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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Loan 11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김신회
Title Statement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 김신회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미호,   2012  
Physical Medium
239 p. : 천연색삽화 ; 21 cm
ISBN
9788952764621
General Note
가장 소중한 건 바로 지금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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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87 김신회 서른 Accession No. 151309405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서른은 예쁘다>의 작가 김신회의 에세이. 서른, 지금 자신이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어찌 보면 서른의 일상은 늘 불만덩어리로 가득한 것 같다. 종이 짝처럼 접혀서 앞사람의 귓속까지 볼 수밖에 없는 출퇴근 지하철 안, 이번에 엄마 친구 딸은 누구누구와 결혼을 한다는, 의도가 빤한 엄마의 잔소리, 매번 이러한 일상을 무기력하게 반복하고 있는 나까지.

그래서 새해가 되면 이번만큼은 스스로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에 수많은 다짐과 계획을 세우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은 늘 유통기한 삼 일짜리로, 흐지부지해지고 만다. 왜냐하면 헤매고, 부딪히고, 서툴고, 때로는 의지박약한 이 모습 또한 나였기 때문이다.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는 오늘보다 살짝 더 즐거운 내일을 위한 계획표이자 행복해지기 위한 변명 일기다. 일상의 반경 100미터를 둘러봐도 서른의 내가 고쳐야 할 것, 당장 끊어야 할 것들이 허다하다. 하지만 나를 바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현재 내 모습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지금의 내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행복이라는 말은 막연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것을 얻거나 거창한 타이틀을 가진 걸 행복이라 착각하는지 모른다. 이 책은 말한다. 부족한 나를 창피해하지 말고, 무언가 채우겠다며 아등바등하지 않으며, 어찌됐든 이게 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라고. 세월에 내 시간을 빼앗기는 것이 삶이라면 그 시간을 조금 덜 억울하게 빼앗기는 게 행복이라고 말이다.

비록 현실은 하고 싶은 것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고
그 일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하지만 그러면 좀 어떻다고.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 필요한 건 나를 바꾸는 일보다 내가 나임을 받아들이는 것,
이런 게 나라며 우기고 사는 것 아니겠는가! - 프롤로그 중에서


서른엔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 될래!
서른, 지금 자신이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어찌 보면 서른의 일상은 늘 불만덩어리로 가득한 것 같다. 종이 짝처럼 접혀서 앞사람의 귓속까지 볼 수밖에 없는 출퇴근 지하철 안, 점심시간까지 일 이야기를 멈추지 않는 직장상사, 이번에 엄마 친구 딸은 누구누구와 결혼을 한다는, 의도가 빤한 엄마의 잔소리, 그리고 매번 이러한 일상을 무기력하게 반복하고 있는 나까지….
그래서 새해가 되면 이번만큼은 스스로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에 수많은 다짐과 계획을 세우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은 늘 유통기한 삼 일짜리로, 흐지부지해지고 만다. 왜냐하면 헤매고, 부딪히고, 서툴고, 때로는 의지박약한 이 모습 또한 나였기 때문이다.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는 오늘보다 살짝 더 즐거운 내일을 위한 계획표이자 행복해지기 위한 변명 일기다. 일상의 반경 100미터를 둘러봐도 서른의 내가 고쳐야 할 것, 당장 끊어야 할 것들이 허다하다. 하지만 나를 바꾸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현재 내 모습을 오롯이 받아들이고, 지금의 내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서른, 우리에게 필요한 건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지금’ 행복해지는 일
행복이라는 말은 막연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것을 얻거나 거창한 타이틀을 가진 걸 행복이라 착각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향초 켠 방 안에서 혼자 즐기는 독서, 커피 한 잔을 들고 한적한 골목길 산책하기, 나를 위해 꽃 한 송이를 사는 행위에도 행복은 녹아 있다. 남들과 비교해 부족한 것만을 메우려고 아등바등한다면 그토록 원하던 ‘행복’이란 단어는 천국에서나 쓸 수 있지 않을까.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는 말한다. 부족한 나를 창피해하지 말고, 무언가 채우겠다며 아등바등하지 않으며, 어찌됐든 이게 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라고. 세월에 내 시간을 빼앗기는 것이 삶이라면 그 시간을 조금 덜 억울하게 빼앗기는 게 행복이라고 말이다. 책장을 덮고 난 후, 해야 할 것 대신 하고 싶은 것, 줄이고 싶은 것 대신 포기할 수 없는 것을 적어보자. 행복한 지금을 만드는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김신회(지은이)

에세이스트. 거한 아침 식사 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법을 모르고, 혼자 먹는 점심을 가장 좋아한다. 아무거나 잘 먹지만 맛있는 게 뭔지는 아는 사람.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아무튼, 여름》, 《가벼운 책임》 등을 썼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프롤로그 = 12
나 중심적으로 살기
 독립을 지르다 = 20
 천하에 쓸데없는 짓, 연애 상담 = 26
 또 택시냐? = 30
 참을 수 없는 집안일의 버거움 = 34
 모두 대화하고 계십니까? = 41
 지금 하고 싶은 것=지금 해야만 하는 것 = 45
 넌 좋아하는 일을 하잖아 = 50
 사과가 늘었어 = 54
 일중독엔 약도 없다 = 57
 행복을 위한 쇼핑 = 61
 콤플렉스라는 이름의 개성 = 67
진짜 미인이 되고 싶어
 미용실에 지분 있는 여자들 = 74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지요 = 78
 휴가의 시작은 병원으로부터 = 84
 명품 백과 속옷 = 88
 화장은 예의다 = 93
 다이어트의 진실 혹은 거짓 = 97
 입을 옷이 없어! = 103
 근성 있는 여자 = 109
 굿바이 정크푸드 = 113
 장례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119
되면 한다, 에서 하면 될 거야,로
 나도 모르는 내 버릇 = 126
 TV, 안 보고도 살아져요 = 132
 일단 버려! = 137
 투덜거리기보다 제대로 말하기 = 142
 안타까운 여자사람들 = 146
 분노의 마트질 = 151
 진정한 효도는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 = 156
 연애를 몇 년 쉬었습니까? = 160
 월급의 3퍼센트를 모르는 사람에게 쓰자 = 165
 제2의 지인 꾸리기 = 171
 스마트폰 말고 스마트홈 = 175
모든 건 마음의 문제
 불행의 3단계 '생각→고민→걱정' = 186
 1.5개의 매력을 가진 남자 = 190
 우울 권하는 시대 = 194
 쉬운 여자 = 198
 빈말과 식상함의 소중함 = 204
 혼자가 되는 시간 = 208
 고양이와 결혼의 상관관계 = 213
 일도 사람이 하는 거더라 = 217
 상처상대성 이론 = 222
 진정한 용서는 잊어주는 것 = 228
 마음, 안티에이징하다 = 232
에필로그 =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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