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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인간의 아픔을 담아낸 이미자 시인의 시집.

우리네 삶이 밝고 화사한 날이 있는 반면에 어둡고 우울한 날도 있듯이, 신앙도 아주 찬란한 날이 있는가 하면 힘들고 고통스러운 광야를 지나는 코스를 꼭 경험하게 된다.
“고난이 유익이다”라는 말의 고백이 나올 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간섭하신다.
그럴 때 다른 아픈 자들을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시선에 눈뜨게 된다.
아주 작은 기적에도 고마워하는 겸손함으로 주님을 사랑 깊은 나무로 바라봐야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리고 긍정적인 믿음의 자세를 가지고 세상을 대하고 사람을 대하고 나를 바라보아야 한다.

위와 같은 마음으로 시상을 담아 <사랑 깊은 나무>에 풀어 놓았다. 이 시를 읽는 분들이 위로를 얻으며 함께 공감하는 신앙이 되기를 바란다.

정보제공 :

목차
서문 = 2
1부 사랑 깊은 나무
 마태복음 = 12
 영혼의 창 = 13
 Today of Pray = 14
 나의 당신은 = 16
 성숙 = 17
 주님의 눈물 = 19
 마리아의 고백 = 20
 Historia de un Amor〈사랑의 이야기〉 = 22
 하나님의 집 = 23
 촛불 = 24
 포도나무 열매 = 26
 퍼즐(puzzle) = 28
 노아와 나의 무지개 = 29
 주 오시는 길 = 31
 Dream = 32
 비 오는 날 = 34
 시간은 기다림이다 = 3
 서예와 나 = 37
 자유 = 38
 당신 괜찮은 거죠? = 39
 Are you Ok? = 40
 생명의 양식 = 41
 길을 여는 사람들 = 43
 오늘은 사랑하기 좋은 날 = 44
 사랑의 깊음 = 45
 영적 전쟁 = 46
 제자의 기도 = 48
 예수님의 말씀 = 49
 중보 기도 = 50
 '가정'작은 울타리 = 51
 봄이 오는가 = 52
 하나님의 강가 = 53
 희망을 씁시다 = 54
 내가 아닌 주님을 = 55
 사랑의 인사 = 56
 기도하는 나를 들으소서 = 57
 베로니카의 노래 = 59
 봄이 오면 = 60
 모든 세계가 그의 안에 = 61
 누구인가? = 62
 동행하는 자 = 64
 상처와 용납 = 65
 동역자(friend) = 67
 사랑만이 = 69
 9월의 나눔방 = 70
 11월은 감사의 달 = 71
 행복한 성령 충만 = 72
 사랑 깊은 나무 = 73
 One way = 75
 고통의 바다 = 76
 열정(passion) = 77
2부 은혜의 강물
 1월의 꽃 = 80
 아름다운 마음 = 81
 나 가끔은 울기도 하지요 = 82
 당신의 생일 날 = 83
 마음에 드는 사람 = 84
 하나의 마음 = 85
 내 삶엔 당신이 보입니다 = 86
 오늘은 아름다운 날 = 87
 당신은 나의 소망 상자 = 88
 가여운 한 사람 = 89
 평안의 노래 = 90
 영혼이 물드는 가을 날에 = 91
 계절 속의 하루 = 92
 12월의 추억 = 93
 그 거룩한 장소에서 = 94
 그림을 하루 종일 = 95
 생명의 물 = 96
 가을날의 기도 = 97
 나무 한 그루 = 99
 감사의 인사 = 100
 봄의 일상 = 102
 저녁 일기 = 103
 클래식 카페 = 104
 3월의 교향악 = 105
 sing (노래) = 106
 그 손을 잡아 주십시오 = 107
 4월의 묵상 = 108
 나의 생일날 = 110
 파티 = 111
 사랑의 협주곡 1번 A장조 = 112
 시인의 소망 = 114
 빛나는 화살이 과녁을 맞추듯 = 115
 나의 뱃노래 = 117
 성령의 바람 = 119
 꿈 더하기 약속 = 120
 은혜의 강물 = 121
 내가 시인이라는 단서를 잡으려면 = 123
 1월 1일의 날이 달력 한 장 차이로 = 124
 깡총, 깡총 뛰어선 어디로 갈까나 = 125
 해는 이미 갠지스 강에 떠오르고 = 126
 어디 거만한 시간이 있을까요 = 127
 이런 날의 의미 = 129
 세탁기 속의 빨래도 돌려야 하고 = 131
 내 푸른 양을 지켜 주세요 = 132
 김치가 밥상 위에서 = 133
 자스민으로 세수하는 아침 = 135
 희망의 강인한 시간 = 136
 옥수수 사랑의 여름 날 = 137
 그 여자의 주님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