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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억 속의 색 (1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Pastoureau, Michel, 1947- 최정수, 역
서명 / 저자사항
우리 기억 속의 색 / 미셸 파스투로 지음 ; 최정수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안그라픽스,   2011  
형태사항
375 p. ; 19 cm
원표제
(Les) couleurs de nos souvenirs
ISBN
9788970595894
수상주기
메디치 상 에세이 부문, 2010
일반주기
지은이 연보수록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362-369
일반주제명
Color -- Psychological aspects Colors -- Social aspects Symbolism of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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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5.91145 2011z1 등록번호 11167520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2010년 메디치 에세이 상을 수상한 색채학자 미셸 파스투로의 의 한국어판. 미셸 파스투로가 반세기가 넘는 세월(1950-2010)에 걸쳐 기록한 색의 기억이다. 유행과 패션, 일상생활, 예술과 문학, 신화와 상징, 취향, 언어와 어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관찰의 장에서 색의 역사를 훑고 환기한다.

이 책은 부분적으로는 자서전적이고, 인문학에 속한다. 저자 미셸 파스투로는 여러 해 동안 색의 역사와 상징에 관해 연구하면서 점차적으로 이 책에 대한 착상을 싹틔웠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반세기가 넘는 개인의 역사, 프랑스 및 유럽 사회의 역사와 관련된 색에 대한 기억들 그리고 그 용례와 규범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때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전적으로 자아도취적이지는 않지만, 조금 공상적이기는 하다. 적어도 1950년대 초반부터 오늘날까지 거의 60년에 걸쳐 색에 관해, 보고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증언하려는 욕구, 그 역사와 변천들을 되새겨 서술하고, 그 영원함과 변화에 가치를 부여하려는 욕구, 그 사회적, 윤리적, 예술적, 시적, 몽환적 쟁점을 강조하려는 갈망에서는 그렇다.

이 책은 어려운 작업, 거의 공상에 가까운 작업이다. 역사학자는 '자기 시대의 증인'으로 나서는 일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셸 파스투로는 이 작업에 빠져들었다.

2010년 메디치 에세이 상(PRIX MEDICIS ESSAI 2010)을 수상한
색채학자 미셸 파스투로의 『Les couleurs de nos souvenirs』의 한국어판
『우리 기억 속의 색』


“침묵의 영원 속에서 우리 기억 속의 색들이 자취를 감추기 전에...”

기억 속에서 서린 색의 향연

우리의 어린 시절의 색들 중 어떤 것이 남아 있는가?
빨간 바지, 파란 토끼, 노란 자전거로부터 간직되는 기억은 무엇인가?
우리의 학창 시절에, 우리의 첫사랑에, 우리의 삶에서 색은 어떤 존재인가?
색은 우리 기억의 장에 어떻게 기록되었는가?
색은 기억의 변덕이나 발작에 어떻게 희생되는가?

미셸 파스투로가 반세기가 넘는 세월(1950-2010)에 걸쳐 기록한 색의 기억.
유행과 패션, 일상생활, 예술과 문학, 신화와 상징, 취향, 언어와 어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관찰의 장에서 색의 역사를 훑고 환기한다.



기획의도

만일 누군가 우리에게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 흰색이라는 단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느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즉시 그 색을 지닌 사물들을 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단어들의 의미를 설명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색의 관한 고찰』 중에서

색을 정의한다는 것은 쉬운 작업이 아니다. 수세기가 흐르는 동안 색에 대한 정의는 시대와 사회에 따라 변화했으며, 현대에만 국한시켜도 5개 대륙에서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이해된다. 여러 문화들은 자연환경, 기후, 역사, 지식, 전통에 따라 각기 다르게 색을 이해하고 정의한다. 이때 서구의 지식은 절대적 진리가 아니다. 다른 여러 지식들 가운데 존재하는 지식일 뿐이다. 또한 서구의 지식이 늘 같은 의미를 지니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부분적으로는 자서전적이고, 인문학에 속한다. 저자 미셸 파스투로는 여러 해 동안 색의 역사와 상징에 관해 연구하면서 점차적으로 이 책에 대한 착상을 싹틔웠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반세기가 넘는 개인의 역사, 프랑스 및 유럽 사회의 역사와 관련된 색에 대한 기억들 그리고 그 용례와 규범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때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전적으로 자아도취적이지는 않지만, 조금 공상적이기는 하다. 적어도 1950년대 초반부터 오늘날까지 거의 60년에 걸쳐 색에 관해, 보고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증언하려는 욕구, 그 역사와 변천들을 되새겨 서술하고, 그 영원함과 변화에 가치를 부여하려는 욕구, 그 사회적, 윤리적, 예술적, 시적, 몽환적 쟁점을 강조하려는 갈망에서는 그렇다.
이 책은 어려운 작업, 거의 공상에 가까운 작업이다. 역사학자는 ‘자기 시대의 증인’으로 나서는 일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셸 파스투로는 이 작업에 빠져들었다.


도서구성

하나. 시각적 이미지를 보여주지 않고도 색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고?
그렇다. 이 책에는 시각적 이미지들이 없다. 하지만 그 여느 색견본집보다도 무궁무진한 색의 상상을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색을 위한 라디오’라 할 수 있다.

둘. 이 책에 컬러 이미지들이 없어서 오히려 독자 여러분에게 방해가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색이 추상적인 개념이며, 지적 범주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계기가 된다. 또한 색은 단어이고,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고, 자주 현실과 격차를 보이는 변화무쌍한 명찰이다.

당신의 기억 속의 색들을 모두 꺼내어보자.
어쩌면 이 책은 저자의 기억력과 상상력, 그리고 독자의 기억력과 상상력으로 하여금 지나치게 생기 넘치는 색의 옷을 입히게 할런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여기에서 언급하는 색은 모두 저자의 어린 시절과, 색에 관한 오래된 기억과 결부되고, 때론 이따금 저자의 상상력이 그 공백을 메우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은 그 글 속에서, 단어 속에서 색의 포로가 된다.
색에 관한 이 책은 덧없이 사라지는 인상, 개인적 기억, 실제로 겪은 경험들에 의지할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취한 묘사, 학술적 여담, 문헌학자와 사회학자와 저널리스트들의 언급에 의지한다. 그러면서 어휘들과 사실들, 옷과 유행, 일상용품과 생활 습관, 문장(紋章)과 국기, 스포츠, 문학, 그림, 예술적 창조 등 수많은 분야를 관통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미셸 파스투로(지은이)

프랑스의 대표적인 중세사 학자 가운데 한 명이다. 1947년 파리에서 태어났고 소르본대학과 국립고문서학교에서 공부했다. 1982년에 고등연구실천원 역사?문헌학분과의 연구책임자로 선출되어 중세 상징사를 강의했다. 그리고 20여년 동안 사회과학고등연구원의 객원교수로 있으면서 유럽의 상징사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학술활동과 사회활동을 하면서 여러 유럽 대학들, 특히 로잔대학과 제네바대학에서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학사원(금석학ㆍ문학 아카데미)의 객원회원이기도 하다. 미셸 파스투로의 초기연구들은 문장ㆍ인장ㆍ이미지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그의 연구는 문장학을 학술적 연구의 주제로 승화시켰으며 그것을 온전한 역사과학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0년대 이후에는 색의 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가르쳐 이 분야 최초의 국제적 전문가로 명성을 떨쳤다. 최근에는 중세 동물의 역사, 동물지, 동물학이라는 주제가 그의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셸 파스투로는 역사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전문적 연구자로서만이 아니라 자신의 연구를 대중들에게 흥미롭고 쉽게 전달하는 저술가로도 이름이 높다. 그는 저술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금까지 40여권의 책을 펴냈는데, 한국에서도 『곰, 몰락한 왕의 역사』, 『돼지에게 살해된 왕』, 『악마의 무늬, 스트라이프』, 『블루 색의 역사: 성모 마리아에서 리바이스까지』, 『색의 비밀, 색의 상징성과 사회적 의미』 등 다수의 저작이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최정수(옮긴이)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오 자히르》 《마크툽》, 기 드 모파상의 《오를라》 《기 드 모파상: 비곗덩어리 외 62편》, 프랑수아즈 사강의 《한 달 후, 일 년 후》 《어떤 미소》 《마음의 파수꾼》,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아모스 오즈의 《시골 생활 풍경》, 아멜리 노통브의 《아버지 죽이기》, 마리 다리외세크의 《가시내》, 시몬 드 보부아르의 《모스크바에서의 오해》,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브뤼셀의 두 남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기억을 위한 색 = 13
의복 = 21
 태초에 노란색이 있었다 = 23
 줄무늬의 부산함 = 27
 감색 블레이저 = 31
 질서를 전복하는 바지 = 35
 어떤 파란색 = 40
 옷에서 신화로 = 43
 몸에 직접 닿는 물건들의 색 = 50
 점잖은 색은 중성적 = 54
 미테랑 베이지 = 60
 날씬해 보이는 색 = 64
 런던의 지하철에서 = 68
일상생활 = 73
 내 어머니의 약국 = 75
 필리프에 관한 슬픈 일화 = 80
 사탕 자판기 = 85
 자신의 색 고르기: 불가능한 임무? = 89
 칙칙한 풍경들 = 95
 지하철 티켓 = 98
 빨강인가, 파랑인가 = 102
 삼색 신호등 = 104
 색과 디자인: 실패한 만남? = 108
 색 소비하기 = 114
예술과 문학 = 121
 어느 화가의 작업실에서 = 123
 두 시대 사이의 화가 = 127
 영화관에서 = 131
 아이반호 = 137
 모음들 = 143
 적과 흑 = 149
 영화 속의 크레티앵 드 트루아 = 153
 분홍돼지와 흑돼지 = 156
 달리가 점수를 매겼을 때 = 160
 위대한 화가의 색 = 165
 색에 관심 없는 역사학자들 = 171
 시간의 작업 = 178
스포츠 분야 = 187
 골키퍼와 심판 = 189
 노란 자전거 = 193
 바르탈리와 이탈리아 국기 = 200
 투르 드 웨스트 = 205
 '감법에 의한' 색 = 208
 쉬운 색과 어려운 색 = 212
 분홍색과 주황색 = 217
신화와 상징 = 221
 빨간 두건 이야기 = 223
 학교에서 라틴어가 번영하길 = 227
 문장학의 발견 = 230
 검은 고양이 = 235
 초록색에 관한 미신 = 239
 운명의 색 = 247
 국기 접기 = 250
 두려움을 유발하는 주제 = 254
 체스 게임 = 258
 비트겐슈타인과 문장의 색 = 262
취향과 색 = 269
 미국에서 온 선물 = 271
 세월에 따른 선탠에 대한 의식 변화 = 275
 1950년대의 블링블링 = 280
 금에 대한 짧은 이야기 = 284
 초록의 신비로운 색조 = 292
 여러분은 빨간색이 잘 보이나요 = 295
 아이들에게는 보라색을 쓰지 마세요 = 300
 기억의 변덕스러움 = 306
 선호도와 의견 조사 = 309
단어들 = 315
 갈색과 베이지색 = 317
 철자법과 문법 = 321
 경마하는 날 = 325
 색의 0도 = 329
 전체를 대신하는 부분 = 335
 그리스의 파란색 = 339
 색조의 실종 = 344
 보여주지 않고 색에 대해 말하기 = 348
색이란 무엇인가 = 353
참고문헌 = 362
지은이 소개, 지은이 연보 = 370
옮긴이 소개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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