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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근대 한국인론의 지형

동아시아 근대 한국인론의 지형 (Loan 6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이선이 李善伊, 저 손지연 孫知延, 저 최강민 崔康民, 저 송석원 宋錫源, 저 김경석 金璟碩, 저 이준태 李俊泰, 저 孫科志, 저 이돈수 李燉帥, 저
Title Statement
동아시아 근대 한국인론의 지형 = Topography of the discourse on modern Korean in East Asia / 이선이 외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소명출판,   2012  
Physical Medium
371 p. : 삽화 ; 23 cm
Series Statement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비교문화총서 ;05
ISBN
9788956267531
General Note
공저자: 손지연, 최강민, 송석원, 김경석, 이준태, 쑨커즈, 이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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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a 공저자: 손지연, 최강민, 송석원, 김경석, 이준태, 쑨커즈, 이돈수
536 ▼a 이 책은 200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되었음
700 1 ▼a 이선이 ▼g 李善伊, ▼e▼0 AUTH(211009)39686
700 1 ▼a 손지연 ▼g 孫知延, ▼e▼0 AUTH(211009)110757
700 1 ▼a 최강민 ▼g 崔康民, ▼e▼0 AUTH(211009)7961
700 1 ▼a 송석원 ▼g 宋錫源, ▼e▼0 AUTH(211009)35316
700 1 ▼a 김경석 ▼g 金璟碩, ▼e▼0 AUTH(211009)49602
700 1 ▼a 이준태 ▼g 李俊泰, ▼e
700 1 ▼a 孫科志, ▼e▼0 AUTH(211009)111755
700 1 ▼a 이돈수 ▼g 李燉帥, ▼e
900 1 0 ▼a Lee, Sun-yi, ▼e
900 1 0 ▼a Son, Ji-youn,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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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155.8953 2012 Accession No. 111680347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우리가 오늘날 인식하고 있는 한국인의 성격과 특징에 관한 담론의 근대적 기원을 추적한 책이다. 이 연구를 위해 한중일 삼국의 역사, 사상, 문학, 미술사 전공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었다. 이들은 근대 초기에 한국인의 초상이 어떻게 각국의 언론매체에서 다루어졌는가를 비교분석함으로써, 동아시아 근대공간에서 정체성의 정치(Identity Polices)가 만들어낸 실상을 횡단한다.

한국인, 한중일 세 각도에서 그 근대적 기원을 추적하다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이 한류의 열풍을 타고 어느 때보다 뜨겁다. 말춤과 뮤직비디오 하나로 세계를 누빈 가수 싸이는 미국의 MTV 시상식에서 “죽이지?”라는 한국말 소감으로 한국인들을 다시 한 번 뛰게 했다. 한때 폭력성과 선정성 논란으로 한국관객들에게 외면당하기도 했던 영화감독 김기덕은 2012년 제69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다 해져서 터지고 너덜거리는 신발을 끌고 레드카펫을 밟았던 그가 무대 위에서 아리랑을 부르자 모두가 숨죽여 뭉클한 가슴을 진정시켰다. 이제 한류와 ‘Made in Korea’의 예를 일일이 열거하는 것은 입 아픈 일이 되었다.

고정 불변의 정체성? 만들어진 한국인의 초상!
그러나 이 모든 게 고유한 우리의 무언가 때문일까? 이는 다른 국민이나 민족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고유의 문화유전자가 한국인에게는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실제로 우리는 한국인이라는 불변의 정체성이 우리 안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는 쉽게 달아올랐다 금방 식어버리는 냄비근성이나 서로 단결하지 못하는 모래 같은 속성이 한국인의 정체성 안에 존재한다고 믿기도 하였다. 하지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불변의 정체성이라는 것이 과연 우리 안에 존재하는 것일까?
<동아시아 근대 한국인론의 지형>(소명출판, 2012)은 우리가 오늘날 인식하고 있는 한국인의 성격과 특징에 관한 담론의 근대적 기원을 추적하고 있다. 이 연구를 위해 한중일 삼국의 역사, 사상, 문학, 미술사 전공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었다. 이들은 근대 초기에 한국인의 초상이 어떻게 각국의 언론매체에서 다루어졌는가를 비교분석함으로써, 동아시아 근대공간에서 정체성의 정치(Identity Polices)가 만들어낸 실상을 횡단한다.
근대에 접어들어 국제적인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외국인에 의해 한국인(당시 조선인)에 관한 단편적인 인상이 제출되었다. 이러한 단편적인 언급들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논의로 결집된 것은 조선민족성(朝鮮民族性) 관련 담론을 통해서였다. 한중일 삼국의 언론매체를 통해서 이러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생산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근대적인 한국인론(韓國人論)이 유통되었다. 이들 삼국의 논의는 상호 수용과 저항을 반복하면서 한국인의 초상을 확정해 나갔다. 필자들은 이러한 담론의 이동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면서, 각국의 한국인론 속에 감추어진 이데올로기적 욕망을 분석해 내고 있다.

한국적인 정체성,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최근, 우리는 급격하게 다민족사회로 변해가고 있다. 이처럼 이질적인 민족이 어울려 하나의 한국인이라는 집단을 만들고자 할 때, 한국적인 정체성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인가가 시대적 화두가 되고 있다. 한국으로 시집온 외국인 여성들이 정치권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내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들을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우리의 법을 이해할 수 있는 시대이다. 이 책은 배제와 차별이 아니라 공존의 지평을 공유하는 집단화의 길을 찾고자 하는 우리에게 지나간 역사에 자신을 되비추어보는 성찰의 시간을 제공해 준다. <동아시아 근대 한국인론의 지형>은 이 시대, 종교와 피부색을 넘어 더 나은 한국인의 모습을 ‘만들어’ 갈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쑨커지(지은이)

중국 복단대학(復旦大學) 역사학과 교수. 중국 하남대학(河南大?) 역사학부를 졸업하고, 화동사범대학(???范大?)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大韓民國臨時政府在中國》,《上海韓人社會史:1910~1945》(한국판),《上海韓人社會硏究:1910~1945》등과 편저작으로《한국연구논총 8》, 《근대중국간행물과 한국》등이 있으며, “大韓民國臨時政府與法租界”, “近代上海居住韓人的法律地位與韓人社會的司法問題” 등이 있다.

이선이(지은이)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0년 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서울여자대학교 여성연구소 전임연구원이며 경희대와 서울여대에서 중국역사와 여성학을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셔널리즘과 젠더>가 있고 중국역사에 관한 논문을 여러 편 썼다.

이선이(지은이)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을 전공하였다. 만해 한용운 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20년 현재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에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만해시의 생명사상 연구』, 『생명과 서정』, 『상상의 열림과 떨림』, 『한국 현대문화의 이해』 등과 공저로 『나는 반려동물과 산다』, 『외국인을 위한 오늘의 한국』, 『월경하는 한국문학사』, 『근대 한국인의 탄생』,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발전』, 등이 있다.

송석원(지은이)

2020년 현재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 일본정치 전공. 일본정치를 정치사상, 비교정치와 접목하여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제국일본의 문화권력 1∼3』(공저·2011∼2017), 『전환 중의 EU와 ‘동아시아공동체’』(공저·2012), 『환동해 관계망의 역동성』(공저·2016)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일본문화론의 계보』(2007), 『폭력의 예감』(공역·2009), 『일본 내셔널리즘의 해부』(2011), 『논단의 전후사』(2011), 『한 단어 사전 인권』(2013), 『민족과 네이션』(2015), 『한림일본학신총서 8 일본식민지연구의 논점』(2020) 등이 있다.

최강민(지은이)

문화평론가, 문학평론가, 우석대 교양대학 교수. 웹진 《문화 다》 편집인. 200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당선. 저서로 『문학 제국』, 『비공감의 미학』, 『고독한 말』, 『엘리트 문학의 종언시대』.

김경석(지은이)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북경사범대학에서 문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주보건대학 관광중국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준태(지은이)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중국현대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있으면서 중국 근현대 시기의 지성사와 근대 이후 중국인의 의식구조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논문으로 「20세기 초 중국 지식인의 국민성 인식 비교」과 「중국의 전통적 해양 인식과 해금정책」, 등이 있고, 저서로는 『한중관계사』, 『환동해 지역의 비판적 성찰』, 『환동해학의 쟁점과 과제』, 『동해의 재인식과 환동해학의 모색』(공저) 등이 있다.

손지연(지은이)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 경희대학교 글로벌 류큐·오키나와연구소장. 저서로 《전후 오키나와문학을 사유하는 방법-젠더, 에스닉, 그리고 내셔널 아이덴티티》 《오키나와 문학의 이해》(공편) 《문화권력-제국과 포스트제국의 연속과 비연속》(공편) 《동아시아 근대 한국인론의 지형》(공편) 《월경하는 한국문학사》(공편) 등이 있다.

이돈수(지은이)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책을 펴내며 = 3
Ⅰ 동아시아 민족성 담론의 지형들
 근대 한국과 일본의 조선민족성 논의 / 이선이
  1. 민족성 혹은 타자화된 자기인식 = 13
  2. 조선민족성 담론의 형성 과정 = 16
  3. 한일 조선민족성 담론의 실제 = 21
  4. 맺음말 = 31
 1920년대 민족주의자들의 우리 민족성 인식 / 최강민
  1. 민족진영의 분화와 민족성 논의 = 33
  2. 이광수의 민족개조론과 최남선의 조선적 정체성 = 37
  3. 안재홍의 비타협적 투쟁성과 용맹성 고취 = 46
  4. 조선민족성의 우열론과 일제의 식민주의 = 51
  5. 타협과 비타협의 태도가 낳은 차별화 = 57
 민족성과 미의식 / 이선이
  1. 민족과 예술의 만남 = 61
  2. 안확의 조선민족성과 조선미의식 논의 방식 = 65
  3. 야나기 무네요시의 조선민족성과 조선미의식 논의 방식 = 71
  4. '조선적인 것'의 순환과 충돌 양상 = 77
  5. 맺음말 = 82
 제국의 시선이 포섭한 조선민족성 / 송석원
  1. 제국의 시선, 그 전후사 = 85
  2. 식민지 아카데미즘의 형성과 조선민족성 연구 = 87
  3.『조선의 취락』의 경우 = 94
  4.『조선농촌사회답사기』의 경우 = 100
  5. 맺음말 = 104
 1920년대 일본에서 전개된 조선민족성 논의의 지형 / 손지연
  1. 글을 시작하며 = 105
  2. 식민지 지배 논리가 만들어낸 조선인의 '사상'과 '성격' = 107
  3. 식민지 지배의 사상과 방법, 그리고 조선민족성론 = 120
  4. 나가며 = 130
 근대 중국의 조선(인) 인식 / 이선이
  1. 머리말 = 133
  2. 중화사상의 변용과 조선 = 137
  3. 사회진화론과 조선인 담론 = 144
  4. 일본 오리엔탈리즘과 조선(인) 인식 = 150
  5. 맺음말 = 159
 20세기 초 중국지식인의 국민성 인식 / 이준태
  1. 들어가며 = 163
  2.『中國人的性格』과『中國人的精神』의 발간 배경 = 166
  3. 신문화운동기 계몽지식인들의 중국국민성 논쟁 = 170
  4. 아더 스미스와 구홍밍의 중국국민성 논의 = 175
  5. 남은 문제들 = 182
 근대 중국의 한국 국민성 인식 / 쑨커즈
  1. 한중 상호인식의 발단 = 185
  2. 전근대 시기의 한국 국민성 인식 = 187
  3. 근대이행기의 한국 국민성 인식 = 193
  4. 한국 국민성 인식의 지형 변화 = 200
  5. 결론 = 205
Ⅱ 근대 한국인론의 표상과 재현 
 중국문학에 투영된 근대 한국인상 / 김경석
  1. 인식의 연속과 단절 = 211
  2. 근대 한국인상의 출현 = 214
  3. 근대 중국문학에 투영된 한국인상 = 220
  4. 나오며 = 236
 1920년대 한일 소설에 재현된 조선인상 / 최강민
  1. 문화통치 시기의 민족성 담론 = 239
  2. 동일시의 실패와 열등성의 담론 = 242
  3. 타자적 순종성과 주체적 저항의 담론 = 248
  4. 타자의 시선에 비친 조선인 = 252
  5. 우승열패의 열등성론과 조선인의 민족성 = 257
  6. 연역법적으로 만들어진 민족성 = 262
 근대 중일 언론매체의 조선여성 표상 / 이선이
  1. 머리말 = 265
  2.『婦女新聞』이 그리는 조선여성 = 268
  3. 관광-제국주의 시선 = 277
  4. 일본 식민정책의 주요 고리 조선 = 288
  5. 중국에서의 조선여성 표상 = 297
  6. 맺음말 = 303
 서양인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초상 / 이돈수
  1. 들어가는 말 = 307
  2. 개항 이전 서양인의 기록에 나타난 한국인의 민족성 = 311
  3. 개항 이후 서양인의 기록에 나타난 한국인의 민족성 = 327
  4. 나가는 말 = 350
주석 =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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