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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뇌 복잡한 나 (1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池谷裕二, 1970- 이규원, 1963-, 역
서명 / 저자사항
단순한 뇌 복잡한 나 / 이케가야 유지 지음 ; 이규원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은행나무,   2012  
형태사항
455 p. : 삽화 ; 19 cm
원표제
單純な腦, 複雜な「私」 : または, 自分を使い回しながら進化した腦をめぐる4つの講義
ISBN
9788956605784
일반주기
우리 삶을 변화시킬 가슴 설레는 뇌와 마음, 인간의 이야기  
서지주기
참고문헌: p. 44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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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1 0 ▼a Ikegaya, Yuji, ▼e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612.82 2012 등록번호 12121745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612.82 2012 등록번호 12121745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세계적 권위의 뇌과학자가 전하는 경이로운 뇌의 신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뇌과학서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그 형식의 차이에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모교인 고등학교에서 진행한 네 번의 강의를 바탕으로 엮은 강의록이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인 만큼 내용은 대중성과 전문성을 접목하고 있다.

일단 간단하면서도 흥미로운 실험들이 진행된다. 간단히 해볼 수도 있고 쉽게 가능한 사고실험들이 이어진다. 65개에 달하는 그래프와 이미지, 본문 상단에서 이어지는 플립북은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웹사이트와 QR코드를 통해 독자들이 직접 실험을 해보거나 실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이 이해를 배가시킨다.

세계적 권위의 뇌과학자가 전하는 경이로운 뇌의 신비
뇌와 마음, 인간에 대한 재미와 감동의 강의록

★신문, 잡지 출판 담당 기자들이 뽑은 '최고의 책' ★


자글자글 어지럽게 얽힌 주름만큼이나 어떤 복잡한 프로세스를 통해 움직이고 있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뇌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뇌과학자 이케가야 유지는 이렇게 말한다. "뇌는 단순하고 멍청하다." 신간 《단순한 뇌 복잡한 나》를 통해 그는 흥미로운 실험과 명쾌한 설명을 곁들여 일반인들의 뇌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다. 더 나아가, 뇌와 마음,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고, 센스, 자유, 배려, 차별 등 인간을 사회적 동물로 정의하는 다양한 개념들이 뇌와 연관이 있음을 폭넓게 이야기한다. 《단순한 뇌 복잡한 나》는 결코 가볍지 않은 뇌와 인간을 이야기하면서도 경쾌하게 저자만의 담론을 풀어나가는 새로운 스타일의 뇌과학서이다.

읽으면서 바로 이해하는 신개념 인터액티브 과학서

다리에 올라서면 오싹하게 마련입니다. 고소 공포증이 없더라도 누구나 가슴이 두근거릴 겁니다. 그렇게 가슴이 두근거릴 때 고백을 받으면, 뇌는 어수룩한 구석이 있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유를 착각하고 맙니다. 사실은 아슬아슬한 다리 위에 서 있는 것이 무서워서 가슴이 뛰는 것인데 '고백한 저 사람이 매력적이라서 내 가슴이 이렇게 뛰는 거구나' 하고 지레짐작을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품고 맙니다. _ 본문 중

《단순한 뇌 복잡한 나》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뇌과학서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그 형식의 차이에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모교인 고등학교에서 진행한 네 번의 강의를 바탕으로 엮은 강의록이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인 만큼 내용은 대중성과 전문성을 접목하고 있다.
일단 간단하면서도 흥미로운 실험들이 진행된다. 간단히 해볼 수도 있고 쉽게 가능한 사고실험들이 이어진다. 65개에 달하는 그래프와 이미지, 본문 상단에서 이어지는 플립북은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여기에 웹사이트와 QR코드를 통해 독자들이 직접 실험을 해보거나 실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이 이해를 배가시킨다.
뇌과학의 신비를 더 많은 대중과 공유하고 싶은 저자의 생각이 반영된 《단순한 뇌 복잡한 나》는 얼마든지 과학서가 흥미로울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모나리자의 원래 얼굴에서 좌우를 바꿔놓으면 더 확실하게 웃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의 뇌는 사실 상대방의 얼굴 절반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왼쪽 얼굴만. 다시 말하면 정성을 다해서 꾸며야 할 쪽은 따로 있다는 겁니다. 상대방이 볼 때 왼쪽 시야, 즉 나의 오른쪽 얼굴입니다.

체계적인 단계로 뇌과학의 최전선을 만난다


하지만 이 책을 흥미만 끌고 재미만 주는 수박 겉핥기 식의 과학서로 생각해선 곤란하다. 총 4장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뇌 복잡한 나》는 각각의 장이 한 번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강의가 계속될수록 학생들의 이해 수준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저자는 조금씩 더 깊은 뇌과학의 이론과 개념을 설명한다.
1장에서 막연한 뇌와 마음의 관계를 일상의 흔한 경험을 통해 설명한다면, 2장에서는 거기에 무의식과 기억 등에 대한 부분이 더해진다. 3장에서는 자유, 의지 등의 개념이 덧붙여져 설명되고, 4장에서는 뉴런과 노이즈, 피드포워드 등 전문적인 개념을 통해 총체적인 뇌와 마음의 구조화를 이야기한다.
강의를 기록한 책이라는 사실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도 하지만, 반대로 더 어려운 개념에 접근하는 데도 용이하다. 1장부터 읽어나가는 동안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서서히 더 폭넓은 뇌과학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진다. 《단순한 뇌 복잡한 나》는 단지 뇌과학에 대한 지식을 나열해 독자에게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친절하게 뇌과학의 세계로 이끄는 안내서이다.
또, 저자는 <네이처>나 <사이언스>에 게재된 최신의 논문이나 연구를 통해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강의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새로운 가설을 제안한다. 그로 인해 강의를 듣는 학생은 물론 독자들은 생생한 뇌과학의 현장에 동참하게 된다.

뇌를 넘어선 인간과 세상에 대한 심오한 담론

남의 시점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없으면 우리는 인간적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약점을 깨닫고 좋지 않은 성격을 개선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타인의 눈에 나의 이런 점은 안 좋게 보이겠구나' 하고 깨달아야 비로소 수정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는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밖에서 자신을 바라볼 필요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것이 '유체 이탈'입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우리에게 '마음'이 싹텄습니다. 아니, 더 엄밀하게 말하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_ 본문 중

어려운 이름의 구성 요소, 복잡한 시냅스의 구조, 단번에 이해하기는 힘든 운용 프로세스. 뇌과학을 생각하면 이러한 것들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단순한 뇌 복잡한 나》는 그보다 더 '인간적인' 뇌와 뇌과학을 이야기한다.
'마음이 아프다'와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은 어떻게 뇌와 이어질까. 말로 설명하기 힘든 '직감'이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할까. 그렇다면 그것은 뇌와 어떤 관계인가. 저자 이케가야 유지는 뇌와 크게 상관이 없어 보이는, 인간 생활 속 다양한 개념이 실은 뇌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 그리고 차별, 뇌 안에서 진행되는 프로세스와 연결해 '자유란 무엇인가' '무엇을 생명이라 부를 수 있는가'와 같은 다분히 철학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단순히 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라,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이 개념들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이 다른 뇌과학서와 차별화되는 건 바로 이 부분이다.
'뇌과학'이라 하면 얼핏 과학이나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만 유용한 학문처럼 들린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이만큼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학문도 없어 보인다. 《단순한 뇌 복잡한 나》를 통해 살아 있다는 것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고 '내 마음대로' 행동한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고찰하면서, 어느새 세상을 보는 우리의 눈은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케가야 유지(지은이)

약학박사.뇌 연구자. 뇌의 건강과 발달, 노화를 연구하며, 최근에는 뇌와 AI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와 동시에 뇌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뇌과학의 매력을 널리 전해 왔다. 그의 저서 대부분은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체 누적 판매 부수는 200만 부가 넘으며,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번역 출판되었다. 대표 저서로 『기억력을 강하게 하다』, 『너무 진화한 뇌』, 『아빠는 뇌 연구자』, 『해마, 뇌는 피곤하지 않아』 등이 있다.

이규원(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문학, 인문, 역사,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 『얼간이』, 『하루살이』, 『미인』, 『진상』, 『피리술사』, 『괴수전』, 『신이 없는 달』, 『기타기타 사건부』, 『인내상자』, 덴도 아라타의 『가족 사냥』, 마쓰모토 세이초의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10만 분의 1의 우연』, 『범죄자의 탄생』, 『현란한 유리』, 우부카타 도우의 『천지명찰』, 구마가이 다쓰야의 『어느 포수 이야기』, 모리 히로시의 『작가의 수지』, 하세 사토시의 『당신을 위한 소설』, 가지야마 도시유키의 『고서 수집가의 기이한 책 이야기』, 도바시 아키히로의 『굴하지 말고 달려라』, 사이조 나카의 『오늘은 뭘 만들까 과자점』, 『마음을 조종하는 고양이』, 하타케나카 메구미의 『요괴를 빌려드립니다』, 아사이 마카테의 『야채에 미쳐서』, 『연가』, 미나미 교코의 『사일런트 브레스』, 기리노 나쓰오의 『일몰의 저편』, 하라다 마하의 『총리의 남편』, 안도 유스케의 『책의 엔딩 크레딧』, 고이케 마리코의 『이형의 것들』, 오타니 아키라의 『바바야가의 밤』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 10
제1장 뇌는 나를 정말 이해하고 있을까? = 15
 1-1 지금 여기 서 있다는 신비  
 1-2 의식이 나의 전부가 아니다  
 1-3 손가락을 보면 이과인지 문과인지 구별할 수 있다?  
 1-4 손가락 길이와 동성애  
 1-5 곱슬머리는 아이큐가 낮다?  
 1-6 감기약을 먹으면 열이 떨어진다 - 이것도 인과 관계?  
 1-7 누구나 아는 후지산을 그려 보라고 하면  
 1-8 뇌 활동이 전부이다  
 1-9 있지도 않은 색이 보인다  
 1-10 뇌를 기록하면 마음을 읽을 수 있다  
 1-11 뇌를 들여다보다  
 1-12 점의 움직임에서 생명을 느끼다  
 1-13 뇌의 지레짐작은 생존에 크게 유리하다  
 1-14 우리는 상대방 얼굴의 절반만 본다  
 1-15 사랑의 구속'과 변화맹  
 1-16 순수한 마음으로 억지를 부린다.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한다  
 1-17 "왜 나를 좋아해" 라고 묻는다면  
 1-18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 호감이 생긴다?  
 1-19 아찔한 다리 위에서 프러포즈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1-20 행동과 감정이 어긋난다  
 1-21 보상계 -VTA가 쾌락을 낳는다  
 1-22 저런 사람이랑 사귀지 마'라는 충고는 효과적일까?  
 1-23 진정 바보가 되어 연인을 택한다  
 1-24 서브리미널이 가르쳐 주는 '의욕'의 정체  
 1-25 감'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면  
 1-26 번뜩임은 자면서 기다려라  
 1-27 왠지 답을 알 것 같다  
 1-28 무르지만, 할 수 있다  
 1-29 무의식적이고 자동적이지만 그래도 정확해  
 1-30 이유는 모르지만 '이것밖에 없다'는 확신이 든다  
 1-31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남녀 차이  
 1-32 연륜은 직감을 키운다  
 1-33 굿 에이징, 즉 면학을 향한 스위치  
제2장 뇌는 마음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다 = 97
 2-1 뇌 연구는 도대체 무슨 연구일까?  
 2-2 기억에는 '활용' 외에 또 다른 역할이 있다  
 2-3 교가가 문득 떠오르다  
 2-4 세계는 불과 5분 전에 한꺼번에 창조되었다?  
 2-5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동일한가?  
 2-6 일상은 근거 없는 신념으로 가득 차 있다  
 2-7 부분에서 전체를 유추한다  
 2-8 자유롭게 세계를 받아들이는 것은 사실 불가능  
 2-9 거꾸로 안경'에도 금방 익숙해진다  
 2-10 안구의 렌즈가 낳는 세계상은 하늘과 땅이 거꾸로!  
 2-11 뇌가 반응하는 세계가 세상의 전부  
 2-12 올바름'은 기억하기 쉬움에 의해 정해진다  
 2-13 어린이가 그리는 세계 지도는 비뚤어져 있다. 올바름의 기준  
 2-14 올바르다'는 '마음에 든다'의 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2-15 어린이는 왜 단것을 좋아할까? 어른은 왜 맥주를 좋아할까?  
 2-16 뭔가를 좋아하게 되는 것은 뇌 회로가 변화하는 것  
 2-17 쥐도 칸딘스키 그림을 좋아하게 된다?  
 2-18 취향은 조작된다?  
 2-19 본 것 같지 않은데 알고 있다  
 2-20 내가 분명히 보았다'라는 말은 믿을 수 없다  
 2-21 기억 자체가 변한다  
 2-22 강렬한 무의식의 작용을 실감하다  
 2-23 파이팅!'의 효과는 절대적  
 2-24 몸은 진실을 알고 있다  
 2-25 뇌는 자기가 처한 상황을 몸을 매개로 하여 파악한다  
 2-26 돈을 많이 받으면 업무가 즐겁지 않게 된다?  
 2-27 감정을 조작해서 행동에 맞춘다  
 2-28 우뇌와 좌뇌를 연결하는 신경 다발을 자르면  
 2-29 무의식적으로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2-30 이해하고 표현하는가, 표현을 보고 비로소 이해하는가  
 2-31 일상생활은 직화(의미의 날조)로 가득 차 있다  
 2-32 기억은 '시간 흐름'도 만들어 낸다  
 2-33 우리는 '자신이 광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른다  
 2-34 직화는 생존 전략상 커다란 효과가 있다  
 2-35 우리는 인간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2-36 인간과 동물의 경계선  
 2-37 어떻게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2-38 마음이 아프면 뇌도 정말 아픔을 느낀다  
 2-39 우리 '마음'의 움직임은 진화 과정을 '전용(轉用)'한 결과  
 2-40 나와 타인을 구별할 수 없게 된다  
 2-41 유체 이탈을 낳는 뇌 부위가 있다  
 2-42 타인이 시점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없다면 인간적으로 설장할 수 없다  
 2-43 타인의 시선을 내면화할 수 있는 것이 인간  
 2-44 우리는 나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제3장 뇌는 흔들림으로 자유를 만들어 낸다 = 199
 3-1 가끔은 뇌의 입장에도 서 봐야  
 3-2 우리의 '마음'은 환경에 흩어져 존재한다  
 3-3 뇌에는 뉴런이 몇 개나 있을까?  
 3-4 두 개의 거대한 프로젝트 - 뇌를 완벽하게 해명한다?  
 3-5 인간의 DNA 정보는 CD 한 장에 다 담긴다  
 3-6 진화 과정에서 동물의 특정 부위를 인간이 전용했다  
 3-7 쥐는 '얼마쯤 전'과 구체적인 '언제'를 구별할 수 있을까?  
 3-8 생물은 이 지구상에 의외로 쉽게 생겨났다  
 3-9 유기물은 원시적인 지구에 아주 쉽게 탄생했다  
 3-10 생물=자기 복제를 하는 존재?  
 3-11 생물=결국 죽는 것? 토롤로지라는 악마  
 3-12 생물=외부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 혹은 자손을 남기는 것?  
 3-13 생물=어미가 있는 것?  
 3-14 생물=환경에 적응하는 것?  
 3-15 완벽한 안드로이드를 인간과 부려할 이유가 있을까?  
 3-16 아무 거부감 없이 '생명'이라고 느낀다면 그것은 '생명'  
 3-17 나는 이해하고 있어'라고 스스로 느낀다면 이해하고 있는 것  
 3-18 옆 사라은 '이 빨간색'을 똑같은 '빨간색'으로 보고 있을까?  
 3-19 감각 신경은 한숨을 토할 만큼 아름답다 - 귀의 구조  
 3-20 귀는 '유모 세포'를 갖춘 나노 기술 장치  
 3-21 열'을 느끼는 센서는 고추를 통해서 발견했다  
 3-22 열기' 채널과 '냉기' 채널은 본래 동일한 채널  
 3-23 가장 원시적인 기관으로 4백 종의 냄새를 감지한다 - 후각의 구조  
 3-24 예외적인 감각 - 자는 동안에도 작동하는 후각  
 3-25 다시 묻기 - 당신이 보는 '빨간색'과 옆 사람이 보는 '빨간색'은 같을까?  
 3-26 개인차보다 거시적인 구조적 유사성이 중요  
 3-27 눈의 망막은 진화의 실패작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3-28 인간은 3원색 세계, 곤충이나 새는 4원색 세계  
 3-29 눈은 5억 년 전에 탄생  
 3-30 눈을 통하지 않고 대뇌 피질에서 직접 빛을 본다?  
 3-31 보다'라는 개념의 정의를 바꿔버린 과학 기술  
 3-32 세계 최초로 빨간색을 본 쥐 - 인간의 뇌를 개척하는 시대  
 3-33 우리는 정말 자유로울까?  
 3-34 실은 뇌에 조종당하고 있을 뿐?  
 3-35 뇌의 반응을 전부 아름다운 방정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해도…  
 3-36 움직이자'라고 의도했을 때 뇌는 이미 준비를 시작했다  
 3-37 자유 의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3-38 자유의 조건이란?  
 3-39 타자에게 제어되고 있음을 모른다면 그것은 '자유'이다  
 3-40 자유 의지의 '존재'보다 자유 의지의 '감각'이 중요  
 3-41 의도를 낳는 중추  
 3-42 에일리언 암 신드롬  
 3-43 하나의 뇌에 복수의 인격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  
 3-44 머리 밖으로 끄집어내도 뇌는 계속 활동한다  
 3-45 뇌의 흔들림을 보다  
 3-46 골프 퍼트의 성패는 뇌를 보면 예측할 수 있다?  
 3-47 입력+흔들림=출력  
 3-48 행동 직전의 뇌 상태가 성패를 쥐고 있다  
 3-49 뇌 내면이 사물의 '외형'을 상정한다  
 3-50 당신은 30초 후에 실수한다  
 3-51 뇌의 '흔들림'이 우리를 결정하고 있다?  
 3-52 우리에게 있는 '자유'는 자유 의지가 아니라 자유 부정이다  
 3-53 다시 묻기 - '손을 든다'에서 '손이 들린다'를 빼면 무엇이 남을까?  
 3-54 자유 부정이 생겨나는 장소  
 3-55 실제로 움직이는 것보다 앞서서 '움직였다'고 느낀다  
 3-56 우리는 늘 미래를 감지한다  
 3-57 우리는 미래에서 정보를 빌리고 있다  
 3-58 현재의 정보를 사용하여 과거에 누락되어 있던 정보를 메운다  
 3-59 유연한 뇌 속의 시계  
 3-60 우리는 행동의 결과를 상정하고 나서 움직인다 - 기억은 미래 지향적  
 3-61 우리는 세로 방향과 가로 방향을 균등하게 다루지 않는다 - 공간도 왜곡한다  
 3-62 우리가 지각하고 있는 '세계'는 뇌의 가역성을 통해서 후천적으로 형성되었다  
 3-63 가역성이 높은 것이 도태를 이겨낸다 - 진화의 단계 1  
 3-64 다양성을 잃은 종은 멸망한다 - 진화의 단계 2(최종 단계)  
제4장 뇌는 노이즈로 생명을 만든다 = 33
 4-1 뇌의 '흔들림'은 왜 필요할까?  
 4-2 개미는 어떻게 행렬을 지을까?  
 4-3 불량스런 개미의 존재 이유 - 우등생만으로는 꾸려갈 수 없다  
 4-4 항공 회사가 채택한 개미의 먹이 운반 시스템  
 4-5 정보 이용과 정보 수집의 변환을 담당하는 것이 '뇌의 흔들림'  
 4-6 노이즈 덕분에 검출할 수 있게 되는 정보  
 4-7 뉴런(신경 세포)은 적분 기계  
 4-8 뉴런을 '시시오도시'에 비유하자  
 4-9 뉴런 출력이 아니라 시냅스 입력이 흔들리고 있다  
 4-10 연쇄된 회로 - 피드포워드  
 4-11 뇌는 노이즈를 에너지로 삼아 질서 있게 세계를 만든다  
 4-12 뇌는 불과 20와트 전구와 동일한 전력으로 움직인다  
 4-13 정보를 직전의 층으로 되돌리는 회로 - 피드백  
 4-14 랜덤한 노이즈에서 생겨나는 아름다운 질서 - 창발  
 4-15 활동하는 뉴런의 '섬'이 꿈틀꿈틀 움직인다  
 4-16 수면 중 뇌 활동은 발화와 정지의 규칙적인 반복  
 4-17 회로 없는 단일 개체라도 창발은 가능하다  
 4-18 자신이 바꾼 환경이 돌고 돌아서 자기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4-19 강인한 의지를 품은 것처럼 문득 행동 패턴을 바꾸는 회로  
 4-20 유전자는 생명의 '설계도'가 아니다!  
 4-21 뉴런이 만들어 내는 부드러운 음악  
 4-22 인간 사회와 자연계에 두루 존재하는 공통 법칙 - 베키의 법칙  
 4-23 생성 '룰'의 존재를 예견케 하는 케비의 법칙  
 4-24 뇌에서의 케비의 법칙은 네트워크 구조에서 생겨난다  
 4-25 회로의 구조+노이즈=기능  
 4-26 흔들림을 의지로 조절할 수 있다?  
 4-27 흔들림을 뜻대로 만들 수 있을까?  
 4-28 우리 마음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다  
 4-29 뇌를 사용하여 뇌를 사고한다 - 리커전과 마트료시카 구조  
 4-30 원숭이는 '24783'이라는 수를 이해할 수 있을까?  
 4-31 지구상에서 '유한'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유일한 동물  
 4-32 단순환 뇌, 복잡한 '나' - 리커전 악마  
 4-33 나를 제일 모르는 사람은 바로 나인지도 모른다 - 3일간의 강의에 대한 소감  
 4-34 감정이나 기호도 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형성되고 있다  
 4-35 범화(汎化)에 의해 취향의 세계관이 형성된다  
 4-36 자유'는 느끼는 것이며, 정말로 '자유'일 필요는 없다  
 4-37 뇌 연구는 다양한 학문을 연결하는 접착제  
 4-38 러셀의 패러독스 - 리커전은 모순을 낳는다  
 4-39 뇌 연구는 해답에 다다르지 못할 운명을 타고난 학문  
보충 강의 = 435
나오는 말 = 441
참고문헌 =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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