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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개인을 이렇게 만드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서명 / 저자사항
무엇이 개인을 이렇게 만드는가? / 칼 구스타프 융 지음 ; 김세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부글북스, 2013
형태사항
188 p. ; 19 cm
원표제
Gegenwart Und Zukunft
ISBN
9788992307710
일반주기
"칼 구스타프 융 연보" 수록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Individ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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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a Jung, C. G. ▼q (Carl Gustav), ▼d 1875-1961 ▼0 AUTH(211009)3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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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0.1954 2013z1 등록번호 11168612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이 책을 집필하던 당시 세계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로 첨예하게 갈리어 냉전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진영 할 것 없이 대중선동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런 현실에 대해 칼 융은 사람들이 인간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말하자면 내면에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인간들 사이의 투쟁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여기서도 융의 이론의 핵심인 그림자가 제시된다. 인간의 내면에는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정반대인 또 다른 인격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그림자를 인정하지 않을뿐더러 인정하는 사람들조차도 대개 그림자를 억누르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그림자를 반대편 사람의 내면에서만 본다는 것이다. 이런 투사(投射)가 인간 세계에 온갖 분열을 낳는다는 것이 융의 주장이다

82세 노(老)심리학자가 갈등을 빚는 인류를 향해 던진 메시지!
“개인들이여, 만물의 척도로 세상의 중심에 다시 우뚝 서라!”


칼 융이 ‘현재와 미래’(Gegenwart und Zukunft)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발표한 것은 1957년이었다. 반세기도 훨씬 더 전에 발표되었지만 그 메시지는 조금도 퇴색되지 않았다. 어쩌면 이 책의 메시지는 오늘날에 더 절실하게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대중에만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익명의 뒤로 숨는 행태가 팽배한 세상이니 개인이라는 존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어졌다고 볼 수 있다. 칼 융은 개인의 성장 없이는 사회의 성장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집필하던 당시 세계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로 첨예하게 갈리어 냉전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진영 할 것 없이 대중선동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런 현실에 대해 칼 융은 사람들이 인간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말하자면 내면에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인간들 사이의 투쟁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여기서도 융의 이론의 핵심인 그림자가 제시된다. 인간의 내면에는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정반대인 또 다른 인격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그림자를 인정하지 않을뿐더러 인정하는 사람들조차도 대개 그림자를 억누르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그림자를 반대편 사람의 내면에서만 본다는 것이다. 이런 투사(投射)가 인간 세계에 온갖 분열을 낳는다는 것이 융의 주장이다. 이 책이 나오고 오랜 세월이 흘렀건만, 그의 분석은 지금도 그대로 유효한 것 같다. 일본의 우경화 등 국제무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은 물론이고 국내에서 빚어지는 갈등 역시 융의 그림자 이론으로 설명이 되는 것 같다.
사람들이 이처럼 대립하게 만드는 심리적 힘들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칼 융은 대중지향성을 꼽는다. 오늘날의 민주사회도 예외가 아니다. 한때 만물의 척도로 세상의 중심으로까지 칭송되었던 인간 개개인이 이런 식으로 사회의 한 부품으로 전락하게 된 것은 큰 숫자에 휘둘리는 인간 심리와 통계적 진리를 강조하는 ‘합리적인’ 지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각 개인들에게 대중에 함몰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펼쳐달라는 호소가 아주 간절하다. 칼 융은 이 호소에 귀를 닫는 지식인들에게 역사에 죄를 짓게 될 것이라는 식으로 경고한다. 익명이 어느 때보다 더 강하게 판을 치는 21세기에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칼 구스타프 융(지은이)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오이겐 블로일러 밑에서 심리학 연구를 시작했다. 자극어에 대한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때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의 내면에는 무의식의 층이 있다고 믿고 집단무의식의 존재를 인정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통합을 도모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있다고 주장했다. 집단무의식을 이해하기 위해 신화학, 연금술, 문화인류학, 종교학 등을 연구했다.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세영(옮긴이)

건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독일 트리어대학 경제사회학부 수료 교보문고, 해냄출판사, 생각의 나무를 거쳐 현재 출판사 플래닛 미디어 대표. 옮긴 책으로는 칼 구스타프 융의 <인격은 어떻게 발달하는가><아이온><칼 융, 차라투스트라를 분석하다><융합의 신비>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옮긴이의 글
1장. 현대사회에서 개인이 처한 곤경
2장. 대중 지향성에 대한 평형추로서의 종교
3장. 종교 문제에 대한 서구의 입장
4장. 개인의 자기이해
5장. 삶에 대한 철학적 및 심리학적 접근
6장. 자기지식
7장. 자기지식의 의미
칼 구스타프 융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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