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1042camcc2200349 c 4500 | |
001 | 000045717980 | |
005 | 20121005163237 | |
007 | ta | |
008 | 120730s2012 ulka 000c kor | |
020 | ▼a 9788994228396 ▼g 04150 | |
020 | 1 | ▼a 9788994228419 (세트) |
035 | ▼a (KERIS)BIB000012885157 | |
040 | ▼a KYOBO ▼c KYOBO ▼d 211046 ▼d 244002 | |
082 | 0 4 | ▼a 001.3 ▼2 23 |
085 | ▼a 001.3 ▼2 DDCK | |
090 | ▼a 001.3 ▼b 2012z12 | |
245 | 0 0 | ▼a 동서양 철학 콘서트 : ▼b 동양철학 편 / ▼d 성태용 [외] 지음 |
246 | 1 | ▼i 표지표제: ▼a 대활자본 동서양 철학 콘서트 : ▼b 동양철학 편 |
260 | ▼a 서울 : ▼b 이숲, ▼c 2012 | |
300 | ▼a 226 p. : ▼b 삽화 ; ▼c 25 cm | |
440 | 0 0 | ▼a 인문학 콘서트 ; ▼v 4 |
440 | 0 0 | ▼a KTV 한국정책방송 인문학 열전 ; ▼v 4 |
500 | ▼a 공저자: 신정근, 성백효, 김학주, 이강수, 윤무학, 김원중 | |
500 | ▼a 진행: 김갑수 | |
700 | 1 | ▼a 성태용, ▼e 저 |
700 | 1 | ▼a 신정근, ▼e 저 |
700 | 1 | ▼a 성백효, ▼e 저 |
700 | 1 | ▼a 김학주, ▼e 저 |
700 | 1 | ▼a 이강수, ▼e 저 |
700 | 1 | ▼a 윤무학, ▼e 저 |
700 | 1 | ▼a 김원중, ▼e 저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001.3 2012z12 | 등록번호 15131035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기존에 소개된 <동서양 철학 콘서트 : 동양철학 편>을 대활자본으로 재편집한 것이다. KTV 한국정책방송의 〈인문학열전〉가운데 동서양 철학에 관련된 열다섯 편을 엮었다. 2010년 1월 인문학콘서트 1권이 출간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시리즈는 2권, 3권이 연이어 출간되면서 일반 대중을 위한 인문학 입문서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대표적인 동서양 철학자의 생애와 사상을 소개한 이 책에서는 국내 원로·중견 철학자들이 각각 한 철학자의 핵심적인 철학적 주제를 재미있고 충실하게 다룬다. 동양철학 편에서는 공자와 맹자를 비롯하여 묵자, 순자, 한비자 등 동양철학의 바탕을 이룬 철학자들이 천착했던 문제들을 살펴보고, 서양철학 편에서는 소크라테스에서부터 칸트, 헤겔, 마르크스와 현대 실존주의자들에 이르기까지 서양철학자들의 사상을 포괄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다룬다.
철학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
철학은 그 어원이 말하듯 지혜(sophia)에 대한 사랑(philo)이다. 다시 말해 철학은 지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수단일 뿐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철학이 어렵다고 한다. 지혜에 도달하는 길이 그토록 멀고 험하다는 뜻일까? 그런 것은 아닌 듯싶다. 오히려 철학이 "지혜 사랑"이라는 본연의 모습을 잊어버리고 학문이나 지식이 되어버린 현상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왜냐면 우리 주변에는 지식수준이 그리 높지 않은 단순한 사람도 지혜롭게 살아가고, 대단한 철학적 지식을 갖춘 사람도 지혜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되기 때문이다.
철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잘못된 접근 방식에 있는 것이 아닐까? 예를 들어 철학적 사고를 구성하는 개념의 장이 우리 의식에 자리 잡지도 못한 상태에서 오로지 개념만으로 철학자들의 사고를 이해하려고 애쓰다 보면 모든 것이 난해하고 복잡하게만 여겨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철학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무작정 철학적 개념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어떤 시대에 어떤 사고가 탄생한 필연적인 원인을 살펴보고, 서로 다른 여러 사고 사이의 관계를 일정한 기준을 통해 파악하는 데 있을 것이다.
동서양 철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여러 철학자의 삶과 사유를 통시적으로 따라가면서 인간의 정신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동서양의 대표적인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자리에서 살펴봄으로써, 비록 동양과 서양이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인류 보편적인 문제에 대해 서로 비슷하게 사유하고, 서로 비슷한 시대적 고민을 안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한편으로는 어떤 철학적 사고가 발원한 시대적 상황을 돌아보고, 다른 한편으로는 때로 대립하고 때로 상응하던 동서양 철학적 사고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뚜렷한 장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독자들은 전문가들의 해설을 통해 그들 동서양 철학자들의 삶과 사유가 오늘날 이 시점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전하는 지혜와 진실이 어떻게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용기와 힘이 될 수 있는지를 감동적으로 깨닫게 될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학주(지은이)
서울大學校 文理科大學 卒業 中華民國 國立 臺灣大學 國文硏究所 卒業(碩士) 美國 프린스턴 大學에서 硏究 서울大學校 大學院 文學博士 서울大學校 中語中文學科 敎授(1965. 12.~1999. 2.) 現 서울大學校 名譽敎授,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주요 저서 《中國文學史》, 《中國文學序說》, 《漢代詩硏究》, 《中國文學槪論》 《孔子의 生涯와 思想》, 《老子와 道家思想》, 《中國古代文學史》 《中國 古代의 歌舞戱》, 《樂府詩選》, 《漢代의 文學과 賦》 《漢代의 文人과 詩》, 《묵자, 그 생애·사상과 묵가》 《중국의 희곡과 민간연예》, 《중국의 탈놀이와 탈》 《중국의 전통연극과 희곡문물·민간연예를 찾아서》 《경극이란 어떤 연극인가?》, 《위대한 중국의 대중예술 경극》 《나와 서울대 중국어문학과 반세기》, 《둘이서 함께 그려온 그림》 《서재에 흘린 글(제1·2·3·4집)》, 《중국문학사를 위하여》 《나와 6·25사변, 그리고 반년간의 군번 없는 종군》 外 多數 역 서 《詩經》, 《大學》, 《中庸》, 《老子》, 《莊子》, 《荀子》, 《列子》, 《墨子》 《孟子》, 《古文眞寶(前集)》, 《古文眞寶(後集)》, 《元雜劇選》, 《陶淵明》 《東西洋의 사상과 종교를 찾아서》, 《徐花潭文集》, 《宋詩選》 《중국 고대시에 관한 담론》, 《효경》, 《충경》, 《노자와 도가사상》 《새로 옮긴 시경》, 《새로 옮긴 서경》, 《당시선》, 《송시선》 《명대시선》, 《청대시선》, 《도연명》, 《순자》 (上·下) 外 多數 학회 활동 쪾1975~1979 韓國 中語中文學會 會長 쪾1979~1983 韓國 中國學會 會長 쪾1983~1987 서울대 東亞文化硏究所 所長 쪾1992~ 韓國 中國戱曲硏究會 會長
성백효(지은이)
충남忠南 예산禮山에서 태어났다. 가정에서 부친 월산공月山公으로부터 한문을 수학했고, 월곡月谷 황경연黃璟淵 서암瑞巖 김희진金熙鎭 선생으로부터 사사했다.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 연수부 수료,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를 수료하였고, 한국고전번역원 명예교수, 전통문화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단법인 해동경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번역서로는 《사서집주四書集註》, 《시경집전詩經集傳》, 《서경집전書經集傳》, 《주역전의周易傳義》, 《고문진보古文眞寶》, 《근사록집해近思錄集解》, 《심경부주心經附註》, 《통감절요通鑑節要》, 《당송팔대가문초唐宋八大家文鈔 소식蘇軾》, 《고봉집高峰集》, 《독곡집獨谷集》, 《다산시문집茶山詩文集》, 《송자대전宋子大全》, 《약천집藥泉集》, 《양천세고陽川世稿》, 《여헌집旅軒集》, 《율곡전서栗谷全書》, 《잠암선생일고潛庵先生逸稿》, 《존재집存齋集》, 《퇴계전서退溪全書》, 《현토신역 부 안설 논어집주懸吐新譯 附 按說 論語集註》, 《현토신역 부 안설 맹자집주懸吐新譯 附 按說 孟子集註》, 《현토신역 부 안설 대학중용집주懸吐新譯 附 按說 大學中庸集註》, 《최신판 논어집주論語集註》, 《최신판 맹자집주孟子集註》, 《최신판 대학중용집주大學中庸集註》, 《논어집주상설論語集註詳說》, 《맹자집주상설孟子集註詳說》, 《대학중용집주상설大學中庸集註詳說》, 《고문진보후집1, 2》, 《조선후기 한문비평1, 2》 등이 있다.
이강수(지은이)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국립 타이완 대학 철학연구소에서 장자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장자의 자연과 인간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동양철학회, 한국도교문화학회, 한국도가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도가사상의 연구』(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1989), 『욕망론』(공저, 경서원, 1995), 『노자와 장자』(도서출판 길, 1997), 『중국 고대철학의 이해』(지식산업사, 1999), 『노장철학의 이해』(예문서원, 2005)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노자』(도서출판 길, 2007)가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장자 제물론의 이해」, 「선진시대 유가와 도가의 학(學)의 개념」, 「서명응의 노자 이해」, 「道家思想的現代意義」(中文) 등이 있다.
윤무학(지은이)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묵가의 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퇴계학연구원에서 상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및 동아시아학술원에서 연구교수로 있었다. 2008년부터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 <묵가철학연구> <중국철학방법론> <순자: 통일제국을 위한 비판철학자> <묵자가 들려주는 겸애 이야기> <순자: 하나, 둘, 셋의 비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중국고대의 논리> <중국논리학사> <묵자Ⅱ> 등이 있다.
김원중(지은이)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교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학교 중문과 교수, 대통령 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 한국학진흥사업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인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해 《논어》, 《맹자》, 《대학・중용》, 《노자 도덕경》, 《장자》, 《한비자》, 《손자병법》, 《명심보감》, 《채근담》, 《정관정요》,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고사성어 사전: 한마디의 인문학》(편저), 《한문 해석 사전》(편저), 《문학사와 권력, 권력의 문학사》, 《사기란 무엇인가》, 《중국 문화사》, 《중국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신정근(지은이)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교수이자 유학대학장·유학대학 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양고전을 누구나 쉽게 읽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힘써온 저자는 2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으로 대한민국에 동양고전 강독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동양철학 인생과 맞짱 뜨다』, 『불혹과 유혹 사이』, 『인생교과서 공자』, 『신정근 교수의 동양고전이 뭐길래』, 『노자의 인생 강의』, 『1일 1수, 대학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다』 등을 집필했고, 각종 미디어와 기업·공공기관 등의 강연을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동양고전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맹자의 꿈』에는 “빼어난 지도자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현명한 지도자를 뽑을 수 있는가?”라는 인류의 역사 이래 풀리지 않는 과제 속에서 제왕학의 대가 맹자(孟子)가 길어 올린 명징한 해답들이 담겨 있다. 좋은 지도자란 인간 본성이 무엇인지 항상 탐구하면서 죽음보다 생명을, 독선보다 포용을, 진영보다 보편을, 경쟁보다 공존을 끌어안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맹자가 전하는 리더 수업을 통해 경쟁의 장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활기·쾌활·여유·호의가 넘치는 ‘대장부(大丈夫)’의 기상을 빚어낼 수 있을 것이다.
성태용(지은이)
전 건국대 철학과 교수로 건국대학교 문과대 학장과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학부를 마친 뒤 한국고등교육재단 한학자 양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청명 임창순 선생에게서 5년간 한학을 연수했다. 2000년에는 한국교육방송(EBS)에서 ‘성태용의 주역과 21세기’라는 제목으로 48회의 강의를 했고, 2007년에는 오늘날 한국연구재단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학술진흥재단에서 인문학 단장을 맡아 인문학 진흥사업에 초석을 놓았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는 ‘우리는 선우’의 대표로서 재가불자운동을 펼쳤다. 현재는 청명 임창순 선생이 설립한 청명문화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어른의 서유기』, 『주역과 21세기』, 『오늘에 풀어보는 동양사상』(공저)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책 머리에 : 동서양 철학, 지혜에 대한 사랑 = 5 지혜의 보물창고, 유학 / 성태용 = 11 동양사상, 서양사상 = 13 공자의 재발견 = 19 공자의 통치철학 = 25 덕(德), 예(禮), 충(忠), 효(孝) = 33 새로운 이념으로 거듭나야 할 유학 = 39 공자, 인문주의 국가를 꿈꾸다 / 신정근 = 41 공자는 누구인가 = 43 공자의 인문주의 국가관 = 47 공자가 생각한 긍정적인 인간상 = 60 오늘날 다시 만나는 공자 = 69 인의(仁義)의 철학자, 맹자 / 성백효 = 73 맹자는 누구인가 = 75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렸다 = 83 구하면 얻고, 버리면 잃는다 = 89 맹자의 통치철학 = 94 군자, 대인, 대장부 = 98 오늘 다시 읽는《맹자》 = 103 묵자, 절대적인 사랑을 말하다 / 김학주 = 107 묵자는 누구인가 = 109 묵자의 사랑과 정의 = 117 묵자의 평등사상 = 125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려하라 = 130 무위의 세계에서 소요하라, 장자 / 이강수 = 133 도가(道家)와 도교(道敎) = 135 장자의 우언(寓言) = 146 무위(無爲)의 세계에서 마음껏 소요(逍遙)하라 = 156 장자 철학의 교훈 = 163 통일제국을 꿈꾼 비판철학자, 순자 / 윤무학 = 167 순자 철학의 위상 = 169 성선(性善)과 성악(性惡) = 182 오늘 다시 새겨봐야 할 순자의 국가관 = 190 중독 없이 권력을 다루는 기술, 한비 / 김원중 = 199 법가사상과 현실정치 = 201 통치의 기술 = 206 한비에 대한 평가 = 215 한비 사상의 현대적 의미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