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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의 희망 교육 (Loan 5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Garcia, Robert Francis, 1967- 노일경, 역 양희준, 역 유성상, 역 윤창국, 역 허준, 역
Corporate Author
프락시스, 역
Title Statement
페페의 희망 교육 / 로베르트 프란시스 가르시아 지음 ; 노일경 [외]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학이시습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2  
Physical Medium
184 p. : 삽화 ; 23 cm
Varied Title
Of maps and leapfrogs : popular education and other disruptions
ISBN
9788966809042
General Note
공역자: 프락시스(양희준, 유성상, 윤창국, 허준)  
부록: 1. 필리핀 민중교육의 역사, 2. 주체성에 관하여, 3. 이해하기- '세계관융합,' '권력'그리고 '사고' 외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p. 16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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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노일경, ▼e▼0 AUTH(211009)128114
700 1 ▼a 양희준, ▼e
700 1 ▼a 유성상, ▼e▼0 AUTH(211009)120236
700 1 ▼a 윤창국, ▼e▼0 AUTH(211009)128113
700 1 ▼a 허준, ▼e▼0 AUTH(211009)1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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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70.115 2012z3 Accession No. 111671891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70.115 2012z3 Accession No. 151310730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70.115 2012z3 Accession No. 111671891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70.115 2012z3 Accession No. 151310730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학이시습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해 큰글씨로 만든 책입니다.

마르코스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필리핀 민중교육의 기록이다. 페페가 지향하는 이념과 활동, 방법론에 대해 쉽고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게 설명한다. 민중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에 사력을 다하며 교조화와 지식인의 허위의식을 늘 경계했던 페페의 실천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성인교육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삶의 교류와 주체성의 회복이라는 페페의 지향은 오늘날 자본화, 국가주의화 되어가는 한국의 성인교육 실천에 대해 반성하게 한다.

진정성이 담긴 교육, 희망을 찾습니까?

이 책을 읽는 내내 당신은 부끄러울 것이다. 지금 한국은 어떤 고민과 실천을 하고 있는가? 110년 민중교육의 역사는 어디로 간 것인가? 이 책은 마르코스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필리핀 민중교육의 기록이다. 그 중심에 있는 민중교육운동단체 페페(PEPE, Popular Education for People’s Empowerment Inc.)의 역사이자 나아갈 길이다.
페페가 지향하는 이념과 활동, 방법론에 대해 쉽고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게 설명한다. 민중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에 사력을 다하며 교조화와 지식인의 허위의식을 늘 경계했던 페페의 실천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성인교육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삶의 교류와 주체성의 회복이라는 페페의 지향은 오늘날 자본화, 국가주의화 되어가는 한국의 성인교육 실천에 대해 반성하게 한다. 페페가 우리에게 전하는 희망은 ?민중교육’에서 ?민중학습’으로의 전환이다. 할 수 있다.

[구성 및 내용]

칙칙한 민중교육 텍스트는 잊어라.
놀랍도록 해학적이고 비판적인 일러스트만 봐도 이 책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페페는 1986년 민중민주연구소(Institute for Popular Democracy, IPD)의 산하 기관으로 탄생한 이래 지금껏 필리핀의 민중운동기관들을 민중교육이라는 주제로 묶어내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민중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정치풍토 안에서 어떻게 민중교육 활동의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자문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페페는 필리핀 민중교육의 구심점이 되었고, 이들의 활동은 필리핀 민중교육의 역사가 되었다. 1993년 처음으로 민중교육에 관한 책을 쓰기로 결심한다. 민중교육방법에 관한 매뉴얼을 출판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 희망이 민중교육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조금 더 이론적이고 역사적인 내용까지 포함한 책을 쓰기로 한다. 자료가 될 만한 책을 모았다. 페페의 프로그램 운영진과 몇몇 가까운 동료들까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하여 출판을 위한 아이디어의 조각을 짜 맞추었다. 길고 힘든 브레인스토밍의 과정을 거쳤다. 그 덕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었다. 때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주는 유혹을 못 이겨 이를 모두 책에 넣다보니 나중에는 설익은 생각만 가득 찬 창고처럼 되어버리기도 했다. 결국 이 같은 실험 단계를 끝내고 책을 출간한다. 이 모든 내용을 민중교육의 어조로 담기 위해 한 명의 전담 저자를 둔다. 그 사람이 바로 로베르트 프란시스 가르시아다.

이 책은 본문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대중적이다.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창조적이고, 유머 있는 그림과 예시가 가득하다. 특히 민중교육에서 자주 인용되는 <개구리 세 마리> 우화는 독창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제시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부록은 민중교육을 위한 이론적 논의를 다룬다. 하이데거, 니체, 아렌트, 소크라테스, 푸코 등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싶은 사람은 부록을 참조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은 역사에 대한 이야기다. 민중교육자들(비정부기구, 사회운동단체의 교육 및 훈련담당자)을 위한 책이다. 이들에게 부록의 이론적인 논의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교육에 대한 열망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필요할 것이다. 그 밖에도 정부와 민간 부문에서 인적자원개발, 교육, 훈련에 관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학생, 사회운동가, 조합의 조직담당자, 교회사역자, 지역사회 조직가, 사회복지전문가 등도 읽을 만하다. 이 책의 내용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이 책은 민중교육에 관한 명확한 정의를 보여주지 않는다. 민중교육에 대한 단일한 합의도 이뤄내지 않는다. 여전히 많은 질문과 경합하는 입장과 미해결된 논쟁이 남아 있다. 질문에 대한 답은 독자가 계속 찾아야 한다. 이 책의 많은 부분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또한 혼란스러워할지도 모른다. ‘진실’과 ‘진리’에 대해 의심을 품을지도 모르고, 냉소를 보낼지도 모르며, 분노를 터뜨릴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책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옮긴이와의 인터뷰

올바른 실천의 기준

세상에는 두 가지 배움의 길이 있다. 배워야 하는 것을 배우는 것과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는 것이다. 하나는 학교와 사회가 가르치고 다른 하나는 현실과 친구가 가르친다. 로베르트 프란시스 가르시아와 친구들은 필리핀에서 민중교육을 실천한다. 그리고 묻는다. 민중교육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비판하는 것이고 반성하는 것이며 실천하는 것이고 창조하는 것이다. 노일경, 양희준, 유성상, 윤창국, 허준은 한국 사회에서 민중교육의 방향을 모색한다. 노일경에게 질문한다.

Q. 지금 한국에 이 책이 필요한가?
A. 민중교육은 지나간 담론처럼 보인다. 1970~1980년대 운동권의 유물인 듯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을 보라. 민중교육이 ‘지금, 여기’의 말 그대로 ‘희망을 위한 교육’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Q. 민중교육이 희망이 있나?
A. 민중교육이 지니고 있는 희망은 ‘누구’의 지식이라도 서로 소통될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데 있다. 민중교육의 ‘희망’은 ‘우리’의 지식과 가치가 모이고 실천으로 연결되면 새로운 사회를 꿈꿀 수 있다는 그 희망에 닿아 있다. 사회의 공동선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데 민중교육의 이념과 방법론은 여전히 가치 있고 유용하다.

Q. 한국의 현실에 무슨 의미가 있나?
A. 지금 한국에서 새로운 사회를 꿈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함께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 책은 민중교육이라는 방법론을 선사할 수 있다.

Q. 어떤 책인가?
A.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민중교육의 의미, 특히 담론과 필리핀 현실 가운데에서 드러나는 민중교육의 의미와 특성을 밝히고 있다. 2부에서는 대표적으로 ‘개구리 세 마리’ 이야기와 ‘지도 그리기’ 이야기의 비유를 통해, 마지막 부록에서는 보다 상세하고 전문적인 담론과 필리핀 역사 속 민중교육의 의미를 드러내고 있다.

Q. 민중교육이란 무엇인가?
A. 독자들은 이 책에서 ‘민중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다양한 측면과 층위의 질문과 답을 발견해 갈 수 있다. 기존의 민중교육 텍스트가 이론과 담론을 중심으로 한 ‘딱딱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면, 이 책은 ‘딱딱한’ 이야기를 좀 더 쉽고 우회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다. 그야말로 민중적이고 대중적인 방식으로 텍스트를 전달하고 있다. 민중교육에 대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민중교육’의 의미에 가까이 갈 수 있게 한다. 물론, 더 ‘깊은’ 이야기를 원하는 독자를 위해 ‘부록’이 있다. 부록은 또 다른 ‘본문’의 기능을 한다.

Q. 필리핀 이야기 아닌가?
A. 민중교육의 핵심은 이론과 실천의 부단한 상호작용에 있다. 프레이리, 호튼 등 서구 민중교육 이론가들이 제시한 민중교육 이론을 현장에 접목시키고, 그것을 ‘역사적’ 현장에 새롭게 이식하고, 변형하고, 재탄생시키면서 페페 특유의 민중교육을 구체화시켜갔다. 때로는 이론가로서 때로는 실천가로서 이론과 실천의 문을 넘나들며 제 역할을 하고 있는 페페 그리고 필리핀의 민중교육자들의 ‘공’이다. ‘민중교육’이 필리핀의 민주와 자유 혁명의 주요한 도구가 되어온 것을 오랫동안 목격한 필리핀 민중 그리고 필리핀 사회가 민중교육이 지니는 가치를 인정해 왔다는 것도 한몫했다.

Q. 페페의 민중교육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A. 페페에서 말하는 ‘민중교육’의 주요한 가치는 ‘머무르지 않음’에 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소통과 변화가 없는 민중교육은 더 이상 민중교육이 될 수 없다. 프레이리가 말한 ‘의식화’의 개념도 마찬가지다. 이 점에서 ‘민중교육’이나 ‘의식화’는 지금까지 많은 오해를 받아왔다. 단일한 가치, 지식, 신념, 이념의 ‘전수’는 교조주의에 다름 아니다. 민중교육의 ‘아름다움’은 지식인도 교사도 끊임없이 ‘배우는 자’의 입장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는 데 있다. 오랫동안 쌓아온 신념과 가치도 바뀔 수 있고 변할 수 있다고 ‘겸손’하게 생각하는 것, 그것을 바탕으로 민중과 학습자와 열린 마음과 사고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 그것이 민중교육을 하는 일반론이지 않을까. 물론 어려운 일이다. 고통과 인내만이 함께 변화함이라는 열매를 가져올 수 있다.

Q. 필리핀에서만 가능한 얘기 아닌가?
A. 페페의 민중교육 이념은 필리핀 역사의 특수성 속에서 구축되었다. 하지만 민중교육의 원리는 민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민중교육은 프레이리가 말한 것처럼 ‘억압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이기 때문이다. ‘억압’이 있고, 그래서 ‘해방’이 필요한 곳에서 민중교육의 이념과 방법론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그것이 설령 다른 이름을 붙이고 나올지라도.

Q. 한국의 민중교육 역사가 110년이라고 한다. 다 어디 갔을까?
A. 민중교육은 고인 물이 되어선 안 된다. 그만큼 ‘지금, 여기’의 희망과 접목되어야 한다. 이 점에서 1980년대 민주화 이후 새로운 논의 지평을 열어내지 못한, 그리고 새로운 실천의 장을 발견하지 못한 교육이론가들의 잘못이 있다. 이론가와 현장 활동가와의 긴밀한 연계도 부족했다. 무엇보다 사회운동 진영의 논리와 함께 자라난 한국의 민중교육론이 어느 선에서 수혈을 못 받았다고 표현해도 될까? 사회운동 진영은 ‘교육’의 힘이 갖는 잠재력에 대해 서서히 잊어가는 듯하고, 교육학자들도 새로운 논의와 실천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운동 분야와 손잡지 못했다. 이런 부적 상호작용이 가져온 결과는 아닐지.

Q. 민중교육은 스스로 변할 수 있을까?
A. 교육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의 성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민중교육은 우리가 딛고 있는 현실, 우리가 갖고 있는 신념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다시금 교육을, ‘희망’을 꿈 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Q. 민중교육이 희망 교육이라는 주장은 희망에 불과하지 않을까?
A. 민중교육이 희망 교육이라는 말은 학습자에게 희망을 돌려주자는 것을 의미한다. 민중교육뿐 아니라 ‘희망’은 모든 교육에 내재된 가치가 아닐까. 교육은 지금보다 나은 나 또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의 교육에서는 학습자의 ‘희망’보다는 교수자의 ‘희망’, 국가의 ‘희망’, 지배자의 ‘희망’을 이야기했다. 정작 학습에 참여하는 ‘희망’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따라서 민중교육을 희망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낙관이 아니라, 교육의 본래적 의미로 돌아가는 것이다.

Q. 한국에서 지금 누가 민중인가? ‘민중교육’이라는 말은 설득력이 있을까?
A. 민중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지 않기 때문에 이 말을 어떤 표현으로 대체할 것인지는 여전히 숙제다. 그렇다고 ‘민중’이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버리고 다른 말을 쓰는 일도 적절하지는 않다. ‘민중교육’은 여전히 승자독식의 경쟁사회로 치닫고 있는 우리 사회에 던지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로베르트 프란시스 가르시아(지은이)

1967년 필리핀에서 출생했다. 필리핀국립대학교에서 지역사회개발을 전공했고, 대중외교훈련프로그램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호주 시드니기술대학에서 민중교육 과정, 인도 뉴델리의 ASPBAE에서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다. PEPE의 사무처장, ASPBAE(the Asian-South Pacific Bureau of Adult Education, UNESCO)의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Peace Advocates for Truth, Justice, and Healing(PATH)’의 대변인이자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활동은 필리핀 혁명운동 과정에서 발생했던 트라우마 치유를 목적으로 한 대화로서 ‘침묵의 속박을 깨는 것’으로 요약된다. 지은 책으로는 혁명을 꿈꾸던 공산당의 피의 숙청 과정을 그린 『To suffer thy comrades: How the revolution decimated its own』(2001)이 있다. 자신의 피해 경험과 체험을 적나라하게 밝힌 이 책은 2001년 아마존닷컴 사회과학 분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노일경(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평생교육 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비판적 교육학 연구자 모임인 프락시스(PRAXIS)와 함께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교육과 사회 변화를 위한 프레이리와 호튼의 대화(공역)』, 『페페의 희망교육(공역)』 등을 번역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원격교육연구소 책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허준(옮긴이)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에서 평생교육을 전공하여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공동체학습, 사회운동, 문해교육 등이다. 지은 책으로는 『위기, 변화 그리고 공동체학습』, 『평생교육경영론』(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파울로 프레이리의 문해교육』, 『페페의 희망교육』(공역),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공역), 『연대의 페다고지(공역)가 있다.

양희준(옮긴이)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평생교육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교육사회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육 정책의 불평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방 소멸, 분단, 세계화 등 사회적 현상과 교육의 관계에도 관심이 많다. 주요 연구로는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농촌교육 실태 및 대응방안”(2018), “한국 교육 개혁의 이념 지향 분석: 1990년대 교육 개혁 문서의 재음미”(2015) 등이 있다.

유성상(옮긴이)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다. 미국 공교육과 교육개혁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공교육의 발전과 교육개혁의 과정을 통해 교육다운 교육의 모습이 어떠한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특히 공교육체제에서 교사다움, 교사라는 직업, 교사 전문성이 어떻게 이해, 발현, 제한되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배움의 조건(지식의 날개, 2020), 인권과 학교교육(2020, 박영스토리) 등이 있고, 스쿨: 미국 공교육의 역사 1770-2000(학이시습, 2014), PRIZE: 교육이 미래라고 믿는 당신에게(2017, 박영스토리), 교육을 바꿀 수퍼맨을 찾습니다(교육과학사, 2018), 교사전쟁(살림터, 2019), 교사교육의 딜레마(박영스토리, 2020), 교사가 되려 합니다(2021, 다봄교육) 등의 번역서가 있다.

윤창국(옮긴이)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평생교육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역서로는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공역)』, 『페페의 희망교육(공역)』 등이 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서문을 대신하여 = 7
1부 의미와 시작
 1 민중교육이란? = 13
 2 뿌리 = 23
  민중교육과 포스트모더니즘 = 23
  모던기 = 27
  포스트모던기 = 28
  민중교육에 대한 영향 = 32
  PEPE의 탄생 = 37
2부 전형(paragon)을 잃고 패러다임(paradigm)을 얻다
 1 개구리 세 마리 = 51
  우물의 입구 = 51
  은은한 달빛 = 57
  깨달음 = 65
 2 지도 그리기 : PEPE의 얼개 = 72
  지도에 관하여 = 72
  지도 만들기 = 79
 3 PEPE의 희망과 꿈 : 민중교육의 기여와 시사점 = 91
부록
 1 필리핀 민중교육의 역사 = 103
 2 주체성에 관하여 = 131
 3 이해하기 : '세계관 융합' '권력' 그리고 '사고' = 135
 4 비판적 사고에 대한 반성 = 146
 5 PEPE의 역사 = 155
참고문헌 = 164
감사의 말 = 167
옮긴이 해설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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