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 00681camcc2200229 c 4500 | |
001 | 000045729003 | |
005 | 20121122155023 | |
007 | ta | |
008 | 121121s2012 ggka 000c kor | |
020 | ▼a 9788960532694 ▼g 13590 | |
035 | ▼a (KERIS)BIB000012933084 | |
040 | ▼a 222001 ▼c 222001 ▼d 211009 | |
082 | 0 4 | ▼a 647.955195 ▼2 23 |
085 | ▼a 647.95531 ▼2 DDCK | |
090 | ▼a 647.95531 ▼b 2012z2 | |
100 | 1 | ▼a 안혜연 ▼0 AUTH(211009)121946 |
245 | 1 0 | ▼a 그 카페에 가다 : ▼b 차와 사람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공간 / ▼d 안혜연 지음 |
260 | ▼a 파주 : ▼b 마로니에북스, ▼c 2012 | |
300 | ▼a 315 p. : ▼b 천연색삽화 ; ▼c 21 cm | |
500 | ▼a 부록: 그 동네엔 어떤 카페가 있을까? | |
945 | ▼a KLPA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647.95531 2012z2 | Accession No. 111680612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더치커피가 일품인 카페,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밥을 내주는 카페까지 당신이 알고 싶고, 궁금해 하는 카페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덕수궁에 정관헌을 지어 분위기 있게 커피 마시기를 즐겼던 고종,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방을 제집처럼 여기며 머물었던 예술가들, 다방 커피보다 매력적인 미스 김에게 얼굴도장을 찍기 위해 다방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던 동네 아저씨, 된장녀의 누명을 쓰고 따가운 시선을 받아가며 스타벅스를 드나들었던 무고한 그녀들, 그리고 가고 싶었던 카페를 찾아가기 위해 카페 홀릭이 되어 기꺼이 시간을 내놓고 발품 팔기를 마다하지 않는 카페 노마드 당신까지. 그들은 카페에 홀딱 반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건, 문화를 마시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당신이 카페에 스며있는 맛있는, 달콤한, 신선한, 훈훈한, 여유로운 문화를 골고루 마시는 데 이 책이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본다.
옛날 다방에서부터
카페 안에 수많은 문화가 깃들기까지
덕수궁에 정관헌을 지어 분위기 있게 커피 마시기를 즐겼던 고종,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방을 제집처럼 여기며 머물었던 예술가들,
다방 커피보다 매력적인 미스 김에게 얼굴도장을 찍기 위해
다방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던 동네 아저씨,
된장녀의 누명을 쓰고 따가운 시선을 받아가며 스타벅스를 드나들었던 무고한 그녀들,
그리고 가고 싶었던 카페를 찾아가기 위해 카페 홀릭이 되어
기꺼이 시간을 내놓고 발품 팔기를 마다하지 않는 카페 노마드 당신까지.
그들은 카페에 홀딱 반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건, 문화를 마시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당신이 카페에 스며있는 맛있는, 달콤한, 신선한, 훈훈한, 여유로운 문화를
골고루 마시는 데 이 책이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본다.
‘당신의 일상은 안녕하십니까?’
여행 분야 파워블로거 깔깔씨가 전하는
카페에 관한 소소하고 사소한 이야기.
더치커피가 일품인 카페,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밥을 내주는 카페까지
당신이 알고 싶고, 궁금해 하는
카페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chapter 1. 카페는 쌉쌀하다
chapter 2. 카페는 향긋하다
chapter 3. 카페는 여유롭다
chapter 4. 카페는 달콤하다
chapter 5. 카페는 훈훈하다
chapter 6. 카페는 신선하다
chapter 7. 카페는 특별하다
appendix - 그 동네엔 어떤 카페가 있을까?
Information Provided By: :

Author Introduction
안혜연(지은이)
때때로 여행하고 때때로 일하며, 글 써서 입에 풀칠하고 산다. 없는 형편이지만 가까스로 쥐어짜서 매년 두 달, 세 달씩 긴 여행을 떠난다. 수백 억대 부자가 될 수 없을 바에야 추억 부자라도 되어야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삶을 살아내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 또 감사. 저서 <버스타고 제주여행> <버스타고 주말여행> <이지시티방콕> <트립풀 후쿠오카> 에세이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인스타그램 @hyeyeonahn

Table of Contents
목차 여는 글 : 옛날 다방에서부터 카페 안에 수많은 문화가 깃들기까지 = 4 1 까페는 쌉쌀하다 카페는 마음으로 내리는 커피다 이심 = 14 카페는 오늘의 커피다 일상 = 22 CAFE IN 그 카페 주인은 어디서 커피 마실까? 커피 한잔 = 30 카페는 더치커피다 미즈모렌 = 34 카페는 역사다 미네르바 = 40 CAFE THEME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골목길에 숨은 카페가 더 사랑스러운 이유 = 48 2 까페는 향긋하다 카페는 오후의 홍차다 북스쿡스 = 52 카페는 차와 친구가 되는 곳이다 차연 = 60 카페는 청각장애인의 꿈이다 티아트 = 68 CAFE IN 홍차를 맛있게 우리는 방법 = 74 카페는 약차다 반짝반짝 빛나는 = 76 카페는 생기 넘치는 삶이다 사루비아 다방 = 82 CAFE THEME 내 맘대로 꼽은 카페에 '이건' 꼭 있었으면 좋겠다 Best 5 = 90 3 까페는 여유롭다 카페는 슬로우 푸드 아점이다 카페 슬로비 = 94 카페는 푸짐하게 먹는 브런치 뷔페다 스토브 = 102 CAFE IN 밥은 먹고 다니냐? 끼니 떼우기 좋은 카페 6 = 106 카페는 개성 넘치는 브런치다 런던 티 = 112 카페는 영화 같은 브런치다 카페 그라폴리오 = 118 CAFE THEME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카페에 대하여 = 126 4 까페는 달콤하다 카페는 케이크다 달콤한 거짓말 = 130 카페는 자연식이다 쿡앤북 = 136 카페는 초콜릿이다 빠드두 = 142 카페는 떡이다 희동아 엄마다 = 150 CAFE IN 별별 디저트 다 모였다 = 156 카페는 두부다 교토푸 = 160 CAFE THEME 카페, 노래하다 = 168 5 까페는 훈훈하다 카페는 평화다 사직동 그 가게 = 172 CAFE IN 인도여행 중에 만난 짜이 한잔의 추억 = 178 카페는 내가 주인이다 잎새바람 = 182 카페는 나답게 사는 방법이다 다르다 = 190 카페는 후원이다 유익한 공간 = 196 CAFE THEME 카페 작명의 유형 몇 가지 = 202 6 까페는 신선하다 카페는 여행이다 레인트리 = 206 CAFE IN 여행지에서 만난 특별한 안식처 달팽이 버스 = 214 카페는 공연장이다 카페 디디다 = 220 카페는 설탕 공예이다 카페 설탕 = 226 카페는 꽃이다 에이프릴 샤워 = 232 CAFE IN 카페 활용 백서 = 238 카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스페이스 꿀 = 242 CAFE THEME 영화 속 카페 한 장면 = 248 7 까페는 특별하다 카페는 아지트다 델 문도 = 252 카페는 포장마차다 커피포차 = 260 CAFE IN 아메리카노 Vs 케냐 AA = 270 카페는 커피 공장이다 앤트러사이트 = 272 CAFE IN 설마 이런 곳까지 카페가? 비닐하우스에 꾸린 카페 선자살롱 = 278 카페는 사찰이다 지대방 = 282 CAFE THEME 카페에서 발견한 이것! = 290 Appendix : 그 동네엔 어떤 까페가 있을까? 홍대 앞 = 294 제너럴 닥터 수카라 카페 히비 카페 위 에티오피아 홀리데이 아파트먼트 카페 꼼마 연남살롱 북촌 = 298 차 마시는 뜰 팔레트 카페 두루 카페 공드리 효자동 = 300 카페 스프링 고희 에 마미 살롱 드 떼 마르코의 다락방 신사동 가로수길 = 302 르퓨어 카페 도쿄 팡야 에이미 초코 마망갸또 부암동 = 304 클럽 에스프레소 플랫 274 드롭 오가닉 커피 카페 스탐티쉬 앤 까레닌 이태원 = 306 타르틴 로마 컵앤볼 이샘컵케이크 인사동 = 308 아름다운 차 박물관 뜰 안 차라리 지대방 BOOK STORY 이 책은 어떻게 나왔을까? 이 책이 태어난 그 카페! 타셴 = 310 맺는 글 : 책을 마무리하며 =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