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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바로 서야 우리가 산다

교육이 바로 서야 우리가 산다 (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유영제
서명 / 저자사항
교육이 바로 서야 우리가 산다 / 유영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오래,   2012  
형태사항
266 p. ; 23 cm
ISBN
9788994707617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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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1 ▼a 유영제 교수가 말하는 교육의 문제와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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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a 참고문헌: p. 266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78.002 2012z1 등록번호 15130909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컨텐츠정보

책소개

서울대 입학처장과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을 지낸 서울대 공대 유영제 교수가 지난 25년 동안의 교육 경험을 살려 우리나라의 대학교육, 대학입시, 그리고 중등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교육이 바로서야 우리가 산다> 책을 출간했다.

'서울대생은 쓸 만한가'라는 화두로 서울대가 갖고 있는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우리 교육이 추구하는 창의성 계발, 인성 및 사회성 교육과 관련된 이슈들을 현장의 예를 들면서 우리의 교육을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특히, 대학에서는 비판적 사고를 가르쳐야 하고, 융복합시대에 대비한 인문사회와 자연과학의 균형있는 교육을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대학입시에 맞춘 고교교육이 아니라 고교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대학입시에서는 이를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교육은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생편에서 문제를 풀어야 함을 지적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막을 수 있는 교육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머리말]

공대 교수의 교육이야기

교육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대학생 시절이었다. 그 당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저녁이 되면 연희동에 갔다. 버스에서 내려 조그만 산을 3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소위 달동네가 나온다. 그곳에서 2년간 야학 교사를 했다. 주로 국어와 과학을 가르쳤다. 그 당시는 정부의 정책 우선 순위는 산업화에 있었으므로 그에 따른 도시 빈민층의 문제나 노동자들의 복지는 신경을 쓸 여유가 없던 시절이었다. 부모가 가난하면 그 자녀의 교육기회도 없고 그러면 좋은 직업을 갖지 못하게 되고 또 그렇게 되어서 다시 자녀도 가난하게 되고…. 이러한 가난의 대물림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교육이라고 생각하여 많은 대학생들이 야학 교사로서 봉사했던 시절이었다. 나도 거기에 동참하여 야학 교사를 한 것이다. 나의 야학에 대한 관심은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한 뒤에도 계속되어 구로동에서도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야학 교사를 하였다. 가끔은 내가 근무하는 회사로 선생님 바꿔 달라는 전화가 오면 주위에서 웬 선생을 회사에서 찾느냐고 하던 기억이 난다. 야학을 통한 교육은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의 이야기이고 이제는 우리의 자녀들을 국가가 공교육을 통하여 국가의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교육시키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전교조나 참교육을 외치는 그룹에서는 오늘의 교육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으며, 교육에 있어서 사회경제적 약자가 피해를 보지 않는 교육, 즉 가난의 대물림을 막을 수 있는 교육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 초중등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커 나가기 위해서는 경쟁 위주의 교육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그룹에서는 오늘의 교육 현실은 매우 심각하다는 데는 참교육을 주장하는 그룹과 인식을 같이하고 있지만 해법에 있어서는 공교육을 살리는 것. 그리고 우수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학생들과 같이 지내면서 많은 경험을 하였다. 동료 교수들과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대하여 많이 한탄하였다. 특히 지난 몇 년간은 많은 교육관계자들을 만났다. 정부의 높은 관료도 만났고, 교육개발관련 연구원, 교육학자, 참교육을 외치는 교사, 상담교사, NGO, 과학교사, 대학교수도 만났다. 학부모들도 만났고 학원선생도 만났다. 학생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고 졸업생들의 하소연도 들었다. 외국에 출장가면 그곳 교육에 대하여 질문하고 또 질문하였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또 최고의 실력자가 될 수 있는가 하는 화두가 잠시라도 내 머리에서 떠난 적이 없었다.
대학에서 훌륭한 졸업생을 배출하는 것이 지상과제라고 하여 대학 교육만 개선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교육에 대한 필자의 소견도 글로 옮겼다.
다행이 이 글을 쓰는 과정에서 뜻을 같이하는 여러 교육 관계자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과 교육에 대한 걱정을 같이 나누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유영제(지은이)

서울대 공대 화공과(현재,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한 후 LG화학 기획실 · 생산과(생산과장)에서 근무하였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2017년 8월까지 재직하고 지금은 명예교수이다. 2020년 3월부터 가천대 석좌교수를 겸하고 있다. 서울대에서 교무부처장, 입학처장을 지냈으며,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자문위원으로 있다.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 KOREA바이오경제포럼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으로서 공무원 교육에도 헌신하였다.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서울대 사회공헌교수회 초대회장을 역임하였다. 지금까지 300여 편의 학술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였으며, 저서로는 『Enzyme Engineering』, 『21세기 인간과 공학』(공저), 『위대한 생명이 이끄는 세상』, 『이공계 연구실 이야기』, 『교육이 바로 서야 우리가 산다』, 『생각하는 생물학 강의』, 『바이오산업혁명』, 『적정기술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생명과학, 공학을 만나다』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책머리에 = 4
1 서울대 졸업생은 쓸만한가? = 15
 그들의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 = 16
 그들은 인간과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 25
 과연 그들은 행복한가? = 32
2 대학에서는 비판적 사고를 가르쳐야 한다 = 41
 교양 교육은 교양 강좌가 아니다 = 42
 전공 교육은 지식 전달 교육이 아니다 = 47
 과학 기술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 52
3 창의력을 키워주는 교수법 = 65
 교수는 교수법을 배우지 않았다 = 66
 영어 강의에도 콘텐츠가 우선이다 = 72
 창의성 계발을 위한 제언 = 76
 평가의 잣대는 하나가 아니다 = 90
4 대학은 학생을 위해 존재한다 = 97
 패자부활전과 경쟁을 보장한다 = 98
 학생 한 명은 하나의 우주이다 = 104
 교육 처방으로 가난의 대물림을 막는다 = 110
 대학은 평생 교육의 장이다 = 117
5 과학 기술은 학생의 자산이다 = 121
 학문에는 문과와 이과의 칸막이가 없다 ? = 122
 공학 교육의 현실 = 131
 이공계 출신이 대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 142
 과학 기술은 따뜻한 체온을 가지고 있다 = 147
6 학생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 = 155
 공부보다 꿈이 먼저다 = 156
 팀워크를 교육한다 = 167
 가정교육이 교육의 시작이다 = 173
7 대학입시는 대학에 맡겨야 한다 = 185
 대학에 맞는 인재를 뽑는다 = 186
 고교교육 과정이 정상화 되어야 한다 = 193
 학생을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한다 = 209
 대학입시는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 = 219
8 물고기 잡는 방법을 생각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이다 = 227
 교육은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다 = 228
 선행학습은 독약이고 심화학습은 보약이다 = 235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해야 한다 = 246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하여 = 251
글을 마치며 =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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