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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 : 자연, 인간, 사회를 관통하는 최재천의 생각 (2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최재천
서명 / 저자사항
통찰 : 자연, 인간, 사회를 관통하는 최재천의 생각 / 최재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이음,   2012  
형태사항
367 p. ; 21 cm
ISBN
978899316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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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3.44 2012z2 등록번호 11167990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3.44 2012z2 등록번호 111767155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2-02-16 예약 서비스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 청구기호 153.44 2012z2 등록번호 15131318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3.44 2012z2 등록번호 11167990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3.44 2012z2 등록번호 111767155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2-02-16 예약 서비스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 청구기호 153.44 2012z2 등록번호 15131318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통섭'이라는 개념을 소개하여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한국 최고의 자연과학 에세이스트인 최재천 교수의 신작 에세이. 1부 생명, 2부 인간, 3부 관계, 4부 통찰까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섭적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볼 것을 강조해온 최재천 교수는 이 책에서 자신이 이야기하던 '통섭'의 사상을 자연과 인간,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 속에 담아낸다. 바이러스나 곰팡이 같은 작은 미생물에서 침팬지, 인간, 그리고 경제와 복지 문제 같은 다양한 사회 환경까지 자연, 인간, 사회를 종횡무진 누비는 그의 눈을 따라가다 보면, 세계에 대한 놀라운 통찰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최재천은 또한 스티브 잡스 등을 통섭형 인간이라고 이야기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경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유연히 넘나드는 통섭형 인재가 더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10년 전 통섭이라는 개념을 우리 사회에 소개한 최재천.
이제 그가 '통섭'을 통해 세계를 '통찰'하는 방법을 몸소 보여준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는 '통섭'이라는 개념을 우리 사회에 처음으로 소개하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스스로도 경계 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과학, 인문학, 예술 가릴 것 없이 전방위적으로 소통을 시도하며 통섭을 이루려 한 그의 노력은 많은 학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이제 통섭이라는 말은 학문의 영역을 벗어나 거의 일상용어처럼 쓰이게 되었다. 이 책은 그간 통섭의 이념을 전파하고자 고분분투해온 저자가 직접 통섭의 방법을 사용하여 우리 세계를 통찰하려 한 시도를 담고 있다. 최재천은 자연과학적 관찰과 인문학적 성찰, 학자로서의 경험과 일상에서 얻은 사소한 깨달음들을 쉼 없이 교차시키며 우리 세계에 대한 통찰을 길어 올린다. 이렇게 하여 생물학자이자 통섭학자로서의 그의 지적 이력이 그대로 녹아 있는 광대한 생각의 향연이 펼쳐낸다.

우리 시대 최고의 자연과학자 최재천 교수의 최신 에세이집!

학문적으로도 뛰어난 성가를 올린 과학자임과 동시에 쉬운 언어로 대중에게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며 수많은 저서들을 발표해온 과학 에세이스트로서 한국에서 그의 위치는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에세이, 인문서, 예술서, 과학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 섭렵하며 방대한 지식을 자랑해온 그가 작은 생명체들의 존재 원리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하여 어떻게 세계에 대한 이해로 인식을 확장시켜나가는지 지켜보는 것은 그 자체로 커다란 즐거움과 지적 쾌감을 선사한다.

『통찰』은 최채천이 본격적으로 통섭의 사상을 세계에 대한 사유의 도구로 삼은 역작으로, 저자가 지금까지 이야기해온 통섭적 태도를 '온몸으로 밀고 나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통섭'을 통해 '통찰'하다!

1부 '생명'은 우리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지구 위 생명들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작은 바이러스에서 식물과 곤충들, 그리고 인간에 가까운 오랑우탄과 같은 동물들에 이르기까지 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온 생명들의 진지한 존재 이유를 깨닫게 된다.

해밀턴에 따르면 단풍의 화려한 색깔은 나무가 해충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계신호이다. 단풍 색소를 만들려면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건강한 나무라야 보다 화려한 색을 띨 수 있고, 그 화려한 색은 해충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들이 내 몸에 알을 낳으려면 내년 봄에 내가 만들 독한 대사물질에 고생할 네 자식들을 걱정해야 할 것이다.' ('단풍', 35쪽)

2부 '인간'에서 최재천은 엄지손가락부터 발, 얼굴, 눈물, 웃음 등 인간의 몸에 대해 차근차근 짚어가면서 우리의 몸이 어떤 자연적인 원인과 법칙에 따라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한다. 인간은 늘 자신을 다른 동물들과 구분 지으면서 인간에게만 고유한 무언가를 찾아내려고 애써왔지만, 인간 역시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오랜 진화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최근의 연구들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믿었던 인간의 마음과 인간이 만들어낸 사회, 다양한 문화들까지도 진화적 연원을 갖고 있음을 밝혀내고 있다. 인간의 이타적 성향도 사실은 자연선택의 원리에 의해 설명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인간의 유전자 수가 애기장대나 벼보다 적다는 사실은 인간을 특권화해온 우리들을 겸허하게 만든다.

2004년 우리는 자연계에서 최초로 자신의 유전자가 몇 개인지를 알게 된 동물이 되었다. 그런데 그 첫 앎의 경험은 참으로 충격적이었다. 우리의 유전자 수가 초파리(약 1만3000개)나 꼬마선충(1만9000개)보다는 많지만 애기장대(2만5000개)라는 식물보다도 조금 적은 2만~2만5000개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처음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한마디로 자존심이 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니 어떻게 우리가 이 보잘것없는 생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단 말인가? 하지만 어쩌랴? 매일 우리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쌀(벼)이 우리의 두 배 이상인 5만~6만 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걸. ('DNA와 셰익스피어', 115~116쪽)

3부 '관계'에서는 개별 생명체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관찰한다. 생명체들은 저마다 경쟁, 포식, 기생, 경쟁 등의 방식을 사용하여 생존해나간다. 생명의 관계 맺기는 곧 생존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인간은 자연 파괴의 본능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로 자연 생태계를 망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생태계의 모든 생명체들이 다양성을 이루어 살아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간이 먼저 생명 사랑의 습성을 체득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3부에서 생태계 개념 및 생명다양성 문제, 환경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자연과 함께 공생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4부 '통찰'에서는 통섭적 사고를 통해 우리 삶의 다양한 현상과 문제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해법을 제시한다. 최재천은 핼리 혜성부터 포드 자동차, 애플 컴퓨터, 제인 구달, 비틀스, 2PM, 노인 인권, 선거, 경제와 복지 문제까지 우리 삶의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생각을 펼쳐 나간다. 심지어 그는 '나는 가수다'라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진화의 진면목을 보고, 스스로 '조권 효과'라 명한 현상을 통해 한국 아이돌 그룹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음을 설명하기에 이른다. 또한 아이폰이 "과학기술과 인문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탄생했다"고 말한 스티브 잡스를 대표적인 통섭적 지식인으로 언급하며 우리 사회에서도 더 많은 통섭형 인재들이 배출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스티브] 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소개하던 무대를 기억하는가? 검정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그의 곁에는 커다란 이정표 하나가 서 있었다. 자신의 아이폰은 과학기술(technology)과 인문학(liberal arts)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탄생했다며 너스레를 떨던 그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아이폰은 분명히 과학기술의 산물인 기계일 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그 속에 들어가 제가끔 무언가를 만들어 올리며 그들만의 새로운 사회를 구축하고 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경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유연히 넘나드는 '통섭형' 인재들이 지금 세상을 주무르고 있다. ('숙제하는 사람, 출제하는 사람', 340쪽)

자연과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넒은 독서에 뿌리를 둔 인문적 감성이 어우러져 태어난 이 책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에 이르게 해줄 뿐 아니라, 통섭형 인재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최재천(지은이)

평생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뒤, 국내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다.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다윈 지능》 《통섭의 식탁》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과학자의 서재》 등을 썼다. 2019년 총괄편집장으로서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여는 글: 스키너의 쥐와 쾰러의 침팬지 = 5
1부 생명 
 인플루엔자 = 15
 바이러스의 전파 메커니즘 = 17
 곰팡이 = 19
 구제역과 토끼 = 21
 능소화 = 23
 애기똥풀 = 25
 국화 = 27
 목련 = 29
 꽃밖꿀샘 = 32
 단풍 = 34
 식물의 행성 = 36
 개미 = 38
 개미의 공동 감시제 = 40
 개미제국의 선거 = 42
 개미 사회의 화학적 거세 = 44
 흰개미 = 46
 총알개미와 독침고통지수 = 48
 매미 = 50
 도토리거위벌레 = 52
 얌체 귀뚜라미 = 54
 괴물 꼽등이 = 56
 연어 = 59
 해파리의 공격 = 61
 바로 콜로라도 섬 = 63
 복어 = 65
 상어 죽이기 = 68
 까치와 칠석 = 70
 뻐꾸기 = 72
 새들도 이혼한다 = 74
 기린 = 76
 반달가슴곰의 삶과 죽음 = 78
 오랑우탄 = 80
 희망을 말하는 동물 = 82
 제인 구달과 침팬지 = 84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 = 86
 영장류학 = 88
 부모가 여럿인 생물 = 90
 동물의 소리 = 92
 성대모사 = 94
 개성 = 96
 배움과 가르침 = 98
2부 인간 
 엄지 = 103
 발 = 105
 얼굴 = 107
 맹장 = 109
 비만에 대한 오해 = 111
 DNA 신봉 시대 = 113
 DNA와 셰익스피어 = 115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체 = 117
 몸짓신호와 거시기 = 119
 목소리 = 121
 뜨거운 눈물 = 123
 호모 리시오 = 125
 마음의 뇌과학 = 127
 아침형 인간, 올빼미형 인간 = 129
 자살의 진화생물학 = 131
 소통 = 133
 집단지능 = 135
 외국어와 치매 = 137
 SNS와 페로몬 = 139
 매뉴얼 사회 = 141
 행동의 진화 = 143
 정자 기증 = 145
 세대 = 147
 수명 = 149
 삶과 죽음 = 151
 2.1 = 153
 불공평 = 155
 이타주의 = 158
 생물학계의 구전문화 = 161
 게임이론의 상대성 = 163
 옷의 진화 = 165
 붉은색과 남자 = 167
 괴담 = 169
 평판 = 171
 세계 여성의 날 = 173
 치타와 영양 = 175
 이름 심리학 = 178
 악기 연주 = 180
 음악의 진화 = 182
 고통과 행복 = 184
 종교와 과학 = 186
 종교의 미래 = 188
 의생학 = 190
 유전-환경 논쟁 = 192
 동물의학 = 194
3부 관계 
 생태계 = 199
 생태 개념의 남용 = 201
 DMZ = 203
 생물다양성의 해 = 205
 생물다양성의 날과 '나고야 의정서' = 208
 루소와 돌고래 제돌이 = 210
 생태 재앙 = 212
 도자기의 역사 = 214
 온실기체 = 216
 불편한 진실 = 218
 글로벌 디밍 = 220
 생태 엇박자 = 222
 물 부족 국가? = 224
 해류 = 226
 시간 = 228
 소리 화석 = 230
 공룡과 운석 = 232
 외계 생명 = 234
 장맛비 = 236
 멸종 = 238
 유난히도 긴 겨울 = 240
 태풍 = 242
 천재지변 = 244
 두 동굴 이야기 = 246
4부 통찰 
 사투리 = 251
 웨지우드와 다윈 = 253
 '나가수'와 진화 = 255
 테드 케네디 = 257
 세대 갈등 = 259
 인구의 고령화와 정치의 보수화 = 261
 스마트 = 263
 조권 효과 = 265
 경쟁 = 267
 선택 = 269
 폐 = 271
 창의성 = 273
 거짓말 = 275
 전쟁 = 277
 코다크롬 = 279
 창작의 뇌 = 281
 책, 인류 최악의 발명품 = 283
 인생 이모작 = 285
 퓌투아 현상과 하인리히 법칙 = 287
 모델 T와 중용 = 289
 애플과 새누리당 = 291
 생활의 달인 = 293
 석양 = 295
 책벌 = 297
 걷기 예찬 = 299
 화이트헤드 = 301
 애덤 스미스의『도덕감정론』 = 303
 마크 트웨인과 핼리 혜성 = 305
 혼화의 시대 = 307
 국격 = 309
 연해주 농장 = 311
 해거리의 자유 = 313
 노인 인권 = 315
 책임의 소재 = 317
 상생과 공생 = 319
 당근과 채찍 = 321
 생태 복지 = 323
 어감 = 325
 도덕 = 327
 전당포의 추억 = 329
 바다의 날 = 331
 국립자연박물관 = 333
 윌리엄 휴얼 = 335
 통합, 융합, 통섭 = 337
 숙제하는 사람, 출제하는 사람 = 339
 토미 리 존스와 앨 고어 = 341
 과학기술 추경예산 = 343
 경제학 문진 = 345
 제2차 세계대전 = 347
 'hate'와 'stupid' = 349
 10월 27일 = 351
 태양광 돛단배 = 353
 오름과 내림 = 356
 존 레넌과 비틀스 = 358
 배호 = 360
 소리 없는 살인 병기, 의자 = 362
 자연의 색 = 364
 과학의 조건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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