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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언어 이야기 (2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Picq, Pascal G., 저 Sagart, Laurent, 저 Dehaene, Ghislaine, 저 Lestienne, Cecile, 저 조민영, 역
서명 / 저자사항
가장 아름다운 언어 이야기 / 파스칼 피크 [외] 지음 ; 조민영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알마 :   문학동네,   2011  
형태사항
230 p. ; 23 cm
원표제
(La) plus belle histoire du langage
ISBN
9788994963082
일반주기
저자: 파스칼 피크, 로랑 사가, 기슬렌 드엔, 세실 레스티엔  
일반주제명
Language and languages --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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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400 2011 등록번호 11163819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400 2011 등록번호 11163819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인간과 동물을 가르는 최후의 경계는 무엇일까? 언어는 인간만이 지녔다. 세계화와 더불어 사라지는 언어가 빠르게 늘어가는 지금, 앞으로 펼쳐질 언어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고고인류학자와 언어학자 그리고 소아과 의사가 모여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주제인 언어에 대해 특별한 대화를 나눈 대담집. 언어를 둘러싼 여러 물음들에 대해서 세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대화로 꾸며진 이 책은 언어학에 발을 들여놓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입문서 역할을 할 것이다.

인간과 동물을 가르는 최후의 경계는 무엇일까?
도구? 문화? 인식능력? 모두 아니다

언어는 인간만이 지녔다
인간은 호모 로퀜스, 즉 언어적 인간이다

기획 의도

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점점 더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독점적인 지위를 잃어가고 있다. 인간만이 도구를 사용한다고 생각했지만 아니다, 갈라파고스의 방울새는 나무껍질 속에 있는 애벌레를 잡아먹기 위해 선인장 가시를 이용한다. 인간에게만 문화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니다, 마카크원숭이(고지마 섬의 원숭이로 잘 알려져 있다)는 고구마를 바닷물에 씻어 먹으면 더 맛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새끼들에게 가르친다. 또 인간만이 자아에 대한 인식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아니다, 침팬지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알아본다. 그리고 인간만이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니다, 유인원들도 죽은 새끼로 슬픔에 빠진 암컷을 위로하고 먹을 것을 얻기 위해 태연하게 동족을 속인다. 게다가 인간과 침팬지는 DNA가 99퍼센트 일치(물론 유전적으로 동일하지는 않다)한다.
그렇다면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특성으로는 무엇이 남아 있는가? 이 책은 생물계에서 벌어지는 유일성과 예외의 역사를 다룬다. 왜냐하면 이 특수성이야말로 인간과 동물을 가르는 최후의 경계일지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의 전유물로는 유달리 주름이 많이 잡힌 커다란 뇌와 언어가 있다. 동물들 가운데 어느 종도 인간의 언어만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이렇게 강력한 의사소통 수단을 발전시키지 못했다. 언어는 아주 놀라운 능력이다. 인간은 말을 하는 것으로써 타인에게 특별한 생각을 주입할 수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현실이나 상상의 존재를 마음껏 떠올리게 할 수 있다.
스티븐 핑커는 언어는 인간의 본능, 곧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된 능력이라고 했다. 몇몇 심각한 병리학적 사례를 제외하면, 사람은 모두 말을 한다(청각장애인들의 수화 역시 ‘말하는’ 행위로 포함된다). 지구상에 언어가 없는 민족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언어 본능은 인간의 모든 인지 및 운동능력과 마찬가지로 학습되어야 한다. 그리고 언어는 유전되지 않는다. 언어는 순수하게 문화의 산물이며, 특히 동일성을 인식하는 사회적 기호다.
이토록 강력하고 특별한 도구인 언어는 어떤 진화 과정을 거쳐 출현했을까? 우리 조상들의 뇌 속에 있는 특수한 부위와 조음調音하고 발음하는 기관은 어떻게 동시에 발달했을까? 우리는 조상들이 사용한 언어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을까? 아주 먼 과거에는 보편적인 하나의 언어(모어母語)가 있었을까? 아기들은 어떻게 언어를 배우게 되는 것일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모국어의 통사 구조를 습득할까? 세계화와 더불어 많은 언어들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앞으로 언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등등 인간의 전유물인 언어를 둘러싼 여러 물음들을 살펴본다.
언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서는 언어학만이 아니라 고고인류학, 신경과학, 심리학, 유전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넘나들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고고인류학과 언어학, 소아과 의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용어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단순하고 꾸밈없는 물음들로 논쟁적인 주제를 연구하는 여러 분야를 넘나든다. 언어를 둘러싼 여러 물음들에 대해서 세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대화로 꾸며진 이 책은 언어학에 발을 들여놓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입문서 역할을 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파스칼 피크(지은이)

고인류학자로 현재 콜레주드프랑스Coll?ge de France에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인간의 기원Les origines de l’homme》 《인간이란 무엇인가Qu’est-ce que l’humain?》 《언어의 기원Les origines du langage》 《가장 아름다운 언어 이야기La plus belle histoire du langage》 들이 있다.

로랑 사가(지은이)

언어학자이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 고등과학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언어의 진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다. 지은 책으로는 《강 지방의 방언Les Dialectes gan》 《중국 고어의 뿌리The Roots of Old Chinese》 외에, 음운론과 방언에 관한 다수가 있다.

기슬렌 드엔(지은이)

소아과 의사이자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 산하 과학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으며, 자신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언어를 연구하고 있다.

세실 레스티엔(지은이)

저널리스트로 이 책의 인터뷰어다. 지은 책으로는 장 베르나르와 앙드레 랑가네의 대담집 《히포크라테스가 이걸 알았다면!Si Hippocrate voyait ?a!》이 있다.

조민영(옮긴이)

어린이책 편집자로 책 만드는 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제주에 내려와 세 아이와 삶과 일의 소중함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나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나는 불평을 그만두기로 했다》《0.1퍼센트의 차이》 《언어의 정원》 《지도로 읽는 아시아》 《우리의 새빨간 비밀》 등이 있으며,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번역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여는 글 = 5
1부 언어의 기원을 찾아서
 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 19
 2 원숭이의 언어 = 41
 3 조상들의 언어 = 63
2부 언어에 관한 전설
 4 신비로운 모어 = 92
 5 신석기 혁명 = 115
 6 언어의 내일 = 137
3부 아기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7 신생아의 언어능력 = 157
 8 말하기 위한 과정들 = 189
 9 언어를 재발견하다 =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