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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 호모루덴스를 위한 지식의 향연

모든 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 호모루덴스를 위한 지식의 향연 (2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표종록 이영욱, 저
서명 / 저자사항
모든 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 호모루덴스를 위한 지식의 향연 / 표종록, 이영욱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라이프맵 :   한국물가정보,   2012  
형태사항
295 p. : 삽화 ; 23 cm
ISBN
9788962604429
일반주기
부록: 대중문화예술인(연기자중심) 표준전속계약서, 대중문화예술인(가수중심) 표준전속계약서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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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a 참고문헌 수록
536 ▼a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2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임
700 1 ▼a 이영욱,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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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법학도서실(법학도서관 지하1층)/ 청구기호 346.530482 2012z6 등록번호 11167879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346.530482 2012z6 등록번호 12122314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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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법학도서실(법학도서관 지하1층)/ 청구기호 346.530482 2012z6 등록번호 11167879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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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346.530482 2012z6 등록번호 12122314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 중 하나는 ‘문화’를 향유한다는 점이다. 생존을 위한 활동만이 아니라, 자신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무언가를 창작하고 실연하는 것이 ‘호모루덴스(유희의 인간)’의 특질이다. 당연히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저작권자 역시 특별한 사람만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창작한 저작물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창작한 저작물을 다른 누군가가 이용하기도 한다.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확산되고 그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오늘, 저작권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권리이자 의무이다. 현대인은 모든 창작물의 프로슈머(prosumer)이다. 모두가 콘텐츠의 생산자가 되기도 하고 수요자가 되기도 하는 요즘 시대에, 이 책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콘텐츠 산업 또는 창작에 관하여 관심 있는 일반인과 업계종사자, 넓게는 학생들에게까지 폭넓은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다.

“모든 인간은 말하고, 창조하고, 만들고자 한다.”
태초부터 인간은 의식주 외에도 자신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들을 즐겼다. 비록 무언가를 바라는 신앙과 같은 마음을 품고 있다 하더라도 동굴에 벽화를 남겼으며, 자신의 몸을 가리는 것 외에도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고자 의복에도 실용적인 요소에 미적 감각이 가미되었다. 아름다운 소리를 위해 목청을 가다듬고 노래를 불렀으며, 소리를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악기를 만들어냈다. 자신들의 삶을 노래하고,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살아보고자 연극을 하고. 이것이 바로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호모루덴스의 특질이다. 처음에는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해 향유하던 문화가, 이제는 ‘산업’이 되었다.

“21세기 부의 원천, 지식재산”
창조성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능력이며, 지식재산은 그 능력에 날개를 달아준다.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은 이혼 후 온갖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며 카페에 앉아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집필해 10조 이상의 부와 명성을 쌓았다. 저작권법은 그녀의 꿈이 결실을 맺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저작권이라는 권리를 통해 다른 사람이 그냥 쉽게 보고 베껴서 책을 낼 수 없도록 제재하지 않았다면 조앤 롤링에겐 책을 낼 힘도, 책을 낼 열정도 없었을 것이다. 당연히 우리는 ‘해리 포터’가 주는 여러 가지 정신적인 기쁨, 엔터테인먼트를 향유할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몇 년 전, 미국의 인기 TV 퀴즈쇼 진행자인 바나 화이트가 삼성전자 미국법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VCR 광고에서 바나 화이트의 외모와 스타일을 그대로 흉내 낸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버나 화이트의 이름이나 초상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로봇을 모델로 사용한 것이므로 그 소송이 억울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미국 법원은 비록 바나 화이트의 얼굴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그 이미지에서 동일성이 인정되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며 삼성전자에 거액의 손해배상을 판결했다.
프랑스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비판적인 지식인 볼테르는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는 말을 남겼다. 시대의 지성답게, 어쩌면 오늘을 미리 꿰뚫어보고 인터넷 상의 보이지 않는 날카로운 혀에 대한 경고를 한 것인지 모른다. 무섭도록 강력한 사람의 혀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상에서는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자다.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은 체면 때문에 일상에서 자신의 의사를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를 쏟아내면서 새로운 사회문제를 야기했다. 얼마 전 판결이 난 타블로 사건이 가장 눈에 띄는 예다. 미국 유수의 스탠포드대학을 3년 6개월 만에, 그것도 석사과정까지 졸업한 타블로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으로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군 이 사건은 사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어서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이에 더해 인터넷언론은 이러한 논쟁을 마치 게임 중계하듯 실어 나르기 시작했다. 급기야 포털사이트에 해당 가수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카페까지 생겼고, 이는 소송에까지 이르렀다. 유명인에 대한 “~하더라”는 식의 말도 역시 책임을 요구한다.
기술의 급격한 발달과 복잡해진 사회현상으로 지식재산을 둘러싼 분쟁은 우리가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영역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선진국들이 이미 지식재산의 무한한 가치를 인식하고 지식강국을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지식재산의 명확한 법적 경계조차 아직 확립하지 못한 우리의 현실이다. 백범 김구 선생의『나의 소원』, “내가 원하는 나라”에서 그가 원하는 나라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새로운 생각으로 넓어진 정신은 결코 원래 크기로 돌아가지 않는다.”
아인슈타인 역시 인간이 지닌 상상력의 위대한 괴력을 인정한다. 지식은 한정적이고, 상상력은 지구를 일주할 만큼이라는 과학자다운 계량은 상상력의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은 드물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수없이 많다. 이것이 바로 ‘지적재산권’의 출발점이다. 지식재산을 지켜주는 가장 대표적인 저작권법 역시 단순히 저작자가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법이 아니라, 저작자들이 저작물로 충분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결국에는 우리들이 마음껏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완벽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행위는 거의 없다. 기존의 저작자 역시 갑자기 저작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들 또한 인류의 거대한 문화유산을 끊임없이 향유한 결과 그 자리에 오게 된 것이고, 그 넓어진 생각이 우리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영욱(지은이)

●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학사, 석사, 박사) ● 사법시험 합격(44회), 사법연수원 수료(34기) ● 대한변협신문에 ‘변호사25시’ 만화 15년째 연재중 ● ‘고돌이의 고시생일기’ ‘저작권별별이야기’ 등 만화책 13권 출간 ● 현) 법무법인 감우 변호사, 만화가

표종록(지은이)

변호사이자 JYP 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 JYP 픽쳐스의 대표이사다. 현재는 의심이 많아야 하는 변호사 대신 맹목적인 믿음이 필요한 콘텐츠 제작 및 배우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 조만간 그의 명함 위에 “빛을 보는 사람 | 관광작가 표종록”이라는 멋진 타이틀을 추가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저서로『모든 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서문 = 4
CHAPTER 1 태양 아래 가득한 권리와 자유 
 거의 모든 것의 가격 = 13
 기존의 저작권자 vs 미래의 저작권자 = 29
 아이디어의 발견 : 표절과 참조의 미묘한 동거 = 51
 저작권, 그 안에 숨어 있는 2인치 = 77
CHAPTER 2 알고 싶지 않았거나, 미처 알지 못했던 것 
 얼굴에 대한 권리 : 초상권과 퍼블리시티권 = 101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진실 vs 명예훼손 = 117
 무늬만 명품 : 진짜 박상민 vs 짝퉁 박상민 = 131
 짧은 다리의 역습? : 패러디(Parody) = 139
 전설의 고향이 전설로 남을 수 있는 이유 = 155
CHAPTER 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것들 
 굿 다운로더, 미래지향의 호모루덴스 = 177
 가상의 공간에서 활약 중인 테러리스트들 = 197
 엔터테인먼트와 송사(訟事) = 209
CHAPTER 4 우리는 호모루덴스다 
 당하지 않고 사는 법 = 221
 저작권 계약, 그 빛과 그림자 = 239
 화려한 노예? : 전속계약의 함정 = 253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277
[부록 1] 대중문화예술인(연기자중심) 표준전속계약서 = 284
[부록 2] 대중문화예술인(가수중심) 표준전속계약서 = 290
참고서적 =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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