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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1 | ▼a kor ▼h eng |
082 | 0 4 | ▼a 338.5/42 ▼2 22 |
085 | ▼a 338.542 ▼2 DDCK | |
090 | ▼a 338.542 ▼b 2011 | |
100 | 1 | ▼a Orrell, David ▼0 AUTH(211009)52142 |
245 | 1 0 | ▼a 경제학 혁명 : ▼b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 ▼d 데이비드 오렐 지음 ; ▼e 김원기 옮김 |
246 | 1 9 | ▼a Economyths : ▼b ten ways economics gets it wrong |
260 | ▼a 서울 : ▼b 행성:B웨이브 : ▼b 행성비, ▼c 2011 | |
300 | ▼a 391 p. : ▼b 삽화 ; ▼c 22 cm | |
500 | ▼a 해제: 우석훈 | |
504 | ▼a 참고문헌: p. 390-391 | |
650 | 0 | ▼a Economics |
650 | 0 | ▼a Financial crises |
650 | 0 | ▼a Rational expectations (Economic theory) |
650 | 0 | ▼a Economic forecasting |
700 | 1 | ▼a 김원기, ▼e 역 |
900 | 1 0 | ▼a 오렐, 데이비드, ▼e 저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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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8.542 2011 | 등록번호 11163726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8.542 2011 | 등록번호 11163726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38.542 2011 | 등록번호 11165801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주류 경제이론의 배후에 있는 오류가 어디서부터 생겨났는지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그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설명하고, 반대되는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왜 그것이 죽지 않고 살아남았는지를 하나하나 증명하고 있다.
그가 이 책에서 짚어본 10가지 경제학의 오류란, “경제는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 경제의 주체는 서로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개인들이라는 것, 경제적 위험은 통계를 이용해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 경제는 안정적이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중립적이고, 공정하다는 것, 경제적 성장은 영원히 계속될 수 있고, 우리를 행복하게 하며, 항상 좋은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오렐은 주류 경제이론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이러한 생각들이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잘못되고 있는지를 낱낱이 밝힐 뿐만 아니라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예측과학의 신예학자 데이비드 오렐이 밝히는
경제학의 10가지 도그마와 새로운 경제학의 미래
《거의 모든 것의 미래》의 저자이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복잡계에서의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로 응용수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은 시스템 생물학의 신예학자 데이비드 오렐은, 경제학자들이 금융위기를 예측하지 못하는 이유를 “경제이론의 기초가 되는 근본적인 가정들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한 마디로 “우리의 대학 커리큘럼에서부터 월가의 최첨단 분석기법까지 주류 경제학의 기본 가정들이 모두 틀렸다.”는 것이다.
이 책의 원제는 ‘경제학 신화(ECONOMYTHS)’이며 부제는 ‘경제학이 범하고 있는 10가지 오류(Ten Ways That Economics Gets it Wrong)’이다. 원서의 부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데이비드 오렐은 주류 경제이론의 배후에 있는 오류가 어디서부터 생겨났는지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그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설명하고, 반대되는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왜 그것이 죽지 않고 살아남았는지를 하나하나 증명하고 있다. 그가 이 책에서 짚어본 10가지 경제학의 오류란, “경제는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 경제의 주체는 서로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개인들이라는 것, 경제적 위험은 통계를 이용해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 경제는 안정적이며,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중립적이고, 공정하다는 것, 경제적 성장은 영원히 계속될 수 있고, 우리를 행복하게 하며, 항상 좋은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기존 신고전파 경제학이 현실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근본 이유는 그것이 뉴턴 역학에 입각한 기계론적 패러다임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고전파 경제학은 ‘뉴턴표 경제학’이라고 불릴 정도로 뉴턴 역학의 체계를 차용하고 있다. 이는 균형을 정상 상태로 생각한다. 경제는 스스로 조절하며 마찰 없이 돌아가는 ‘자동제어장치’ 같아서 항상 균형 상태에 있으며, 외부 충격에 의해 균형에서 벗어나더라도 상쇄하는 힘의 작용에 의해 다시 균형으로 회귀한다. 이러한 세계에서는 내생적인 불안정성이나 급격한 변화가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현실은 경제학이 그리는 세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왔다. ‘다양성의 확대와 새로운 것의 끊임없는 출현’, ‘예상치 못한 변화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격변의 소용돌이’.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몸담고 있는 현실이다. 신고전파 경제학으로는 이러한 현실을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다. 이제는 ‘균형’이 아닌 변화를 ‘정상’ 상태로 하는 경제학이 필요하다. 현실의 경제는 불공정하고, 불안정하며, 지속 불가능한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데이비드 오렐은 주류 경제이론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이러한 생각들이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잘못되고 있는지를 낱낱이 밝힐 뿐만 아니라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가 제안하는 대안이란 21세기의 지식과 기술의 바탕 위에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새로운 경제학을 발명해보자는 것이다. ‘시장은 언제나 옳다’라는 고지식한 소리가 새로운 목소리에 묻혀버리도록 말이다.
“경제학은 인간 행동의 수학적 모형이다”
과학으로 위장된 경제학의 오류들이 뿌리부터 파헤쳐진다
‘주류 경제학이 전적으로 오류’라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과학의 위대한 힘이란 자기 교정이다. 뉴턴의 운동법칙마저도 양자역학에 의해 수정되었듯이 데이비드 오렐은 어떤 이론이 잘못되었다면 더 나은 것으로 교체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경제학을 재생시킬 새로운 접근법은 불확실성을 공공연하게 인정하고 있는 네트워크 이론, 복잡계, 심리학, 그리고 시스템 생물학 등 경제학 주류 커리큘럼을 벗어난 새로운 학문 패러다임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경제나 생명체나 환경 같은 대상들은 그 내부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하나의 ‘체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전체 체계의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주류 경제학은 개인, 가계, 기업, 정부와 같은 행위자들이 서로 독립되어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가정하면서 단순한 방정식으로 이들의 움직임을 환원하려 하지만, 그러다 보면 군중행동과 같은 서로의 상호작용이 복합되어 나타나는 현상, 즉 창발적 현상에 대해서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게 되므로 ‘복잡계 과학’을 활용하여 경제를 ‘네트워크로 연결된 행위자들의 체계’로 보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것은 정책적인 함의도 갖는데, 데이비드 오렐은 한 변전소의 과부하가 전 지역의 전력붕괴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력망을 서로 독립된 영역으로 만드는 것처럼, 경제도 도미노처럼 연달아 붕괴하지 않도록 장벽을 만들어 전체 체계의 안정성을 높이되, 이렇게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근본적인 한계가 있으므로 피드백(되먹임)을 잘 설계하여 불안정성이 극대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경제는 자동적으로 균형과 평형을 찾는다’는 잘못된 가정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의 안정성에 대한 그릇된 믿음은 경제의 ‘중용’에 대한 지나친 믿음으로도 이어진다. 데이비드 오렐은 먼저 파스칼의 삼각형이라는 예를 통해 안정된 체계의 특징으로 간주되는 정규분포의 원리를 설명하는데, 이는 대부분이 평균값 주변에 몰려 있고 그로부터 일탈하는 값은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패턴을 말한다. 문제는 우리가 소득이건 지적 성취건 성장이건 간에 바람직한 체계는 정규분포의 원리에 맞게 구성되거나 그래야 한다고 믿는다는 데 있다. 그래서 저자는 다시 한 번 똑같은 파스칼의 삼각형을 통해 아주 작은 변화가 어떻게 극도로 불평등한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지를 설명해낸다. 무작위적인 투자와 부의 상속으로 만들어진 단순한 모형으로 몇 세대가 지나면 20:80을 지나 극소수가 모든 부를 소유하고 대부분이 빈곤에 허덕이는 패턴이 만들어짐을 증명한 것이다. 이는 현실적인 부의 분배와 일치하는 패턴이다. 현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혹은 불평등한 분배를 개선하기 위해서, 우리는 왜 이런 패턴이 나타나는 것인지, 그 특징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경제학의 또 다른 잘못된 가정은 경제적 행위자들이 ‘합리적인 이성적 행위자’라는 것이다. 개개인은 그렇지 않을지라도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가정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주류 경제학의 중요한 토대인 ‘합리적 기대가설’은 말한다. 하지만 행동경제학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조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적인 숙고가 아닌 직관적으로 형성된 빠른 판단에 의존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결국 감정에 의해 움직이고 직관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현실의 행위자를 배제한 가설은 현실과 점점 더 유리된 모형만을 만들어낼 뿐이라고 저자는 꼬집고 있다.
이밖에 데이비드 오렐은 경제학의 기본 가정뿐만 아니라 ‘이론의 전반적인 성격’까지도 잘못되었음을 짚어내고 있다. 객관적인 수학적 원리를 사랑하는 과학주의적 성향,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투자자를 선호하는 성향 등은 주류 경제학의 이론과 실천이 남성 중심적 사고와 관행에 크게 오염되어 있음을 의미한다며, 어쩌면 우리가 여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음’의 원리가 우리를 지배하는 경제학의 심각한 불구를 치유하는 데 중요한 영감이 될지도 모른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여성적인 원리를 내세운 몇 가지 운동들은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것은 여성들의 경제적 활동과 지위가 상승.확대됨에 따라 더 중요한 조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주류 경제학은 과학혁명이 필요하다”
신화의 경제학에서 인간의 경제학으로
이제 잘못된 경제학의 결과들을 냉정하게 따져볼 차례다. 주류 경제학과 그에 바탕을 둔 정책과 체계는 풍요롭고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행복한 경제를 약속한 것과는 달리, 심하게 불공정하며 비합리적으로 과대평가되고 실질적인 행복을 하락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왔다. 그 명백한 결과를 지적하거나 이해하기 위해 복잡계 경제학이 필요하지 않을 수는 있다. 하지만 데이비드 오렐은 그 해결과 대안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주류 신고전파 경제학은 ‘권력’과 ‘미래’를 분석에 포함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불공정에 대해 예민하지 못하고 성장은 영원하다고 주장하지만, 복잡계 경제학은 이 불균등한 힘의 차이와 지속가능한 경제를 모형화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류 경제이론이 무려 150년 동안 지속되었다는 것은 일종의 개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10년만 더 지속된다면 재앙이 될지도 모른다. 역사의 어느 시기에는 올바른 이야기였을 수 있고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던 그런 이야기였는지는 모르지만, 주류 경제학은 이제 그 유용성이 한계에 달했다. 데이비드 오렐은 과학은 전통적으로 좀 더 합리적인 예측을 내놓는 이론이 기존의 이론을 대치함으로써 진화해왔다고 보고, 주류 경제학이 주장하는 ‘합리적인 경제인’이라는 관념을 내다버리고 환경의 오염이나 행복지수, 생태계를 경제 체계 안에 포함시키는 것과 같은 새로운 접근법으로 경제학의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신고전주의 경제이론을 대체할 그 혁명의 방향은 아직 분명하진 않지만, 분명한 것은 그 혁명의 심장부에 ‘인간적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제 우리들이 결정해야 할 시간이다. 우리는 경제가 복잡하고 동적이며 네트워크화된 체계임을 일깨우면서, 그것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를 요구할 수 있다. 우리는 경제가 불공정하고 불안정하며 지속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그것을 고칠 방법을 요구할 수 있다. 세계 경제는 성장했고 낡은 신화는 그 힘을 잃고 있다. 이 책의 해제를 쓴 우석훈 박사의 말처럼 이 책은 “비포 더 레인!” 대홍수가 오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제학의 혁명을 알리는 시발점에 있는 책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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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이비드 오렐(지은이)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출생. 앨버타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로 응용수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기상예측이 자주 빗나가는 이유를 카오스(나비효과) 때문이 아니라 날씨예측 모형 자체의 오류 때문이라고 보았으며, 이는 학계에서 격렬한 논쟁을 일으키며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이 연구 주제는 기상예측, 유전학,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련된 것으로 그는 현재 시스템 생물학과 경제학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복잡계 과학의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연구와 저술에 힘쓰고 있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신용위기 이전에 그는 《동전의 이면The Other Side of the Coin》을 통해 경제가 위험할 정도로 위태롭고 불균형적이며 리스크 모형은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그러한 주장을 업데이트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신화처럼 믿고 적용해왔던 주류 경제이론의 오류를 낱낱이 밝히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거의 모든 것의 미래Apollo’s Arrow》 외에도 《가이아Gaia》, 《동전의 이면》 등이 있다.
김원기(옮긴이)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철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과학과 인문학의 소통과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자연과학을 쉽게 소개하는 책들을 쓰거나 번역하였으나 최근 범위를 넓혀 경제학, 철학, 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저서로 『필즈상 이야기』 『하루에 떠나는 과학 여행』 『폰 노이만 vs 아인슈타인』, 역서로 『대중문화 속 과학 읽기』 『끝없는 우주』 『경제학 혁명』이 있다.
우석훈()
경제학자. 두 아이의 아빠. 성격은 못됐고 말은 까칠하다. 늘 명랑하고 싶어 하지만 그마저도 잘 안 된다. 욕심과 의무감 대신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보람으로 살아가는 경제를 기다린다. 저서로 『88만원 세대』 『당인리』 『팬데믹 제2국면』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해제|경제학은 혁명을 필요로 한다! / 우석훈 = 4 서문|새로운 경제학을 위한 변명 = 13 Chapter01 무정부적인 경제 : 경제는 수학 방정식으로 표현 가능한가 = 31 진리가 모든 곳에서 작동한다 = 33 뉴턴의 역학으로 경제를 말하다 = 35 시장 경제는 완전한 균형을 지향하는가 = 37 시장을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 = 39 수요공급 곡선과 유니콘 = 41 예측할 수 없는 경제적 기후 = 46 방정식으로 표현할 수 없는 창발적인 경제 = 49 Chapter02 연결된 경제 : 경제의 원자들은 독립적인가 = 55 경제의 입자 이론 = 57 원자화되어가는 시장의 주체들 = 59 누가 경제를 효율적이라 하는가 = 61 군중의 지혜가 빠르게 붕괴할 때 = 64 신용의 정전 사태 = 68 강건한 네트워크를 위한 조건 = 70 단기이익보다 화재 예방이 중요하다 = 77 Chapter03 불안정한 경제 : 시장은 스스로를 완벽하게 통제하는가 = 83 제번스의 이상적인 시장 = 85 왈라스와 파레트의 균형 이론 = 87 시장이라는 진짜 = 90 맥스웰의 조속기 = 92 되먹임 고리와 긴장의 조화 = 94 경제는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다 = 97 감당할 수 없는 민스키 모멘토 = 101 통제 불능한 혼돈은 필연적이다 = 104 Chapter04 극단적인 경제 : 리스크는 무엇으로 관리되는가 = 111 수학을 일상으로 끌어내기 = 112 파스칼의 도박 = 115 비이성의 최고법, 종형곡선의 수학적 증명 = 120 그러나 가격 변화는 정규적이지 않다 = 122 거대한 지진과 검은 백조들 = 126 프랙탈 패턴과 금융위기 = 132 완벽한 에어백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 = 136 정상적으로 조정하기 = 140 경계에서 살아남기 = 144 Chapter05 감정의 경제 : 합리적인 경제적 인간은 존재하는가 = 149 모래 위에 세워진 합리적인 숫자들 = 151 효용과 평균적 인간에 대하여 = 153 인간의 경제 vs 신들의 경제 = 155 케인스에서 프리드먼으로 = 159 도전을 허용하지 않는 신성한 계시 = 162 합리적인 인간의 변덕 = 166 거품은 나를 미치게 해 = 169 진화하는 행위자 기반 모형 = 173 우리는 왜 예측하는가 = 175 증명하라, 아름답고 완벽하게 = 177 Chapter06 성차의 경제 : 경제학은 권력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는가 = 183 신용위기는 남성들의 문제인가 = 185 여성에 의한 정서 자본의 탄생 = 188 우주의 분할과 여신의 몰락 = 190 아폴론처럼 차려입기 = 192 고삐 풀린 자유시장 = 196 금융 연금술을 발휘하다 = 198 신용을 달라 = 201 심장을 멈추게 하는 것 = 203 모두가 의심치 않을 때 위기는 시작되었다 = 206 마초들의 세계 = 211 맹목적인 신화와 그 결과들 = 217 위대한 음화 = 221 Chapter07 불공정한 경제 : 시장은 모두에게 평등하며 자유로운가 = 231 월마트와 동네 구멍가게 = 231 혁신적인 인간과 보수적인 인간 사이의 균형 = 234 부자들의 논리 = 237 완벽한 대칭이 뒤틀리는 순간 = 240 CEO 노믹스 = 244 기업이라는 거대한 왕국 = 248 평등과 건강의 함수관계 = 251 가난하게 태어나 가난하게 죽는다 = 254 오류의 인정으로부터의 시작 = 259 Chapter08 부풀어 오른 경제 : 성장은 희망을 주는가 = 265 델포이의 꿀벌 = 267 진보와 퇴행의 불안한 경계선 = 270 필요한 자원은 항상 거기 있다 = 272 만능의 보이지 않는 손 = 276 주류 이론은 자원 고갈을 걱정하지 않는다 = 279 삶의 성적표는 GDP로부터? = 282 미래의 가격은 얼마인가 = 286 빌려온 행성에서 살아가기 = 289 건강한 미래 시나리오를 위해 = 291 Chapter09 불행한 경제 : 행복에도 가격표를 붙일 수 있을까 = 299 효용을 최대화하는 행복의 물리학 = 301 엉터리 협잡꾼들 = 303 가난한 동네에서 부자로 살기 = 306 따뜻하지만 애매한 = 311 잃어버린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 313 고립되어가는 세상 = 316 음모인가, 학문인가 = 320 Chapter10 좋은 경제 : 주류를 대체할 지속가능한 경제학은 있는가 = 325 어떤 투자도, 어떤 성장도 없었다 = 328 신고전파 논리 피아노 = 330 IBM 깨부수기 = 334 가격은 옳지 않다 = 337 퍼지 논리학 = 340 그것은 연예사업이다 = 342 더러운 기름 = 347 세계 경제라는 사기에 맞서기 = 350 새로운 경제학의 등장 = 353 역자후기|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데이비드 오렐의 제안 = 356 주석 = 361 참고문헌 =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