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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영혼 : 이혁경 장편소설

내일의 영혼 : 이혁경 장편소설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혁경
서명 / 저자사항
내일의 영혼 : 이혁경 장편소설 / 이혁경
발행사항
고양 :   제이앤씨커뮤니티,   2012  
형태사항
376 p. ; 20 cm
ISBN
978899722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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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7 이혁경 내 등록번호 11167204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월간 「조선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소설가 이혁경의 소설. 죽음이 필연적인 우리의 삶을 픽션(허구)을 통하여 고찰한다. 소설 <내일의 영혼>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신 중심의 사후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한다. 인간 중심의 현세와 내세를 그리고 있다.

서적 [내일의 영혼]은 월간 “조선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소설가 이혁경의 소설이다.
영혼을 모티브로 시작되는 소설 [내일의 영혼]는 죽음이 필연적인 우리의 삶을 픽션(허구)을 통하여 고찰한다. 우리는 죽음 이후에 대하여는 대체로 종교를 통해서, 종교적 기준으로 알고 있다. 과연 천당과 지옥이 있거나 아니면 삶에 대하여 심판을 받는 것인지 궁금해 질 수 있다.
소설 [내일의 영혼]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신(神) 중심의 사후(死後)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한다. 사람의 영혼이 유일하고 존귀함을 전제로 인간 중심의 현세와 내세(來世)를 그려 보았다. 우리 영혼은 영원히 독립적이고 발전적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사람은 누구하고도 비교할 수 없는 고유의 정신을 소유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내 육체가 없어져도 아침에 태양은 어김없이 떠오르고 사람들의 일상에는 변화가 없다. 그럼 내 영혼은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라는 물음을 던진다. 어렵다. 하지만 혹자 또한 궁금하지 않겠는가! 소설 [내일의 영혼]으로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혁경(지은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은 모두 무슨 생각을 할까? 우리는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 길인지 늘 궁금해 하며 보이지 않는 시간 속을 여럿이 여행하는 소설을 쓴다. 2009년 월간 "조선문학"의 신인상에 "길에는 마지막이 없다."가 당선되었다. "빈 하늘에 구름 띄우기", "여우 비 사랑", "지팡이를 가진 노인" 단편소설을 발표. 건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주역의 천지자연관 연구"를 발표하며 세상의 이치와 사람의 운명을 접목하는 소설의 기본기를 닦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 붉은 노을은 구름과 어울려야 아름답다. 시간과 다가오는 시간의 틈을 엿보는 느낌. _009P

2. 우리들은 조직을 만들고 조직을 움직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들 역시 땅의 성질을 그대로 받아 지니고 있다. _071P

3. 영혼을 의도한 방향으로 교육할 수 있다고 믿는 하늘나라의 계획은 마치 사람들이 이승에서 영원히 죽지 않게 약을 만들겠다는 말처럼 들린다. _091P

4. 굳이 시작과 끝을 나눌 필요가 있다면 이곳이 운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죠. _157P

5. 들판에 무수한 풀들처럼 스스로 그렇게 된다고 본다. 하지만 대개의 사람들 명(命)은 자기 의지와 기운의 관리에 있다고 알고 있다. _191P

6. 이 사건은 상대와의 인과도 없는 희생인 불가항변의 법칙으로 인정하여 피해자에게만은 일정량의 보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_207P

7. 이제 하늘에서도 땅처럼 강경한 입장의 신들이 중심이 되어 인간의 도전에 기다리며 참아왔던 인내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 _269P

8. 이승 길을 찾기 위한 마음 속 쉼 없는 갈등과 결정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_287P

9. 재판에서 들어난 불가항변의 법칙에 대한 반항과 운명에 대한 도전을 태어나는 목적으로 선택하였다. _311P

10. 세상은 언제나 축복 속에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던 존재하는 것은 다 필요에 의해 생겨날 뿐이다. _353P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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