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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수정판 (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완서, 朴婉緖, 1931-2011 장미영, 연구
서명 / 저자사항
박완서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박완서 구술 ; 장미영 채록연구
판사항
수정판
발행사항
서울 :   수류산방 :   국립예술자료원,   2012  
형태사항
381 p. : 삽화(일부천연색) ; 25 cm
총서사항
예술사 구술 총서 <예술인ㆍ生> ;005
ISBN
9788991555556
일반주기
기획: 국립예술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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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36 박완서 2012 등록번호 15131231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 근대 예술가의 생애를 구술 채록하여 엮은 예술사 구술 총서 '예술인.生' 시리즈. 다섯 번째 구술자는 소설가 박완서다. 문학인으로서는 첫 선정이다. 박완서는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겪은 자전적 경험을 밀도있게 훑으며, 한국의 근대사를 살아가는 공통된 소시민들의 삶을 탐구하고 증언해온 작가다.

본 구술은 2008년에 진행된 것으로, 2011년에 작고한 박완서의 가장 종합적이고 가장 최후의 구술이다. 본 구술에서는 박완서의 생애 전체를 짚어가면서 그녀의 작품 세계, 즉 소설뿐만 아니라 수필.꽁트.여행기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작품 활동 외에도 일상생활, 교우 관계, 천주교 등 그녀의 작품에 영향을 주었던 삶의 면모들을 살펴보았고, 박경리 선생 등 문단과 교류하고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 임했던 일 등 사회 활동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구술에서 얻지 못한 내용은 박완서가 생전 예술위원회에서 두 차례 강의하였던 내용과 딸 호원숙씨의 인터뷰를 통해 보강하였다.

또한 생일, 혈액형 등 그동안 잘못 알려져 있던 정보들을 바로잡았으며, 그녀가 구술한 생애가 작품에 어떻게 드러났는지 대조해 볼 수 있도록 관련된 장.단편.수필 등 폭넓은 작품 인용과 구술 이해를 돕기 위한 주석을 300여 개 달았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처음 공개하는 사진 자료와 마지막 일기 등을 볼 수 있다.

예술사 구술 총서 '예술인·生'
한국 근대 예술가의 생애를 구술 채록하여 엮은 예술사 구술 총서 '예술인·生'의 다섯 번째 시리즈가 수류산방에서 출간되었다. 국립예술자료원은 2003년부터 한국 근현대 예술인들을 상대로 그들의 삶과 작업, 한국 근대 예술사 연구의 기초 자료에 대한 구술을 채록해 왔다. 이를 일반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수류산방에서 지난 2011년 구술 기록을 단행본으로 편집한 예술사 구술 총서 '예술인·生' 1차분 세 권을 출간하였다. 1차 출간분에서는 각 종합 예술인 박용구(1914년~), 조형 예술(미술) 분야의 전혁림(1915~2010년), 공연 예술(연극) 분야의 장민호(1924년~) 선생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다루었다. 그 후 1년간 건축가 장기인 선생과 소설가 박완서의 단행본 작업 끝에 제5권『박완서―못 가 본 길이 더 아름답다 : 1931~2011년』이 먼저 나오게 되었다. 장기인 선생을 다룬 제4권은 근간 예정이다.

예술사 구술 총서 예술인·生
제1권 박용구 한반도 르네상스의 기획자 1914년~
제2권 전혁림 다도해의 물빛 화가 1915~2010년
제3권 장민호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다 1914년~
제4권 장기인 한국 건축 연구의 정초자 1916~2009년(근간 예정)
제5권 박완서 못 가 본 길이 더 아름답다 1931년~2011년

'예술인·生'의 다섯 번째 예술인 : 소설가 박완서
이번에 출간된 예술사 구술 총서 예술인·生의 다섯 번째 구술자는 소설가 박완서다. 문학인으로서는 첫 선정이다. 박완서는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겪은 자전적 경험을 밀도있게 훑으며, 한국의 근대사를 살아가는 공통된 소시민들의 삶을 탐구하고 증언해온 작가다.

본 구술은 2008년에 진행된 것으로, 2011년에 작고한 박완서의 가장 종합적이고 가장 최후의 구술이다. 본 구술에서는 박완서의 생애 전체를 짚어가면서 그녀의 작품 세계, 즉 소설뿐만 아니라 수필 · 꽁트 · 여행기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작품 활동 외에도 일상생활, 교우 관계, 천주교 등 그녀의 작품에 영향을 주었던 삶의 면모들을 살펴보았고, 박경리 선생 등 문단과 교류하고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 임했던 일 등 사회 활동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구술에서 얻지 못한 내용은 박완서가 생전 예술위원회에서 두 차례 강의하였던 내용과 딸 호원숙씨의 인터뷰를 통해 보강하였다.
또한 생일, 혈액형 등 그동안 잘못 알려져 있던 정보들을 바로잡았으며, 그녀가 구술한 생애가 작품에 어떻게 드러났는지 대조해 볼 수 있도록 관련된 장 · 단편 · 수필 등 폭넓은 작품 인용과 구술 이해를 돕기 위한 주석을 300여 개 달았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처음 공개하는 사진 자료와 마지막 일기 등을 볼 수 있다.

박완서는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낸 한국의 여성, 혹은 어머니로서 그 자신과 삶을 소설에 많이 투영시켰다. 아버지와 오빠를 일찍 잃은 탓에 가장 노릇을 할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경험이 드러나 있는 자전적 소설들은 그러나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 그리고 급속한 산업화를 거쳐온 우리 근현대사의 경험을 담고 있기도 하다. 이미 본인의 삶을 소설이나 수필로 많이 회고했기 때문에 박완서의 구술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삶과 그가 쓴 소설 속 주인공들의 삶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의 서문에서 문학 평론가 김병익씨가 쓴 것처럼 박완서의 구술과 저술은 "사건에 대한 세밀한 보고와 그에 대한 감정적 밀도, 그 진술에서의 억양의 차이"를 가진다. '저술'에서는 "선명하고 섬세"하게 주변을 바라보다가도 때로는 "격렬하고 진지"하게 내면의 갈등을 드러냈던 박완서는 "마치 할머니의 옛날 얘기를 듣는" 것처럼 시골에서 태어나 격변하는 한국 근대사를 살아낸 이야기를 술술 풀어놓는다. 독자들은 박완서의 구술을 읽으며 그녀의 작품과 생애의 관계를 탐구함과 동시에 힘겹지만 꿋꿋하게 쌓아온 20세기 우리 나라 소시민들의 삶의 켜를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예술사 구술 총서의 구성
'예술인·生'은 우리 나라 근현대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구술 총서이자 국내 최초의 예술 분야 인물 총서로서, 구술 작업은 전문 연구인들이 구술자로 선정된 예술인을 연구하고 준비한 질문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예술사 구술 총서는 구술자의 출생, 가계, 유년 시절부터 창작을 시작하게 된 계기, 교육 과정, 사제 관계, 교류와 말년의 활동까지를 빠짐없이 다루었다. 독자들은 한 창작자의 삶 속에서 예술 작품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떤 개인사가 작품으로 이어졌는지, 하나의 작품이 어떤 삶의 모습을 이끌어냈는지, 그 동안 공인이면서도 가장 내밀한 곳을 들여보아야 하는 천형을 지닌 예술가는 어떻게 태어나는지를 구체적이고 진솔하게 체험할 수 있다.

'예술인·生'의 편집 특징
수류산방은 편집 과정에서 구술 채록 원문의 현장성을 살리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구술 당시의 말맛을 존중하여 고향의 사투리와 근대기의 언어 습관 일본식 발음도 읽기에 방해를 주지 않는 차원에서 살렸다.
원채록문의 모호하거나 간략한 대목은 국립예술자료원에 기록된 구술 채록 결과물을 바탕으로 구술자나 유족에게 추가 구술을 요청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국립예술자료원의 채록 사업 당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8~9년 전 이루어진 구술 사업 이후 작가의 생애와 작품 활동의 변동 사항을 보완했다.
구술사 예술 총서의 가장 큰 특징은 오른쪽으로만 이어지는 본문과 왼쪽을 가득 메운 주석이다. 각각의 예술가가 겪은 삶의 역정은 통시적으로 볼 수 있도록 날줄로 놓고, 각 시기의 참조 사항들(주석과 연결 도판)은 씨줄로 하여 공시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편집 방식을 통해 독자들은 한 개인의 단면들을 통합적이고 객관적으로 읽을 수 있으며, 나아가 한국 근현대 예술의 풍경까지도 입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채록 연구자를 포함한 그 분야 전문 연구자의 작가론을 더했고, 주석 목록, 도판 목록과 연보, 작품 목록도 함께 수록했다.
표지 재킷은 고요하고 깨끗하게 절제하여 디자인했다. 재킷을 펼치면 작가의 연보를 겸한 포스터가 될 수 있도록 제본하였다. 이는 수류산방이 즐겨쓰는 제본 형식이다. 이로써 독자들은 책과 함께 한 장의 포스터를 가지게 된다.

'예술인·生'의 의의
'예술인·生'은 예술가의 삶을 다룸과 동시에 그들의 생생한 육성을 담았다는 뜻을 함께 담고 있다. 문학평론가 김병익씨가 예술사 구술 총서의 다섯 번째 책인 『박완서―못 가 본 길이 더 아름답다 : 1931~2011』의 서문에서 말한 것처럼, 본 작업은 단순히 한 예술가의 회고록을 넘어 예술가들의 "삶에 대한 고백적인 술회를 통해서 한국 근대 문화사의 맨몸을 보고자 하는 것"이며, "솔직한 대담과 진솔한 고백이라는 다른 방식으로, 개인을 통해 우리 근현대 문화 예술의 총체적 모습에 귀중한 자료와 정보를 주"고자 하는 시도이다.
그들의 육성은 그 동안 이념과 정치, 경제 등의 문제로 인해 왜곡되거나 가려져 왔던 한국 근대 예술의 많은 공백을 메꿀 수 있는 단서들을 제시한다. 예술사 구술 총서 시리즈는 한 예술가의 뜨거운 삶을 조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나라 근현대 작가론의 연구 자료이자 한국 근현대 예술사를 복원하는 청사진으로서 기능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수류산방.중심 편집부(엮은이)

<2006 Samoo Works Design is Life>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프롤로그 

 제01장 박적골에서 현저동으로 
 제02장 숙명여고의 문학소녀들 
 제03장 전쟁 
 제04장 PX시절의 만남 
 제05장 결혼 생활과 등단 
 제06장 등단 후 작품 활동 
 제07장 글쓰기에 대한 생각과 문단의 교류 
 제08장 소설 외의 작품과 사회 활동 
 제09장 집으로 더듬어 보는 작품의 궤적 
 제10장 딸 호원숙의 참고 구술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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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