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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Loan 1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구무모
Title Statement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 구무모 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수수밭,   2012  
Physical Medium
331 p. ; 23 cm
ISBN
9788996870906
General Note
영화 <간기남>의 모티브가 된 바로 그 책!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p. 3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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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87 구무모 간 Accession No. 15130814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영화 [간기남]의 원안, 33년 간통 전문 수사관의 아찔한 사건 일지. 우리 사회의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낸 책이다. 경찰서에서 33년간 근무하며 간통 사건만 수천 건을 수사했던 간통 전문 수사관인 저자가 90년대 초반부터 겪은 황당하고, 괘씸하고, 어처구니없고, 아슬아슬하고, 때론 슬픈 간통 사건들을 모아 적나라하고 위트 있게 펼쳐냈다.

책에는 저자가 경찰서에 근무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비롯, 불륜을 정리하고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은 가정주부를 위해 골치 아픈 애인을 정리해준 이야기, 경찰서 조사실에서 벌어지는 경찰들의 뒷이야기가 담겨 있다.

꽃뱀에 걸려들어 '간통'으로 고소된 뒤 합의금을 받고 풀려난 사람들 이야기, 기이한 신체구조 때문에 간통죄 혐의에서 풀려난 사건, 반신불수가 된 부인이 눈물을 머금고 남편의 간통을 허락했다가 가정이 붕괴된 가슴 아픈 사연, 공공장소에서의 '행위예술(?)'로 음란공연죄를 저지르는 선생과 제자의 대담무쌍한 사연, 외로움을 비집고 들어와 인생과 가정을 망쳐버리는 간통이라는 죄에 대한 적나라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또한 여자의 육감에 대한 고찰, 저자가 수사했던 수천 건의 사건 중 눈에 띠는 사건들, 평범한 사람들도 자칫 걸려들기 쉬운 간통사건들의 예를 보여주며 불륜이 난무하는 이 세상을 향해 메시지를 던진다. 저자는 수많은 간통 사례들을 통해 '간통'이라는 덫을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며 부부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화 <간기남>의 원안
33년 간통 전문 수사관의 아찔한 사건 일지

위기의 부부들, 간통에 울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드러내다


황당하지만 웃지 못 할, 솔직하고 리얼한 간통에 대한 스토리

33년간 수천 건의 간통사건들을 수사해오면서 밑바닥 가장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인간의 욕망과 위선, 정의와 부부간의 신뢰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온 수사관 구무모.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는 그가 수사했던 사건들 중 기억에 남는 황당하고, 분통 터지고, 웃지 못 할, 때론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리얼하고 가감 없이 풀어낸, 실제 간통 스토리를 모은 책이다.
간통은 남자와 여자 둘 사이에서 일어나는 지극히 은밀한 사건이지만 이것이 표면 밖으로 드러나고 ‘죄’라는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순간, 모든 것을 소위 ‘까발리게 되는’ 적나라한 사건이 된다. 이것이 바로 간통이 갖고 있는 양면성이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간통의 나락으로 빠져 들어간다. 외로워서, 참을 수 없어서, 혹은 어쩔 수 없어서. 하지만 그 은밀한 짜릿함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 들통 나게 되어있는 아슬아슬한 시한폭탄이기 때문이다.
간통은 사회적으로 터부시 되며 입에 올리기 꺼려지는 단어지만, 실상은 TV 드라마에 줄기차게 등장하는 단골 메뉴이기도 하고, 짜증을 내면서도 꼭 보게 되는 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절대적인 소재이기도 하다. 우리는 “저런 ××들은 모조리 다 잡아넣어야 한다”, “왜 저러고 사냐”고 욕하면서도 마치 TV속으로 기어들어갈 것처럼 몰입하면서 열심히 시청하지 않는가.
시내 구석구석과 전국에 러브호텔이 성업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간통공화국’이다. ‘남들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연애’라는 말은 오랜 시간 동안 검증되고 숙성되어온, 대한민국의 현실을 가리키는 슬픈 단어이기도 하다. 하루 400건이 넘는 이혼. 이혼 사유의 반 이상이 배우자의 외도 때문이라고 한다. 도대체 누가 간통을 기다리는가, 라는 질문을 했다면 글쎄. 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던 배우자와의 사랑 따윈 끓어오르는 욕망 앞에 내팽개치거나, 또 다시 찾아온 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조강지처’나 ‘조강지부’ 정도는 슬며시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놓고 도망가려고 하는 책임감 없고 철없는 어른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연애, 그래도 걸리지 말자?!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낸 책이다. 경찰서에서 33년간 근무하며 간통 사건만 수천 건을 수사했던 간통 전문 수사관인 저자가 90년대 초반부터 겪은 황당하고, 괘씸하고, 어처구니없고, 아슬아슬하고, 때론 슬픈 간통 사건들을 모아 적나라하고 위트 있게 펼쳐냈다.
책에는 저자가 경찰서에 근무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비롯, 불륜을 정리하고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은 가정주부를 위해 골치 아픈 애인을 정리해준 이야기, 경찰서 조사실에서 벌어지는 경찰들의 뒷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꽃뱀에 걸려들어 ‘간통’으로 고소된 뒤 합의금을 받고 풀려난 사람들 이야기, 기이한 신체구조 때문에 간통죄 혐의에서 풀려난 사건, 반신불수가 된 부인이 눈물을 머금고 남편의 간통을 허락했다가 가정이 붕괴된 가슴 아픈 사연, 공공장소에서의 ‘행위예술(?)’로 음란공연죄를 저지르는 선생과 제자의 대담무쌍한 사연, 외로움을 비집고 들어와 인생과 가정을 망쳐버리는 간통이라는 죄에 대한 적나라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또한 여자의 육감에 대한 고찰, 저자가 수사했던 수천 건의 사건 중 눈에 띠는 사건들, 평범한 사람들도 자칫 걸려들기 쉬운 간통사건들의 예를 보여주며 불륜이 난무하는 이 세상을 향해 메시지를 던진다.
이 책은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간통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온 저자의 통찰력이 구수한 입담과 탁월한 해석으로 풀어져있어 읽는 내내 독자들에게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부적절한 관계의 남녀가 한 이불 속에 있어도 간통이 아니라니!

저자는 간통죄 관련 법 적용 사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어떻게 간통죄가 성립되는지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설명한다. 여관에서 남녀가 벌거벗고 뒹굴고 있어도 간통죄가 성립이 안 된다는 황당한 간통죄. ‘성관계’를 증명할 증거가 없으면 간통으로 간주할 수 없다는 게 이유다.
저자는 이밖에도 잠시 한 눈을 팔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이 어떻게 불륜의 대상을 ‘떼어버릴’ 수 있는지, 배우자의 외도를 눈치 챘으나 가정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이혼하지 않고 배우자를 혼쭐내는 방법 등 가정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답을 제시한다. 또한 배우자가 간통한 경우 어떻게 고소할 수 있는지, 간통과 이혼에 관련된 법 적용 문제, 간통죄를 입증한 만한 증거를 수집하는 방법 등 간통죄와 관련된 법 적용 사례와 방법을 예로 들어 속속들이 파헤친다.
저자는 수많은 간통 사례들을 통해 ‘간통’이라는 덫을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며 부부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배우자를 제외한 다른 이성에게 몸과 마음을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느냐, 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은 물론이고.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구무모(지은이)

이름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남들이 보면 무모하리만큼 정의만을 위해 살아온 구무모는 1976년 경찰 입문 후 33년 동안 여성과 약자의 편에서 수천 건의 간통 사건을 조사하고 해결하는 일을 도맡았던 간통 전문 수사관이다. 수많은 간통 사건들을 수사하며 얻은 교훈은 믿음으로 이어진 부부의 인연은 소중하다는 것. 때문에 그는 누구보다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부부간의 믿음이 중요함을 피력하는 이 시대의 남편이자 아버지로 살고자 최선을 다한다. 이에 힘입어 그는 1999년 ‘제1회 남녀평등경찰상’을 수상했으며 은퇴 후에도 매 맞는 여성들을 위해 가정폭력상담소의 운영과 교육에 참여하며 가정폭력, 여성 문제 등을 해결하고 있다. 2012년 현재는 고향에서 밭농사를 지으며 귀향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밭농사를 지으며 터득한 노하우를 소박하게 담은 ‘밭을 매는 남자’를 집필 중에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조사계 24시
경찰서엔 상 받으러도 가지 마라?
골치 아픈 애인도 떼어줍니다
공연음란에 해당한다
사랑에 빠졌어요

낌새에서 고소까지
아내의 육감
감자탕과 오리발
네 남편 가라사대
심 반장의 뒤집기 한판승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누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가
유지무죄(有知無罪) 무지유죄(無知有罪)
네 집 비상
콘돔 세 개가 남긴 상처
난, 엄마를 이해해
벼룩에게도 낯짝은 있다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라고 했는데
6개월 넘지 않았다
베일 속의 진실
‘이혼되지 않은’ 이혼한 여자
고소하면, 자동 이혼 되나요?
‘너 죽고 나 살기’, ‘나 죽고 너 살기’

‘종용’과 ‘유서’
간통허가장
‘씨받이’와 ‘씨내리’
제 버릇 개 주남?
시집에서도 허용한 며느리의 간통

‘크리넥스’와 ‘쓰레기’의 차이에 대한 보고서
보고서 작성에 임하여
‘크리넥스’에 대한 보고
‘쓰레기’에 대한 보고
보고서 작성을 끝내며

더 이상 감출 게 없다
난, 참 ‘뚜껑’ 덕에 살았군요
질긴 건 나일론뿐만이 아니랍니다
두 개인 것 또한, 콧구멍뿐만도 아니더이다
너무 커서 슬픈 사연
눈물은 눈물대로, 콧물은 콧물대로

1대5의 간통 일지

‘간’나와라 뚝딱, ‘통’ 나와라 뚝딱
‘쭈쭈바’ 사건이라고 해
카메라에 찍힌 무혐의
닥터봉의 체외사정
차라리 잘됐지 뭘!
‘샛밥’과 ‘바깥밥’
‘샛밥’ 좋아하다 쪽박 찬 여자
‘설마?’의 공동묘지에 ‘그럴 리가!’란 없다
간부(姦夫)를 침투시키다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목차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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