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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001 ▼b 2010z10 ▼c 7 | |
100 | 1 | ▼a 이어령, ▼g 李御寧, ▼d 1934-2022 ▼0 AUTH(211009)130045 |
245 | 2 0 | ▼a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 ▼b 정치편. ▼n 7, ▼p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정치 / ▼d 이어령 콘텐츠 크리에이터; ▼e 김성진 글; ▼e 박수로 그림 |
260 | ▼a 파주 : ▼b 살림출판사, ▼c 2011 | |
300 | ▼a 197 p. : ▼b 색채삽도 ; ▼c 26 cm | |
500 | ▼a 기획 : 손영운 | |
500 | ▼a 21세기 지식의 융합으로 通하라! | |
700 | 1 | ▼a 김성진, ▼e 저 |
700 | 1 | ▼a 박수로, ▼e 그림 |
700 | 1 | ▼a 손영운, ▼e 기획 |
900 | 1 0 | ▼a 이어녕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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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 청구기호 001 2010z10 7 | 등록번호 13104464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7권.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한 시리즈. 7권 '정치' 편에서는 인류에게 어떤 정치적 문제들이 제기되었고 어떤 해법을 추구해 왔는지 그 기원과 변화의 양상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제시한다.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구성하였다.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 ‘새로움’이다!”
시대의 멘토 이어령 선생님의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
민주 시민으로 키워 주는 정치 학습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정치편> 출간!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정치편이 나왔다.
<교과서 넘나들기 - 정치편>을 소개하기 위해서 조금 뜬금없지만 “교육은 언제 실패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 그리고 “취직을 위해서” 학교를 다닌다. 하지만 이건 교육의 사회적 목적과는 괴리된 일인데, 사회가 보통교육 제도를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공동체를 지속, 발전시킬 주체인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학에 가지 못하는 것은 학생 개인의 실패일 수는 있지만 보통교육의 실패는 아니다. 보통교육의 실패는 사회의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정치적 시민을 양성하지 못할 때 생겨난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의 교육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게 아닐까?
<교과서 넘나들기 - 정치편>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기획되었다. 역사의 주역이 될 세대는 무엇보다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주인공들이어야 하지 않을까? 역사는 바로 그 질문을 던지고 답해 온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공자는 “정치란 바르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고대 그리스인들은 정치가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선의 추구란 다시 말하자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마이클 샌델)이다. 다시 말하자면 정치에 대해 무관심한 집단은 공동의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교과서 넘나들기 - 정치편>은 인류에게 어떤 정치적 문제들이 제기되었고 어떤 해법을 추구해 왔는지 그 기원과 변화의 양상을 다양한 주제를 통해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가장 강한 한 명에게 모든 권력을 위양했던 과거의 지배체제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권리를 갖고 참여하는 오늘날의 민주주의 체제에 이르기까지 정치의 역사에는 많은 사람들의 갈등과 투쟁, 대화와 타협이 있었다. 어떻게 권력을 나누고 통제할 것인지(권력분립), 정부의 형태를 어떻게 조직할 것인지, 사람들에게 어떤 권리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인권)를 놓고 벌어진 역사의 드라마는 오늘날에도 계속 되풀이 되는 치열한 논쟁의 주제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무엇보다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창조적인 민주 시민의 양성이야말로 <교과서 넘나들기 - 정치편>의 진짜 주제이기 때문이다.
▶ 시리즈 소개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오늘날 시대의 변화는 실로 눈부실 만큼 빠르다. 지난 몇 세기에 걸쳐 누적된 삶의 변동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른 변화가 불과 몇 달 사이에 휙휙 이루어진다. 당연히 지난 시절에 유용했던 생각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는 이제 책 속에 묻혀 있는 고정된 지식이 아니라 퍼덕퍼덕 살아 숨 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이때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재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자신의 발걸음을 맞추기 힘들어진다. 미래의 시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겐 변화를 꿰뚫는 창의적 사고가 더욱 절실하다. 그래서 태어난 것이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변화하는 시대를 꿰뚫는 힘의 다른 말이다. ‘나무와 함께 숲을 바라보는’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다. 원래 각각의 교과 분야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론과 지식을 모아 놓았던 것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분야들은 사실 별개로 존재해서는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 눈앞에 당면한 문제에 따라 각 분야들끼리 쉼 없는 만남과 헤어짐과 넘나들기를 시도해야 한다. 이때 중요해지는 것이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다. 이런 복합적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다.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드는 똑똑한 학습법!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기존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그래서 교과 분야의 규정된 지식을 배우는 단편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왜’ 그렇게 규정되고 있는지에 관한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교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한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시리즈의 기획과 구상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어령 선생님과 일선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또 전문적인 만화 작가의 ‘소통’ 단계에서부터 첫 걸음을 시작했다. ‘융합과 통섭’을 큰 획으로 잡고 세부적인 기획과 구상에만 만 3년이 넘게 걸린 이 대형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동시에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설치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는 다가오는 세상을 이끄는 리더로 자라날 아이들에게 이 시대의 창의적인 멘토 이어령 선생님이 선물하는 마법의 키워드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양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성진(지은이)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했다. 그 후 헝가리 국립과학원에서 동유럽 정치를 연구해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외교 전문 기자를 거쳐 현재 동덕여대 교양교직학부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모든 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글쓰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모두 14권의 책을 썼으며 그중 《작지만 강한 나라의 사람들》은 대만과 중국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박수로(그림)
1998년 만화계에 입문하였으며 여러 출판사에서 꾸준히 학습만화와 삽화를 그려왔다. 대표작으로는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날아라 인라인스케이트》 《세계문화 탐험대》 등이 있다.
이어령()
1933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능소(凌宵)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문학평론가이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이화여대 교수, 20대부터 《서울신문》 《한국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 신문사 논설위원, 88올림픽 개폐회식 기획위원, 초대 문화부장관, 새천년준비위원장,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대표 저서로 논문·평론 《저항의 문학》 《공간의 기호학》 《한국인 이야기》 《생명이 자본이다》 《시 다시 읽기》, 에세이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지성에서 영성으로》 등 수십 권, 일본어 저서 《축소지향의 일본인》 《하이쿠로 일본을 읽다》 외, 소설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와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날게 하소서》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을 집필했다. 말년에 오랜 지적 탐구를 집대성한 ‘한국인 이야기’(전4권)와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전6권) 시리즈를 집필해 왔으며, 방대한 유고를 남기고 2022년 2월 26일 별세했다.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너 어디에서 왔니》 《너 누구니》 《너 어떻게 살래》 《너 어디로 가니》가 출간되었고,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별의 지도》가 출간되었다.
손영운(기획)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했고, 중학교 과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습니다. 지금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관련 책들을 쓰고 기획하는 과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등이 있고,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는 과학창의재단 우수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는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스미스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1장 정치체제의 기원과 발전 문명과 정치 순식간에 멸망한 잉카 제국 2장 정치의 주체는 누구인가? 철학자와 정치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얄궂은 운명 3장 이데올로기가 정치를 움직인다 환경과 정치 녹색당의 출현, ‘미래는 환경이다’ 4장 권력과 정치의 희생양이 주는 교훈 권력과 정치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5장 차별과 싸워 온 인권 보호의 역사 인권과 정치 인권의 사각지대, 중국 6장 전쟁을 막을 수는 없을까? 전쟁과 정치 병사들이 스스로 멈춘 전쟁 7장 세계화 시대, 정부의 역할 변화 무역과 정치 온 세상이 함께 잘사는 공정무역 8장 남북분단의 현실과 통일을 위한 정치 북한과 정치 북한의 세습 정치 9장 진정한 정치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리더십과 정치 가장 위대한 리더십의 소유자 링컨 10장 살아 있는 민주주의로 가는 길 여성과 정치 세계의 여성 정치인들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