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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노경실의) 세상을 읽는 책과 그림이야기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노경실, 1958-
서명 / 저자사항
(노경실의) 세상을 읽는 책과 그림이야기 / 노경실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11  
형태사항
222 p. : 천연색삽화 ; 23 cm
총서사항
KI신서 ;3117
ISBN
9788950928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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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 청구기호 028.1 2011z6 등록번호 15129759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M

컨텐츠정보

책소개

30년이 넘는 시간을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위해 글을 써온 노경실 작가의 책. 우리들의 책꽂이, 우리들의 도서관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책들을 하나하나 골라내어 소개한다. 온갖 허황된 광고로 치장된 책들이 아닌 텔레비전에서는 초대받지 못한 책들을 찾아내어 먼지를 털어내고 텍스트를 열며 그림을 펼쳐준다.

이 책 속에서 작가는 '그럴듯한' 사랑과 평화지상주의로 세상은 살 만하며 사람은 그래도 희망의 존재라고 강요하거나 그런 무책임한 판타지로 설득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여우와 토끼가 우여곡절 끝에 화해의 악수를 하고 '안녕!' 하고 돌아선다 해도 결국은 평생 먹고 먹히는 관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가슴 아프지만, 들려준다.

50여 편에 달하는 한 권 한 권의 그림책은 단순히 예쁘고 고운 어린이들의 옹알이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네 삶의 온갖 한 장면, 즉 슬픔과 즐거움은 물론 때로는 치졸하거나 수치스럽거나 때로는 비정하거나 억울한 이야기를 스틸사진처럼 보여준다. 그것은 그림책마다 인생의 한 절정의 순간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풍부한 양질의 삶을 물려주기 위한 첫걸음은
인문학의 토대가 되는 좋은 그림책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것이다


우리 국민 삼분의 일 정도는 일 년에 책 한 권 읽지 않는다는 통계가 최근에 발표되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인기 텔레비전 드라마에 ‘책’이 장식품으로 잠시 얼굴을 드러내면 그 책들은 불티나게 팔린다.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올 정도가 되어야 독자들은 책을 찾아본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출판사들도 이러한 트렌드를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된다. 그렇다고 매번 드라마 관계자들을 쫓아다닐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노경실의 세상을 읽는 책과 그림이야기』는 이런 출판 경향을 과감히 거스르고 있다. 우리들의 책꽂이, 우리들의 도서관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책들을 하나하나 골라내어 소개하고 있다. 그야말로 숨은그림찾기 작전을 방불케 한다. 온갖 허황된 광고로 치장된 책들이 아닌 텔레비전에서는 초대받지 못한 책들을 찾아내어 먼지를 털어내고 텍스트를 열며 그림을 펼쳐준다.

어른들도 그림책을 읽어야 한다
그림책을 펼치는 순간 마법이 시작된다


30년이 넘는 시간을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위해 글을 써온 노경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요즘은 삼촌부대, 이모부대 없이는 아이돌도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떠나 각종 문화콘텐츠에 인위적 경계가 무너졌다는 흐름을 말해주지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책의 세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보이지 않는 듯합니다. 아무리 좋은 그림책이다 하더라도 어린이책 코너에 들어가면 어른들은 웬만해서 손에 들지 않습니다. 책방에서도 어른들은 어린이책에는 눈길 한번 주지 않은 채 휘이 지나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나 선생님들만이 관심을 가질 뿐이지요. 더구나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열혈엄마들도 아이가 고학년으로 올라가게 되면 금세 잊고 맙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주헌 미술평론가는 ‘사람들이 그림책은 어린이들만 읽는 책이며 그림책의 그림은 글을 보조해주기 위해 들어가 있는 삽화에 불과하다는 것이라는 편견과 오해를 갖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다’라며 서슴없이 추천사를 써주었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에게 호소한다.
한 권의 그림책에 우리네 삶의 이야기가 얼마나 정겨이 녹아 있는지!
사람과 사람의 속살이 얼마나 정직하게 마음과 마음을 전해주는지!
어린이와 어른의 세계를 넘나드는 일상의 흔적이 그래도 살 만한 내일을 보여주는지를!

한 장의 그림, 한 페이지의 잠언, 정직한 삶의 통찰

이 책 속에서 작가는 ‘그럴듯한’ 사랑과 평화지상주의로 세상은 살 만하며 사람은 그래도 희망의 존재라고 강요하거나 그런 무책임한 판타지로 설득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여우와 토끼가 우여곡절 끝에 화해의 악수를 하고 ‘안녕!’ 하고 돌아선다 해도 결국은 평생 먹고 먹히는 관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가슴 아프지만, 들려준다. 엄마아빠도 그렇게 살지 못했으면서 아이들에게는 막무가내로 강요하는 ‘최고의 삶’이라는 모순을 냉정하게 드러낸다. 50여 편에 달하는 한 권 한 권의 그림책은 단순히 예쁘고 고운 어린이들의 옹알이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네 삶의 온갖 한 장면, 즉 슬픔과 즐거움은 물론 때로는 치졸하거나 수치스럽거나 때로는 비정하거나 억울한 이야기를 스틸사진처럼 보여준다. 그것은 그림책마다 인생의 한 절정의 순간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동화 속에 숨은 보석 찾기

우리는 말한다. 인문학과 철학의 바탕 없이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불안할 뿐이라고. 그것은 바로 지금 우리들의 모습을 말하는 게 아닐까? 우리가 그러한 바탕과 혜택 없이 경제발전과 민주화과정의 쓰라린 과정을 통과하느라 척박한 삶의 과정을 쌓은 우리의 모습 말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풍부한 양질의 삶을 물려주고 싶은 게 아닐까? 그 첫걸음은 바로 인문학과 철학의 토대가 되는 좋은 그림책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나아가 풍성한 ‘생의 대화’로 이어지는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노경실(지은이)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중편동화), 한국일보 신춘문예(단편소설)로 등단했다. 지금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 발표는 물론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꾸준히 번역작업도 하고 있다.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 구』, 『로봇소녀 앨리스』,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등 많은 작품을 힘차게 발표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제1장 사랑은 새벽에도 따뜻하고 한밤중에도 빛난다
 나를 위해 조용히 내 뒤에 서 있는 그 사람 = 12
 빵과 희망의 무게는 다르지 않다 = 16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하는가 = 20
 사랑하고 사랑받고…… 거기에 나는 왜 없나 = 25
 울지 마, 울지 마, 울지 마, 내 동생아 = 31
 그대, 늘 내 곁에 있어서, 몰랐어 = 35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고? 왜? 왜? = 39
 꼬물꼬물 뿌앙! 몸의 소리를 들어봐 = 43
 성냥팔이 소녀는 흘러간 전설이 아니다 = 47
제2장 우리는 얼마나 울어야 하나
 결국 우리는 보이는 것만 본다 = 54
 나는 나인데 나이면 안 되나요 = 58
 외할아버지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 62
 벌레만큼이라도 살아갈 수 있겠니 = 67
 나를 귀찮게 하는 것들이 사라진다면 = 71
 부딪치고 깨져라…… 네가 옳다고 믿는다면! = 75
 전쟁 중 내 죽음의 의미는? = 81
 잃어버린 믿음, 그래도 뒤돌아본다 = 87
 '아슬아슬' 공상과 현실의 경계 = 96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어? = 100
 우리는 왜 버리지 못하는가 = 105
제3장 즐거운 곳에서 날 오라 하여도
 너와 나, 작은 집 한 채의 꿈 = 112
 엄마, 제가 해낸 걸 보세요 = 117
 아빠가 꿈꾸는 세상 이야기, 들어볼래? = 123
 구름아, 내 웃음을 전해줘 = 127
 아이에게 엄마는 '모든' 것이다 = 131
 무서웠지, 이제는 편히 잠자렴 = 135
 들리니? 생명의 소리가 = 141
 그대가 누구든, 어디서 왔든, 내일 간다 하든 = 147
 도시가 좋니? 난 시골집이 그리워 = 155
 나, 아빠 아들이거든요 = 161
제4장 참 아름다워라, 그대여!
 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재산이며 기회인 시간에 대하여 = 168
 그래도…… 희망의 지도 한 장을 그릴 수 있다면 = 172
 어른들이여, 우화등선해본 적 있는가 = 176
 날아올라 진정한 행복을 맛보렴 = 180
 착한 어린이가 꼭 착한 사람일까 = 184
 '나쁜 사람'은 '좋은 짝꿍'을 만날 수 없을까 = 187
 서로가 구원이 되는 관계 = 191
 예쁜 '롤라'를 뺏길 수 없어 = 196
 당신은 아직 안녕하시죠 = 203
 아빠는 꿈이 뭐였어요 = 209
 행운은 왜 그들에게만 손을 내미는가? = 214
 사실, 나도 기댈 곳이 필요해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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