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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분노하지 않는가 : 2048, 공존을 위한 21세기 인권운동 (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Boyd, J. Kirk 최선영, 역
서명 / 저자사항
왜 분노하지 않는가 : 2048, 공존을 위한 21세기 인권운동 / 존 커크 보이드 지음 ; 최선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중앙books,   2011  
형태사항
251 p. : 삽화 ; 22 cm
원표제
2048 : humanity's agreement to live together (1st ed.)
ISBN
9788927802853
일반주기
부록: 2048 프로젝트 진행 과정, 2048 프로젝트 참여 방법 외  
타인의 아픔과 고통에 무감각한 시대, 2048 프로젝트가 전하는 사람과 인권, 그리고 미래!  
일반주제명
Human rights -- International cooperation International organization Judicial power Human rights advo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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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법학도서실(법학도서관 지하1층)/ 청구기호 341.48 2011 등록번호 11165340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청구기호 341.48 2011 등록번호 13104249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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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정보

책소개

인권을 선언 안에 가두지 마라.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는 끊임없이 인권문제가 제기되고, 각종 구호단체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만 인권의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 인권을 선언해 놓고 기념하면 그만인가? <왜 분노하지 않는가>는 이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한 방편으로 ‘2048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2048은 모든 사람이 함께 인권을 이야기하고, 이를 강제력 있는 문서로 만들자는 국제적 움직임이다.

중요한 것은 인권을 문서로 만드는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의 집행 문제다. 2048은 세계인권선언 100주년이 되는 2048년까지 집행력을 갖는 세계인권 조약을 집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은 2048 프로젝트를 통해 인권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고, 인권 실현의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타인의 아픔과 고통에 무감각한 이 시대에 진정한 인권의 의미를 되살려 줄 책이 될 것이다.

글은 가장 평화로운 무기다
이란의 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시린 에바디는 ‘글은 가장 평화로운 무기’라고 했다. 폭력에 대항해 인간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써 글은 가장 고결하다. 그러나 세계인권선언이 선포된 지 6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인권 문제가 끊임없이 논의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아직도 현실 속에 인권은 없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반증한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에서는 끊임없이 인권문제가 제기되고, 각종 구호단체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만 인권의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 인권을 선언해 놓고 기념하면 그만인가? 『왜 분노하지 않는가』는 이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한 방편으로 ‘2048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2048은 모든 사람이 함께 인권을 이야기하고, 이를 강제력 있는 문서로 만들자는 국제적 움직임이다. 중요한 것은 인권을 문서로 만드는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의 집행 문제다. 2048은 세계인권선언 100주년이 되는 2048년까지 집행력을 갖는 세계인권 조약을 집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은 2048 프로젝트를 통해 인권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고, 인권 실현의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인권에 대한 사려 깊고 전문적인 글은 소수의 눈을 위해 쓰이는 경우가 많다. 사회 주류에 편입되는 대신 주변부로 강등되곤 한다. 주변부에서는 충분히 춤을 췄으니, 이제 중심부로 옮겨 가자.
- 『왜 분노하지 않는가』 중에서 (196쪽)

1. 인권을 선언 안에 가두지 마라

당신은 인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우리는 누구에게나 인권이 있다는 사실에 동의하면서도 인권 문제를 다룰 때, 인권을 쥔 자가 인권을 상실한 자를 배려해주는 태도의 오류를 범한다. 인권 침해라는 단어는 자주 장애인과 연결되고, 빈민국의 어린이들은 우리가 도와줘야 할 대상으로만 여겨진다. 하지만 누구나 인권을 말할 수 있고, 우리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인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관여해야 한다. 인권을 사유한다는 것은 더 나은 삶을 고민한다는 의미이기도 해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대통령인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국정연설에서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 공포와 결핍으로부터의 자유라는 4가지 자유를 이야기했다. 아내인 엘리너 루스벨트가 그의 뜻을 이어 1948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을 선포했다. 세계인권선언은 오늘날 인권의 기본 틀을 제공했다는 의의가 있다. 법적 구속력은 없더라도 강력한 도덕적 강제력을 바탕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며, 미래에는 집행 가능한 문서로 작성될 것이라는 열망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문서 자체에 구속력이 없어 실질적으로 집행되지 못했다는 점은 커다란 한계로 작용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법대에서 ‘국제 인권의 법적 집행’을 위해 노력해온 존 커크 보이드는 지금이야말로 모두가 함께 법적 구속력을 가진 인권선언문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세계인권선언의 마지막 조항인 제28조에도 집행력 있는 문서로 작성될 수 있다는 표현을 추가해 인권조약으로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이를 위해 2048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2048 프로젝트는 21세기 인류 공존을 위한 인권운동이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신문 기사나 텔레비전에서 다루었던 충격적인 인권 남용 사례를 잠시만 떠올려보라. 얼마나 더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과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볼 것인가. 끔찍한 모습을 보며 겨우 항의 서한이나 쌀 몇 포대, 모기장이나 보내고 있을 것인가.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인가? 관대한 기부도 계속 해야겠지만, 더 많은 일을 할 때가 왔다.
- 『왜 분노하지 않는가』 중에서 (59쪽)

할 말이 있는 사람들은 말하도록 두어야 한다. 사실 비판을 적극 권장해야 한다. 하지만 글로 쓰게 해서 신중하게 평가되고 글로 비판받을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 조너선 사이먼 (2048 프로젝트 책임 연구원)

2. 2048 프로젝트가 전하는 사람과 인권, 그리고 미래

사람들은 단기적이고 즉각적인 문제 해결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나를 포함한 우리 대부분은 2048 프로젝트와 같은 장기 프로젝트를 마주하면, 우선 시선을 돌려 눈앞의 문제에 집중하고픈 충동을 느낀다. 당장 우리는 캔과 종이를 재활용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구호단체에 자금을 보내는 일이 훨씬 시급한 일이라고 합리화한다.(사실 그렇다.) 사회 체제를 바꾸려는 어려운 일은 재빨리 잊어버린다.
그러나 공자는 이런 가르침을 주었다. “멀리 있는 것을 보지 못하는 자는 가까이에서 슬픔을 찾게 될 것이다.”
- 『왜 분노하지 않는가』 중에서 (58쪽)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2048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2048 프로젝트는 2008년 2월 29일 버클리 법대에서 시작되었다. 아일랜드 전 대통령이자 UN 인권고등판무관인 메리 로빈슨, 리바이스의 전 회장이자 CEO인 기업가 로버트 하스가 기조 연설자였다. 연설에서 로버트 하스는 ‘인권과 기업을 위한 국제 의무 체제’를 요구했고, 이 제안이 받아들여져 2048로 구체화되었다.
우리는 인권 문제를 마주할 때 흔히 두 가지 편견을 갖는다. 인권 실현을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과 영향력 있는 사람이 의견을 제시해야 할 거라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2048 프로젝트는 이러한 편견을 배제한다. 누가 의견을 제시했느냐보다는 그 의견의 영향력을 중시한다. 또한 누구나 프로젝트에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도록 권장한다. 막대한 자금이 들 거라는 편견에는 ‘1% 해법’으로 대응한다. 1% 해법은 공존을 위한 합의문을 작성하는 데 인류의 1%가 합의에 이르고, 1%가 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여 인권 실현의 길을 안내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협의의 대부분은 이미 쓰여 있다. 우리는 모두의 의견을 모아 그 적합성을 판단하고 함께 결정하기만 하면 된다. 저자는 세계인권선언의 탄생 당시 논제였던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 공포와 결핍으로부터의 자유, 이 4가지에 ‘환경의 자유’를 더했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4가지 자유를 말했을 당시만 해도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 하지만 최근 수십 년간 환경 파괴로 인한 문제들은 환경에 대한 자유가 필요함을 인지시켜 주었다. 우리는 우리가 누린 것들을 다음 세대도 누릴 수 있게 보존해야 한다. 5가지 자유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현실이 되었을 때, 모두가 자연스럽게 인권을 누리는 시대가 올 것이다.

3. 인권 실현을 위해 행동할 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권의 확장에 긍정적이면서도 2048년이 너무 먼 미래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2048 프로젝트의 최고 책임자이자 저자인 존 커크 보이드가 말했듯이 “진정한 역사적 변화는 서서히 일어난다.”
2048 프로젝트는 인권 실현을 위한 100년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구체적인 4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함께 집중하고, 생각하고, 작성하고, 결정하자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함께 집중한다는 것은 2048 프로젝트를 일상 속에서 나누자는 것이다. 2048 프로젝트에서 각자는 작은 부분에 불과하지만, 각자가 모이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함께 생각한다는 것은 인권을 생각함에 있어 사회적 지위나 배경과 상관없이 누구든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를 ‘함께 조사해본다’는 의미다. 함께 작성한다는 것은 글로 옮김으로써 말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오해를 제거하고, 문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행위다. 글은 의도를 더욱 명확히 밝힐 수 있고 아이디어 경쟁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함께 결정한다는 것은 최선의 권리를 모두의 동의아래 결정한다는 의미다. 각 단계는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진정한 관심과 참여를 필요로 한다.
이 책은 2048 프로젝트라는 100년의 약속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진정한 인권 실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타인의 아픔과 고통에 무감각한 이 시대에 진정한 인권의 의미를 되살려 줄 책이 될 것이다.

2048 프로젝트가 너무 대담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지구의 생태계가 파괴되는 현실을 용인하는 사람들보다 대담할까? 범죄와 파시즘 등이 야기하는 빈곤을 영구화하는 사람들보다 대담한 것일까? 2048 프로젝트는 타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싶은 용기와 리더십을 갖춘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 『왜 분노하지 않는가』 중에서 (63쪽)

어떤 이들은 세계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누릴 수 있는 인권을 창출하는 것이 문화적 제국주의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세계인권선언에 명시된 인권이 보편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본 인권은 인간 존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중국인이든 영국인이든 상관없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5가지 자유를 포함한 인권을 가진다.
- 『왜 분노하지 않는가』 중에서 (141쪽)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존 커크 보이드(지은이)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법대의 2048 프로젝트 최고 책임자. 전문 분야는 국제 인권의 법적 집행이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법학 학사(JD), 석사(LLM), 박사(JSD)학위를 받았다. U.C.샌타바버라 캠퍼스와 U.C. 버클리 캠퍼스에서 국제 인권과 국제법, 시민권, 헌법, 그리고 연설의 자유에 대해 수년간 강의했다. 현재는 U.C. 버클리 법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모리슨앤포어스터(Morrison&Foerster) 법률 사무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시민권과 인권 수호의 선두주자로서 미국 대법원을 포함한 국제 법원을 상대로 굵직한 소송을 맡고 있다. UN과 국제 로터리 클럽을 포함한 여러 봉사 단체의 회원이다. 다수의 인권단체 및 변호사 협회와 함께 일하며, 2048 프로젝트와 관련된 강연이나 연설 활동을 한다.

최선영(옮긴이)

이화여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영국 맨체스터대학(University of Manchester)에서 Development Finance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포스코에서 수출판매 업무를 담당했으며, NGO단체 및 국내기업의 번역사로 활동하며 경제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왔다. 2013년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SNS 마케팅, 구멍가게 마인드가 정답이다》 《나는 앱으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불완전한 미래》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추천의 글
 2048, 백년의 약속 = 4
 영원히 반복되어야 할 질문, 인권 = 5
 웹 2.0 시대의 인권운동 = 7
서문|당신을 옭아맨 사슬을 끊어라 = 10
1부 누구나 인권을 말할 수 있다
 1장 인권 의식의 터닝포인트 = 26
  인간의 권리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세계인권선언의 명암
  법적 구속력을 갖춰라
  장밋빛 선언문의 교훈
 2장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기회 = 46
  부적절한 자존심
  기업가들의 인식 전환
  경계를 허무는 소셜 네트워크
  리더십을 재편성하는 아이디어 경쟁
  공존을 위한 1%기금
2부 1948년 그 후, 인권은 진화했는가
 3장 5가지 자유를 누릴 권리 = 66
  루스벨트 대통령의 4가지 자유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
  1%만 공유해도 된다
 4장 언론의 자유 = 76
  진실한 감정의 표현과 공유
  정부 권력에 대항할 언론의 자유
  집회 및 결사의 자유
 5장 종교의 자유 = 86
  각자의 신념을 공유할 수 있는가
  타인의 방식에 대한 관용
  종교와 정치의 분리
 6장 결핍으로부터의 자유 = 92
  당신은 왜 분노하지 않는가
  주변부를 보호하라
  인류가족을 위한 인류통계학(humanistics)
  결핍과 테러리즘의 관계
 7장 환경에 대한 자유 = 110
  사라지는 것들을 버릴 것인가
  환경에 대한 의사를 표현하라
  다음 세대를 위하여
 8장 공포로부터의 자유 = 118
  지역 법정에서 인권을 보장 받는가
  법이라는 사회안전망
  군비를 축소하라
3부 인권에 대한 편견과 진실
 9장 협의의 대부분은 이미 쓰여 있다 = 130
  유럽인권재판소의 성공
  개별 국가 vs. 초국가
  유럽인권조약의 '해석의 여지'
 10장 인권의 틀을 갖출 때가 왔다 = 138
  점진주의는 버려라
  문화적 차이라고 변명할 수 있을까
  누구의 자주권인가
4부 함께 고민하고 묵묵히 걸어가라
 11장 인권 실현을 위한 발걸음 = 150
  불가능을 상상하고 실행에 옮겨라
  인터넷을 통한 국제적 브레인스토밍
  함께 나아가자
 12장 인류를 위해 함께 모인다 = 158
  구급차인가, 울타리인가
  권리 행사를 위한 권리 인식
  노동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최저 보호선
  예술을 통해 영감을 불어넣어라
  함께 참여할 때 변화를 이끌 수 있다
 13장 편견을 넘어 함께 생각한다 = 176
  적합한 최적의 표현은 무엇인가
  회의론자들의 반론
  편견을 파괴하는 '무지의 장막'
  지속적으로 재평가하라
 14장 함께 작성하여 집행력을 갖춘다 = 186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학생과 학자들이 함께 작성하기
  인권이사회&국제법위원회의 동참
 15장 최선의 인권을 함께 결정한다 = 200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위하여
  인류 보편의 언어, 인권
  이제 사슬을 끊어라
결론|인권 실현을 위해 행동할 때다 = 206
후주 = 208
부록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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