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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베토벤인가 (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덕희
서명 / 저자사항
왜 베토벤인가 / 이덕희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예출판사,   2011  
형태사항
347 p. : 삽화, 연표, 초상화 ; 22 cm
ISBN
9788931006926
일반주기
권말에 '베토벤 연보' 수록  
주제명(개인명)
Beethoven, Ludwig van,   177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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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11z2 등록번호 11163234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11z2 등록번호 11163234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780.92 2011z2 등록번호 15130157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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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11z2 등록번호 11163234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0.92 2011z2 등록번호 11163234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780.92 2011z2 등록번호 15130157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하늘이 내린 천재 악성 베토벤. 베토벤을 둘러싼 몇 가지 논란에서 찾아낸 진실과 동시대인들이 바라본 베토벤에 대한 기록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제목대로 비극적인 운명에도 굴하지 않은 한 인간으로서의 베토벤, 천재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음악가로서의 베토벤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에게 '왜 베토벤인가'를 다시금 되새겨주고 있다.

1부는 베토벤을 둘러싼 몇 가지 논란을 그리고 있다. '패밀리 로맨스' 환상, 질병과 정신세계, 매독설, 연인들 등 그간 베토벤을 둘러싼 논란을 통해 베토벤의 진실을 추적한다. 2부는 동시대인들이 본 베토벤에 대한 추억들로 꾸며졌는데, 모차르트, 체르니, 모셜레즈 등 베토벤과 교분을 나눈 이들의 육성으로 베토벤에 대한 또 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 3부는 베토벤의 편지들로 꾸며졌는데, 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베토벤의 진실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늘이 내린 천재 악성 베토벤의 인간으로서의 삶과
음악가로서의 삶
- 베토벤을 둘러싼 몇 가지 논란에서 찾아낸 진실과 동시대인들이 바라본 베토벤에 대한 기록


천재 악성으로 베토벤을 으뜸으로 꼽는 데 망설일 사람은 거의 없다. 그가 이룬 음악적 성과뿐만 아니라 그의 삶 자체에 인간의 의지를 뛰어넘는 그 무엇이 있었다. 청각 장애가 베토벤이 천재적인 음악성을 펼쳐 보이는 데 그 어떤 장애도 되지 않은 것처럼 보인 것은 그의 음악에 대한 의지, 삶에 대한 의지의 승리였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제목대로 비극적인 운명에도 굴하지 않은 한 인간으로서의 베토벤, 천재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음악가로서의 베토벤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에게 “왜 베토벤인가”를 다시금 되새겨주고 있다.
모두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베토벤을 둘러싼 몇 가지 논란을 그리고 있다. ‘패밀리 로맨스’ 환상, 질병과 정신세계, 매독설, 연인들 등 그간 베토벤을 둘러싼 논란을 통해 베토벤의 진실을 추적하고 있다.
그리고 2부는 동시대인들이 본 베토벤에 대한 추억들로 꾸며졌는데, 모차르트, 체르니, 모셜레즈 등 베토벤과 교분을 나눈 이들의 육성으로 베토벤에 대한 또 다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3부는 베토벤의 편지들로 꾸며졌는데, 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베토벤의 진실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덕희(지은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경향신문.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서울대학신문 조사부장을 거쳐 중앙대, 숙명여대 대학원 강사를 지냈다. 현재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회생(回生)》, 산문집 《내 눈의 빛을 꺼다오》, 《마지막 불꽃이 더 아름답다》, 《내 영혼을 존재케 하는 것은》 등이 있고, 발레 입문서 《발레에의 초대》, 《매혹의 초대》, 평전 《불멸의 무용가들》, 《음악가와 연인들》, 《음악가의 만년과 죽음》, 《토스카니니》, 《위대한 만남》, 《신화 속의 여배우 그레타 가르보》, 《전혜린》, 《세기의 걸작 오페라를 찾아서》, 《왜 베토벤인가》, 음악산문 《음악혼의 광맥을 찾아서》, 《불멸의 명연주자들》, 《천재들의 불화 사건》, 《역사를 창조한 이 한 통의 편지》, 편역서 《베토벤 이야기》, 블로니슬라바 니진스카의 《나의 오빠 니진스키》, 역서로 프리드리히 니체의 유저(遺著) 《니체, 최후의 고백》, 알프레드 아인슈타인의 《음악에세이》, 바슬라프 니진스키의 《니진스키, 영혼의 절규》, 에바 르 갈리엔느의 《무대의 마술사 두제》, 베르나르 가보티의 《쇼팽-하늘로 가는 피아노 소리》,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칼릴 지브란의 《부러진 날개》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책머리에 = 6
1부 운명과 묵종이라는 베토벤적 명제 앞에서 
 베토벤의 '패밀리 로맨스'환상 = 17
 베토벤의 질병과 정신세계 = 35
 베토벤의 '매독설' = 46
 베토벤의 '불멸의 연인' = 61
 〈장엄미사〉에서 표출된 베토벤의 신앙 = 97
 〈함머클라비어 소나타〉를 들으며 생각한다 = 105
2부 동시대인들이 본 베토벤 
 머리글 = 131
 고트프리트 피셔 : 위대한 천재도 어린 시절엔 개구쟁이였다 = 136
 크리스찬 고틀로프 네페 : "이 어린 천재는 '제 2의 모짜르트'가 될 것이다" = 147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 "어느 땐가 그는 세상의 화젯거리가 될 거요" = 149
 요한 센크 : 나는 베토벤에게 비밀히 대위법을 가르쳤다 = 151
 카를 체르니 : "나는 왜 작곡을 하는가?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 밖으로 나와야만 하기 때문이다." = 155
 페르디난트 리스 :〈F단조 피아노 소나타〉의 마지막 '알레그로'를 위한 주제가 떠올랐을 때…… = 169
 아우구스트 뢰켈 : 17년 동안 '잠자는 미녀'로 있었던 오페라의 신세계〈피델리오〉 = 188
 트레몽 남작 : 음악가들을 깜짝 놀라게 한 남작과의 우정 = 201
 이그나쯔 모셜레즈 : "오오, 인간이여! 그대 자신을 도울지니!" = 213
 루트비히 쉬포어 : 베토벤의 지휘 스타일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 222
 요한 벤? 토마셰크 : "소송이 끝나자마자 나는〈레퀴엠〉을 작곡할 작정이었어요." = 232
 자키노 로시니 : 비엔나에선 어딜 가나 베토벤이 화제였다 = 244
 프리드리히 로흘리쯔 : 베토벤은 가극〈파우스트〉와〈제10교향곡〉,〈오라토리오〉를 작곡할 계획이었다 = 251
 프란츠 그릴파르쩌 : 베토벤은 평판 나쁜 시골 미녀에게 홀딱 빠지기도 했다 = 262
 카를 마리아 폰 베버 :〈자유의 사수〉를 격찬하며 베버를 연인처럼 대하다 = 270
 프란츠 리스트 : 거장께선 어린 나의 이마에 입맞춤했다 = 274
 조지 스마트 경 : 바덴의 베토벤 집에서 최고의 환대를 받다 = 277
 게르하르트 폰 브로이닝 : 조카의 '자살미수'는 노(老) 베토벤을 광란상태에 빠뜨렸다 = 286
 프리드리히 비크 : 베토벤의 즉흥연주는 최고로 매혹적이었다 = 298
 모셜레즈에게 보낸 쉰틀러(Schindler)의 편지 : 베토벤의 최후 = 301
 베토벤의 의사 바브루흐(Wawruch)박사의 회고 = 304
 베토벤의 장례식 = 312
3부 베토벤의 편지들 
 콜로뉴의 선거후(侯) 막시밀리언 프리드리히 대공에게 보낸 헌정의 편지 = 319
 프란츠 베겔러에게 = 321
 F.G 베겔러 박사에게 = 324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쿨란트의 카를 아멘다에게 = 327
 탈젠의 카를 아멘다에게 = 332
 글라이헨슈타인 남작에게 = 334
 런던의 페르디난트 리스에게 = 337
 다시 리스에게 = 339
베토벤 연보 =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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