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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나는 뇌의 비밀 : 녹슨 머리를 쌩쌩하게 만드는 생활 실천법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生田哲 황소연, 역
서명 / 저자사항
되살아나는 뇌의 비밀 : 녹슨 머리를 쌩쌩하게 만드는 생활 실천법 / 이쿠타 사토시 지음 ; 황소연 옮김
발행사항
서울 :   가디언,   2011  
형태사항
239 p. : 삽화 ; 20 cm
원표제
よみがえる腦 : 腦は環境の變化に對應し、何歲になっても、絶えず變わりつづける
ISBN
9788994909141
비통제주제어
뇌 ,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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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청구기호 612.82 2011z4 등록번호 13104081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뇌를 되살리는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라는 말에 엄청난 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 겁을 먹을 수도 있다. 하루 20~30분 정도 투자해 몇 가지 습관만 바꾸면 뇌가 되살아나고 인생이 달라질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억력과 집중력을 되살리는 생활 실천법, 우울증을 고치는 생활 실천법, 뇌를 되살리는 생활 실천법 등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 일본 열도에서 화제가 된 이 책은 뇌의 노화 앞에서 속수무책인 사람들에게 희망을 던져준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들의 사례는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긍정적인 뇌회로를 갖게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또한 수수께끼 같은 뇌의 놀라운 메커니즘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어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 책에서 권하는 최고의 처방전은 크게 두 가지다. 바로 운동과 명상이다. 혹시 요즘 곧잘 깜박해 내 머리가 녹슬어가는 건 아닌가 염려된다면 텔레비전 리모컨을 내려놓고 소파에서 일어나 걷거나 명상을 시도해보자. 뇌의 회복력을 좀먹는 컴퓨터 대신 손으로 여러 활동을 해보자. 당신의 뇌가 되살아나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열도에서 화제가 된 ‘뇌의 놀라운 회복력’
뇌는 결코 녹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방치할 뿐.
‘뇌는 변하지 않는다?’


지난 100년 가까이 굳게 믿어온 이 절대적 상식이 최근 180도 바뀌었다. 뇌과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뇌 신경세포는 쉰이 되고 예순이 되고 일흔이 되어도 끊임없이 탄생하고 일상적인 활동으로 새로운 회로가 형성된다. 즉 뇌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놀라운 회복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그들은 “현대인들은 편리함을 얻는 대신 뇌를 단련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녹슨 머리를 쌩쌩하게 만드는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라’라고 권하고 있다.
뇌를 되살리는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라는 말에 엄청난 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 겁을 먹을 수도 있다. 하루 20~30분 정도 투자해 몇 가지 습관만 바꾸면 뇌가 되살아나고 인생이 달라질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억력과 집중력을 되살리는 생활 실천법, 우울증을 고치는 생활 실천법, 뇌를 되살리는 생활 실천법 등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해 일본 열도에서 화제가 된 이 책은 뇌의 노화 앞에서 속수무책인 사람들에게 희망을 던져준다. 특히 다양한 학습이론과 뇌과학을 근거로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뇌 대신 긍정적이고 선순환하는 뇌회로를 갖기 위해 꼭 필요한 새로운 습관들을 소개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뇌의 노화에 속수무책인 당신에게 희소식
녹슨 머리를 쌩쌩하게 만드는 생활 실천법


1. 뇌를 되살려낸 사람들
여태까지 녹슨 머리를 나이 핑계 탓으로 돌렸던 사람이라면 뜨끔할 수 밖에 없는 실제 사례들을 제시한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안과의사 번스타인은 복직은커녕 휠체어 생활을 하리라는 주위의 예상을 보기 좋게 깼다. 그는 CI치료라는 재활훈련을 통해 완전히 회복되었다. 뇌의 손상된 부위가 담당했던 역할을 건강한 부위가 대신 떠맡게끔 뇌가 재구성된 결과였다. 이혼 후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폴은 무슨 일을 해도 잘 안 된다는 무기력감에 사로잡혔다. 결국 병원을 찾아간 그는 의사로부터 운동이나 동호회 등 뭔가 몰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치료를 권유받았다. 하루에 20분씩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꾸준히 조깅을 한 12주 후 우울증이 완치되었다. 회사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분개한 장용삼씨. 평소 걱정이 지나치고 불안과 초조감에 휩싸이는 악순환의 뇌회로를 갖고 있던 그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명상을 실천하면서 선순환의 회로를 뇌에 새기게 되었다. 결국 관계가 개선되었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들의 사례는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긍정적인 뇌회로를 갖게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또한 수수께끼 같은 뇌의 놀라운 메커니즘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어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이 책에서 권하는 최고의 처방전은 크게 두 가지다.
1) 기억력과 집중력을 되살리는 운동
2) 상상하는 대로 뇌가 변하는 명상

2.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생활 실천법
운동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사람들이 들으면 희소식이 하나 있다. 유산소운동은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을 촉진하고, 뇌혈관과 세포를 만들어낸다는 것. 이때 뇌의 노화를 막기 위해 필요한 운동 시간은 20~30분이 고작이다. 일본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2주 동안 매주 두세 번씩 20분 동안 천천히 달리기만 해도 전전두엽 피질의 기능의 향상돼 인지기능이 발달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외에도 저자는 많은 연구 결과들은 소개하면서 운동이 뇌세포를 활성화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이 운동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기억력과 집중력이 훨씬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임상 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효과적인 생활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뇌의 최대의 적(敵)인 활성산소를 줄이는 법, 담배 생각이 사라지게 하는 법,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유산소운동법 등 뇌를 위한 최고의 안티 에이징 처방전은 당장 실천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3. 우울증을 고치는 생활 실천법
현대인의 대표 질환으로 손꼽히는 우울증의 예방과 치료에도 운동이 효과적이다. 운동은 항우울제와 비슷한 효과를 낼 뿐 아니라 운동 후 만족감과 행복 지수가 높아졌다. 독일 중앙연구소에서 우울증과 운동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해서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약 3.2배 높았고, 운동을 가끔 하는 사람은 약 1.6배 높았다. 또한 운동으로 회복한 우울증 환자는 항우울제로 회복한 우울증 환자에 비해 재발률이 30%나 낮았다.
뇌 촬영으로 우울증 환자의 뇌를 관찰한 결과, 대뇌 전체를 얇게 덮고 있는 회백질과 대뇌변연계의 해마가 축소되어 있다. 해마의 경우 건강한 사람에 비해 최대 15%나 줄어들어 있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알츠하이머병이 해마 위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이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유도 해마의 축소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요컨대 우울증 환자의 뇌에서는 회로의 단절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따라서 우울증의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오려면 단절된 뇌회로를 다시 연결해주면 된다. 이 회로 재구축에 특효약이 바로 운동이다. 항우울 효과가 인정된 모든 운동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팔, 다리, 몸통의 큰 근육을 사용할 것. 둘째, 반복적인 리듬 운동일 것. 이 두 가지 공통점을 충족시키는 운동을 서둘러 실천하는 것이 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는 것이다.

4. 뇌를 되살리는 생활 실천법
뇌과학자들은 실제로 행동이나 운동을 하지 않아도, 상상으로 뇌 지도가 다시 만들어진다고 강조한다. 우리 뇌는 상상하는 일과 실제 행동 사이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눈을 감고 공을 던지는 행동을 상상한다고 해보자. 실제로 공을 던질 때와 비슷한 뇌 부위가 발화한다. 상상한 정보는 그대로 뇌로 보내져서 잠재의식 속에 새겨진다. 따라서 이렇게 되고 싶다는 자신의 미래상을 명확히 상상할 수 있다면 뇌는 그것이 현실인 것처럼 반응하고 그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 상상으로도 뇌의 구조가 변해 자신의 미래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게 된다. 한마디로 멘탈 트레이닝이나 인지치료, 명상, 바이오피드백 등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정신 활동이 뇌의 신경회로를 재구축하고, 마음의 병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혹시 요즘 곧잘 깜박해 내 머리가 녹슬어가는 건 아닌가 염려된다면 텔레비전 리모컨을 내려놓고 소파에서 일어나 걷거나 명상을 시도해보자. 뇌의 회복력을 좀먹는 컴퓨터 대신 손으로 여러 활동을 해보자. 당신의 뇌가 되살아나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쿠타 사토시(지은이)

약학박사이자 뇌 교육학자. 도쿄약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에서 화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암, 당뇨병, 유전자 연구로 유명한 미국 시티오브호프 연구소(City of Hope Research Institute)와 UCLA, UCSD 등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다. 현재는 일본에서 생화학, 의학, 약학 등 생명과학을 중심으로 집필과 강연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뇌와 교육, 뇌와 영양에 관한 연구 및 컨설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먹거리로 높이는 자연치유력》, 《되살아나는 뇌의 비밀》, 《마음의 병은 음식으로 고친다》, 《뇌와 마음을 지배하는 물질》, 《영양소의 힘》, 《바이러스와 감염의 구조》 외에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음식이 아이 두뇌를 변화시킨다》를 통해서는 부모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던, 성장기 아이 두뇌와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의 힘을 전한다. 가공식품과 각종 화학물질이 넘쳐나는 요즘에는 아이가 좋아한다고 해서 아무거나 그냥 먹여선 곤란하다.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과 비례하여 올바른 영양 지식을 쌓고 실천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음식이 뇌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주변을 둘러싼 수많은 음식 가운데 무엇을 먹이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과학적 근거와 실제 사례를 들어 꼼꼼히 알려준다. 저자 홈페이지 https://brainnutri.com

황소연(옮긴이)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첫 직장이었던 출판사와의 인연 덕분에 지금까지 10여 년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강의도 맡고 있다. 어려운 책을 쉬운 글로 옮기는, 그래서 독자를 미소 짓게 하는 ‘미소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에서 행복한 씨름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젊음 뇌로 돌아가는 두뇌훈련 30》《내 몸 안의 생명원리 인간생물학》, 《내 몸 안의 지식여행 인체생리학》, 《내 몸 안의 작은 우주 분자생물학》, 《내 몸 안의 주치의 면역학》, 《내 몸안의 두뇌탐험 신경정신의학》, 《유쾌한 공생을 꿈꾸다》, 《우울증인 사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 등 다수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 뇌는 녹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방치할 뿐… = 4
1장 뇌를 되살려낸 사람들 
 뇌졸중으로 쓰러진 안과 의사, 복직에 성공하다 = 14
 지독한 우울증, 조깅으로 떨쳐내다 = 20
 악순환의 뇌 회로를 긍정적으로 바꾼 비밀 = 23
2장 뇌는 당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변한다 
 뇌가 변하지 않는다고 믿어온 이유 = 32
 카나리아는 어떻게 그 많은 노래를 기억할까? = 38
 새장에 갇힌 새와 자유로운 새의 차이 = 43
 매일 수천 개씩 생성되는 신경세포 = 49
 여전히 끝나지 않는 논쟁 = 55
 젊은 과학자, 굴드의 놀라운 발견 = 61
 뇌의 용불용설(用不用說) 대원칙 = 67
 알면 알수록 수수께끼 같은 뇌 = 71
 뇌 불변의 법칙은 틀렸다? = 77
 저명한 과학자, 게이지의 도전 = 82
 "혹시 뇌 있어요? 제발 저에게 주세요." = 91
 나이 들어도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할 뇌 = 96
3장 기억력과 집중력을 되살리는 생활 실천법 
 해마의 부피가 15퍼센트 늘어난 원인은? = 102
 센트럴고등학교의 성적 향상 비밀 = 110
 집중력을 높이는 운동 노하우 = 114
 뇌에도 자양분이 필요하다 = 119
 뇌의 최대의 적(敵)인 활성산소를 줄여라 = 124
 담배가 생각날 때는 10분간 힘차게 걷기 = 130
 기억력을 되살리는 유산소운동법 = 135
4장 우울증을 고치는 생활 실천법 
 삶을 위협하는 우울증 = 142
 왜 우울증에 걸리는 걸까? = 147
 행복 지수를 높이는 간단한 비결 = 154
 섀리의 인생을 바꾼 달리기 = 161
 항우울제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 167
 운동이 최고의 처방전 = 174
 우울증에 걸리면 회백질과 해마가 위축된다 = 183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인 운동법 = 190
5장 뇌를 되살리는 생활 실천법 
 멘탈 트레이닝의 놀라운 효과 = 198
 상상하는 대로 뇌가 바뀐다 = 205
 왜곡된 사고와 감정의 고리를 끊는 법 = 212
 관심 갖기가 중요하다 = 218
 명상으로 마음을 단련하라 = 222
 정말로 명상이 통증을 줄일까? = 226
 집중하는 뇌를 만드는 비결 = 230
 명상이 새로운 뇌 회로망을 구축한다 = 234
나오는 말 : 뇌가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 =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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