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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쩰의 시기 :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 1895~1896

미쩰의 시기 :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 1895~1896 (2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영수
서명 / 저자사항
미쩰의 시기 :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 1895~1896 / 김영수
발행사항
서울 :   景仁文化社,   2012   (2013)  
형태사항
xxxii, 297 p. : 삽화, 설계도 ; 24 cm
총서사항
경인한국학연구총서 ;102
ISBN
9788949908502
일반주기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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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저서는 2007년 정부(교육인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저술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945 ▼a KLPA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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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9 2012z3 등록번호 11170575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953.059 2012z3 등록번호 12122701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59 2012z3 등록번호 15130785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5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59 2012z3 등록번호 15131797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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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953.059 2012z3 등록번호 12122701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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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59 2012z3 등록번호 15130785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953.059 2012z3 등록번호 15131797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에 관한 학문적 관심이 많았고, 그 성과도 상당하다. 하지만 한국사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는 주로 정치세력의 대립, 즉 대원군과 명성황후라는 대립구도로 설명되었다. 그 배경에는 국내외 연구는 대체로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을 일본측 사료에 기초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일본자료에 근거한 일부 연구자들은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의 본질을 단순한 정권 쟁탈전으로 간주하였다.

이 견해는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에 등장하는 다양한 국내 정치세력이 외국 공사관의 ‘꼭두각시’라는 생각과 연결되었다. 이러한 기존 시각을 극복하기위해서 저자는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을 전후한 시기의 정치적 분쟁이 정책적 견해 차이를 수반했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저자 서문

진실의 추구란 가면을 꿰뚫고 그 너머를 들여다보려는 노력이다. 저자는 인간과 권력, 권력과 권력의 갈등 속에 숨겨진 본질을 파헤치고 싶었다. 그 이유는 인간과 권력에 희생당한 한 인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사건에 대한 사실을 정확하게 복원해 주는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나의 ‘정체성’과 과거 인물의 ‘정체성’ 사이에 대화를 하고 싶다는 욕망도 생겼다. 그것은 극한 상황에 직면한 인간의 선택 및 인간의 이해관계 등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현실 세상에서는 신과 인간의 관계보다는 오히려 인간과 권력이 더 밀접하고 복잡하게 엉켜있었다. 사회의 굴레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간다움을 말살시키고 애정을 짓밟아 버린 경우가 많았다. 권력의 뒤편에는 정치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국내세력 및 자국의 이해관계를 관철시키려는 국제 세력이 꿈틀거렸다. 인간과 권력의 실타래를 풀어야 그 당시의 시대정신, 오늘날의 교훈, 인간의 현명함 등을 얻을 수 있다. “더 멀리 떨어진 뒤에서 볼수록 더 멀리 떨어진 앞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과거와 현재의 대화 장소 중 하나로 한국 근대사를 선택했다. 그런데 근대사 전공자인 저자도 개항기 정치권력의 변화속도에 대해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1882년 군사정변인 임오군란, 1884년 정치쿠데타인 갑신정변, 1894년 일본군대의 경복궁점령사건 등이 바로 그것이다. 눈을 뜨면 권력이 변한다는 이야기가 들어맞는 시기였다. 무엇보다도 1895년 을미사변과 1896년 아관파천, 즉 명성황후의 암살과 고종의 러시아공사관 피신은 극단의 시기의 정점이었다. 그 정점에 항상 열강이 존재했다.
그동안 국내외 학계는 정치적, 사료적 한계 때문에 삼국을 아우르는 연구를 진행하기 어려웠다. 일방적인 국제관계가 아닌 조선과 열강의 상호 대응이라는 측면이 규명되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이란 소재는 한 · 러 · 일 삼국의 관계를 역동적으로 조명할 수 있는 주제이다.
그 시대 세계는 해양과 철도로 연결되었다. 제국주의 열강의 외압이 한국을 변화시켰다. 정치적 군사적 외압을 바탕으로 열강은 자국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상호 연대와 대립을 반복하면서 치열한 외교전을 펼쳤다. 그 과정에서 한국 측의 대응도 있었다. 외압에 대응해 조선 역시 열강과 외교라는 수단을 통해 국권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국제와 국내 질서를 상호 조망해야만 시대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외 학계는 을미사변과 관련하여 가장 핵심자료인 러시아를 비롯한 열강의 외교문서를 총체적으로 이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건 자체에 대한 완벽한 복원을 진행할 수 없었다. 저자는 러시아 대외정책문서보관소에서 을미사변 관련 자료를 주목했다.
주한 외국공사의 보고서 중 러시아공사 베베르(К.И. Вебер)는 1895년 10월 9일 러시아 외무대신 로바노프(А.Б. Лобанов-Ростовский)에게 을미사변에 관한 장문의 보고서를 보냈다. 이 보고서에는 15장 분량의 본문, 현장의 생생한 증언을 담고 있는 11개의 부록, 경복궁에 대한 상세한 1개의 지도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보고서가 10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주목받은 이유는 주한 외국공사의 보고서 중 가장 상세하게 을미사변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 중 을미사변을 목격한 러시아인 사바찐(Середин-Сабатин А.И.)의 증언과 보고서는 저자에게 충격이었다. 당시 사바찐은 을미사변 당일 현장에서 매 시간마다 사건의 추이를 확인했고, 새벽 5시가 넘어서는 15분 단위로 상황을 파악했다. 그래서 그 어떤 증언과 보고서보다 사바찐의 기록은 을미사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주었다. 저자는 대외정책문서보관소의 을미사변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서 사건현장의 생생한 복원을 꿈꿀 수 있었다.
그 동안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에 관한 학문적 관심이 많았고, 그 성과도 상당하다. 하지만 한국사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는 주로 정치세력의 대립, 즉 대원군과 명성황후라는 대립구도로 설명되었다. 그 배경에는 국내외 연구는 대체로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을 일본측 사료에 기초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일본자료에 근거한 일부 연구자들은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의 본질을 단순한 정권 쟁탈전으로 간주하였다. 이 견해는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에 등장하는 다양한 국내 정치세력이 외국 공사관의 ‘꼭두각시’라는 생각과 연결되었다. 이러한 기존 시각을 극복하기위해서 저자는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을 전후한 시기의 정치적 분쟁이 정책적 견해 차이를 수반했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리고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에 표출된 정치적 분쟁을 근대적 개혁의 구체적 방법을 둘러싼 대립으로 살펴보았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영수(지은이)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과 및 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역사학부에서 역사학박사를 받았다. 주요 논저로는 『미쩰의 시기: 을미사변과 아관파천』(2012, 경인문화사, 2013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013년 동북아역사재단 학술상), 『명성황후 최후의 날: 서양인 사바찐이 목격한 을미사변 그 하루의 기억』(2014, 말글빛냄, 2014년 7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달의 책), 『제국의 이중성: 근대 독도를 둘러싼 한국·일본·러시아』(2019, 동북아역사재단, 2020년 3월 한국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 EBS ‘독도, 러일전쟁의 서막’의 시나리오), 『고종과 아관파천: 이희, 러시아공사관에서 375일』(2020, 역사공간, 2014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왕실문화총서 선정 도서) 등이 있다. 2013년 『문학의 오늘』에 「안톤 체홉의 현장보고서 사할린섬」, 「프로젝트 문학을 개척한 러시아 현대작가 아쿠닌」 등의 문학평론을 발표했다. 한국근대사 및 한러관계사를 전공했으며, 동북아역사재단 독도동해연구실장과 독도연구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겸 교육연수원 교수로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프롤로그
주요인물
경복궁전도
러시아문서보관소
건청궁과 곤녕합
제1부 을미사변
 머리말. 을미사변에 관한 의문과 논쟁 = 3
  1. 을미사변에 관한 의문 = 3
  2. 을미사변에 관한 논쟁 = 8
 1장. 러시아의 부상과 일본의 대응 = 19
  1. 비테의 대외정책과 러시아의 부상 = 22
  2. 무츠의 대외정책과 일본의 대응 = 35
  3. 러시아와 일본의 외교협상 전개와 합의 = 45
 2장. 대원군의 침묵과 명성황후암살의 배후 = 47
  1. 대원군의 침묵과 개화파의 역할 = 49
  2. 일본공사 미우라의 활동 및 일본정부의 역할 = 63
  3. 명성황후 최후, 추측과 의미, 그리고 배후 = 76
 3장. 러시아인 세레진 사바찐의 하루 = 81
  1. 10월 8일 새벽 4시 : 일본군대와 훈련대의 경복궁 포위 = 84
  2. 10월 8일 새벽 5시 : 추성문에서 울리는 한발의 총성 = 90
  3. 10월 8일 새벽 5:15 : 사바찐이 목격한 건청궁 현장 = 95
  4. 명성황후암살에 관한 사바찐의 진실과 선택 = 103
 4장. 열강의 대응과 타협 = 111
  1. 을미사변 사실 규명에 대한 열강의 대응 = 113
  2. 정국안정을 둘러싼 조선주재 외국대표와 조선내각의 타협 = 121
 맺음말. 왕비의 죽음, 그 배경과 이유 = 133
제2부 아관파천
 머리말. 아관파천의 전개와 파장 = 143
  1. 아관파천, 의미와 논쟁 = 143
  2. 아관파천 이후 한러관계와 러시아 군사교관단 = 146
  3. 대한제국 초기 정치세력 형성 = 150
 5장. 춘생문사건과 정국변동 = 155
  1. 춘생문사건(春生門事件)의 경위 = 159
  2. 춘생문사건의 주도세력과 이재순 계열 = 169
  3. 궁내부 정치세력의 형성과 이범진 계열 = 175
 6장. 아관파천과 러일협상 = 179
  1. 아관파천의 준비와 실행 = 179
  2. 고종폐위설과 러일의 교섭 = 189
 7장. 아관파천 이후 한러관계 = 201
  1. 뿌짜따의 조선과 극동에 대한 인식과 구성 = 202
  2. 러시아군사교관과 조선군대 양성 = 211
 8장. 고종의 정국구상과 궁내부의 세력변동 = 227
  1. 고종의 군주권 구상과 궁내부 정치세력의 구도 = 228
  2. 신의정부 체제를 둘러싼 정치적 대립과 타협 = 232
  3. 아관파천기 정치세력 변동 = 238
  4. 궁내부 정치세력의 변동과 고종독차사건 = 246
  5. 궁내부와 독립협회의 대립 = 251
 맺음말. 대한제국의 정치변동과 국제정세의 변화 = 257
에필로그 = 263
주석 = 283
찾아보기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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