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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박완서, 우리의 박완서 (1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권혜수, 저 김경해, 저 김비, 저 김설원, 저 김정희, 저 김향숙, 저 노순자, 저 류지용, 저 박재희, 저 송은일, 저 신현수, 저 오세아, 저 우애령, 저 유덕희, 저 유춘강, 저 이경숙, 저 이근미, 저 이남희, 저 이혜숙, 저 장정옥, 저 조양희, 저 조혜경, 저 최순희, 저 한수경, 저
단체저자명
여성동아 문우회
서명 / 저자사항
나의 박완서, 우리의 박완서 / 여성동아 문우회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1  
형태사항
247 p. : 삽화, 연표 ; 22 cm
ISBN
9788954614535
일반주기
저자: 권혜수, 김경해, 김비, 김설원, 김정희, 김향숙, 노순자, 류지용, 박재희, 송은일, 신현수, 오세아, 우애령, 유덕희, 유춘강, 이경숙, 이근미, 이남희, 이혜숙, 장정옥, 조양희, 조혜경, 최순희, 한수경  
주제명(개인명)
박완서,   193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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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6 박완서 2011z2 등록번호 11162977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6 박완서 2011z2 등록번호 11162977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청구기호 897.36 박완서 2011z2 등록번호 131040570 도서상태 분실(장서관리)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36 박완서 2011z2 등록번호 15130422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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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6 박완서 2011z2 등록번호 11162977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36 박완서 2011z2 등록번호 11162977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청구기호 897.36 박완서 2011z2 등록번호 131040570 도서상태 분실(장서관리)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36 박완서 2011z2 등록번호 15130422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1970년 제3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문단에 이름을 올린 박완서 작가. 팔순 생일잔치를 목전에 두고 암을 진단받은 박완서 작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승으로 이어진 끈을 놓아버렸다. 그를 잃은 애통함과 허전한 마음을 모아 스물네 명의 「여성동아」 출신 작가들이 한 권의 책으로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팔순 잔칫상을 차렸다.

박완서 선생과의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근거리 지인들은 가까운 대로, 멀리서 지켜본 사람들은 지켜본 대로,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본 소설가 박완서, 인간 박완서의 모습을 가감 없이 그리고 있다. 이 책에 참여한 작가 중에는 박완서 선생과 근 40년간 인연을 이어오며 그의 영광과 불행을 곁에서 지켜본 이도 있고, 작년에 갓 당선한 신인도 있다.

이들은 때론 투정을 섞어 이별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탤런트 조인성을 좋아하던 만년 소녀 같던 박완서 선생의 모습을 떠올리며 미소 짓기도 한다. 멀리 떨어져 있으나 작은 것 하나까지 챙기던 생전 그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하고, 군더더기 없이 정갈했던 몸가짐을 흠모하기도 한다. 또 갑작스런 남편과 아들의 죽음 앞에 무너져 내리던 인간 박완서를 부둥켜안고 진혼곡을 올리기도 한다.

스물네 명의 작가들은 문학의 어머니처럼 여기던 박완서 선생과의 이별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삶과 작품 활동을 돌아보고, 자신의 내면에서 길어 올린 슬픔의 힘으로 맑게 정화시킨 새로운 작품을 써내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리고 더 강한 힘으로 문우회를 지켜내겠다고 말한다.

소설가 박완서와 함께한 사십여 년
그 아름다운 뜰에서 우리 행복하였네


2011년 1월 22일 새벽. 우리 문단은 커다란 별 하나를 잃었다. 한국전쟁, 경제개발 등 질곡 많은 시절을 살아낸 사람들의 삶에 증인이 되어주었던 소설가 박완서 선생이 영면에 든 것이다. 향년 80세.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다, 1970년 나이 마흔에 뒤늦게 등단한 그는 마치 막혔던 봇물이 한꺼번에 터지듯, 지난 40여 년간 쉼 없이 작품을 쓰고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다. 자기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육화된 원숙하고 따뜻한 작품은 오랜 세월 한국인의 삶에 위안과 용기를 주었고, 그 세월 동안 그는 한국 현대사의 말 없는 관찰자, 개인의 아픔과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시키는 구도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또한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그는 사람에 대한 세밀하고 따뜻한 묘사와 인간 내면의 거침없는 서사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각박한 시대에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손을 내밀던 어머니이자, 동지였다. 그런 그이기에 독자들의 슬픔은 더 크다.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거기 품 넓고 따스한 큰 산이 있었네


그 슬픔의 한가운데 『여성동아』 문우회가 있다. 박완서 선생은 1970년 제3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1남 4녀의 어머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평범하게 살아왔던 선생은 등단 이후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여 본격적인 여성문학의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으며, 여성작가들의 모범이 되었다. 늦은 나이에 등단을 하였지만 삶과 사회에 대해 보여주는 깊고 넓은 시선과 지치지 않는 창작열은 그의 직계후배라고 할 수 있는 『여성동아』 출신 작가들의 길잡이이자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었다.
그러나 만남은 영원할 수 없다. 문우회와 함께하기로 한 팔순 생일잔치를 목전에 두고 암을 진단받은 박완서 선생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승으로 이어진 끈을 놓아버렸고, 그를 잃은 애통함과 허전한 마음을 모아 스물네 명의 『여성동아』 출신 작가들이 한 권의 책으로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팔순 잔칫상을 차렸다. 『나의 박완서, 우리의 박완서』다.

박완서 선생님이 먼 길을 떠나시고서야 나는 새삼 깨달았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커다란 나무 가까이에 있었는지를. 또한 그 커다란 나무 아래의 아늑한 그늘을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이제 책장에 꽂힌 박완서 선생님의 책을 하나하나 되읽으며 허전함과 그리움을 달래야겠다. 그러면서 선생님 생전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마음속으로나마 해드려야겠다.
“박완서 선생님. 제게 선생님은 너무도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이셨습니다. 그 특별한 인연이 있었기에 작가인 제가 있습니다.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159쪽

『나의 박완서, 우리의 박완서』는 박완서 선생과의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근거리 지인들은 가까운 대로, 멀리서 지켜본 사람들은 지켜본 대로,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본 소설가 박완서, 인간 박완서의 모습을 가감 없이 그리고 있다. 이 책에 참여한 작가 중에는 박완서 선생과 근 40년간 인연을 이어오며 그의 영광과 불행을 곁에서 지켜본 이도 있고, 작년에 갓 당선한 신인도 있다. 이들은 때론 투정을 섞어 이별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탤런트 조인성을 좋아하던 만년 소녀 같던 박완서 선생의 모습(「꽃이 진 그 뜰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유춘강)을 떠올리며 미소 짓기도 한다. 멀리 떨어져 있으나 작은 것 하나까지 챙기던 생전 그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하고(「백일홍과 볼연지」, 이경숙), 군더더기 없이 정갈했던 몸가짐을 흠모하기도 한다. 말상인 사람이 마두동에 가는 지하철이냐고 묻자 웃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는(「마두동 가냐고 묻는 말에」, 이혜숙) 박완서 선생의 엉뚱함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또 갑작스런 남편과 아들의 죽음 앞에 무너져 내리던 인간 박완서를 부둥켜안고 진혼곡을 올리기도 한다(「박완서 선생님, 그대의 눈부심에 입맞춤해」, 조양희). 하지만 이들은 마냥 상실감에 빠져 허우적거리고만 있지 않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상처만 남는 것이 아니듯, 『나의 박완서, 우리의 박완서』는 슬픔만 남은 황폐한 뜰로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당신이 떠나신 뒤 도서관 하나가 무너진 것 같은 상실감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래요. 당신은 하나의 도서관과 같았지요. 남은 우리들은 그 도서관에서 부끄러움이 무언지를 새롭게 깨우칠 거고 사람 비슷하게 살려고 애쓰는 힘을 얻기도 하겠지요. 당신의 그 도서관은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사람 비슷하게 살고 싶어하는 이들로 북적이겠지요. 그렇다면 당신의 몸은 떠났지만 당신은 떠난 것이 아닌 거지요. 언젠가 당신이 가 계신 곳에 간다면 그때엔 당신께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꼭 그러고 싶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당신이 만나고 싶어했을 소중한 이들과 행복한 해후를 하셨기를. 잘생긴 손자 자랑 하실 때 당신 얼굴에 떠오르던 그 미소가 당신 얼굴에 가득하시길.
-139~140쪽

“언젠가는 제 글도 자두처럼 맛있게 익겠지요”

새벽빛이 비추면 호미를 들고 마당으로 나가던 박완서 선생의 강한 의지와 생명력은 이제 새로운 싹을 예고한다. 물성이 사라져버린 공간을 글로 채운다고 그 허전함이, 슬픔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스물네 명의 작가들은 문학의 어머니처럼 여기던 박완서 선생과의 이별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삶과 작품 활동을 돌아보고, 자신의 내면에서 길어 올린 슬픔의 힘으로 맑게 정화시킨 새로운 작품을 써내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리고 더 강한 힘으로 문우회를 지켜내겠다고 말한다. 마치 기도처럼 보이는 이러한 다짐은 박완서 선생이 그들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이자 소중한 유산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제 이 유산을 통해 잉태될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예감한다.

사랑하는 박완서 선생님!
다시 봄입니다. 곧 자두꽃이 필 것이고 열매를 맺고 땡볕에 익어가겠지요. 그런데 그 자두를 제일 먼저 드리고픈 선생님은 좁은 물길 너머에 계시네요. 매년 자두꽃을 보며 선생님을 생각하겠습니다. 맛있다고 하시던 그 목소리를 되풀이해서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진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제 글도 자두처럼 맛있게 익겠지요.
-39쪽

이제 우리 곁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며 위안을 주던 박완서라는 이름의 큰 작가는 사라졌다. 사진작가 구본창이 아치울의 집에서 찍은 표지 사진 속에서 박완서 선생은 여전히 환하게 웃고 있지만, 그 집에 더 이상 그는 살지 않는다. 조금씩 천천히 그 현실감은 이 스물네 명의 작가들에게도, 그리고 그의 글을 사랑했던 우리에게도 피부로 와 닿을 것이다. 하지만 문학은 시대의 지표를 만들고, 그 문학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박완서 선생을 만나고, 그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러하여 그가 오랜 세월 뿌려놓은 씨앗들을 통해 문학으로 만개한 새로운 작가, 새로운 세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

“글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독자에게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작가가 얼마나 될까. 선생님은 정말 행복한 분이다. 선생님은 젊은 시절 전쟁에 대한 증오로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품으셨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 분노와 복수심이 글이 되지는 않더라고, 글이 되는 건 사랑이었다고 말씀하셨다. 선생님이 사람과 세상에 대한 사랑으로 치열하게 써내린 많은 글들은 모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이다. 그분은 진정한 거인이었다.
-215쪽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여성동아 문우회(지은이)

권혜수|김경해|김비|김설원|김정희|김향숙|노순자|류지용|박재희|송은일|신현수|오세아|우애령|유덕희|유춘강|이경숙|이근미|이남희|이혜숙|장정옥|조양희|조혜경|최순희|한수경(총24명) 김향숙 _ 부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기구야 어디로 가니」가 당선되었다. 장편소설『문 없는 나라』『떠나가는 노래』『스무 살이 되기 전의 날들』『서서 잠드는 아이들』『벚꽃나무 아래』, 소설집 『겨울의 빛』『수레바퀴 속에서』『종이로 만든 집』『그림자 도시』『물의 여자들』 등이 있다. 연암문학상(1989)과 동인문학상(1990)을 수상했다. 우애령 _ 이화여자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갇혀 있는 뜰」이 당선되었고, 이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트루먼스버그로 가는 길』『행방』, 소설집 『당진 김씨』『정혜』『숲으로 가는 사람들』, 상담에세이집 『사랑의 선택』『희망의 선택』『자유의 선택』『행복의 선택』등이 있다. 현재 작품활동을 하며 현실치료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이남희 _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1980년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 1986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갑신정변을 소재로 한 첫 소설 「저 석양빛」이 당선되었다. 장편소설 『황홀』『그 남자의 아들, 청년 우장춘』『세상의 친절』, 소설집『사십세』『플라스틱 섹스』등을 출간하였으며, 글 쓰기와 심리학을 접목한『자서전 쓰기 특강』『마음 알기 자기 알기』등을 펴냈다. 이런저런 소설 창작, 치유글 쓰기 등의 강사를 하면서 살고 있다. 조양희 _ 가톨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여성동아』장편소설 공모에 「겨울외출」이 당선되어 등단한 뒤, 장편소설 『겨울외출』『이브의 섬』『하늘빛 유혹』, 중편소설 「훈풍」, 단편소설「오진」「아들의 연인」을 발표했다. 산문집『도시락 편지』『행복 쪽지』『부엌데기 사랑』『부부일기』『양희와 승희의 창 이야기』『게으를 수 있는 용기』등이 있고, 요리 책을 두 권 출간했다. 이 중『도시락 편지』는 초등학교 오 학년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엄마의 사랑을 세 자녀에게 전하는 이천여 통의 편지로 내무부장관이 수여하는 ‘훌륭한 부모상’을 받기도 했다. 여성의 해에 프랑스 파리의 언론계에서 선정하는 ‘세계를 움직인 여성 삼십 인’ 중 환경 부문에 뽑힌 바 있다. 최근 친환경 에세이『런던 하늘 맑음』을 출간했다. 현재 단편소설을 준비중이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서문 = 4
1장 아치울의 봄 
 따뜻하고 소박한 사람 / 노순자 = 13
 모태 보존 / 송은일 = 25
 자두꽃 고운님 / 한수경 = 34
 꽃이 진 그 뜰에 다시 갈 수 있을까 / 유춘강 = 40
 벚꽃나무 아래서 / 우애령 = 50
 백일홍과 볼연지 / 이경숙 = 59
 거기 품 넓고 따스한 큰 산이 있었네 / 최순희 = 67
2장 싱아는 여름에도 피고 지고 
 마두동 가냐고 묻는 말에 / 이혜숙 = 79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류지용 = 87
 세번째 눈물 / 김경해 = 97
 쌀바늘 세 개 / 박재희 = 105
 새벽처럼 조용히 오셨다 / 김비 = 114
 나의 선생님, 혹은 나의 슈퍼에고 / 이남희 = 124
3장 그 가을 동안 
 새벽빛 밝아오면 호미를 들고 마당으로 가는 당신 / 김향숙 = 135
 떠나간 님을 그리워함 / 유덕희 = 141
 내겐 너무도 특별한 인연 / 신현수 = 150
 희망과 환상, 현실로 나를 깨우신 분 / 이근미 = 161
 암, 헛살지 않았고말고 / 김설원 = 172
 유쾌한 상상, 혹은 반란 / 권혜수 = 179
4장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눈꽃 같은 당신의 이름은 / 장정옥 = 191
 잡고 가던 언니 손 놓친 것 같은 마음 / 오세아 = 200
 글이 되는 건 사랑이었다 / 김정희 = 206
 우산꽂이 항아리 / 조혜경 = 217
 박완서 선생님, 그대의 눈부심에 입맞춤해 / 조양희 = 225
연보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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