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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612.82 ▼b 2012z8 | |
100 | 1 | ▼a 生田哲, ▼d 1955- |
245 | 1 0 | ▼a 뇌와 마음을 지배하는 물질 / ▼d 이쿠다 사토시 지음 ; ▼e 김세원 옮김 |
246 | 1 9 | ▼a 腦と心を支配する物質 : ▼b 心を元氣にもし病氣にもする物質の正體と, それをコントロ-ルするための知惠とは!? |
246 | 3 | ▼a No to kokoro o shihai suru busshitsu : ▼b kokoro o genki nimo shi byoki nimo suru busshitsu no shotai to sore o kontororu suru tame no chie towa |
260 | ▼a 서울 : ▼b 하서, ▼c 2012 | |
300 | ▼a 213 p. : ▼b 천연색삽화, 도표 ; ▼c 21 cm | |
504 | ▼a 참고문헌 수록 | |
700 | 1 | ▼a 김세원, ▼e 역 |
900 | 1 0 | ▼a Ikuta, Satoshi, ▼e 저 |
900 | 1 0 | ▼a 이쿠다 사토시, ▼e 저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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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612.82 2012z8 | 등록번호 12122207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뇌가 관여한다. 몸은 마음이 명령한 대로 움직이지만 ‘마음’은 뇌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뇌는 신경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각 신경세포의 내부에서는 전기신호 형태로 정보가 활발히 교환된다. 신경세포와 신경세포 사이에서도 화학물질인 신경전달물질이 흐르며 정보를 전달한다. 이처럼 뇌 속을 활보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종류와 양이 ‘마음’의 상태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신경전달물질의 구조를 이해하고 균형을 이루는 방법을 터득하면 뇌가 더욱 활성화되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뇌와 마음의 활동을 ‘물질’의 측면에서 설명하여, 뇌와 마음이 형성되는 원리와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을 소개하고, 각 물질들의 불균형이 뇌와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그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물질들이 뇌와 마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소개하고 있다.
우리의 ‘뇌’와 ‘마음’
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뇌가 관여한다. ‘몸’은 마음이 명령한 대로 움직이지만 ‘마음’은 뇌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에는 1,000억 개가 넘는 방대한 양의 신경세포가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데, 그 결과 ‘마음’이 탄생한다. 즉, 마음은 뇌의 신경세포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뇌 속에서 정보 교환을 담당하는 물질은 매우 다양하다. 신경세포에서 어떤 물질이 얼마나 방출되느냐에 따라 뒤이어 발생하는 정보의 질과 양이 달라진다. 신경세포에서 방출된 물질의 질과 양은 마음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뇌와 마음은 물질로 형성되어 있다.
뇌와 마음의 관계, 마음을 형성하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을 중심으로 살아 있는 뇌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다.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하나의 신경세포에는 수많은 흥분성 신호와 억제성 신호가 들어 있다. 그리고 신경신호가 흥분성인지 억제성인지는 신경전달물질의 종류, 신호의 강도는 수용체와 결합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양과 결합한 수용체의 수에 달려 있다.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즉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우리에게 어떤 질환을 가져오는지 여러 가지의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마음을 조절하는 우리 주변의 물질들
우리의 ‘마음’은 뇌가 활동하면서 탄생한다. 뇌 속에서 신경전달물질이 균형을 이루면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균형이 깨지면 마음의 병이 발생한다. 그래서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외부 물질을 받아들여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이를테면 일반의약품, 건강식품, 음식물 등으로 체내에 흡수된 물질들은 본 모습 그대로, 또는 소화 작용에 의해 형태를 바꾼 후 혈액뇌관문을 지나 뇌 속으로 진입하는데, 이 물질들은 신경전달물질이나 영양소가 되어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킨다. 한 마디로 어떤 일반의약품, 건강식품, 음식물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마음 상태가 큰 폭으로 변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질들이 우리의 마음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평소에 섭취하는 일반의약품이나 건강식품 속 물질들이 뇌와 마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아본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쿠타 사토시(지은이)
약학박사이자 뇌 교육학자. 도쿄약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에서 화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암, 당뇨병, 유전자 연구로 유명한 미국 시티오브호프 연구소(City of Hope Research Institute)와 UCLA, UCSD 등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다. 현재는 일본에서 생화학, 의학, 약학 등 생명과학을 중심으로 집필과 강연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뇌와 교육, 뇌와 영양에 관한 연구 및 컨설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먹거리로 높이는 자연치유력》, 《되살아나는 뇌의 비밀》, 《마음의 병은 음식으로 고친다》, 《뇌와 마음을 지배하는 물질》, 《영양소의 힘》, 《바이러스와 감염의 구조》 외에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음식이 아이 두뇌를 변화시킨다》를 통해서는 부모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던, 성장기 아이 두뇌와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힘을 전한다. 가공식품과 각종 화학물질이 넘쳐나는 요즘에는 아이가 좋아한다고 해서 아무거나 그냥 먹여선 곤란하다.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과 비례하여 올바른 영양 지식을 쌓고 실천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음식이 뇌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주변을 둘러싼 수많은 음식 가운데 무엇을 먹이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과학적 근거와 실제 사례를 들어 꼼꼼히 알려준다. 저자 홈페이지 https://brainnutri.com
김세원(옮긴이)
LG애드 인턴을 거쳐 출판사에서 학습 콘텐츠와 동영상 강의를 구성했다. 영화사에서 시나리오 기획과 각색 업무를 했으며 역서로는 <뇌와 마음을 지배하는 물길>, <자율신경 실조증의 예방과 치료법>, <오토코마에 두부>, <증상으로 알아보는 병과 치료법>, <마음을 망치는 음식 마음을 살리는 음식>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시작하며 = 2 Chapter 1 살아 있는 뇌 뇌를 흥분시키는 카페인 = 13 마음을 만드는 세 가지 요소 = 16 뇌 활동이 마음을 만든다 = 18 뇌의 3층 구조 = 20 신경세포의 전달 방식 = 26 뇌 속을 활보하는 신경전달물질 = 28 소금이 필요한 이유 = 30 마음을 만드는 신경전달물질 = 32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마음의 병으로 = 34 몸과 마음을 만드는 물질 = 36 물질을 부르는 다양한 이름 = 38 뇌를 보호하는 혈액뇌관문 = 40 내성이 생기다 = 46 내성이 생기는 원리 = 47 약물 의존 = 48 Chapter 2 뇌 속 물질의 불균형과 마음의 병 신경전달물질은 어떻게 생겼을까? = 53 흥분성 신호가 발생하는 과정 = 56 억제성 신호가 발생하는 과정 = 58 신경전달물질 수용체의 구조 = 60 뇌 속 물질과 마음의 병 = 62 현대인을 괴롭히는 우울증 = 64 유전자와 뇌 속 물질이 우울증의 원인? = 66 고혈압 환자와 결핵 환자의 감정 변화 = 68 우울증의 카테콜아민 가설 = 70 엄격하게 조절되는 신경전달물질의 양 = 72 세로토닌 부족이 우울증을 부른다 = 75 삼환계 항우울제의 작용 = 78 SSRI의 명암 = 80 세로토닌 부족과 강박장애 = 82 컨디션 사이클의 과잉 흥분 = 84 강박장애를 치료하다 = 86 뇌의 이상 흥분이 일으키는 조증과 불안 = 88 탄산리튬의 발견과 숨겨진 이야기 = 92 조증 치료의 정석, 탄산리튬 = 94 건강 붐과 탄산리튬 = 96 알 수 없는 두려움에 휩싸이는 불안장애 = 97 항불안제의 역사 = 98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의 특징 = 100 파킨슨병의 원인은 도파민 부족 = 102 파킨슨병을 치료하다 = 104 도파민 과잉이 조현병으로 = 108 조현병을 치료하다 = 110 클로르프로마진과 할로페리돌의 문제점 = 112 아세틸콜린 부족과 알츠하이머병 = 113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다 = 115 아세틸콜린 가수분해효소 vs. 항콜린에스테라제 = 118 타크린의 부작용 = 120 신경세포의 파괴를 막는 메만틴 = 122 Chapter 3 마음을 조절하는 우리 주변의 물질들 카페인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합법 약물 = 126 하루에 카페인 400mg = 128 카페인을 섭취하면 뇌가 흥분한다 = 130 카페인 과다 섭취의 영향 = 132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의 브레이크, 아데노신 = 134 아데노신의 수용체를 빼앗는 카페인 = 136 프로스타글란딘 뇌가 통증을 느끼는 원리 = 138 왜 머리가 아플까? = 141 프로스타글란딘은 경계경보 확성기 = 142 너무나 유명한 아스피린 = 144 버드나무 껍질의 비밀 = 146 아스피린의 탄생 = 148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 150 아스피린의 부작용 = 152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산을 막아라 = 153 일반의약품에 함유된 물질 감기약 = 156 페닐프로판올아민 = 158 식욕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치료제 = 160 다이어트 치료제의 베스트셀러 = 162 덱스트로메트로판 = 164 멜라토닌 암흑의 호르몬 = 166 멜라토닌 vs. 세로토닌 = 168 멜라토닌의 원료, 트립토판 = 170 뒤척이지 않고 푹 자려면? = 172 기분을 좋게 하는 멜라토닌 = 174 Chapter 4 음식이 마음을 바꾼다 아미노산 마음을 만드는 아미노산 = 178 아미노산이 아민과 펩티드로 = 180 필수 아미노산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라 = 182 탄수화물 뇌는 에너지를 먹는 기관 = 184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주요 탄수화물 = 186 뇌를 활성화하다 = 188 아침밥을 먹으면 뇌가 활발해진다 = 190 혈당치를 올려서 집중력을 높여라 = 192 당뇨병 환자는 머리가 좋다? = 194 미네랄 충동적인 폭력은 음식 탓? = 196 아연이 부족하면 난폭해진다? = 198 아연이 부족한 젊은이들 = 199 항스트레스 물질로 스트레스를 견뎌라 = 200 아연과 구리, 그리고 폭력성 = 201 당분 과다 섭취와 폭력성의 관계 = 202 캡사이신 고추의 매운맛 성분 = 204 베타엔도르핀 = 206 위험을 알려주는 경보기 = 207 통증에서 해방되다 = 209 약물과 음식 약물과 음식 궁합에 주의하라 = 210 항우울제를 복용할 때 피해야 할 음식 = 212 주요 참고문헌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