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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 | ▼a 781.66092 ▼2 DDCK | |
090 | ▼a 781.66092 ▼b 2011 | |
100 | 1 | ▼a Hilburn, Robert |
245 | 1 0 | ▼a 존 레넌과 함께 콘플레이크를 / ▼d 로버트 힐번 지음 ; ▼e 이헌석, ▼e 이상목 옮김 |
246 | 1 9 | ▼a Corn flakes with John Lennon : ▼b and other tales from a rock'n roll life |
260 | ▼a 서울 : ▼b 돋을새김, ▼c 2011 | |
300 | ▼a 472 p. : ▼b 삽화 ; ▼c 23 cm | |
650 | 0 | ▼a Music journalists ▼z United States |
650 | 0 | ▼a Rock musicians ▼v Anecdotes |
700 | 1 | ▼a 이헌석, ▼e 역 |
700 | 1 | ▼a 이상목, ▼e 역 |
900 | 1 0 | ▼a 힐번, 로버트, ▼e 저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1 |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 Call Number 781.66092 2011 | Accession No. 151305734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탁월한 혜안과 분석력으로 전 세계 수많은 뮤지션들과 팝 팬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음악평론가, 로버트 힐번. 1970년부터 2005년까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서 음악 전문기자로 활동해온 그는 미국 팝 음악 비평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이번 책에서 힐번은 그간 지면에서는 미처 풀어놓을 수 없었던 뮤지션들의 솔직한 심경과, 그 모습을 지켜보며 느꼈던 감회를 털어놓는다.
존 레넌의
이 책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션들에 관한 일화뿐 아니라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블루스, 컨트리 음악 뮤지션들에 관한 이야기들도 실려 있다. 미국 최고의 음악비평가 로버트 힐번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뮤지션들에 대한 애정의 산물인 이 책은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팝 음악 비평계의 살아있는 전설, 로버트 힐번
그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오프 더 레코드 인터뷰
엘비스 프레슬리, 존 레넌, 밥 딜런, 커트 코베인 등
최고의 뮤지션들 옆에는 언제나 로버트 힐번이 있었다!
“나는 레넌에 관해 썼던 기사들을 지금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것은 단순한 기사가 아니라 레넌과 나의 개인적인 추억이 담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 로버트 힐번
탁월한 혜안과 분석력으로 전 세계 수많은 뮤지션들과 팝 팬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음악평론가, 로버트 힐번. 1970년부터 2005년까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서 음악 전문기자로 활동해온 그는 미국 팝 음악 비평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로버트 힐번은 조니 캐시의 폴섬 교도소 공연을 취재한 유일한 기자였으며 엘튼 존, 척 디, 잭 화이트 등을 발굴하기도 하였다.
힐번은 엘비스 프레슬리, 존 레넌, 재니스 조플린, 밥 딜런,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U2, 아이스 큐브 등 세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뮤지션들을 인터뷰해왔을 뿐 아니라, 그들과 음악적인 교감을 나누며 각별한 우정을 쌓고 있다.
그의 첫 책인 《존 레넌과 함께 콘플레이크를》은 뮤지션들과 함께했던 추억이 그대로 담겨 있는 그의 비밀노트라 할 수 있다. 지난 30여 년간 수백 번의 인터뷰와 공연을 통해 뮤지션들과 수없이 많은 추억들을 쌓아온 그는 이 책에서 그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뮤지션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화려한 무대 뒤 뮤지션들의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가십과 루머를 걷어낸 그들의 리얼 로큰롤 라이프
록 음악이 전성기를 이루었던 1970년대부터 팝의 황금기를 거쳐 펑크, 랩 등 다양한 장르로 분화되어 온 2000년대까지. 로버트 힐번은 지난 반세기 동안 팝의 현장에서 수많은 스타들의 등장과 소멸을 지켜본 팝 음악사의 산증인이다.
힐번이 만난 뮤지션들 중에는 굳은 신념을 품고 자신의 음악세계를 묵묵히 구축해나간 강인한 뮤지션들도 있었지만, 인기에 집착하며 음악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한 뮤지션들도 있었다.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밀려드는 적막감을 이기지 못하거나 갑자기 쏟아지는 대중들의 관심과 환호에 부담을 느끼고 마약중독에 빠지거나 심지어 자살에까지 이른 뮤지션들도 있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그들이었지만, 무대 뒤에서는 철저한 고독과 불안이 뒤섞인 인간적인 번민을 놓을 수 없었던 것이다. 힐번은 그간 지면에서는 미처 풀어놓을 수 없었던 뮤지션들의 솔직한 심경과, 그 모습을 지켜보며 느꼈던 감회를 털어놓는다.
꾸밈없고 솔직한 팝 스타들의 진면목
때로는 엘비스 프레슬리와 존 레넌 같은 시대의 영웅들을 떠나보냈던 가슴 아픈 순간들도 있었지만, 뮤지션들의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을 확인하며 웃음 지었던 순간들도 많았다. 몸에 해로운 음식을 싫어했던 요코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커다란 허시초콜릿을 몰래 숨겨놓고 먹던 존 레넌, 라이벌인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에 몰래 찾아온 프린스, 브룩 실즈와의 데이트 대신 아이들과의 베개싸움을 선택한 마이클 잭슨, 힐번보다 네 살이나 많았지만 ‘선생님’이라는 극존칭을 썼던 엘비스 프레슬리 등, 힐번은 뮤지션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화들을 꺼내놓는다. 이 외에도 뮤지션들이 남긴 인상적인 말과 짤막한 논평 등을 실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또 다른, 꾸밈없고 소탈한 그들의 모습을 바로 곁에서 보듯 생생하게 전해준다.
“록 윌 네버 다이!”를 외치는 마니아들을 위한 필독서
존 레넌의
이 책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뮤지션들에 관한 일화뿐 아니라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블루스, 컨트리 음악 뮤지션들에 관한 이야기들도 실려 있다. 미국 최고의 음악비평가 로버트 힐번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뮤지션들에 대한 애정의 산물인 이 책은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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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로버트 힐번(지은이)
팝 음악 평론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서 35년간 팝 음악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로큰롤 시대의 가장 존경받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의 음반평과 공연평은 전 세계 수백 개의 음악 관련 매체에 소개될 만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후보지명 위원회의 위원이기도 하다.
이헌석(옮긴이)
뮤직코디네이터, 음악평론가, 영화음악 감독, 음악 전문 출판기획자, 음반기획자 등 음악 관련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음악 전반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클래식, 팝, 재즈, 가요 등 장르에 상관없이 음악 그 자체를 좋아하는 진정한 마니아이다. 현재 KBS FM <오늘 같은 오후엔 이세준입니다>, 교통방송 <달콤한 밤 황진하입니다> 국방 FM <이익선의 달콤한 음악여행>, 원음방송 <오후앤뮤직> 등등 음악 프로그램에 작가 및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교육 연수원 강사, 두산백과 클래식 집필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이럴 땐 이런 음악> <연인에게 주는 365일 음악선물> <이야기가 살아있는 클래식 상식백과(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존 레넌과 함께 콘플레이크를(공역))>이 있다. 또한 <이루마 피아노 연주곡집>(전3권) <앙드레 가뇽 피아노 연주곡집> <케빈 컨 피아노 연주곡집> 등 다수의 악보집과 <김현주의 센티멘탈 힛츠> <설수진의 L.O.V.E.> <앙드레 가뇽: 가을의 꿈> <이럴 땐 이런 음악 101> <열려라, 클래식> 1, 2, <방은진, 우리 영화음악을 만나다> 등의 음반을 기획했다.
이상목(옮긴이)
아리랑 국제방송 라디오 프로듀서. MBC TV 외화시리즈 《CSI》와 《주말의 명화》 그리고 해외다큐멘터리 《음식에 숨겨진 6가지 비밀》을 번역했으며, 교통방송의 e-FM 작가로 활동했다. 번역서로는 《전설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노래가 되었나》가 있다.

Table of Contents
서문 / 보노 1장 존 레넌과 허시초콜릿 2장 나의 영웅, 엘비스 3장 조니 캐시의 폴섬 교도소 공연과 재니스 조플린의 죽음 4장 엘비스를 만나다 5장 트루바두르 클럽의 대형 신인, 엘튼 존과 존 프라인 6장 팝 역사상 가장 완벽한 뮤지션, 스티비 원더 7장 괴짜 천재 필 스펙터와 오노 요코를 만나다 8장 존 레넌과 콘플레이크 잊을 수 없는 여행기 9장 밥 딜런과의 첫 만남 10장 록을 위해 태어난 천재, 브루스 스프링스틴 11장 내 오랜 영웅 엘비스를 추억하며 12장 다시 만난 두 천재들: 하고 싶은 말은 모두 음악 속에 길 위에서 만난 음악인 13장 우연한 만남 14장 존과 요코, 록계의 로버트와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15장 갑작스러운 부고 나를 감동시킨 인용구 16장 보노의 꿈 17장 브루스의 외도 18장 숙명의 라이벌: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 19장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죽음: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을까? 잊지 못할 순간들 20장 래퍼를 만나다 21장 U2의 고공행진 22장 랩, 불의와 차별이 없는 세상을 노래하다 23장 영광의 나날들 24장 방황의 시기를 딛고 일어선 뮤지션들 우리를 슬프게 하는 아티스트들 25장 록 스타들의 끊이지 않는 마약 스캔들 26장 커트 코베인의 죽음 27장 부활 나만의 로큰롤 디너파티 참석자 명단 28장 안녕하세요, 조니 캐시입니다 29장 새로운 프로젝트 30장 시간은… 내 안의 소년을 데려가지는 않을 거야 31장 아이 러브 로큰롤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