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etail View

Detail View

독일 이데올로기의 문헌학적 연구 : 초고의 해석과 편찬 (Loan 13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정문길 鄭文吉
Title Statement
독일 이데올로기의 문헌학적 연구 = Philosophie versuche Uber "Die Deutsche Ideologie" : 초고의 해석과 편찬 / 정문길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1  
Physical Medium
565 p., 도판 [4]장 ; 24 cm
Series Statement
현대의 지성 ;139
ISBN
9788932022369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p. 498-517)과 색인수록
000 00777camcc2200241 c 4500
001 000045680310
005 20111201134709
007 ta
008 111129s2011 ulkf b 001c kor
020 ▼a 9788932022369 ▼g 93300
035 ▼a (KERIS)BIB000012584907
040 ▼a 211023 ▼c 211023 ▼d 244002 ▼d 211009
082 0 4 ▼a 335.4/11 ▼2 22
085 ▼a 335.411 ▼2 DDCK
090 ▼a 335.411 ▼b 2011
100 1 ▼a 정문길 ▼g 鄭文吉
245 1 0 ▼a 독일 이데올로기의 문헌학적 연구 = ▼x Philosophie versuche Uber "Die Deutsche Ideologie" : ▼b 초고의 해석과 편찬 / ▼d 정문길 지음
260 ▼a 서울 : ▼b 문학과지성사, ▼c 2011
300 ▼a 565 p., 도판 [4]장 ; ▼c 24 cm
440 0 0 ▼a 현대의 지성 ; ▼v 139
504 ▼a 참고문헌(p. 498-517)과 색인수록
945 ▼a KLPA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35.411 2011 Accession No. 11164878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35.411 2011 Accession No. 15130560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35.411 2011 Accession No. 11164878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35.411 2011 Accession No. 15130560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현대의 지성' 시리즈 139권.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동 저작인 <독일 이데올로기>를 대상으로 한 저자 정문길(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20여 년에 걸친 문헌학적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는 마르크스 문헌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에서 거의 유일한 연구자로, 그동안 학자로서의 평생을 같은 연구에 바쳐왔다.

그동안 국내에 출간된 마르크스-엥겔스 관련 서적들이 거의 대부분 사상사적 측면에만 치우쳐 있었다면, 정문길의 연구는 그들이 남긴 문자로 된 유산을 바탕으로 한 문헌학.서지학적 측면에 관심을 집중해왔다. 그동안 일본과 독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국제 마르크스-엥겔스 재단을 오가며 수집한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도면밀한 분석을 계속해온 저자의 작업은, 무엇보다 사상사 연구에서 기초 자료의 중요성을 새삼 확인시켜주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미덕이다.

그중에서도 이 책 <독일 이데올로기의 문헌학적 연구>는 저자 정문길이 1990년 이래 20여 년에 걸쳐 집필한 10편의 글을 '독일 이데올로기'라는 주제로 한데 모아 묶은 것이다.

마르크스-엥겔스의 “미완성 초고” 『독일 이데올로기』,
이를 대상으로 한 20여 년에 걸친 문헌학적 연구 결과의 집대성!

문학과지성사에서 ‘현대의 지성’ 시리즈로 출간된 『독일 이데올로기의 문헌학적 연구―초고의 해석과 편찬』은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동 저작인 “독일 이데올로기”를 대상으로 한 저자 정문길(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20여 년에 걸친 문헌학적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는 마르크스 문헌학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에서 거의 유일한 연구자로, 그동안 『소외론 연구』(1978, 월봉저작상 수상), 『에피고넨의 시대』(1987, 한국정치학회 학술상 수상), 『마르크스의 사상 형성과 초기 저작』(1994), 『한국 마르크스학의 지평』(2004), 『니벨룽의 보물: 마르크스-엥겔스의 문서로 된 유산과 그 출판』(2008, 한국출판문화상 학술 부문), 그리고 이 책에 이르기까지 학자로서의 평생을 같은 연구에 바쳐왔다. 그동안 국내에 출간된 마르크스-엥겔스 관련 서적들이 거의 대부분 사상사적 측면에만 치우쳐 있었다면, 정문길의 연구는 그들이 남긴 문자로 된 유산을 바탕으로 한 문헌학·서지학적 측면에 관심을 집중해왔다. 그동안 일본과 독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국제 마르크스-엥겔스 재단을 오가며 수집한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도면밀한 분석을 계속해온 저자의 작업은, 무엇보다 사상사 연구에서 기초 자료의 중요성을 새삼 확인시켜주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미덕이다.
그중에서도 이 책 『독일 이데올로기의 문헌학적 연구』는 저자 정문길이 1990년 이래 20여 년에 걸쳐 집필한 10편의 글을 “독일 이데올로기”라는 주제로 한데 모아 묶은 것이다. 이렇듯 저자가 평생에 걸쳐 이룩한 학문적 업적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동 저작이자 “미완성의 초고”인 『독일 이데올로기』의 편찬을 둘러싼 학문적 성과를 정리한 의미 있는 연구서로서 한국의 마르크스학 연구에 의미 있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학과지성사 刊, 2011)


『독일 이데올로기』의 드라마틱한 편찬사
『독일 이데올로기』는 일반적으로 20대 후반의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망명지 브뤼셀에서 만나 공동으로 집필한 “미완성의 초고”로 이루어진 저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이 저작은 집필 과정에서 마르크스와 엥겔스 특유의 역사적 유물론을 형성하는 계기를 포착하게 되었다는 보편적인 성격 규정 때문에, 일찍부터 마르크스 사상의 전·후기를 구분하는 이정표로 주목받고 논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다시 말해 『독일 이데올로기』는 이미 1920년부터 마르크스의 사상적 형성기에 그들의 유물론적 역사관이 최초로 명시적으로 언급된 “실체를 가진 저술”로 여겨져 왔고, 이 방대한 저술은 1932년 스탈린 치하의 마르크스-엥겔스-레닌 연구소MELI가 『마르크스-엥겔스 전집(구MEGA)』 Ⅰ/5(『독일 이데올로기』)로 출판함으로써 “텍스트의 전모”가 처음으로 활자화되었다. 이 구MEGA Ⅰ/5의 텍스트는 이어서 1958년에 출판된 독일어판 저작집(MEW, Bd. 3)에 그대로 승계됨으로써 이 판본은 30년 이상 『독일 이데올로기』의 정본으로 공인되어왔다.
그러나 「Ⅰ. 포이어바흐」 장과 관련하여, 1962년 지그프리트 바네가 결손된 일부 초고의 오리지널을 발견하고, 1965년에는 이를 포함하는 러시아의 바가투리야가 편집한 새로운 판본이 출판되면서 구MEGA Ⅰ/5는 정본의 위치를 상실한 위서僞書로서 낙인찍히게 되었다. 이후로도 구동독의 타우베르트(1972), 일본의 히로마츠(1974)까지 3종이나 새로 출판되는 상황에 이르렀지만, 그 어느 것도 1932년 이래 구MEGA Ⅰ/5(『독일 이데올로기』)가 누렸던 정본 텍스트로서의 권위를 획득하지 못한 채 “잠정적”인 텍스트로서만 인정받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저자를 비롯한 많은 연구자와 일반 독자들은 1975년 이후 발간되기 시작한 새로운 『마르크스-엥겔스 전집(신MEGA)』판에 포함될 신MEGA Ⅰ/5(『독일 이데올로기』)의 출간만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 지난 30여 년간의 상황이었다.
이렇듯 이 책 『독일 이데올로기의 문헌학적 연구』는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완성되지 않은 초고 『독일 이데올로기』가 단편적으로 언급되고 소개되는 시점부터 시작해 처음으로 책의 형태로 활자화되기까지, 그리고 30여 년간 정본 텍스트로서 권위를 누려오던 이 책이 위서로 판명되면서 다시 새로운 역사적-비판적 전집으로서 편찬을 기다리고 있는 현 시점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과정을 방대한 자료에 근거하여 촘촘하게 재구성하고 있다. 특히 책 전체를 걸쳐 수집한 많은 자료들을 성실하게 인용하고 그 전거典據를 일일이 밝힌 점이나 치밀하고도 구체적인 서술방식은 이 책의 큰 장점으로, 학술적 자료집으로 손색이 없는 모범적인 저술이기도 하다.
한편 저자가 밝히고 있듯이 20여 년에 걸쳐 쓰인 10편의 글을 한데 모아 『독일 이데올로기』의 편찬사를 일목요연하게 집대성한 이 책은, 각각의 글이 집필된 시기가 달라 중복된 부분이 없지 않으나 이 또한 『독일 이데올로기』를 둘러싼 미묘한 입장 차이나 변화들을 감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사실로서의 생생함을 더한다. 미완성의 초고가 하나의 저작으로 완성되기까지, 여기에 더해 끊이지 않는 논쟁과 다양한 해석, 그리고 다시 새로운 판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굴곡진 역사는 한 편의 흥미로운 ‘드라마’이자 아직도 완결되지 않은 ‘사건’이기도 하다.
모두 10편의 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앞부분에 실린 8쪽의 화보와 본문 중간에 내용을 정리하는 각종 표를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더욱 쉽게 돕고 있으며, 특히 뒷부분에 실린 「권말 후기: 한국에서 마르크스를 공부한다는 것」은 한평생 마르크스학을 연구해온 저자에 대한 숙연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문학과지성사 刊, 2011)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정문길(지은이)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소외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소외론 연구』(1978, 월봉저작상), 『에피고넨의 시대』(1987, 한국정치학회 학술상), 『마르크스의 사상 형성과 초기 저작』(1994), 『한국 마르크스학의 지평: 마르크스-엥겔스 텍스트의 편찬과 연구』(2004), Die deutsche Ideologie und MEGA-Arbeit(2007), 『니벨룽의 보물: 마르크스-엥겔스의 문서로 된 유산과 그 출판』(2008, 한국출판문화상 학술 부문)과 산문집 『정문길 교수의 보쿰 통신』(1998)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포이에르바하』(1986)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책머리에 = 5
중국어판 서문 = 12
약어 일람 = 22
일러두기 = 24
제1장 편찬사를 통해서 본『독일 이데올로기』- 신MEGA Ⅰ/5의 발간을 기대하며 = 25
 1. 글머리에 = 25 
 2.『독일 이데올로기』에 대한 최초의 관심 = 27
 3.『독일 이데올로기』의 성립과 출판을 위한 노력 = 40
 4.『독일 이데올로기』의 출판을 위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노력 = 67
 5. 신MEGA 발간 준비 과정에서 제기되는『독일 이데올로기』편찬상의 문제 = 72
 6. 맺음말 = 87
제2장『독일 이데올로기』는 계간지용 원고로 집필되었나? -『독일 이데올로기』성립사에  대한 최근 논의를 중심으로 = 90
 1. 글머리에 = 90
 2. 골로비나의 계간지설과 종래 통설의 근거 = 95
 3. 계간지설의 타당성에 대한 검토 = 102
 4.『독일 이데올로기』공저자로서의 마르크스와 엥겔스 = 113
 5.『독일 이데올로기』집필 동기에 관한 재해석 = 123
 6. 맺음말 = 147
제3장『독일 이데올로기』,「Ⅰ. 포이어바흐」장의 재구성 - 리야자노프 이래의 각종 텍스트에 대한 비교 검토 = 153
 1. 글머리에 = 153
 2.『독일 이데올로기』,「Ⅰ. 포이어바흐」장의 특징 = 155
 3. 기존 각종 텍스트의 개관 = 171
 4.「Ⅰ. 포이어바흐」장 각 판본의 종합적 검토 = 211
 5. 맺음말 = 296
제4장 1960년대와 70년대 일본 학계의『독일 이데올로기』논쟁 - 일본 마르크스학의 이해를 위한 하나의 구체적 실례로서 = 225
 1. 글머리에 = 225
 2. 일본의『독일 이데올로기』번역사 - 논쟁의 기본적 토양 = 227
 3.『독일 이데올로기』의 텍스트 논쟁 = 234
 4.『독일 이데올로기』논쟁의 전개 = 250
 5.『독일 이데올로기』의 새로운 독해 = 270
 6. 맺음말 = 296
제5장『독일 이데올로기』연구에 있어서 텍스트 편찬의 문제-특히「Ⅰ. 포이어바흐」장의 재현 문제와 관련하여 = 309
 1. 글머리에 = 309
 2.『독일 이데올로기』,「Ⅰ. 포이어바흐」 장 초고의 특수성 = 312
 3.『독일 이데올로기』,「Ⅰ. 포이어바흐」 장의 집필 = 317
 4.『독일 이데올로기』, 특히「Ⅰ. 포이어바흐」장의 재현 문제 = 323
 5. 새로운 텍스트 편찬을 위한 몇 가지 제언 - 결론에 대신하여 = 323
제6장『독일 이데올로기』의 구성 - 신MEGA Ⅰ/5, 편집 문제를 다룬 전문가 회의 참가 보고 = 348
 1. 글머리에 = 348
 2. MEGA2 Ⅰ/5의 출판을 위한 준비 개황 = 350
 3. MEGA2 Ⅰ/5『독일 이데올로기』의 구성 = 354
 4.『독일 이데올로기』의 구성안과 타우베르트의 해석에 대한 저자의 견해 = 365
 5. 트리어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쟁점들 = 381
제7장 일본에서 출판된『독일 이데올로기』,「Ⅰ. 포이어바흐」장의 신판에 대한 검토와 비판 = 390
제8장 초고의 문헌학적 분석과 저자의 결정본-『독일 이데올로기』,「Ⅰ. 포이어바흐」장 잠정판(2004)의 개관과 비판 = 400
 1. 글머리에 = 400
 2. 기존 재판의 편집 원칙과 재현 방법 = 404
 3. 문헌학적 분석에 기초한『독일 이데올로기』잠정판의「Ⅰ. 포이어바흐」장 재현 = 414
 4. 비판적 논평 = 429
 5. 맺음말 = 439
제9장 신MEGA Ⅰ/5,『독일 이데올로기』의 구상과 구성-특히「Ⅰ. 포이어바흐」장과 관련하여 = 443
 1. 글머리에 = 443
 2. 형성사를 통해서 본『독일 이데올로기』- 집필의 제 단계 = 445
 3.『독일 이데올로기』,「Ⅰ. 포이어바흐」 장 초고의 구성: 특히 초고 Ⅰ/5-1과 Ⅰ/5-4의 편입 문제를 중심으로 = 450
 4. 잠정판을 포함한 종래 여러 판본의 초고 배열 = 454
 5. 몇 가지 제언 - 결론에 대신하여 = 465
10장 주제권에서 작품권으로의 천이 - 신MEGA Ⅰ/5 편찬 원칙의 미묘한 변화 = 472
 1. 글머리에 = 472
 2.『독일 이데올로기』초고의 부분적 출판과 마이어 - 리야자노프의 논쟁 = 474
 3. 구MEGA에서의『독일 이데올로기』의 출판 = 478
 4. 신MEGA와『독일 이데올로기』 편찬 작업의 전개 = 482
 5. MEGA2 Ⅰ/5 편집팀의 변경과 편집 원칙의 미묘한 변화 = 486
 6. 요약 = 495
참고문헌 = 498
원문 출전 = 518
권말 후기 = 524
감사의 말 = 542

New Arrivals Books in Related Fie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