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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과학 : 위대한 석학 16인이 말하는 뇌, 기억, 성격, 그리고 행복의 비밀 (9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Pinker, Steven, 저 Ramachandran, V. S., 저 Sulloway, Frank, 저 Zimbardo, Philip, 저 Brockman, John, 편 이한음, 역
서명 / 저자사항
마음의 과학 : 위대한 석학 16인이 말하는 뇌, 기억, 성격, 그리고 행복의 비밀 / 스티븐 핑커 외 지음 ; 존 브록만 엮음 ; 이한음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와이즈베리 :   미래엔,   2012   (2016 6쇄)  
형태사항
399 p. ; 23 cm
총서사항
지식의 엣지 ;1
원표제
The mind : leading scientists explore the brain, memory, personality, and happiness
ISBN
9788937833854
일반주기
공저자: V.S. 라마찬드란, 프랭크 설로웨이, 필립 짐바르도 외 12인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Brain Consciousness Neuro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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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612.8 2012z1 등록번호 12123986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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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과학기술실/ 청구기호 612.8 2012z1 등록번호 15131254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인류의 최대 수수께끼인 ‘마음’에 대해 이론심리학, 인지과학, 신경과학, 생물학, 언어학, 행동유전학, 도덕심리학 등 관련 분야의 세계 최고 지성 16인이 밝혀낸 최신 이론들을 집대성했다. 마음이란 무엇이고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일까? 인간의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정말 태어난 순서가 성격을 결정할까? 알츠하이머병은 치료될 수 있을까? 행복도 유전될 수 있을까?

‘정보처리 장치’로서 마음을 규명한 스티븐 핑커, ‘거울뉴런’을 뇌 진화의 결정적 요인으로 제시한 라마찬드란, 진화론과 성격 이론을 결합한 프랑크 설로웨이, 전쟁 포로 학대 사례에서 선량한 사람들을 망치는 상황적 요인을 밝혀낸 필립 짐바르도, 뇌를 조종하는 기생생물을 연구한 로버트 새폴스키, 언어 능력이 이성을 만족시키려는 ‘구애’를 위해 진화했다고 밝힌 제프리 밀러, 특정 생각과 행동을 관장하는 뇌의 부위들을 생화학 및 생화학 연구를 통해 밝혀내고 있는 스티븐 로즈와 스타니슬라스 드엔, 쌍둥이 4000쌍을 대상으로 유전과 환경이 인간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데이비드 리켄 등이 마음에 관한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최신 연구결과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세계적 석학들이 모여 학문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통섭의 지식을 추구하는 엣지재단의 존 브록만이 그동안 엣지에서 논의된 첨단 지식 분야의 모든 논의와 대담을 집대성하여 엮은 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 첫 권으로, 2권 문화, 3권 생명, 4권 우주, 5권 생각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세계 최고 지성들의 토론과 대담으로 완성한 지식의 최전선
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 첫 권 <마음의 과학> 출간


“지식의 최전선에 닿는 방법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세련되고 정교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한 방에 몰아넣은 다음 스스로에게 묻곤 했던 질문들을 서로 주고받게 하는 것이다. 그 방이 바로 엣지다.”
엣지재단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주소록을 지니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이를 이용”하는 지식의 전도사 존 브록만이 1996년 창립하였고, 세상을 움직이는 학자, 사업가, 예술가, 기술자들이 모여 학문적 성과를 나누고 지적 탐색을 펼치고 있다. <지식의 엣지> 시리즈는 존 브록만이 그동안 엣지의 지적 성과를 담은 인터뷰, 기고문, 강연문 등의 글들을 편집하여 마음, 문화, 생명, 우주, 생각의 다섯 분야로 집대성한 것으로 1권은 <마음의 과학>이다.
마음이란 무엇이고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일까? 인간의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정말 태어난 순서가 성격을 결정할까? 알츠하이머병은 치료될 수 있을까? 행복도 유전될 수 있을까? ‘정보처리 장치’로서 마음을 규명한 스티븐 핑커, ‘거울뉴런’을 뇌 진화의 결정적 요인으로 제시한 라마찬드란, 진화론과 성격 이론을 결합한 프랑크 설로웨이, 전쟁 포로 학대 사례에서 선량한 사람들을 망치는 상황적 요인을 밝혀낸 필립 짐바르도, 뇌를 조종하는 기생생물을 연구한 로버트 새폴스키, 언어 능력이 이성을 만족시키려는 ‘구애’를 위해 진화했다고 밝힌 제프리 밀러, 특정 생각과 행동을 관장하는 뇌의 부위들을 생화학 및 생화학 연구를 통해 밝혀내고 있는 스티븐 로즈와 스타니슬라스 드엔, 쌍둥이 4000쌍을 대상으로 유전과 환경이 인간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데이비드 리켄 등이 마음에 관한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최신 연구결과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최근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나 이론심리학, 인지과학, 신경과학, 생물학, 언어학, 행동유전학, 도덕심리학 등 각 분야에서 따로 따로 연구되어왔기 때문에 대중은 물론, 학계에서도 공유되지 않았던 ‘마음’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와 이론들을 탐구하여 전공자와 인문서 독자,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의 비밀’을 탐구할 지식의 지도를 제공한다.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들이 모여 자유롭게 학문적 성과와 견해를 나누는 비공식 모임인 엣지재단의 회원으로는 『이기적 유전자』의 리처드 도킨스, 『언어 본능』『빈 서판』의 스티븐 핑커, 『총, 균, 쇠』의 재레드 다이아몬드, 『생각에 관한 생각』의 대니얼 카너먼, 『루시퍼 이펙트』의 필립 짐바르도, 『몰입의 즐거움』의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등이 있다. ‘다이슨 방정식’의 천재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은 엣지재단을 “지적 활동의 중심지”라고 평가했다.
<지식의 엣지> 시리즈는 스티븐 핑커, 필립 짐바르도 등이 참여한 『마음의 과학』을 시작으로, 재레드 다이아몬드와 대니얼 데닛 등이 참여한 2권 문화편, 프리먼 다이슨와 에드워드 윌슨 등이 생명통합과학의 세계를 소개한 3권 생명편, 월터 아이작슨, 폴 스타인하트 등이 복잡 은하계와 암흑 에너지에 관한 탐구한 4권 우주편, 대니얼 카너먼와 나심 탈레브 등이 참여해 행동경제학과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 성과를 담은 5권 생각편이 차례로 출간될 예정이다.

최신 과학이 밝혀낸 마음의 수수께끼
- 뇌, 기억, 성격, 행복의 비밀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노엄 촘스키 이후 가장 뛰어난 언어학자이자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스티븐 핑커는 인간의 마음을 절묘하게 가공된 복잡한 정보처리 장치에 비유한다. 진짜로 가공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식량을 채집하는 과정에서, 특히 동물과 식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정복하는 과정에서 직면했던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자연선택에 의해 설계된 연산 기관이라는 의미다. 결국 시기심, 복수심, 심취, 자긍심처럼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감정들도 모두 진화의 산물이다.
리처드 도킨스가 ‘신경과학계의 마르코 폴로’라고 평가한 캘리포니아대학 교수 V. S. 라마찬드란은 흥미로운 의문을 제기한다. 현생 인류의 뇌는 약 20만 년 전에 현재의 크기, 현재의 지적 능력에 이르렀다. 하지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속성, 즉 언어의 발명, 도구의 사용, 불의 이용, 예술, 신앙 등은 약 4만 년 전에 갑자기 출현한 것으로 여겨진다. 라마찬드란이 비밀의 열쇠로 제시한 것이 거울뉴런이다. 거울뉴런은 다른 사람의 경험이나 감정을 관찰자가 곧바로 이해하고 수용하도록 도와주는 신경세포로서 모방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언어, 도구의 사용, 미술과 수학 등은 우연히 발명되었다가 거울뉴런으로 인한 모방 학습 덕분에 집단 전체로 빠르게 퍼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라마찬드란은 거울뉴런의 발견을 DNA의 발견에 비견한다.
다윈의 성선택 이론을 현대적으로 부활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제프리 밀러는 인간의 마음은 생존 기계가 아니라 구애 기계로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가령 인간은 왜 그렇게 많은 어휘를 가지고 있을까? 어른은 평균 약 10만 단어를 알고 있는데, 실상 일상 대화에서 쓰는 어휘는 약 5천 개 정도로 제한되어 있다. 어휘의 규모는 지능의 강력한 지표로서 배우자 선택에 활용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자주 쓰지 않는 9만 5천 개의 장식용 단어는 구애에 유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명석한지, 학습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과시하기 위해 사용한다는 것이다.
<마음의 과학>에서는 이처럼 진화의 산물로서 마음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는 한편, 누구나 궁금해 하는 성격과 재능의 비밀, ‘유전인가 환경인가’하는 오래된 논쟁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들을 제시한다.
『타고난 반항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프랭크 설로웨이는 태어난 순서가 성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그는 역사적으로 과학, 정치, 사회사상에 주요 변혁을 일으킨 6500여 명을 연구한 결과, 맏이가 동생보다 더 (1)성실하고 (2)공격적이고 (3)관습적이고 (4)지배적이라는 의미에서 외향적이고, (5)화를 더 잘 낸다는 의미에서 다혈질이라고 결론지었다. 반면에 동생은 급진적인 혁신을 더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실제 감옥을 흉내 낸 이른바 ‘스탠퍼드 감옥 실험’으로 명성을 떨친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는 2004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라크 아부그라이브 교도소의 수감자 학대 사건을 배경으로, 환경이 성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했다. 왜 선한 사람들이 악행을 저지를까? 미 국방부와 군대는 아부그라이브 교도소 사건이 어느 모로 보나 좋은 통에 나쁜 사과가 몇 개 들어간 탓이라고 말하지만, 실상 선량한 사람들을 망치는 것은 나쁜 사과가 아니라 나쁜 통이다. 짐바르도는 이를 ‘식초 통에 들어간 단 오이’에 비유했다. 슈퍼에서 사온 오이를 식초 통에 넣는다면 오이가 “안 돼. 나는 단 맛을 지키고 싶어.”라고 소리쳐도 그 통은 오이를 피클로 만들 뿐이다.
데이비드 리켄은 쌍둥이 4000쌍을 연구하여 유전이 개인의 적성과 성품, 사회적 태도의 30~70%까지 결정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인종차별주의, 생물학적 결정론, 사회진화론을 반대하는 정치적 신념 때문에 과학적 연구 결과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최신 뇌과학의 성과들 역시 ‘마음의 비밀’에 근접하게 해준다. 인간의 뇌는 우주에 존재하는 가장 신비로운 사물 중 하나다. 뇌는 어떻게 그토록 많은 것을 학습할 수 있을까? 뇌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뇌를 탐구하면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보다 심오한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신경과학자 스타니슬라스 드엔은 인간이 진화의 과정에서 동물보다 훨씬 더 정교한 수 메커니즘을 갖게 되었으며 언어와 기호가 이러한 메커니즘 발달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밝혀내었다. 드엔은 또한 수학 교육이 수에 대한 표상을 변형시키는 역할을 하며, 특히 언어의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중국 아이들은 수를 세는 법을 배울 때 유리하다. 그들의 수 구문이 더 단순하기 때문이다. 미국인은 ‘에이틴, 나인틴, 트웬티, 트웬티-원…….’하는 식으로 말하는 반면, 중국인은 훨씬 더 단순하게 ‘십팔(ten-eight), 십구(ten-nine), 이십(two-tens), 이십일(two-tens-one)…….’라고 말한다.
E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아기 성장 보고서>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인지발달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우리 아이의 머릿속』의 저자인 앨리슨 고프닉은 아이의 마음이 학습 기계이며, 아이들도 과학자처럼 관찰과 실험, 추론을 통해 학습한다고 주장한다. 아기들은 빨간 공 80퍼센트, 흰 공 20퍼센트가 든 상자를 보여준 뒤 상자를 가리고 공을 꺼낼 때, 흰 공이 나올 경우 더 오랫동안 쳐다본다. 즉, 빨간 공이 나올 확률이 80퍼센트이므로, 빨간 공이 나오리라고 추론했는데, 흰 공이 나오자 의외의 결과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마음의 과학>에서는 그 외에도 인간의 뇌를 조종하는 톡소플라즈마라는 기생생물을 다룬 로버트 새폴스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을 규명한 스티븐 로즈, 맹시현상(자극 처리에 대한 의식적 경험은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자극을 처리하는 현상)을 처음으로 규명한 니컬러스 험프리, 신앙과 도덕성의 상관관계를 탐구한 조너선 헤이트 등 각 분야 대가들의 연구 성과가 알기 쉽게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대가들의 어깨 위에서 ‘마음’의 연구와 관련된 학문들을 총체적으로 조망하려는 심리학, 뇌과학, 생물학, 언어학 등의 전공자는 물론, 마음의 실체를 궁금해 하는 모든 인문서 독자에게 친절한 지식의 지도를 제공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스티븐 핑커(지은이)

1954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영어권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맥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1979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실험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은 후에는 하버드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조교수를 지냈으며, 1982년부터 2003년까지 MIT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지금까지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인간의 마음과 언어, 본성과 관련한 심도 깊은 연구와 대중 저술 활동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이자 인지 과학자로 꼽히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인 시각 인지와 언어 심리학 연구로 미국 심리학 협회(1984, 1986년), 미국 국립 과학 학술원(1993년)과 영국 왕립 연구소(2004년), 인지 뇌 과학 협회(2010년), 국제 신경 정신병 학회(2013년) 등이 주는 상을 받았으며, ‘올해의 인문주의자’, 《프로스펙트 매거진》 ‘세계 100대 사상가’, 《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포린폴리시》 ‘세계 100대 지식인’에 선정되었다. 일반 대중을 위해 펴낸 6권의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핑커는 자신의 대중적 저술 기획을 크게 언어 3부작과 마음 3부작이라고 소개한 바 있는데, ‘언어는 생물학적 적응’이라는 아이디어에 기반해 언어의 모든 측면을 개괄한 첫 번째 저서 『언어 본능』(1994년)이 언어 3부작의 첫 번째 책이라면, 상상과 추론에서 감성과 유머와 재능까지 마음의 (언어 이외의) 다른 영역에서 나타나는 논리 구조를 분석한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1997년)가 마음 3부작의 첫 책이다. 그리고 특수한 현상 하나를 선택,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각도에서 조사함으로써 언어와 마음의 본질을 조명한 『단어와 규칙』(1999년)(언어 3부작의 두 번째), 인간 본성에 관한 아이디어와 그것의 도덕적, 감정적, 정치적 색채를 탐구한 『빈 서판』(2002년)(마음 3부작의 두 번째)에 이어, 단어로 우리 생각과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들여다본 『생각거리』(2006년)로 언어 3부작과 마음 3부작을 동시에 마무리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과학 도서상과 엘리너 매코비 도서상, 윌리엄 제임스 도서상을 받았으며,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와 『빈 서판』으로 퓰리처상 일반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에까지 올랐다.

존 브록만(엮은이)

지식의 지휘자, 당대 최고의 문화 기획자. 그의 주요 관심사인 과학은 물론, 소프트웨어, 인터넷, 아방가르드 예술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자로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제레드 다이아몬드 등 현대 과학의 선구자들을 상아탑에서 끌어내 대중과 소통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탄생시킨 편집자로도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과학자들이 자신의 견해와 연구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고 첨단과학의 쟁점을 토론하는 온라인 지식살롱 ‘엣지’(edge.org)의 설립자로서, 과학의 대중화와 학문의 통섭을 주도하고 있다. 그가 엣지를 통해 기획 편집한 책들로 《위험한 생각들》 《낙관적 생각들》 《마음의 과학》 《컬쳐 쇼크》 《생각의 해부》 《우주의 통찰》 《궁극의 생명》 《이것이 당신을 더 스마트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모든 것을 설명할 것이다》 등이 있다. 현재 출판물과 소프트웨어의 지적재산권을 관리하는 브록만 사의 대표이다.

이한음(옮긴이)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학을 쓴 작가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다윈의 진화 실험실』, 『북극곰과 친구 되기』, 『인간 본성에 대하여』, 『핀치의 부리』, 『DNA : 생명의 비밀』, 『조상 이야기』, 『매머드 사이언스』, 『창의성의 기원』, 『생명이란 무엇인가』, 『수술의 탄생』, 『제2의 기계 시대』,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동물 박물관』, 『식물 박물관』, 『인체 박물관』 등이 있다. 『만들어진 신』으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서문 = 6
1 연산 기관 / 스티븐 핑커 = 19
2 인류 진화의 '대도약'을 낳은 추진력으로서의 거울뉴런과 모방 학습 / V.S. 라마찬드란 = 35
3 성격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 프랭크 설로웨이 = 51
4 당신은 식초 통에 든 단 오이가 될 수 없다 / 필립 짐바르도 = 81
5 톡소: 인간 행동을 좌우하는 기생생물 / 로버트 새폴스키 = 107
6 성 선택과 마음 / 제프리 밀러 = 121
7 기억 구하기 / 스티븐 로즈 = 139
8 에우다이모니아: 좋은 삶 / 마틴 셀리그먼 = 161
9 수란 진정 무엇일까: 수 감각의 대뇌 토대 / 스타니슬라스 드엔 = 183
10 동물 교배 이론 / 사이먼 배런코언 = 199
11 놀라운 아기 / 앨리슨 고프닉 = 213
12 의식의 특징 / 스타니슬라스 드엔 = 233
13 자기 인식의 신경학 / V.S. 라마찬드란 = 261
14 지닐 만한 자아 / 니컬러스 험프리 = 271
15 몸의 철학 / 조지 레이코프 = 293
16 병렬 기억 / 조지프 르두 = 321
17 알 만한 사람이 어떻게 계속 극단적인 환경론자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 / 데이비드 리켄 = 347
18 도덕심리학과 종교에 대한 오해 / 조너선 헤이트 = 363
찾아보기 =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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