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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001.1 ▼b 2011 | |
100 | 1 | ▼a 현익주 ▼0 AUTH(211009)10498 |
245 | 1 0 | ▼a 생각하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 ▼b 꿈꾸는 자여, 즐기면서 사색하라! / ▼d 현익주 지음 |
260 | ▼a 서울 : ▼b 한솜, ▼c 2011 | |
300 | ▼a 127 p. ; ▼c 23 cm |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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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001.1 2011 | 등록번호 11165026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교육개혁부터 뇌과학까지, 온갖 주제를 넘나드는 철학적 사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책. 흔히들 ‘사색’이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이 하는 ‘생각’과는 동떨어진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어떠한 현상에 대해 궁금증을 품고,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 이것이 사색의 기본이며 전부이다.
<생각하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는 사색을 어렵고 고리타분한 것으로 치부해버리는 사람들에게 철학적 사색의 즐거움을 선보인다. 교육개혁부터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온갖 주제를 망라한 풍부한 사색 내용으로 교양 지식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바라본 세상은 모든 사물이 사색의 대상이다!"
세상에는 사색의 대상이 되는 사물이 넘쳐난다.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자연현상부터 현대 과학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현상까지 모두 사색의 대상이 된다. 도로는 왜 막힐까? 정체가 시작된 지점은 도대체 어디일까? 귀신은 정말 있을까? 있다면 귀신과 영혼은 같은 것일까? 등등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 사색의 시작이다.
이 책의 저자 현익주 씨는 은행에 다니는 평범한 은행원이다. 보통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틈날 때마다 사색을 즐기는 유쾌한 사색가라는 것이다. 그의 첫 번째 저서《생각하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는 저자가 2년간 사색한 내용을 담았다. 교육개혁부터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철학적 사색의 즐거움을 전한다.
제대로 된 교육을 향한 열망과 교육개혁
사색이라고 해서 꼭 공상이나 몽상에 한정된 것은 아니다. 현실적인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더 나은 현실을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것이 사색가의 몫이다.
요즘 매스컴에서 잊을 만하면 다시 또 부각되는 문제가 바로 대학 등록금 문제이다. 과도한 액수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한다. 많은 돈을 낸 만큼 교육의 질이 높은 것도 아니기에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잘못된 교육방식은 대학만의 문제가 아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역시 획일화된 수업방식과 입시에 맞춘 교육으로 많은 한계를 보이고 있다. 교육 전반에 대한 개혁이 시급한 것이다.
이에 저자는 해결안이 담긴 자신만의 교육개혁을 주장한다. 그는 크로스 통합 교육과 체험 학습 및 견학 학습 위주의 교육을 앞세운 새로운 교육시스템 구축을 제안한다. 이 역시 2년간 해온 사색의 일부이다.
꿈과 잠재의식, 영혼과 육체의 분리… 알쏭달쏭한 뇌과학
교육개혁과 더불어 이 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바로 뇌과학이다. 평소 뇌과학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저자는 꿈과 잠재의식, 영혼의 존재 유무, 뇌의 인식 과정 등 흥미로운 주제의 내용을 책에 실었다.
그중 ‘인간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어 자기 자신의 수술 장면을 볼 수 있는가?’라는 글을 소개한다.
‘영혼과 육체의 분리’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유체이탈’이다.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심심치 않게 경험담을 들어왔을 것이다. 그런데 과연 이 현상은 뇌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이 될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불가능’이다. 수술 중이나 수면 중이나 마찬가지로 오감의 기능이 모두 정지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하면 감각이 있는 것인데, 두뇌가 이런 오감을 이용하여 자신의 모습을 이미지로 그리는 것이다. 만일 영혼이 있다하더라도 물리적인 두뇌가 있지 않는 한 오감이나 운동기능을 가질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움직여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사색을 통해 인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사색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특별히 시간을 내어 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다. 그저 어떠한 현상에 대해 궁금증을 품고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 이것이 사색의 기본이며 전부이다. 그러나 이렇듯 간단한 것이 인류 역사의 발전을 이루어 왔다. 조금 더 쉽게, 조금 더 편리하게를 궁리한 끝에 수많은 전자기기와 제품들이 만들어져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명확한 답이 없는 인생에서도 조금 더 현명하게, 조금 더 가치 있게를 생각하다보면 그럴듯한 인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나아가 주변의 사람들과 사물을 깊이 생각하며 더불어 사는 행복을 생각해 볼 때 조금 더 정답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목차 책머리에 = 4 교육개혁에 대한 상세 설명(교육개혁에 대한 생각) = 10 합(통합사상) 이데올로기에 대한 글 = 12 익주가 본 우리나라의 미래 모습 = 14 익주의 영감 체험 수기 = 16 개의 충성심은 뇌의 어느 부위에서 나오는가? = 17 교육혁명을 일으킬 후원자를 찾습니다 = 19 그의 위대한 연설 중에서 = 21 시민에게 표현의 자유를 주십시오 = 23 블랙홀의 내부 모습에 대해서 = 27 대학교 등록금 문제 해결책 = 29 학생에게도 자율권을 주십시오 = 31 외계인이 사는 행성은 어떤 모습일까? = 33 정-반-합인 미래의 유토피아 사상 = 35 날아가는 화살의 역설 = 41 미래의 무기"자기장 교란장치 무기"에 대해서 = 43 모든 동물의 두뇌에 대한 사색 = 45 교육의 혁명 내용 = 47 인간의 본성과 환경에 대한 사색 = 51 인간의 본성과 환경에 대한 사색 2 = 53 잠재의식에 있는 뉴런은 기억 해마를 거쳐서 어디에 저장될까? = 54 꿈과 잠재의식의 차이점 = 55 좌측 뇌 해마와 우측 뇌 해마의 설명 = 56 꿈에서 본 끔찍한 영상 장면들 = 58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가? = 60 미친개는 꿈에서 어떻게 레이저를 쏘는가? = 61 좌측 두뇌의 잠재의식은 어디이고, 우측 두뇌의 잠재의식은 어디인가? = 62 꿈을 꾸는 두뇌의 부위는 어디인가? = 64 내가 꿈꾸어 오던 세상 = 66 연설과 음악의 만남 = 69 교육혁명에 대한 선행 작업 = 71 나는 이런 명언을 남기고 싶다! = 73 선과 악의 모습은 두뇌에서 작동되는 것인가? 아니면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모습인가? = 74 선과 악의 구별은 무엇인가? 또한, 직관은 무엇인가? = 75 뇌의 의식구조 순서 = 78 뇌의 의식구조 순서 2 = 78 대예측, 그 후 대전쟁의 서막 = 82 꿈을 꾸는 상태에서는 자유의지가 불가능한가? = 84 내가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87 본성 뉴런과 환경 뉴런 사이에서의 뇌 = 90 우째 이런 일이? = 94 뉴런은 전기화학적 진동이자 느낌이다 = 97 대한민국은 진화 중이다 = 100 외계 행성을 쫓아서 = 101 사랑 = 103 인간 종의 원시 두뇌의 활용에 대해서 = 108 인간 의식의 정리 = 111 뇌의 지난 기억들은 진짜 기억일까? = 113 인간은 사후 영혼이 있는가? = 115 인간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어 자기 자신의 수술 장면을 볼 수 있는가? = 117 유인원과 인간 종의 최초 두뇌 차이 = 119 그렇게 다가오지요 = 121 실수에 대한 짧은 글 = 123 다음 대선에서 중요한 정책 기조인 복지와 평등에 대한 시민의 글 = 124 천재들의 뇌 = 125 이미지화된 잠재의식에 대한 구체적 설명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