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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유혹 (17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나희덕, 1966-, 저 안도현, 1961-, 저 김기택, 1957-, 저 장석주, 1955-, 저
서명 / 저자사항
책의 유혹 / 나희덕 [외]
발행사항
군포 :   하늘연못,   2012  
형태사항
386 p. ; 19 cm
ISBN
9788959020430
일반주기
이 땅의 최고 글쟁이들 55인이 권하는 살아가며 사랑하며 깊어가며 다시 꿈을 꾸며 읽는 책들  
공저자: 안도현, 김기택, 장석주 외 5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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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028.1 2012z4 등록번호 11166460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028.1 2012z4 등록번호 11166460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028.1 2012z4 등록번호 12121946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028.1 2012z4 등록번호 12121946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5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 청구기호 028.1 2012z4 등록번호 15130773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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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정보

책소개

책은 오래된 인간이며, 인간은 지금도 씌어지고 있는 뜨거운 책이다. 책을 펼치는 것은 타인이 우리를 위해 생각한 것을 되짚어 보는 일과 같다. 한데 저토록 무수한, 저토록 뜨겁게 씌어지는 책들 중 무엇을 택하며 어떻게 읽으며 무슨 의미를 가슴속 깊이 새길 것인가. 이 책은 오늘의 우리문학을 일구는 55인 문인들이 직접 꼽은 위대한 저술들을 통해 그런 의문의 답을 풀어본다.

이 책의 지은이는 성석제, 하성란, 김연수, 김기택 등 책읽기와 글쓰기에 관해서라면 단연 이 땅을 대표하는 최고의 글쟁이들. 과연 이들은 무슨 책을 읽으며, 어떤 책에서 문학적 자양을 얻고 깊은 영감을 길어 올리며, 또 이들이 꼽는 위대한 저술들은 어떤 내용이기에 오래된 사랑을 쓰다듬듯 곁에 두고 거듭해서 애독하는가를 통해 우리는 보다 진지한 독서법과 책찾기의 새로운 길을 엿볼 수 있다.

여기 소개하는 책들은 우리문학사에 큰 흔적을 남긴 윤동주, 백석, 김수영 등을 비롯해 도스토예프스키, 에드거 앨런 포, 프란츠 카프카, 헤르만 헤세 등 동서양의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아껴가며 재독하는 저작들. 이 책은 이들의 축약 내용과 저작 배경, 저자들과 연관된 시대상과 연대기, 또한 이들 저작들이 담아낸 큰 사고와 지혜의 흐름에 가닿는 은밀한 통로를 제시하고 있다.

책은 오래된 인간이며, 인간은 지금도 씌어지고 있는 뜨거운 책이다. 그 책에는 지혜와 도전과 자유에 관한 인간정신의 광대한 ‘비약성’을 읽는 비밀한 통로가 숨어 있고, 생의 길을 캐는 모색과 탐구의 방법들이 담겨 있다. 그러니 책읽기란 누군가 앞서 모래 위를 걸어간, 압축된 사고의 발자국과도 같은 다른 사람의 정신적 과정을 더듬는 행위인 것. 그렇기에 책을 펼치는 것은 타인이 우리를 위해 생각한 것을 되짚어 보는 일과 같다.
한데 저토록 무수한, 저토록 뜨겁게 씌어지는 책들 중 무엇을 택하며 어떻게 읽으며 무슨 의미를 가슴속 깊이 새길 것인가. 이 『책의 유혹』은 오늘의 우리문학을 일구는 55인 문인들이 직접 꼽은 위대한 저술들을 통해 그런 의문의 답을 풀어본다.
이 책의 지은이는 성석제, 하성란, 조경란, 김연수, 장석주, 송재학, 김기택, 안도현, 나희덕 등 ‘책읽기와 글쓰기’에 관해서라면 단연 이 땅을 대표하는 최고의 글쟁이들. 과연 이들은 무슨 책을 읽으며, 어떤 책에서 문학적 자양을 얻고 깊은 영감을 길어 올리며, 또 이들이 꼽는 위대한 저술들은 어떤 내용이기에 오래된 사랑을 쓰다듬듯 곁에 두고 거듭해서 애독하는가를 통해 우리는 보다 진지한 독서법과 책찾기의 새로운 길을 엿볼 수 있겠다.
그렇기에 이 책은 우리 문인들의 아직껏 공개되지 않은 창작의 열띤 현장으로, 그 비밀스런 서가로 우리를 잡아끌며, 책 향기가 그윽한 그곳에서 우리는 지난 역사 속에서 인류와 함께 한 위대한 책들은 어떠한 것들이며, 그것들은 우리 삶에 무엇을 전하고자 했으며, 우리에게 어떤 기여를 해왔는가에 관한 보다 세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리라. 더불어 지금이야말로 다시 ‘이 책’을 읽을 때라고 외치는 매혹적인 속삭임도 듣게 되리라.
이 책은 지은이들 저마다가 겪은 내밀한 독서체험을 바탕으로 그 책들을 되짚어 거명하고 직접 일독을 권하는 방식으로 그 길의 안내를 맡는다. “감기기운 탓이었을까 아니면 처음 내 것으로 갖게 된 그의 시집 때문이었을까, 나의 이마는 뜨겁다. 눈발이 휙 스치고 지나간다. 그날은 나의 스무 번째 생일이었다”며 생애 최초로 『김수영 시전집』을 자신의 책으로 갖게 된 열망을 토로하는 작가 조경란. “나는 이 책을 젊은 시절에 읽을 수 있었던 것을 내 생의 몇 번 안 되는 행운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 난 이 책을 종이까지 씹어서 소화시킬 듯 맹렬한 인식욕으로 읽어치웠다”던 시인 장석주. 아직도 “도스토예프스키적 인간들을 상상하는 것은 편치 않다. 그러므로 오늘 도스토예프스키에 대해 다시 말하는 것은 고통스럽다. 가능하다면, 당신들은 그를 깊이 읽지 마시길” 하고 역설(力說)하는 시인 이장욱. “날마다 한 편의 당시(唐詩)를 외며 잠들던 시절이 있었다. 살아오면서 낭만주의 시에도 빠지고 상징주의 시에도 빠지고 모더니즘 시에도 빠지고 독일시에도 맛들이고 하이쿠에도 맛들였지만, 당시만한 것을 보지 못했다. 다른 시들은 모두 사람이 아닌 시인들이 썼지만, 당시는 시인이 아닌 사람들이 썼기 때문이다” 던 작가 김연수. 저마다 시대를 꿰뚫는 예리한 시각과 자신들이 체험한 겹겹의 독서법을 통해 이들 안내인들은 삶과 앎의 내밀한 접경으로, 온축된 인류의 역사와 지혜를 간직한 책들에로 우리를 이끈다. 그리하여 거듭 읽어지는 위대한 책들이란 결국 우리 삶을 시간의 두께로 바꾸어온 것임을, 그 오랜 시간의 두께에는 인류의 기억, 곧 인류의 두께가 내장되어 있음을 밝혀놓고 있다.
이들이 되짚어 여기 소개하는 책들은 우리문학사에 큰 흔적을 남긴 윤동주, 백석, 김수영, 일연, 허난설헌, 김시습 등을 비롯해 도스토예프스키, 에드거 앨런 포, 프란츠 카프카,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 니체, 앙드레 지드, 토머스 엘리엇, 밀란 쿤데라, 막스 피카르트, 보르헤스, 생텍쥐페리, 아리스토텔레스, 노자, 장자, 소로, 고골리, 어니스트 헤밍웨이, 콜린 윌슨, 마르케스 등등 동서양의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아껴가며 재독하는’ 저작들. 이 책은 이들의 축약 내용과 저작 배경, 저자들과 연관된 시대상과 연대기, 또한 이들 저작들이 담아낸 큰 사고와 지혜의 흐름에 가닿는 은밀한 통로를 제시하고 있다. 무릇 책과 관련된 분야에서 자기만의 세계를 이룬 우리 시대 최고의 글쟁이 55인이 말하는 독특한 독서 체험과 인생담, 그리고 깊이 감명받은 명저들에 관한 독서록을 통해 『책의 유혹』은 지금 우리 생의 의미를 되묻고, 과거에서 미래로의 길을 모색하는 충실한 안내의 역할을 맡는다.
물론 이 길안내의 끝에서 우리는 좋든 싫든, 책을 읽는 일은 읽는 각자의 ‘개인적 체험’임을 깨닫게 된다. 또한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읽는 사람이 그것을 제대로 받아들일 상태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 책의 가치에 다가갈 수 없음도. 어느 예기치 않던 순간에 만난 한 줄 글에서 평소 고민과 갈등이 해결되거나 영혼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알음의 더 큰 길을 내는 글과 만나게 됨도.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지만 이 일상적 경구 속엔 이미 길을 찾지 못한 자의 고민과 방황이 전제되어 있다. 아마 이 말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할 때쯤이면 우리는 어느새 책으로부터 너무 멀어져 있거나, 아니면 책이 일러주는 길조차도 의심하고 포기할 만큼 늙어 있을지 모른다. 그게 아니라면 ‘생애의 모든 날들을 쏟아 부을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어느 날인가는 문득 잠 깨어, 운명의 불확실성에 던져진 실존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자각’하게 되고 ‘그럴 때 지식과 논리로서의 책이 아니라 인생의 길에 대한 모색과 탐구로서의 책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임을 깨닫게 되리라.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존재해 온 책들은 늘 현재적인 의미로 살아서 우리들을 일깨운다. 그런 일깨움은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와 촉매로 바싹 우리 곁에 다가오는 것이다. 책과 함께 한 ‘수동(手動)’의 역사! 책장을 넘기며 맞이하던 사유의 시간들! 무수한 시간이 흐르고 거듭해서 세대가 달라진다 한들 지금껏 책과 함께 한 숭고한 순간들이 결코 지상에서 소멸되지 않음을 『책의 유혹』은 그 명료한 이유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들
성석제(소설가) 하성란(소설가) 김연수(소설가) 김기택(시인) 안도현(시인, 우석대 교수) 나희덕(시인, 조선대 교수) 장석주(시인) 송재학(시인) 이장욱(시인, 조선대 교수) 함정임(소설가, 동아대 교수) 우찬제(평론가, 서강대 교수) 강연호(시인, 원광대 교수) 조경란(소설가) 심재휘(시인, 대진대 교수) 이하석(시인) 김성수(평론가, 연세대 교수) 이승욱(시인, 순천향대 교수) 김종회(평론가, 경희대 교수) 이승훈(시인) 김종태(시인, 호서대 교수) 이상희(시인) 이광호(평론가, 서울예대 교수) 박주택(시인, 경희대 교수) 유성호(평론가, 한양대 교수) 김명리(시인) 이상운(소설가) 한창훈(소설가) 강윤후(시인, 고려대 교수) 박상우(소설가) 배봉기(소설가, 광주대 교수) 서하진(소설가, 경희대 교수) 황정산(평론가, 대전대 교수) 이진명(시인) 이희중(시인, 전주대 교수) 이신조(소설가) 김재혁(시인, 고려대 교수) 허혜정(시인, 한국사이버대 교수) 오태호(평론가, 경희대 교수) 전동균(시인) 오선홍(시인) 송종찬(시인) 이윤학(시인) 이정록(시인) 오형엽(평론가, 수원대 교수) 원재길(소설가) 유용주(소설가) 황도경(평론가) 박정대(시인) 이혜원(평론가, 고려대 교수) 김상미(시인) 박찬일(시인) 차창룡(시인) 정끝별(시인, 명지대 교수) 고운기(시인, 한양대 교수) 권택영(평론가, 경희대 교수)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나희덕(지은이)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 접시의 시』, 산문집 『반통의 물』 『저 불빛들을 기억해』 『한 걸음씩 걸어서 거기 도착하려네』 『예술의 주름들』이 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성석제(지은이)

1995년 『문학동네』에 단편소설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첫사랑』 『호랑이를 봤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참말로 좋은 날』 『이 인간이 정말』 『믜리도 괴리도 업시』 『사랑하는, 너무도 사랑하는』,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 『인간의 힘』 『도망자 이치도』 『위풍당당』 『투명인간』 『왕은 안녕하시다』(전2권), 산문집 『소풍』 『성석제의 농담하는 카메라』 『칼과 황홀』 『꾸들꾸들 물고기 씨, 어딜 가시나』 등이 있다.

안도현(지은이)

시인은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연어 이야기』 『관계』, 동시집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산문집 『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 『안도현의 발견』 『잡문』 『그런 일』 『백석 평전』 등을 펴냈다. 석정시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하성란(지은이)

1967년 서울에서 출생하고,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풀」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루빈의 술잔』 『옆집 여자』 『푸른수염의 첫번째 아내』 『웨하스』 『여름의 맛』, 장편소설 『식사의 즐거움』 『삿뽀로 여인숙』 『내 영화의 주인공』 『A』 『크리스마스캐럴』, 산문집 『소망, 그 아름다운 힘』(공저) 『왈왈』 『아직 설레는 일은 많다』 『당신의 첫 문장』 등이 있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수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현대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Ha Seong-Nan is a writer who presents a new trend in contemporary Korean novels. With elaborate and well-controlled sentences, she splendidly portrays the quotidian city lives and loneliness of modern people. Since making her debut, Ha Song-Nan has gained the attention of the literary community for her precise and hard-boiled descriptions of the routine of urban living, which go beyond the context of traditional narrative. Her way of observing and recording the micro world have earned her a reputation as a writer with original linguistic sensibilities among the young writers who launched their careers in the late 1990s. Ha won the 30th Dong-in Literature Prize.

김연수(지은이)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스무 살』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장편소설 『7번국도 Revisited』 『꾿빠이, 이상』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일곱 해의 마지막』,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소설가의 일』 『언젠가, 아마도』 『시절일기』 『대책 없이 해피엔딩』(공저) 등이 있다. 동서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상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김기택(지은이)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껌』 『갈라진다 갈라진다』 『울음소리만 놔두고 개는 어디로 갔나』 등이 있으며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책머리를 대신하여 : 시간의 두께, 책들을 찾아서 = 8
나희덕ㆍ낯선 북 소리 : 핸리 데이빗 소로『월든』외 = 13
안도현ㆍ사소함 속에 숨은 큰 뜻 : 슈마허『작은 것이 아름답다』외 = 19
김기택ㆍ가난 위에 차려진 풍성한 상상력의 식탁 :『백석 시전집』외 = 28
장석주ㆍ젊은 시절을 위한 책 : 콜린 윌슨『아웃사이더』외 = 34
송재학ㆍ유현(幽玄)과 길항의 독서 : 일연『삼국유사』외 = 40
이장욱ㆍ안개, 거리, 황혼, 그리고 음울한 살인자의 도시 :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죄와 벌』외 = 46
함정임ㆍ내 영혼을 훔친 악마 : 헤르만 헤세『데미안』외 = 54
우찬제ㆍ소외와 환멸 : 프란츠 카프카『변신』외 = 58
강연호ㆍ길의 지도 : 밀란 쿤데라『불멸』외 = 66
조경란ㆍ옛 책에 찍힌 갈색의 얼룩들 : 김수영『김수영 시전집』외 = 71
심재휘ㆍ동화의 유효기간에 대하여 : 그림『그림형제 동화전집』외 = 76
이하석ㆍ재 위에 그린 또렷한 꽃 : 엘리엇『황무지-그 밖의 시들』 외 = 81
김성수ㆍ문학에 관한 최초의, 최고의 이론서 : 아리스토텔레스『시학』외 = 86
이승욱ㆍ우울과 이상 : 샤를 보들레르『악의 꽃』외 = 97
김종회ㆍ자유로운 정신과 논리적 사유의 조화 : 헤르만 헤세『지성과 사랑』외 = 103
이승훈ㆍK는 성에 도달하지 못한다 : 프란츠 카프카『성』외 = 108
김종태ㆍ너무나 현재적이고 매력적인 고전, 맹자 :『맹자집주』외 = 114
이상희ㆍ그림책, 그 풍요로움의 세계 : 레오 리오니『작은 조각』외 = 121
이광호ㆍ우주적 몽상의 넓이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픽션들』외 = 126
박주택ㆍ붉은 원혼과 서릿발 같은 절개 : 김시습『국역 매월당 시집』외 = 132
유성호ㆍ부끄럼과 자기 성찰의 뜻 : 윤동주『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외 = 145
김명리ㆍ유머러스한 슬픔 속의 풍자 : 나쓰메 소세키『나는 고양이로다』외 = 153
이상운ㆍ즐거운 불확정성의 세계 : 줄리안 반즈『플로베르의 앵무새』외 = 158
한창훈ㆍ슬픔이 겹겹이 쌓인 시간의 층계 : 백석『백석 시전집』외 = 173
강윤후ㆍ삶의 본질에 관한 문제들 : 도스토예프스키『도스토예프스키 전집』외 = 179
박상우ㆍ반항하지 않고 어떻게 견딜 수 있으랴 : 알베르 카뮈『이방인』외 = 184
배봉기ㆍ인간의 죽음 : 아더 밀러『세일즈맨의 죽음』외 = 189
서하진ㆍ세계에 다가가는 자각의 편린들 : 무따이 리사꾸『현대의 휴머니즘』외 = 194
황정산ㆍ자유를 찾아가는 유목민적 방랑 : 밀란 쿤데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외 = 200
이진명ㆍ소리의 향기 :『법구경』외 = 205
이희중ㆍ사람을 바꾼 책 세상을 바꾼 책 : 에리히 프롬『사랑의 기술』외 = 213
이신조ㆍ그는 어정쩡함을 저주한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그리스인 조르바』외 = 220
김재혁ㆍ카프카 문학의 비밀을 여는 열쇠 : 프란츠 카프카『변신』외 = 225
허혜정ㆍ내가 읽은 삼국유사 : 일연『삼국유사』외 = 237
오태호ㆍ실현되지 않을, 그러나 가야 할 세상을 위하여 : 황석영『장길산』외 = 246
전동균ㆍ투명한 하늘의 기억 : 장 그르니에『섬』외 = 252
오선홍ㆍ침묵은 무엇인가 : 막스 피카르트『침묵의 세계』외 = 258
송종찬ㆍ아까끼 아까끼에비치 : 고골리『외투』외 = 261
이윤학ㆍ길들은 생각에 잠기게 한다 : 이성복『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외 = 267
이정록ㆍ새로운 우주를 길어 올리는 문 : 어니스트 톰슨 시튼『작은 인디언의 숲』외 = 270
오형엽ㆍ시인의 역할 : 엘리엇『황무지』외 = 276
원재길ㆍ나무 한 그루 키우는 일의 어려움 : 강희안『양화소록』외 = 284
유용주ㆍ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 이성복『뒹구는 돌은 언제 잠깨는가』외 = 290
황도경ㆍ그늘 속의 당신 : 김승옥『서울 1964년 겨울』외 = 299
박정대ㆍ휴머니즘의 외로운 파수꾼 : 로맹 가리『새벽의 약속』외 = 304
이혜원ㆍ본성을 일깨우는 지혜 : 노자『도덕경』외 = 314
김상미ㆍ신선의 세계에서 인간 세계로 귀양 온 선녀 : 허난설헌『난설헌시집』외 = 320
박찬일ㆍ'신들'에 대한 반역 : 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외 = 326
차창룡ㆍ붕새의 날개 :『장자(莊子)』외 = 335
정끝별ㆍ읽는다, 읽는다는 것은 : 앙트안 드 생텍쥐페리『어린왕자』외 = 343
고운기ㆍ삼국유사, 우리 생애의 밑천 : 일연『삼국유사』외 = 349
권택영ㆍ낯선 언어, 빼앗긴 어린 시절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롤리타』외 = 355
김연수ㆍ얼치기가 당시에 대해 횡설수설하다 : 임창순『당시정해』외 = 361
하성란ㆍ충동과 정열, 고독에의 열정 : 에드거 앨런 포『우울과 몽상』외 = 366
성석제ㆍ헤밍웨이여, 잘 가거라 :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의 전쟁소설들 = 373
권하는 책들 목록 및 도서정보 =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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