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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고르세요 : 당신의 선택은 강요된 것이며 조작되었고 강제로 진행된다 (Loan 31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Greenfield, Kent 정지호, 역
Title Statement
마음대로 고르세요 : 당신의 선택은 강요된 것이며 조작되었고 강제로 진행된다 / 켄트 그린필드 지음 ; 정지호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파주 :   푸른숲,   2012  
Physical Medium
319 p. : 삽화 ; 22 cm
Varied Title
(The) myth of choice : personal responsibility in a world of limits
ISBN
9788971848869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p. 293-319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Choice (Psychology) Decision making Respo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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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153.83 2012z1 Accession No. 11167715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1/ Call Number 153.83 2012z1 Accession No. 15131274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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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보스턴대 로스쿨 교수겸 미국의 저명한 법학자이자 '뉴욕타임즈'를 누른 미국 대표 뉴스 블로그 <허핑턴 포스트>의 인기 칼럼니스트 켄트 그린필드의 첫 번째 책.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고만 배웠지, 책임 이전에 선택의 순간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 것을 꼬집는다.

우리의 선택이 생각보다 많은 제약을 받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제로 느끼는 것보다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별로 없다면, 이는 개인과 우리 사회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뇌 과학부터 경제학, 정치 이론부터 사회학까지 여러 분야의 학문을 두드린다. 접근은 법학자다운 연구에 가까우나 각종 사례들을 수집해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선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분석하고 해설하는 방식은 매우 일상적인데다 유머러스하고 시원하다.

저자는 인간의 선택 기준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능(뇌)에서 기인하는 내적 요인과 선택의 순간에 주어진 환경에 좌우되는 외적 요인 두 가지로 요약한다. 이 두 가지 요인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한다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정치와 법을 통해 선택의 한계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른바 <정의란 무엇인가>가 강의실의 철학 수업이라면 <마음대로 고르세요>는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풀어낸 실전 수업인 셈이다.

그는 왜 뚱보의 인생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그 회사원은 연봉협상 자리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그는 회사의 구조조정 통보에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그 대학생은 왜 용역경비업체에서 알바를 해야만 했을까?
그 학교 폭력 피해자는 왜 자살을 했을까?
그 폭행 피해자는 왜 돈까지 뜯겨야 했을까?
그는 왜 신용불량자가 되었을까?
당신이라면 다른 선택지가 있을까?

선택은 자유롭다는 믿음 속에 감춰진 칼날
당신을 위한 선택은 없다


달콤한 믿음, ‘마음대로 고르세요’


보스턴대 로스쿨 교수겸 미국의 저명한 법학자이자 <뉴욕타임즈>를 누른 미국 대표 뉴스 블로그 <허핑턴 포스트>의 인기 칼럼니스트 켄트 그린필드의 국내 첫 책《마음대로 고르세요》가 푸른숲에서 출간됐다. 원제는《Myth of Choice》(선택의 신화). 이 책은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고만 배웠지, 책임 이전에 선택의 순간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 것을 꼬집는다.

우리의 선택이 생각보다 많은 제약을 받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제로 느끼는 것보다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별로 없다면, 이는 개인과 우리 사회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뇌 과학부터 경제학, 정치 이론부터 사회학까지 여러 분야의 학문을 두드린다. 접근은 법학자다운 연구에 가까우나 각종 사례들을 수집해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선택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분석하고 해설하는 방식은 매우 일상적인데다 유머러스하고 시원하다.

저자는 인간의 선택 기준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능(뇌)에서 기인하는 내적 요인과 선택의 순간에 주어진 환경에 좌우되는 외적 요인 두 가지로 요약한다. 이 두 가지 요인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한다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정치와 법을 통해 선택의 한계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른바《정의란 무엇인가》가 강의실의 철학 수업이라면《마음대로 고르세요》는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풀어낸 실전 수업인 셈. 선택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자의 가치관과 행동의 획기적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발하고 도발적인 책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그리고 누구나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당신의 선택은 강요된 것이며 조작되었고 강제로 진행된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램슨이란 노동자는 작업장 선반이 떨어지면 중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형편상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 다니다 실제로 큰 부상을 당했다. 당시 법원은 회사의 손을 들어주었다. 분명 회사는 그 위험에 대해 경고를 했고, 램슨은 위험을 알면서도 스스로 선택해서 일을 하다가 다쳤기 때문이란 논리였다.

제인 코스타는 야구장에 갔다가 파울볼에 맞아 얼굴이 함몰되는 엄청난 부상을 당했다. 치료비만 50만 달러 넘게 들었지만 법원은 역시나 이번에도 구단에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야구 경기 관전의 위험을 미리 알고 선택했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덮쳤을 때 미리 대피하라는 경고가 있었지만 20만 명의 주민들은 집에 남아 있다가 봉변을 당했다. 재난 관리 당국은 이 주민들이 대피하지 않기로 한 선택을 했다며, 피해 규모 확산을 이들의 탓으로 돌렸다. 하지만 피난을 가지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해서 다른 곳에 갈 수 없거나 아픈 사람들이었다.

자신이 선택했으니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논리로 따져보면 위의 사례들의 결론이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뭔가 억울하다. 저자는 이런 억울함이 선택에 따른 책임을 강조하기만 할뿐, 그 선택에 미치는 경제, 권력, 문화의 영향에 대해서는 무지하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고 말한다.《마음대로 고르세요》는 미 법원의 판례, 사법체계와 시장경제 원리부터 각종 사건사고, 저자 개인의 쇼핑담 등 여러 층위의 사례들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많은 요소들이 우리의 자유의지를 구속한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그리고 우리가 그동안 믿어왔던 ‘선택’이란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결론의 끝은 충격적이다. 우리는 자유의지를 갖고 선택을 한다고 믿지만 실상은 실험실의 쥐처럼 강요된 선택지 위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단지, 몰랐던 것을 환기해주는 차원에서 그치는 문제가 아니다. 저자는 선택의 순간에 대한 구속을 인식하지 못하면 우리는 다른 이들의 조작에 휘둘리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이란 믿음에서 벗어나 ‘나는 왜 그것을 선택했는가?’라는 질문에 계속해서 마주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개인 책임 논리의 함정, 선택한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선택을 둘러싼 환경이 중요한 이유는 ‘선택’에 도사린 개인 책임론이란 함정 때문이다. 우리는 비만, 가난, 하우스푸어 등에 내몰린 사람들에게 스스로 선택한 결과니 알아서 감당하라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선택이 개인의 몫이기 때문에 최종 선택한 사람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은 사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일갈한다. 모든 사람에게 자기 자신의 선택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못 박는 대신 개개인이 법, 정치,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복잡성을 인식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는 국가가 공공 정책을 통해 ‘선택’을 보장하도록 개입해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규제 법안은 각자 알아서 선택할 수 있는 사소한 일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일까?
운전 중 전화통화를 하다 사고가 나면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방, 양측의 가족과 회사 등 주변인 모두에게 피해를 끼친다. 그런 의미에서 운전 중 전화를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는 개인 책임에 따른 선택이다. 여기서 아예 운전 중 전화를 하지 못하게 법제화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는 선택을 하도록 이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휴대전화 사용 여부는 ‘개인의 선택’에 달린 사안이라며 사고가 나더라도 ‘책임지면 되지’라는 선택의 관점으로 본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오바마의 의료보험 개혁안은 진정 개인이 선택할 자유를 무시하는 사회주의적 법인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월급 명세서를 보면서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으로 빠져나가는 액수를 보며 한두 번은 푸념을 토로해본 적 있을 것이다. 내가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매달 일정한 금액이 장부 속으로 사라지니 억울함마저 들기도 했을 것이다. 미국의 보수주의자들은 이런 푸념을 적극적인 주장으로 바꿨다. 의료보험 의무 가입이 핵심인 오바마의 의료보험 개혁안에 대해 ‘자기 몸은 자기가 돌보아야 하고 국가가 의무적으로 의료보험에 가입하도록 손 쓸 필요가 없다’라는 이유로 반대를 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주장은 개인의 책임을 선택의 관점에서만 보고 접근한 논리라며 그만큼 허점이 많다고 꼬집는다. 개인 책임이 그저 내가 원하는 대로 저지르는 행위라면, 그야말로 ‘책임’이라는 용어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 또한 선택에 대해 금전적 책임을 질 수만 있다면 그 선택을 존중한다는 발상도 사실 자동차 보험 의무 가입과 같은 법적, 제도적 규제 장치가 없으면 실현되기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으로 선택을 인도해 줄 공공 정책이나 법규가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마음대로 고르세요》는 모든 선택은 여러 요인과 알게 모르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에 대해 모두가 책임을 가지고 함께 대처하는 공동체 의식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선택을 둘러싼 환경을 이해하고, 좀 더 나은 선택, 좀 더 내 인생이 반영된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소통의 출발인 셈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켄트 그린필드(지은이)

보스턴 대학 법학과 교수. 2003년, 2004년 미국 법대 총학생협회에서 뽑은 ‘올해의 법학 교수’. 탁월한 교수법으로 에밀 슬리제우스키Emil Slizewski 상을 수상했다. 현재 활동하는 법학자 가운데 가장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는 하버드, 예일, 브라운, 스탠포드, 런던정경대 등 전 세계 7개국 78개 관련 기관에서 논문을 발표하거나 강연을 했다. <뉴욕 타임즈><월스트리트 저널><보스턴 글로브>에 칼럼을 써왔고 ‘ABC뉴스’ ‘CBS뉴스’ ‘CNN’ 등의 뉴스채널에 법률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다. 인터넷 독립 언론 정론지 <허핑턴 포스트>에서 어렵고 복잡한 법 관련 문제를 일상의 언어로 진단해주는 칼럼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켄트는 그가 태어난 서부 켄터키 시골 동네 사상 최초로 브라운 대학에 입학했다. 경제학과 역사를 전공, 최우등 졸업한 뒤, 캘리포니아에서 방황하며 살았다. 그러던 중 1년 간 남미일주를 마치고 돌아와 시카고 대학 로스쿨에 입학해 우등으로 졸업했다. 1995년 교직에 진출하기 전까지 미 대법원 판사의 서기와 로펌 변호사로 경험을 쌓았다. 의사 결정 이론 등의 기업법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가 2007년 시카고 대학 출판부에서 펴낸 ≪회사법의 오류The Failure of Corporate Law≫는 분야 최고의 비평서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정지호(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영어를 전공하고 성균관대 번역대학원에서 문학(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영상 및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 일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책이 좋아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괴롭힘은 어떻게 뇌를 망가뜨리는가》, 《트라우마는 어떻게 삶을 파고드는가》,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식물 상자》,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루틴의 힘》, 《부두에서 일하며 사색하며》, 《시작과 변화를 바라보며》, 《우리 시대를 살아가기》, 《인간의 조건》, 《맥주의 모든 것》, 《맥주의 정석》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들어가는 말|선택했으니 책임을 지라고? = 6
1부 당신을 위한 선택은 없다 
 1장 선택, 책임지지 않을 권리 = 19
  상황이 선택한다 = 23
  개인 책임이라는 주문에 감춘 함정 = 29
  누가 '선택'을 떠벌리고 있을까? = 36
 2장 우리가 선택이라 믿고 있는 것들 = 46
  선택은 결코 대단한 것이 아니다 = 49
  민주주의에서의 자유, 그리고 책임 = 52
  내 돈, 내 몸, 내 선택! = 58
2부 나는 왜 그것을 선택했을까? 
 3장 뇌는 당신의 선택을 강요하고 조작한다 = 75
  복잡한 선택의 순간, 뇌는 도망간다 = 78
  전두엽 대뇌피질이 진정으로 의도했는가? = 82
  합리적 행위에서 빠진 한 가지 = 84
  뇌가 고장 난 사람의 잘못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89
  비키니 효과, 우리는 뇌의 노예로 전락하고 있다 = 91
  정신 오염, 당신은 중독되고 있다 = 96
  기억이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른 까닭 = 100
  함정으로 가는 길은 잘 다져져 있다 = 105
 4장 문화, 선택을 둘러싼 환경 = 107
  문화 규범이 선택에 미치는 위력 = 108
  가장 완벽한 강요는 마치 선택처럼 보이게 만든다 = 114
  보수적인 여성들이 강간범에 관대한 이유 = 119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야 한다 = 125
  얼렁뚱땅 뇌와 문화가 만날 때 일은 벌어진다 = 128
  애국심, 쇼핑, 종교, 성의 공통점 = 135
 5장 권위, 거부할 수 없는 선택의 이유 = 145
  우리의 선택은 명령을 따른다 = 150
  권위에 맞서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 156
  복종과 존경은 인간의 본성이다 = 162
  권위의 영향력을 다스리는 방법 = 168
 6장 시장의 주술, 선택 = 173
  시장은 선택에 의지 한다 = 175
  자유는 모두의 것이 아니다 = 179
  돈이 없으면 선택도 없다 = 183
  시장의 조작, 지름신 = 186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고? = 192
  시장이 제공하지 않는 단 한 가지 선택 = 196
3부 어떻게 선택의 자유를 되찾을 것인가
 7장 개인 책임 논리에 이의를 제기하라 = 207
  내 마음인데, 내가 책임지면 되는데, 뭐 어때? = 210
  건강보험과 개인 책임의 칼날 = 216
  법과 규제가 개인의 선택을 돕는다 = 221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 224
 8장 우리 모두 실수를 한다 = 232
  용서도 선택이다 = 238
  법은 적용할 때마다 새로 만들어진다 = 241
  공감은 현명한 선택에 필요한 사고능력이다 = 246
  선택의 기초체력을 기르는 방법 = 255
 9장 당신을 위한 선택지를 만들어라 = 262
  선택하는 힘의 네 가지 조건 = 266
  공공 정책이 당신의 선택을 보호한다 = 277
  현명한 선택으로 이끄는 세 가지 생각 = 283
참고 자료 =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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