詩韻 _____ 411
贈黃生員 _____ 412
蓬山?詠 _____ 412
次權司諫【湛】韻 _____ 413
偶吟 _____ 413
松堂 _____ 413
七言律詩
秋日, 偶題明農堂壁 _____ 414
遊天磨山 _____ 414
題明農齋壁上 _____ 415
送大明使周倬 _____ 415
次江陵客舍韻 _____ 416
次襄州客舍韻 _____ 416
次杆城客舍韻 _____ 416
次旌善客舍韻 _____ 417
次原州東軒韻 _____ 417
題義州樓 _____ 418
夜泊金陵 _____ 418
江都夜泊 _____ 418
題日月寺壁上 _____ 419
送大明使禮部主事陸? _____ 419
次黃州客舍詩韻 _____ 419
次龍川站天使章謹樓上韻 _____ 420
贈黃生員 _____ 420
次黃生員韻 _____ 420
角山獨釣 _____ 421
角山觀海 _____ 421
次張觀察【子忠】詩軸韻 _____ 421
月下寄南政堂 _____ 422
題松堂壁上 _____ 422
次成二相次省中諸郞詩韻 _____ 422
五言古詩
送華嚴師 _____ 423
題西京浮碧樓 _____ 423
題孟尙書詩軸【希道】, 占民字 _____ 424
次昌城君【汝完】賀金政丞詩軸 _____ 425
題趙石磵書堂【云?】 _____ 425
送同年崔【卜麟】敎授咸安 _____ 426
李政丞居易焚黃於廟, 朝中士夫咸作詩歌詠, 予亦賦焉
_____ 426
謝師送茶 _____ 427
松堂壁上 _____ 428
丁卯八月十八日登蓬山 _____ 429
借馬於金開城【?】 _____ 429
又用《借馬詩》韻, 寄金開城 _____ 429
卽墨途中 _____ 430
偶題 _____ 430
七言古詩
寄柳山人【爰廷】 _____ 432
古柏 _____ 433
座主溪堂, 恕菴之門人?……“追感前言淚滿巾”? _____ 434
送朴?書奉使日本 _____ 435
贈鄭判事【復周】 _____ 435
五言排律
送鴻?寺行人林士英 _____ 436
讚
次鳳州陶潛《三逕讚》 _____ 437
次范?《五湖讚》 _____ 437
追付
題松堂趙相國詩卷, 得悌字【亨齋李稷】 _____ 438
松堂集 卷三
疏
論田制疏 _____ 441
論田制第二疏 _____ 447
論田制第三疏 _____ 447
陳時務疏 _____ 449
松堂集 卷四
疏
陳時務第二疏 _____ 459
陳時務第三疏 _____ 468
箋 _____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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