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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 Farndon, John ▼0 AUTH(211009)20087 |
245 | 1 0 | ▼a 이것은 질문입니까? / ▼d 존 판던 지음 ; ▼e 류영훈 옮김 |
246 | 1 9 | ▼a Do you think you're clever? : ▼b the Oxbridge questions |
260 | ▼a 서울 : ▼b 랜덤하우스코리아, ▼c 2011 | |
300 | ▼a 367 p. : ▼b 삽화 ; ▼c 20 cm | |
500 | ▼a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가 최고의 인재를 찾아내기 위해 던지는 60개의 질문과 천재적인 답변들 | |
610 | 2 0 | ▼a University of Oxford ▼x Admission |
610 | 2 0 | ▼a University of Cambridge ▼x Admission |
650 | 0 | ▼a Questions and answers |
700 | 1 | ▼a 류영훈, ▼d 1975-, ▼e 역 ▼0 AUTH(211009)76173 |
900 | 1 0 | ▼a 판던, 존, ▼e 저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78.1616 2011 | 등록번호 11164114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78.1616 2011 | 등록번호 11164114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78.1616 2011 | 등록번호 11165817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4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78.1616 2011 | 등록번호 12121329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5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78.1616 2011 | 등록번호 15130411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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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78.1616 2011 | 등록번호 11164114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78.1616 2011 | 등록번호 11164114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78.1616 2011 | 등록번호 11165817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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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378.1616 2011 | 등록번호 12121329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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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4층)/ | 청구기호 378.1616 2011 | 등록번호 15130411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영국 지성의 산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의 입학 인터뷰 질문 60개를 담았다. 이 책의 주된 주제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입학 인터뷰 질문이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는 신입생을 뽑기 위한 입학 인터뷰에서 기상천외한 질문들을 하기로 악명 높다. 이 악명 높은 옥스브리지의 입학 면접 질문 60개와 이 질문에 기발하고 창의적으로 답하는 방식을 보여 준다.
만약 당신이 “시각장애인이 절벽으로 걸어가 떨어져 죽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면 살인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시각장애인이 사실은 선량한 시민들을 협박하고 갈취하는 마피아였다면? 그리고 이를 방관한 사람은 그를 괘씸히 여기는 선량한 시민이었다면? 이런 생각으로 이 질문을 받아들인다면 나오는 대답은 또 달라질 수 있다. 바로 위와 같은 이야기가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어떤 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 질문의 단편적인 면만을 보고 대답하기보다는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해 논리를 펼쳐나가는 것이다.
영국 지성의 산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의 입학 인터뷰 질문 60개를 담았다!
학생들의 진땀을 빼기로 악명 높은 영국 최고 명문의 기상천외한 면접 질문에 답한다!
이 책의 주된 주제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입학 인터뷰 질문이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는 신입생을 뽑기 위한 입학 인터뷰에서 기상천외한 질문들을 하기로 악명 높다. 때로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때로는 학생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고민해보지 않았을 법한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질문까지, 면접관들이 쏟아내는 질문들은 학생들의 피를 말리기에 충분하다. 그렇다면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학생들은 어떤 ‘매력적인 대답’으로 입학 허가를 받아냈을까? ‘매력적인 대답’이란 단순히 암기를 잘하거나 교과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충실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대답을 개진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 악명 높은 옥스브리지(영국에서는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를 합쳐서 이렇게 부른다)의 입학 면접 질문 60개와 이 질문에 기발하고 창의적으로 답하는 방식을 보여 준다.
“스스로 영리하다고 생각하나?”
“성경을 칙릿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살인 충동을 참을 수 없는 사이코패스에게 가상현실에서의 살인을 허용하는 것이 비도덕적인가?”
“화성인에게 인류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세상에 있는 모래알은 전부 몇 알인가?”
이 책에 실린 도발적인 질문 중 일부이다. 이 기상천외한 질문을 보면 대체 “이 질문에 어떤 대답이 가능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더 깊고 넓게, 무엇보다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답변에 공감할 수도 있고, 혹은 자신만의 답변을 생각해보는 것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도 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평생 생각해보지도 못했을 질문들이 담겨 있다!
겁내지 마라! 논리와 지식, 약간의 재치를 더하면 근사한 생각 덩어리가 탄생한다!
만약 당신이 “시각장애인이 절벽으로 걸어가 떨어져 죽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면 살인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법학과 입학 인터뷰에서 나온 질문이다. 먼저 가장 간단하게는 이 안타까운 시각장애인을 방치한 사람에게 비난을 퍼부을 수 있겠다. 하지만 법정에서는 살인죄가 성립될 수 없다. 시각장애인을 죽이고자 의도한 것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과실치사’ 정도로 기소할 수는 있을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 없었던 많은 순수한 이유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증거 입증은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이 질문을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시각장애인이 사실은 선량한 시민들을 협박하고 갈취하는 마피아였다면? 그리고 이를 방관한 사람은 그를 괘씸히 여기는 선량한 시민이었다면? 이런 생각으로 이 질문을 받아들인다면 나오는 대답은 또 달라질 수 있다.
바로 위와 같은 이야기가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어떤 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 질문의 단편적인 면만을 보고 대답하기보다는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해 논리를 펼쳐나가는 것이다. 위의 질문의 경우도, 감정적인 부분과 현실적인 법 적용을 고려해 논리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대답이 나올 수 있다. 이 책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입학 인터뷰 대비 문제집이 아니다. 이 책에 나온 대로 대답했다가는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겠다. 중요한 것은 머릿속에 자리 잡은 작고 막연한 생각에 이리저리 논리와 상상의 살을 붙여서 어떻게 큰 덩어리로 만들어내는지 이다. 책에 담긴 질문 중에는 아주 철학적인 질문도 있고, 간단한 수치로 답할 수 있는 질문도 있다.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질문도 있으며, 단순히 주관적인 대답만 할 수 있는 질문도 있다. 또 이 모든 것이 담긴 질문도 있다. 이 책은 평생 생각해보지 않고 살아갈 수도 있는 질문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는 것과 동시에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열린 길을 제시해준다. 그 사고의 길을 얼마나 따라갈지는 독자들의 선택과 역량에 달렸다.
주입식 교육에 이별을 고하는 발칙한 질문들
명문대 입학사정관제, 나날이 기발해지는 입사 면접도 두렵지 않다!
조금은 엉뚱해 보이고, 당장은 이해가 되지 않을지라도 개인의 창의성이 발휘된 생각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명문대의 입학사정관제, 대기업의 입사 면접에서 황당한 질문들이 난무하는 것도 주입식 교육에 강한 사람보다는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서이다. 저자가 신중히 골라 이 책에 담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기발한 입학 인터뷰 질문들은 각종 입학 면접 그리고 입사 면접에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면접관과 면접자 모두에게 유용하다는 것이다. 기발하면서도 날카로운 질문으로 면접자들을 가려내야 하는 면접관들에게도 이 책의 질문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무엇보다도 세계적인 명문대학교에서 검증된 질문들이기 때문이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같은 명문대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물론, 주입식 교육에 지쳐 새로운 것을 찾는 학생, 선생님 그리고 멍하니 살아가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생각하기를 즐기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물론 조금 더 현실적으로는 대학교 입학 면접이나 기업 입사 면접에 자주 등장하는 기상천외하고 창의성을 시험하려드는 질문들에 대비하기 위한 용도로도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사회과학 분야의 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 존 판던은 책을 쓰는 데에 자신의 케임브리지 대학교 학위보다는 깊이 사고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꾸리는 것에 재미를 붙였던 것이 더 유용했다고 말했다.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영 제국 훈장을 받은 영국 BBC 라디오 진행자 리비 퍼브스도 이 책을 추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에 담긴 질문에 답하는 데에 우리가 여러 해 동안 받아온 암기 위주의 교육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물리학자도 철학적으로 사고해야할 때가 있다. 이 책에 나온 질문들을 보며 ‘결론 없는 생각’의 재미를 즐겨보자. 그리고 이 책에 실린 저자의 답변을 실컷 부정해보라!”
한국 독자 리뷰
“나는 내년이면 고3이 된다. 대학 입학 면접에서 특이한 질문들을 많이 한다기에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 있는 질문들이 딱 그런 질문이었다. 일상생활 속에서는 질문 받을 만한 내용이 전혀 아닌데, 그래서 더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것 같다. 학교 공부보다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 동인천 고등학교 2학년
“이 책에 실린 질문을 볼 때부터 엄청나게 흥미로웠다. 이 책이 아니었더라면 내가 살면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을까?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누구에게나 다방면에서 교양이 풍부해지고 생각의 틀을 넓힐 수 있는 책이다. 게다가 보통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는 부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다. 정말 강력추천이다.”
- 경인 교육 대학교 1학년
“하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단 형식으로 구성되어, 마치 친절하고 자상한 교수님의 일대일 수업을 받는 기분이었다. 여러 가지 질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것도 있고 그다지 끌리지 않는 것도 있었다. 한 질문 당 분량이 많이 길지 않아서 여러 분야에 대해서 후루룩 읽기 좋은 책이다. 하루에 한 질문씩 천천히 음미하면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4학년
정보제공 :

저자소개
존 판던(지은이)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지구과학과 영문학을 공부했어요. 지금까지 과학, 기술, 자연 등 다양한 주제로 300권 이상의 책을 썼고, 대부분 전 세계에 번역되었어요.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의 베스트셀러로 수차례 뽑혔고, 왕립 협회 청소년 도서상 후보에도 네 번이나 올랐답니다. 그가 쓴 어린이 책으로는 《이상하게 재밌는 인체 과학》, 《이상하게 재밌는 지구과학》, 《스틱맨이 알려 주는 원리》 시리즈, 《으악! 오싹오싹 소름 끼치는 의학》 등이 있어요. 존 판던 홈페이지 www.johnfarndon.com
유영훈(옮긴이)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출판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곧 외국인에게 한국말을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님이 될 예정이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음식의 제국》 《어떻게 말할 것인가? : 세상을 바꾸는 18분의 기적 TED》 《옥스브리지 생각의 힘》 《로봇이 온다》 《스티브 잡스와 천재들》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특별 서문|한국 독자들에게 = 5 이 책을 추천하며|그들은 어떻게 대답했을까? = 10 들어가는 말|당신은 질문보다 똑똑하게 대답할 수 있다 = 14 Part 1 당신의 똑똑함을 무게로 잴 수 있을까? 스스로 영리하다고 생각하나? 케임브리지|법학과 = 29 왜 영어에서 '하느님(God)'과 '나( I )'라는 단어는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쓸까? 케임브리지|동양학부 = 33 당신에게 나쁜 책은 무엇인가? 케임브리지|영문학과 = 36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간다면 언제로 가겠는가? 이유는 무엇인가? 옥스퍼드|법학과 = 43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옥스퍼드|수학과ㆍ철학과 = 47 자신의 머리 무게를 어떻게 잴 것인가? 케임브리지|의과대학 = 51 사람은 언제 죽는 걸까? 옥스퍼드|의과대학 = 54 두뇌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 케임브리지|의과대학 = 59 당신은 '쿨'한가? 옥스퍼드|철학과ㆍ정치학과ㆍ경제학과 = 63 Part 2 화성인에게 지구의 배달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까? 화성인에게 인류를 어떻게 설명할까? 케임브리지|의과대학 = 71 '인종'이란 것이 있을까? 케임브리지|역사학과 = 78 왜 세계정부가 없는 걸까? 옥스퍼드|철학과ㆍ정치학과ㆍ경제학과 = 83 환경문제는 빈곤이나 에이즈 문제보다 더 중요할까? 케임브리지|토지경제학과 = 93 세상에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은가? 옥스퍼드|인간과학부 = 97 역사는 다음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케임브리지|역사학과 = 103 왜 미국인들은 진화론을 잘 안 믿을까? 옥스퍼드|인간과학부 = 109 Part 3 셰익스피어라면 햄릿의 어느 부분을 편집했을까? 성경은 허구인가? 그렇다면 칙릿이라고도 할 수 있을까? 옥스퍼드|영문학과 = 117 로미오는 충동적인가? 케임브리지|중세현대유럽언어학부 = 123 《햄릿》은 너무 길지 않은가? 옥스퍼드|영문학과 = 129 체호프는 위대하지 않은가? 케임브리지|중세현대유럽언어학부 = 136 연극 무대는 의견을 알리기 위한 것인가, 오락을 위한 것인가? 케임브리지|교육연구학부 = 142 서양고전학부 건물이 불타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케임브리지|서양고전학부 = 148 Part 4 컴퓨터는 초자아를 가질 수 있을까? 사이코패스에게 가상현실에서 살인을 허용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까? 케임브리지|철학과 = 155 컴퓨터도 양심을 가질 수 있을까? 옥스퍼드|법학과 = 159 탐욕이란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케임브리지|토지경제학과 = 163 국민건강보험이 비만인 사람에게도 혜택을 주어야 할까? 케임브리지|사회정치학부 = 168 마오쩌둥은 현재의 중국에 만족할까? 케임브리지|동양학부 = 171 페미니즘은 죽었는가? 케임브리지|서양고전학부 = 177 걸스카우트 대원에게 정치 어젠다가 있을까? 옥스퍼드|법학과 = 186 Part 5 당신의 자유는 5파운드보다 값진가? 시각장애인이 절벽으로 걸어가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면 살인인가? 케임브리지|법학과 = 195 친구가 나를 가두고 5파운드를 주면 풀어주겠다고 한다. 이게 자유를 빼앗는 일일까? 케임브리지|법학과 = 199 '정직함'은 법률의 어느 부분에 속할까? 케임브리지|법학과 = 204 사람이 자신의 신장을 팔아도 될까? 케임브리지|의과대학 = 211 노인들을 위해 많은 건강보험 재정을 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케임브리지|경제학과 = 216 국내 빈곤계층과 외국의 빈곤계층 중 어느 쪽을 돕는 것이 더 중요할까? 케임브리지|토지경제학과 = 222 어떻게 건축을 통해 범죄를 예방할 것인가? 케임브리지|건축학과 = 230 한 여인이 역사보존구역 안 자기네 집 문을 보라색으로 칠하겠다는 것을 정부가 거절했다. 정당한가? 케임브리지|토지경제학과 = 236 Part 6 지구의 반대편으로 번지점프를 할 수 있을까? 지구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고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 케임브리지|공과대학 = 245 개미를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 옥스퍼드|물리학과 = 249 왜 바닷물에는 소금기가 있을까? 옥스퍼드|생화학과 = 253 우주선에서는 왜 촛불을 켤 수 없을까? 옥스퍼드|물리학과 = 257 리터짜리와 5리터짜리 물병으로 4리터를 만들 수 있는가? 옥스퍼드|수학과 = 262 마을 네 곳을 위한 석유탱크를 건설할 최적화된 위치는 어디인가? 옥스퍼드|수학과 = 266 왜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은 6.5미터를 넘지 못할까? 케임브리지|전산학과 = 271 공장 굴뚝은 왜 그렇게 높은 것일까? 케임브리지|공과대학 = 274 한 장의 종이를 계속 접을 수 있다면 몇 번을 접어야 달에 닿을까? 옥스퍼드|물리학과ㆍ철학과 = 277 시간 여행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옥스퍼드|물리학과 = 280 Part 7 사회정치학적 입장에선 사과를 어떻게 정의할까? 소 한 마리에는 전 세계 물의 몇 퍼센트가 들어 있을까? 케임브리지|수의학과 = 289 사과란 무엇일까? 케임브리지|사회정치학부 = 293 크로이던의 인구는 어떤가? 케임브리지|지리학과 = 300 세상의 모래알은 전부 몇 알일까? 옥스퍼드|물리학과 = 306 모세는 방주에 얼마나 많은 동물들을 태웠을까? 케임브리지|자연과학부 = 310 사납고 커다란 동물은 왜 희귀할까? 옥스퍼드|생명과학부 = 315 Part 8 달팽이는 상상할 수 있을까? 나무 한 그루를 그린 그림이 있다. 이것은 진짜 나무일까? 케임브리지|중세현대유럽언어학부 = 323 달팽이도 의식이 있을까? 옥스퍼드|실험심리학과 = 329 캘리포니아에 있지 않으면서 캘리포니아가 실재한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옥스퍼드|지리학과 = 335 행복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옥스퍼드|철학과ㆍ현대언어학과 = 340 자연은 자연스러운가? 옥스퍼드|지리학과 = 346 운명이란 무엇일까? 옥스퍼드|서양고전학부ㆍ영문학과 = 354 전지전능한 신이 있다면, 자신도 들지 못할 돌을 만들 수 있을까? 옥스퍼드|서양고전학부 = 362 끝내는 말|영리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