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맛있는 여행 (1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황교익, 1962-
서명 / 저자사항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맛있는 여행 / 황교익 지음
발행사항
고양 :   터치아트,   2012  
형태사항
339 p. : 천연색삽화 ; 22 cm
ISBN
9788992914512
000 00653camcc2200229 c 4500
001 000045722783
005 20121010175602
007 ta
008 121009s2012 ggka 000c kor
020 ▼a 9788992914512 ▼g 13980
035 ▼a (KERIS)BIB000012930347
040 ▼a KYOBO ▼c KYOBO ▼d 211046 ▼d 211009
082 0 4 ▼a 641.013 ▼2 23
085 ▼a 641.013 ▼2 DDCK
090 ▼a 641.013 ▼b 2012z3
100 1 ▼a 황교익, ▼d 1962- ▼0 AUTH(211009)7317
245 2 0 ▼a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맛있는 여행 / ▼d 황교익 지음
246 3 0 ▼a 황교익의 맛있는 여행
260 ▼a 고양 : ▼b 터치아트, ▼c 2012
300 ▼a 339 p. : ▼b 천연색삽화 ; ▼c 22 cm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641.013 2012z3 등록번호 11167643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국내 최초 맛 칼럼니스트인 저자 황교익이 만 3년 동안 네이버캐스트에 연재한 한국의 대표적인 특산 먹을거리를 엮은 책이 나왔다. 봄의 진주 딸기에서부터 여름의 부산 꼼장어, 가을의 남원 미꾸리, 겨울 춘천 막국수까지 각 계절별로 제철에 맛보면 좋을 먹을거리를 소개한다.

책은 ‘먹을거리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단순한 정보를 날것으로 노출하는 방식을 뛰어넘는다. 먹을거리에 대한 역사적 유래에서부터 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우리 민족의 생활상까지 인문적 시각으로 담아낸다. 또한 풍부한 사진과 그 사진에 깃든 스토리를 담은 란은 ‘있는 그대로의 먹을거리 보여주기’가 아닌 생산 환경과 조건, 노동 방법, 식품의 특징 등을 한 컷 한 컷 세세하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맛있는 여행》은 1년 사계절, 먹을거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주말마다 이 책에 나오는 먹을거리를 찾아다닌다면 1년이 걸리겠고, 실제로 생산지에 가지 않는다 해도 계절에 따라 우리 땅과 바다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맛있다고 이름난 것을 먹자고 굳이 생산지에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주변 시장에서 사도 되고, 하루 이틀이면 집안까지 배달해 주는 택배로 주문해 먹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먹을거리는 거둔 후 유통되면서 맛이 변하게 마련이라 생산 현장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맛이 있다. 현지에서 먹는 맛엔 뭔가 다른 그 무엇이 있다. 또한 절정의 상태에 있는 ‘딱 그때의 맛’은 평생 단 한 번 경험하는 것이라 해도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게 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지난 3년간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의 음식 관련 캐스트에 연재하며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150여 개의 글 가운데 계절감이 뚜렷하고, 생산지 역시 여행하기에 손색이 없는 것들을 가려 뽑은 것이다. 우리나라 자연이 주는 절정의 맛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

출판사 서평
봄.여름.가을.겨울, 제철 먹을거리를 찾아 떠나는 감동여행!
아무리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제철 음식을 생산지에서 직접 맛보는 것만큼 감동적일 수 있을까? 이 책을 보는 순간 우리의 산과 들과 바다, 그곳에서 생산되는 온갖 종류의 먹을거리를 찾아 ‘맛있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깊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 책은 단지 언제 어디에 가야 제철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에 관한 ‘1차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우리네 삶과 맞물려 흥망성쇠와 변화를 겪고 있는 갖가지 먹을거리에 대한 탐구가 어우러진 식문화(食文化) 이야기다.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입돼 60년 세월이 지나면서 완전히 토착화된 의령 망개떡, 보릿고개를 넘기며 끼니 노릇을 했던 곤드레 나물의 이름에 담긴 한반도 사람들의 고단한 삶,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다는 우리나라 꼼장어 식용 역사 등은 매우 흥미진진하다. 산지에서 직접 싱싱한 과일채소를 고르는 방법, 양식과 자연산을 구별하는 방법은 보너스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먹을거리에 관한 지식이 쌓여가는 재미가 있다.

먹을거리에 숨결을 불어넣는 치열한 ‘삶의 현장’ 이야기!
치악산 자락 황골에서는 아직도 겨울밤을 새우며 엿을 곤다. 쌀을 불리는 일부터 시작해 족히 24시간 이상 걸리는 부드러운 황골엿을 5대째 집안에서 내려오는 방법으로 만드는 김명자 씨네 이야기. 영하 15도쯤 내려가야 덕장에 내다 거는 황태는 삼한사온이 찾아와야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두툼하고 먹음직스런 노랑태가 될 수 있어 하늘의 도움 없인 거둘 수 없다는 용대리 황태 이야기. 수조에서 키운 어린 전복을 비바람 견디며 양식장에서 3년을 공들여 키워야 비로소 판매가 가능하다는 완도 전복 이야기. 이처럼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이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사진과 함께 펼쳐진다. 또한 각 먹을거리별로 페이지를 두어 생산자들의 땀과 노고를 보여주는 생산 현장, 재배 방법, 생산품의 특징 등을 사진과 사진에 깃든 스토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황교익(지은이)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시인을 꿈꾸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공부했고, 〈농 민신문〉에서 일하며 음식 전문 작가가 되었다. 1992년부터 전국 각지의 음식을 찾아다니며 먹었다. 2000년, 그 기록을 엮어낸 첫 저서 《맛따라 갈까보다》는 한국 최초의 인문학적 향토음식 보고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후 《소문난 옛날 맛집》, 《황교익의 맛있는 여행》, 《미각의 제국》, 《한국음식문화 박물지》, 《허기진 도시의 밭은 식탐》, 《음식은 어떻게 신화가 되는가》, 《수다쟁이 미식가를 위한 한국음식 안내서》 등의 책을 썼다. 2009년부터 3년간 매주 1회 지역의 식재료와 향토음식을 취재해 네이버 지식백과 ‘팔도식후경’에 연재했다. 20여 년간 한국의 거의 모든 음식을 맛보았으며 또 이를 기록하였다. 〈수요미식회〉, 〈알쓸신잡〉 등의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과 친숙해졌다. ‘당신의 미각을 믿지 마세요’, ‘한국음식민족주의’, ‘본능의 맛 문명의 맛’ 등을 주제로 강연장에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책머리에 : 맛과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여행 되길 = 9
봄 
 진주 딸기 : 겨울을 잊은 봄의 열매 = 18
 담양 죽순 : 서늘한 대숲의 맛 = 24
 부안 격포 주꾸미 : 알, 살, 먹물, 내장의 조화 = 30
 속초 가자미 : 동해 서민 식탁의 생선 = 36
 정선 곤드레 : 밥이었던 나물  = 42
 지리산 고로쇠 수액 : 달콤한 봄의 물 = 48
 청도 한재미나리 : 남녘 산기슭 봄의 향 = 54
 통영 멍게 : 쌉쌀 달콤한 바다의 꽃 = 60
 광양 매실 : 향기 혹은 건강의 과일 = 66
 하동 녹차 : 지리산의 기운이 담겼다 = 72
 하동 재첩 : 섬진강 물빛의 맛 = 78
 당진 실치 : 투명한 살에 든 것은 여린 봄바다 = 84
 소래 꽃게 : 당일의 알밴 봄 꽃게 = 90
 완도 전복 : 달콤하고 순한 바다 = 96
여름
 고성 성게 : 가시 껍데기 안의 고운 바다 = 104
 부산 꼼장어 : 징그러워도 맛은 있다 = 110
 곡성 멜론 : 다디단 연녹색의 속살 = 116
 김천 자두 : 달콤한 여름의 향 = 122
 영광 법성포 굴비 : 조기에 손과 자연이 더해진 명품 = 128
 영암 무화과 : 남도 늦여름의 맛 = 134
 음성 맹동 수박 : 여름 과일채소의 여왕 = 140
 장호원 복숭아 : 고운 속살의 달콤함 = 146
 홍천 찰옥수수 : 부드럽고 차진 강원도의 맛 = 152
 신안 민어 : 서해안 여름의 진객 = 158
 서천 북산리 앵두 : 이뿐이 금순이의 과일 = 164
 의령 망개떡 : 떡보다 나뭇잎 = 170
가을 
 가평 잣 : 고소함의 끝 = 178
 고창 풍천장어 : 기름진 살의 맛 = 184
 남당리 대하 : 바다 내음과 단맛의 조화로움 = 190
 남원 미꾸리 : '가을 추'자가 붙은 추어(鰍魚) = 196
 보성 전어 : 고소한 가을의 전설 = 202
 보은 대추 : 놀랍도록 단 생과일 = 208
 안성 포도 : 초가을 햇살의 맛 = 214
 임진강 참게 : 가을 강이 채우는 여린 속살 = 220
 천안 호두 : 품격 있는 고소함 = 226
 풍기 사과 : 소백산이 키운 과일 = 232
 서산 우럭 : 겉이 검어 오히려 더 하이얀 살 = 238
 수원 갈비 : 부자 동네였던 흔적 = 244
겨울
 강릉 초당두부 : 고소한 콩과 간간한 바다의 만남 = 252
 거제 대구 : 겨울 진해만의 진객 = 258
 봉평 메밀 : 꽃보다 씨알 = 264
 속초 양미리와 도루묵 : 여린 살과 알 = 270
 원주 황골엿 : 캔디에는 없는 부드러운 단맛 = 276
 인제 용대리 황태 : 명태 몸에 겨울을 담다 = 284
 제주 참조기 : 남녘 겨울 바다에 숨어들다 = 290
 춘천 막국수 : 코끝 찡한 겨울의 맛 = 296
 평창 무지개송어 : 이름만큼 고운 때깔의 물고기 = 304
 포항 과메기 : 말린 꽁치를 날로 먹는다 = 310
 춘천 빙어 : 오이 맛이 나는 '호수의 요정' = 316
 간월도 자연산 참굴 : 잘지만 단단한 '명품'굴 = 322
 나주 영산포 홍어 : '전라도의 힘' = 328
 울진 대게 : 탱글한 게살맛의 지존 = 334

관련분야 신착자료

이어령 (2021)
장, 데이비드 (2021)
다카라지마사. 편집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