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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일기 (10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총 김종민, 그림
서명 / 저자사항
밀월일기 / 박총 지음 ; [김종민 그림]
발행사항
서울 :   복있는사람,   2008  
형태사항
272 p. : 천연색삽화 ; 21 cm
ISBN
9788990353856
일반주기
365일 365빛깔 사랑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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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7 박총 밀 등록번호 11164809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87 박총 밀 등록번호 15132090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7 박총 밀 등록번호 11164809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87 박총 밀 등록번호 15132090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1999년 2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월간 「복음과상황」에 동명의 꼭지명으로 연재된 글을 다듬고 새로운 원고를 추가하여, 김종민 님의 일러스트와 함께 재구성하였다.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부부가 결혼식, 신혼일기, 결혼생활에 이르기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1부 ‘꿀밀, 달월, 밀월일기’에는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 고백이 담긴 신혼일기를 모았다. 2부 ‘한몸이룸과 밀월여행’에는 성경적인 언약을 중시한 두 사람의 결혼(식) 준비 과정을 통해 예비부부들이 도움과 도전을 받도록 했다. 3부 ‘밀월일기, 그 속살’은 고등학교 시절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의 연애 과정을 살피고, 결혼 이후 현실에 맞닥뜨린 두 사람의 결혼생활과 아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365일 365빛깔 사랑 고백!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다. 안해(아내)를 향한 사랑이 유별났던 그 남자는 신혼 초 “여자는 365일 365가지 방법으로 사랑한다는 고백을 들을 필요가 있는 존재다”라는 말에 크게 공감하여, 하루에 한 가지씩 안해에게 사랑 몸짓을 표현하기로 결심하고, 그 내용을 “1일 1건 사랑 몸짓”이란 제목을 달아 일기로 기록했다.

하루라도 빠짐없이 안해의 얼굴을 보려고 하루에 왕복 네 시간씩 출퇴근하는 남자,
길가의 꽃을 꺾어 무료 신문지로 곱게 싸서 안해에게 주는 남자,
퇴근길 덜컹거리는 지하철에서 곱게 쓴 잎글(葉書)을 안해 위해 빨랫줄에 걸어 두는 남자,
안해의 나이만큼 정성이 가득 담긴 생일 선물을 준비해서 수줍게 내미는 남자,
안해가 좋아하는 음식을 파는 노점이나 가게 앞은 단 한 번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남자,
잠든 안해가 깰까봐 문을 닫고 조심조심 아기 똥기저귀를 빠는 남자,
그리고 이 남자의 하나밖에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이름, 안해.

「밀월일기」는 그들이 나눈 사랑 몸짓과 정엣말이 고스란히 담긴 신혼일기,
10년간의 연애 끝에 이룬 대안적 한몸이룸(결혼식) 준비,
5월 18일 망월동 묘역 참배로 시작하여 제주도에서 마무리한 남다른 신혼여행,
그리고 알콩달콩 좌충우돌 실전 결혼생활에 이르기까지
이 부부의 자연스런 일상이 고스란히 드러난 달콤쌉싸래한 허니문 다이어리다.

어느 젊은 사역자의 사랑과 일상에 관한 잔잔한 고백!

월간 「복음과상황」 화제의 연재작 단행본 출간
1999년 2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월간 「복음과상황」에 동명의 꼭지명으로 연재되어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박총의 ‘밀월일기’가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당시 조금은 무겁고 딱딱한 주제들을 다루던 잡지에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가볍고 말랑말랑한 신혼일기를 게재한 터라 “파격적이다”, “신선하다”, “닭살스럽다”, “유치하다” 등 애독자들로부터 양극단의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연기자 최수종 같은 이벤트 남편을 꿈꾸는 뭇여성들로부터는 열화와 같은 지지를, 마초 남편들로부터는 “남자 망신 다 시킨다”는 구박을 받았던 나름 문제의 연재작이었던 것이다. 단행본 「밀월일기」는 2년 여 연재된 ‘원조’ 밀월일기 원고를 다듬고 새로운 원고를 추가하여, 김종민 님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새롭게 재구성하였다.
1부 ‘꿀밀, 달월, 밀월일기’에는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 고백이 담긴 신혼일기를 모았다. 잡지에 연재했던 내용은 물론, 그 동안 지면에 한번도 발표되지 않았던 미공개 밀월일기도 엄선하여 수록했다. 자연과 문학에 대한 저자의 깊은 조예를 유감없이 보여 주는 짧지만 인상적인 도입 글을 계절별로 수록했고, 월별로는 저자 특유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아포리즘이 실려 일기의 감동과 여운을 다시 한 번 곱씹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2부 ‘한몸이룸과 밀월여행’에는 겉만 번지르르하고 진짜 중요한 알맹이는 빠져 버린 결혼식이 아니라 성경적인 언약을 중시한 두 사람의 결혼(식) 준비 과정을 통해 예비부부들이 실제적인 도움과 도전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묘역에서 시작되어 제주도에서 끝이 난 두 사람의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신혼여행의 전 일정을 상세히 소개한 밀월여행기가 실렸다.
3부 ‘밀월일기, 그 속살’은 시간을 잠시 뒤로 돌려, 고등학교 시절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의 연애 과정을 살펴본 다음, 결혼 이후 냉정한 현실에 맞닥뜨린 두 사람의 진짜 결혼생활과 그 속에서 날로 새로워지는 아내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복음주의권 글쟁이의 탄생
저자 박총은 글 쓰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천생 글쟁이다. 단행본으로는 첫 책이지만, 월간 「복음과상황」, 「큐티진」, 「기독교사상」 등의 잡지와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퍼 올린 보석 같은 영성이 담긴 글들을 발표해 온 그는 이미 적지 않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지극히 개인화된 연애와 결혼이라는 영역을 일기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형식에 담으면서도 다양한 사회적, 영적 이슈를 건드리는 「밀월일기」에는 저자의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과 동서양을 넘나드는 문학 작품 인용, 깊이 있는 말씀 묵상, 오랜 글쓰기 습관이 뒷받침된 빼어난 문장력, 아름다운 우리말 구사력이 곳곳에 녹아 있다. 기교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길가에 핀 들꽃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안목과 그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주는 섬세함을 지닌 그이기에 그의 글에는 따스한 감성이 묻어난다.
그러나 「밀월일기」가 결혼생활이나 부부 관계에 관한 여타의 이론서나 지침서들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이 한 가지 더 있다. 커플을 위한 연애 지침서, 부부를 위한 결혼 지침서는 많지만, 그 수많은 책들에 담긴 원리를 실제로 살아 내는 이들의 이야기는 많지 않았다. “서로 사랑하라”는 원리를 온몸으로 살아 낸 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 「밀월일기」가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까닭이다.

대안적인 결혼 문화를 제시하다
「밀월일기」에는 순수하고 눈부신 신혼의 사랑 이야기만 담겨 있지 않다. 달콤한 밀월을 즐기기 위해 모든 커플들이 통과해야 할 결혼 준비 과정은 물론, 신혼의 약발이 다 떨어진 이후 부딪히게 되는 적나라한 현실도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저자는 자신의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여행,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하면서 아직도 허례허식이 만연한 한국의 결혼 문화에 진정 기독교적인 대안(‘은혜로 하는 결혼’, 193쪽)을 제시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예비 부부들로 하여금 대안적인 결혼 문화를 실천하도록 강하게 도전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박총(지은이)

글 쓸 땐 작가, 교회에선 목사, 집에선 고양이 집사. 정 인(情人)과 연애 10년, 결혼 23년 동안 사랑하면서 네 아이를 가정 출산으로 낳고 키웠다. 아이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는 물론 훌쩍 자란 뒤에도 매일 밤 성경 을 소리 내어 함께 읽었다. 성경을 성별, 연령, 문화, 계급, 인종,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하는 데에 관심이 크다. 자비량 목회자로 사역하면서 『밀월일기』 『욕쟁이 예수』 『내 삶을 바꾼 한 구절』 『읽기의 말들』 등을 쓰고 『신은 낙원에 머물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이들 이야기 성경』 등을 옮겼다.

김종민(그림)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큰 기와집의 오래된 소원》, 《소 찾는 아이》, 《섬집 아기》, 《워낭소리》, 《출동 119! 우리가 간다》, 《사탕이 녹을 때까지》 등을 작업했습니다. 시의 문장처럼 사유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머리글 = 11
밀월일기 용어풀이 = 16
제1부 꿀밀, 달월, 밀월일기
 1998년 여름 : 내 일생 가장 싱그럽던 그해 여름 = 21
  6月 누리달 : 사랑 몸짓의 첫걸음
  7月 견우직녀달 :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몸짓들
  8月 타오름달 : 폭우와 입덧 속에 나눈 사랑
 1998년 가을 : 가을이 오고 가는 모습 = 37
  9月 열매달 : 간병과 난날
  10月 하늘연달 : 아픔 속의 사랑 몸짓
  11月 미틈달 : 가을 닮은 사랑 몸짓
 1998년 겨울 : 풋눈 같고 숫눈 같은 사랑 = 55
  12月 매듭달 : 나는야 안해 도우미
  1月 해오름달 : 먹으며 사랑하며
  2月 시샘달 : 오가는 섬김
 1999년 봄 : 말보다 꽃피우는 생이기를 = 69
  3月 물오름달 : 만삭의 안해
  4月 잎새달 : 초록별에 도착한 매실이
  5月 푸른달 : 박총의 이중생활
 1999년 여름 : 그녀의 피고 짐을 볼 수 있는 삶 = 87
  6月 첫여름달 : 몸을 부리는 사랑
  7月 수양버들달 : 열 살짜리 사랑
  8月 해바라기달 : 잔재미가 빼곡한 여름
 1999년 갈 : 사랑이 우리에게 빠지다 = 101
  9月 오곡백과달 : 아주 특별한 생일
  10月 하늘 높은 달 : 갈내음 나는 사랑
  11月 서릿가을달 : 나른한 사랑의 몸짓들
 1999년 겨울 : 아랫목처럼 따끈한 날들의 일기 = 115
  12月 끝맺음달 : 천 년의 끝에 핀 사랑
  2天年 1月 : 첫걸음달 : 적적한 사랑
  2月 달맞이달 : 기록되지 않은 사랑
 2千年 잔풀나기 : 봄꽃을 해후하는 설렘 = 122
  3月 새싹달 : 봄볕 같은 사랑
  4月 연둣빛달 : 초록별에서 맞은 첫돌
  5月 슬픔 안는 달 : 한몸이룸 2주년
 2千年 여름 : 사랑은 창을 넘어 = 133
  6月 개구리 합창달 : 소낙비처럼 시원한 사랑
  7月 한더위달 : 채소꽃 같은 사랑
  8月 태양 닮은 달 : 여름이라 더 아름다웠던 날들
 2千年 갈 : 조금씩 더 떨구며 살아가는 삶 = 140
  9月 귀똘이달 : 안해의 영성을 돌보는 사랑
  10月 코스모스달 : 가을 물든 사랑 몸짓
  11月 고엽달 :가을의 끝자락을 붙들고
 2千年 겨울 : 끝까지 사랑으로 = 160
  12月 섣달 : 몸과 맘, 열과 성을 다한 사랑
  2千1年1月 + 깍두기 이틀 : 밀월의 첫 둥지를 떠나며
제2부 한몸이룸과 밀월여행
 결혼 준비의 미학 = 179
  결혼식장
  주례와 사례
  서약서
  지갑을 열기 전에
  둥지 마련과 혼수 장만
  은혜로 하는 결혼
  코다: 떠남을 연습하는 기간
 밀월여행기 = 197
  대안적인 여행을 시작하며
  남도에 대한 혼잣맘
  빛고을 광주에 가다
  토건마피아의 횡포를 탄식하며
  국토의 생채기를 밟으며
  나주를 흘려보내다
  월출산의 자태에 겉잠을 깨다
  무위사의 무위한 아름나움
  무위와 집착에 대한 묵상
  정겨운 남도 정경
  남도 음식
  한반도의 종점, 땅끝
  순박한 우리네 바닷가 길
  완도서 꽃게탕을 먹다
  탐라국에 닿다
  자전거 타고 서귀포를 누비다
  밀월일기는 계속되다
제3부 밀월일기, 그 속살
 우리 처음 만난 날에 = 223
 점점 더 예뻐지는 당신 = 233
 알뜰한 안해, 살뜰한 남편 = 240
 안해의 안식년 = 250
에필로그 = 261
고마움의 글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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